| 풍수에 관심이 있어서 읽어보았다. 내가 보기에는 좀 어려웠던 책인 것 같은데 그래도 교양 삼아 열심히 읽었다. 주변에 풍수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아 이 책을 추천 받았다. 책에 한자가 너무 많아 읽기가 솔직히 불편했다. 내용은 참 좋은데 왠만한 한자는 한글로 써도 될텐데 왜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글씨가 너무 작아 돋보기를 쓰고 봐야 할 지경이다. 풍수가 왜 생겨났는지에서부터 중국과 우리의 풍수가 어떻게 다른지 지역별 풍수에 관한 내용들은 좋았다. 일반인들을 위해 좀 대중적인 내용으로도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하긴 연구서라고 하는데 무리해서 사본 것이지만 풍수에 관해 전모를 알게 된 것 같은 느낌이라 후회는 없다. 한국의 풍수란 이런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요즘들어 땅과 기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