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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헌터』 by 이반 로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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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스타일을 갖는 유일한 비결은 당신이 느끼는 대로 당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는 것이다. 유행하는 패션은 돈으로 살 수 있지만 스타일은 그럴 수 없기 때문이다. 바로 당신 자신이니까. 167페이지 나는 패션 잡지 편집자들이 왜 그렇게 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하면서 재미없는 직업 모델들의 사진을 찍기 위해 지구를 반 바퀴씩 날아가는지 모르겠다. 그들이 만약 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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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스타일을 갖는 유일한 비결은 당신이 느끼는 대로 당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는 것이다. 유행하는 패션은 돈으로 살 수 있지만 스타일은 그럴 수 없기 때문이다. 바로 당신 자신이니까. 167페이지
나는 패션 잡지 편집자들이 왜 그렇게 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하면서 재미없는 직업 모델들의 사진을 찍기 위해 지구를 반 바퀴씩 날아가는지 모르겠다. 그들이 만약 나처럼 일한다면 훨씬 쉬울 텐데 말이다. 훌륭한 도시로 여행을 가서 그 동네에 사는 아름다운 멋쟁이를 찾아낸 다음 그녀를 놀이터로 데리고 가서 아이들에겐 사탕을 주면서 저리 가라고 하고 미끄럼틀을 타고 논다. 그런 다음 셔터를 누르면 된다. 그렇게 5분만 하면 일은 끝나고 어디 테라스가 있는 곳에 가서 쉴 수 있다. 172페이지

나는 나를 유혹하는 사람들을 찍는다. '잇백'이나 '잇슈즈'로 나를 유혹할 수는 없다. 대단히 미약하지만 그 정도로 패션을 알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대신 나는 개성이나, 카리스마, 광기나 창조성에 끌린다. 208페이지



세계에서 가장 힙한 스타일북, 영국 아마존 패션 부문 베스트셀러 1위, 하루 100만 조회 수의 패션 블로그
<페이스헌터>를 따라다니는 수식어이다. 

<페이스헌터>는 <사토리얼리스트>와 쌍벽을 이루는 스트리트 패션 블로그다. 2006년 파리와 런던을 시작으로 전 세계 아름다운 도시들을 돌아다니며 가장 힙한 사람들을 찍어온 이반 로딕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스트리트 패션 사진가로 평가받는다. 이 책은 그가 찍은 최고의 사진 326컷을 모아 한 권에 담을 것으로, 스타일은 유행이나 두툼한 지갑이 아닌 진정한 자기다움에서 온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책이다.

스위스 태생 이반 로딕은 파리에서 카피라이터, 잡지 기고가로 활동하다 우연히 런던 갤러리 오프닝을 돌며 인물 사진을 찍은 것을 계기로 2006년 1월 <FACE HUNTER> 블로그를 시작했다. 그때, 얼굴 위주의 사진을 찍어서 페이스헌터라는 이름을 붙였고 도시 멋쟁이들의 사진을 꾸준히 올리면서 스타일 헌터들이 즐겨 찾는 유명 블로거가 된다. 블로그 오픈 6개월 후 GQ로부터 공식 취재 요청을 받고 본격적인 스트리트 패션 사진작가로 활동하게 되고, 현재 <가디언>의 고정 패션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페이스헌터에는 "힙스터 룩"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힙스터"란 부스스한 머리에 후줄근하게 빈티지 옷을 입고 다니는, 젊거나 젊어 보이는 어떤 부류를 일컫는 말인데, 패션 상식이 전무한 내가 알게 된 새로운 용어이기도 하다. 힙스터들은 빈티지 풍 티셔츠와 낡은 청바지에, 컨버스 운동화를 신고 거리를 아무 때나 배회한다. 어떤 -izm으로 자신을 드러내진 않지만 비슷한 소비 취향으로 느슨하게 묶이는 도시의 주변적 존재처럼 그들만의 소비 취향 장소들이 있다고 한다. 채식주의 음식점, LP를 파는 레코드 가게, 애플 스토어, 스타벅스와 차별적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작고 개성적인 동네 카페, 노엄 촘스키의 책들을 진열한 작은 서점, 동네 자전거 수리점, 그리고 빈티지 옷 가게까지.. 젊음 위에 왠 낡아빠진 고전을 입혔을까 생각했지만 나름 잘 어우러져 있다. 셔츠도 다리지 않고 자고 일어난 부스스한 머리에 신경쓰지 않은 듯한 태도, 명품 브랜드에 휘둘리지 않는 싸구려 비닐 백, 과장되고 억지스런 코드, 재치와 유머가 묻은 독창성, 별거 아닌 것을 "별것"으로 거듭나게 하는 힘이 힙스터 룩의 매력이다. 



남자와 여자, 동양과 서양, 젊음과 늙음, 동물과 식물, 하늘과 바다, 쌍둥이, 아기, 짝이 다른 신발과 양말, 자전거, 놀이기구, 담배, 폐휴지, 동상, 가스통, 문신 등 이반 로딕에겐 특별한 작품이 되고 풍경이 된다. 그리고 그곳엔 개성과 자유와 동력이 느껴진다. 이반 로딕이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지점에는 자기다움을 톡톡 표현하는 핵심이 있다. 명품이나 유행에 좇기지 않고, 자신을 유혹하는 것에 끌리는 것이 바로 <페이스헌터>의 스타일 아이콘이다. 



d******7 2011.06.2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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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헌터에 잡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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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헌터 참 재미난 제목의 책이다. 얼굴 도둑이란 제목 말이다. 책은 꽤 두툼한 사진첩의 형태를 띄고 있다.이 사진첩의 저자, 즉 사진 작가의 약력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스트리트 패션 사진작가 이반 로딕" 한마디로 길거리에서 표정과 패션이 탁월한 사람들을 헌팅하여 그 즉시 사진촬영 협조를 구한다.남자친구의 눈치도 보고 동행자의 허락을 구하기도 한다. 또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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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헌터

참 재미난 제목의 책이다. 얼굴 도둑이란 제목 말이다. 책은 꽤 두툼한 사진첩의 형태를 띄고 있다.
이 사진첩의 저자, 즉 사진 작가의 약력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스트리트 패션 사진작가 이반 로딕"

한마디로 길거리에서 표정과 패션이 탁월한 사람들을 헌팅하여 그 즉시 사진촬영 협조를 구한다.
남자친구의 눈치도 보고 동행자의 허락을 구하기도 한다. 또한 이런 귀찮은 존재들은 포즈나 장소에 대해서 조언도 해준다.

책의 저자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그 즉시 답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책 속에서도 그사람의 모습이 나타난다. 페이스 헌팅의 대상으로 까메오 출연을 하지는 않았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등장하는 것일까? 책의 맨 마지막 사진을 확인해 보면 알 수 있다.
멋진 여성 모델의 사진을 찍기 위해서 웅크리고 앉아서는 거울을 가운데 놓았다.
그래서 모델의 모습과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비친다. 참으로 깜찍한 발상이다.

이런 발상 때문에 이 작가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게 되는 것 같다. 또한 그가 운영하는 facehunter.blogspot.com 에 들려보자. 책 속에 나오는 사진들은 물론 최근에 찍은 일반인들의 사진이 나온다. 정말 일반인일까 하고 의심하게 되지만어딘가 자연스런 모습들이 많다. 바로 아마추어 모델 다운 모습들이다. 결코 비싼 명품을 하고 있지도 않다. 최근 도시인들만의 특색있는 모습들이다. 레고블록으로 만든 목걸이를 하고 있는 남자도 있다.
페인트 칠할 때나 입을 것 같은 옷을 참 멋지게 입은 사람도 있다. 사다리 위를 하이힐을 신고 오르는 각선미의 여자도 있다.


이러한 이반 로딕의 작품들을 외국의 유명한 의류회사와 디자이너들이 참고 하고 있다.
그는 이렇게 자신을 세상에 알렸고 그런 그의 자유분방한 표현력을 인정한 유수의 패션잡지들이 있다.
이렇게 찍은 사진과 그의 담담한 소갯글은 패션잡지들의 고정 코너가 되었다.


페이스 헌터, 참 독특하고 시대에 부합하는 직업이란 생각이 든다. 벌써 한국에도 몇몇 기자들과 아마추어 사진사들이 아류 사이트를 개설하고 있다. 이들 작가의 대화 능력도 높이 사야 겠다. 그렇지 않고서야 미녀들의 동행자와 애인들에게 구타를 받지 않을까 싶다. '눈이 예쁘시네요, 신발이 인상적이네요. 라인이 좋습니다.' 등등의 말이 먹혀들려면 말이다.


로딕의 헌팅 대상은 나이를 불문한다. 독특한 패션감각이면 문제가 없다. 물론 남녀도 구분이 없고 국적도 상관이 없다. 그저 자유분방함과 개성이 넘친다.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도시의 특징이 같이 녹아든다. 참으로 인상적이다. 보면 볼수록 정성이 담긴 작품이다. 사람들은 생기가 넘친다. 그들의 영혼이 담긴 느낌이다. 때때로 소품도 세세하게 찍어 보이기도 한다. 어느 나라 어느 도시에서 찍었는지가 나와서 그곳을 찾아볼 수 도 있다. 영국과 미국 서부가 많이 등장한다. 독일도 등장한다. 이런 나라들에서 많은 소재와 영감이 발생하는 것 같다.


창의력은 이러한 도특한 재능을 갖은 사람의 작품 분석이나 흉내내기를 통해서 길러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같은 장소 같은 모델도 작가에 따라서 다르게 표현하지만 길을 걸으면서 특정 장소를 정하거나 눈에 띄는 사람을 섭외한다.
이런 식으로 매번 다른 작품을 만드는 순발력과 창의력에서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좋다.

h***n 2011.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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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HUNTER 페이스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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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스트리트 패션 사진작가로 평가받는 '이반 로딕'이 7년 동안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카메라에 담은 가장 핫한 326컷을 수록한 책이다. '이반로딕'은 우연한 기회에 런던의 갤러리 오프닝을 돌며 인물사진을 찍은 것을 계기로 2006년 1월 "Face Hunter"이란 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영국에서 촬영한 사진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졌으며  얼굴 위주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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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스트리트 패션 사진작가로 평가받는 '이반 로딕'이 7년 동안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카메라에 담은 가장 핫한 326컷을 수록한 책이다. '이반로딕'은 우연한 기회에 런던의 갤러리 오프닝을 돌며 인물사진을 찍은 것을 계기로 2006년 1월 "Face Hunter"이란 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영국에서 촬영한 사진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졌으며  얼굴 위주로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페이스헌터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페이스헌터』라는 책의 제목 역시  블로그제목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힙스터(Hipster) =>'퇴폐적일 정도로 문화적인 사람'

 힙스터란, 부스스한 머리에 후줄근한 빈티지 옷을 입고 다니는, 젊거나 젊어 보이는 어떤 부류를 뜻한다. 예를 들어 서른 살이면 양복을 입고 회사에 다니는 것이 ‘일반적’인 데 반해, 힙스터들은 빈티지풍 티셔츠와 낡은 디자이너 청바지에, 컨버스 운동화를 신고 거리를 아무 때나 배회한다. 이들은 LP를 파는 레코드 가게, 작고 개성적인 동네 카페, 노엄 촘스키의 책을 진열한 작은 서점, 동네 자전거 수리점 등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다. 1940년대 미국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속어로 유행 등 대중의 큰 흐름을 따르지 않고 자신들만의 고유한 패션과 음악 문화를 좇는 부류를 뜻한다. 인디 영화, 인디 음악과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일반 대중과 자신들을 구분하면서 지적 우월감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 전 세계 젊은이들이 다 똑같이 하고 다닌다고 보는 것은 매우 피상적인 생각이다. 나는 우리가 개인의 독창성이 맘껏 발휘되는 역사적인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요즘처럼 지극히 개인적이고 창조적으로 옷을 입던 시대는 일찍이 없었다."(이반 로딕)

런던을 베이스로 뉴욕, 밀라노, 파리를 비롯해 케이프타운과 아이슬란드 등세계 각국에서 개성있고 신선하고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오고 있다. 작가가 스트리트패션에 흥미를 가지게된 이유이다. 패션이나 사진을 따로 공부한 적이 없는 저자는 파리에서 사귄 친구들의 사진을 올렸다. 포토그래퍼 스콧슈만의 블로그 ‘사토리얼리스트’와 쌍벽을 이루는 스트리트 패션 블로그다. '사토리얼리스트'가  클레식한 '테일러드 룩'이라면 이 책 '페이스헌터'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패션은 대부분의  '힙스터룩'풍의 자유분망한 모습이다.  '힙스터'란 개인의 독창성이 맘껏 발휘되는 역사적인 시대에 살고 있으며 개인적이고 창조적인 패션감각은 또다른 패션의 대명사 '사토리얼리스트'와는 차별되어진다. '사토리얼리스트'가 범생의 이미지로 비추어 진다면 '페이스헌터'는 1960년대의 히피문화를 닮았다고 할까? 무척 자유분망한 모습으로 비춰진다.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주변의 시선보다는 자아 표현에 몰두하는 신인류, 패션은 이래야 한다는 공식을 파괴하는 자유인의 모습 그대로이다.

사진과 함께 수록된 저자의 토막 코멘트들은 저자가 사진을 찍는 순간에 얻은 찰나의 영감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해 주고 있어 촬영 당시의 작가의 느낌들이 그대로 베어있는듯 하다. 

k****0 2011.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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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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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행이 생기면 어김없이 거리는 온통 그 유행하는 옷들로 가득할 때가 많다. 명품 옷을 사는 것이 아니라면 같은 옷을 살 때 몇군데는 돌아다녀서 제일 싼 옷을 사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한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유행에 대해서 보고 생각은 하지만 그것에 적극적으로 따라가는 편은 아닌 것 같다. 여러 가지 형편상 그것을 다 따라갈 수 있는 환경도 아니지만 말이다. 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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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행이 생기면 어김없이 거리는 온통 그 유행하는 옷들로 가득할 때가 많다. 명품 옷을 사는 것이 아니라면 같은 옷을 살 때 몇군데는 돌아다녀서 제일 싼 옷을 사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한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유행에 대해서 보고 생각은 하지만 그것에 적극적으로 따라가는 편은 아닌 것 같다. 여러 가지 형편상 그것을 다 따라갈 수 있는 환경도 아니지만 말이다. 그러다 보니 남들과는 특이하고, 어쩌면 너무 추리해 보일 때가 많다. 그래서 이상하다면서 여러 말들을 들을 때가 종종 있기도 하다. 그럴 때마다 어떻게 나에게 변화를 줘야 할까? 라는 생각만 하다가 만적이 많다. 그러면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비록 나는 전문가는 아니고, 그들과 같이 멋있게 입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위로(?)를 받았다. 멋있고 이쁘고 비싼 옷을 입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고, 자신을 가장 나타낼 수 있는 옷을 입는 사람이 진정한 패셔니스트인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해 보게 되었다.

새로운 용어를 배웠다. 힙스터, 힙스터란 부스스한 머리에 후줄근하게 빈티지 옷을 입고 다니는, 젊거나 젊어 보이는 어떤 부류를 일컫는다.(p322) 내가 좋아하는 빈티지의 옷을 입으며 자신만의 색깔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힙스터인 것이다. 여러 가지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드러내는 많은 이들이 이렇게 한꺼번에 소개되는 것도 드문일이라고 한다. 내가 봐도 그렇게 소개해 주는 책을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어른들이 보면 빈해 보인다면서 저게 뭐냐? 라는 식의 옷들이지만 그들이 입으면 다르다. 자신의 취향은 있는데 돈이 없는 그들이 자신을 가장 최대화 시켜서 나타낼 수 있는 이들이다. 그들의 새로움에 박수를 보내고 그들의 도전이 강하게 남게 되는 것 같다. 저자 말대로 정말 아무도 입지 않을 것 같은 옷을 입으며 당당하고 도도한 그들을 통해서 느껴볼 수 있는 것은 자유이다. 한컷 한컷 속에 담겨진 그 자유를 통한 자신감이 내게 강하게 남았고, 세상을 향해 전진하는 많은 이들에게 도전이 되었으면 한다. 어쩌면 힙스터 패션을 모아놓은 잡지책 같기도 하지만 그들 속에서 품어져 나오는 열정에 큰 도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YES마니아 : 로얄 s****8 2011.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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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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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전부터 탐스 슈즈 라는 운동화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유행을 좀 아는 사람이라면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이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 데, 이 운동화는 참으로 볼품없고 촌스럽게 생겼다. 거친 소재에 밋밋한 디자인, 한마디로 촌스러움 그 자체이다. 탐스 운동화를 한 켤레 구입하면 또 한 켤레를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에게 기부한다는 멋진 사업관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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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전부터 탐스 슈즈 라는 운동화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유행을 좀 아는 사람이라면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이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 데, 이 운동화는 참으로 볼품없고 촌스럽게 생겼다. 거친 소재에 밋밋한 디자인, 한마디로 촌스러움 그 자체이다. 탐스 운동화를 한 켤레 구입하면 또 한 켤레를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에게 기부한다는 멋진 사업관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탐스의 성공을 가늠하기 부족하다. 너무 멋낸 것 같지 않은, 오히려 방금 자다 나온 사람처럼 편안하고 꾸밈없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이 멋스러움으로 느껴지는 요즈음의 성향에 잘 맞기 때문이다. 아직은 조금 어색한 말인 '힙하다'는 말은 이런 요즘의 성향을 대표하는 말이다. 부스스한 머리에 후줄근하게 빈티지 옷을 입고 다니는 것, 이런 것이 바로 '힙하다' 혹은 '힙스터'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의 특성이다.

<페이스 헌터>는 이런 전세계의 '힙한' 사람들을 사진으로 담은 스타일 북이다. 수년동안 파리와 런던 등 세계30개국 주요 도시들을 돌아다니며 가장 힙한 사람들을 찍어 온 이반 로딕이 그가 찍은 최고의 사진 326컷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발간한 것이다.

 

이 사진집에 나온 사람들은 대부분 늘씬하고 좋은 몸매를 지닌 것 같다. 하지만 모델처럼 완벽하지 않으며 아주 비싼 옷을 입거나 명품을 걸치고 있는 것 같지 않다. 다만, 트렌드와 유행에 얽메이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하고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하는 데 중점을 둔다. 그들처럼 자유롭게 내 마음대로 입기에는 아직 자신없지만, 그들을 보며 자유와 쾌감을 느꼈고 나만의 색깔을 찾아보고자 하는 욕구가 생겼다. 그래, 나는 나다. 이 책은 여느 패션잡지처럼 모델들의 패션을 보고 마음에 드는 패션을 따라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 아니다. 자유분방한 거리의 힙스터들을 보고 자유를 느끼고 자신의 개성을 발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인 것이다.

 

그들처럼 자유롭고 싶다. 그들처럼 개성있게 나만의 색을 뽐낼 자신은 없지만, 그들을 보며 희열을 느꼈고 자유를 느꼈다. 그리고 나도 내 나름의 방식으로 앞으로 조금씩 더 나름의 개성을 분출하자 노력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요즘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너무 내 욕심인가? 하하하

m****0 2011.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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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헌터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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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읽어보게 된 책은 이반 로딕씨의 '페이스 헌터' 입니다.니체가 옳았다. 유행은 죽었다. 이제 자기 자신을 입어라 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그리고 스타일 북이라는 설명과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라는 문구도 있네요.무엇보다 눈길이 가는 것은 블로그에 관심이 많다 보니 역시 하루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패션 블로그라는 문구입니다. 대체 어떤 내용의 책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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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읽어보게 된 책은 이반 로딕씨의 '페이스 헌터' 입니다.
니체가 옳았다. 유행은 죽었다. 이제 자기 자신을 입어라 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그리고 스타일 북이라는 설명과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라는 문구도 있네요.
무엇보다 눈길이 가는 것은 블로그에 관심이 많다 보니 역시 하루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패션 블로그라는 문구입니다. 대체 어떤 내용의 책이길래 이런 엄청난(?) 문구들을
 책 날개에 달고 있는건지 보면 볼수록 궁금해지는 책인것 같습니다.




제목 그대로 해석을 해 보자면 페이스 헌터는 '얼굴 사냥꾼' 이라는 말이 되는데,
이 책의 제목을 그렇게 지은 이유는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 봤지만 딱히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책을 보고 나서 생각해 보자 하고 책을 펴보니 페이스 헌터
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페이스 헌터는 스트리트 패션 블로그로 2006년에 파리
와 런던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어 아름다운 전세계의 도시들을 돌아다니면서 스트리트
패션 사진을 찍었다고 하네요. 특히 이 책의 저자인 이반 로딕씨는 스트리트 패션 사진가로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진가로 평가 받는다고 합니다.




책을 펴자마자 보이는 것이 세계 여러 나라들이었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코리아를 찾았어요.
하지만 아직 대한민국에는 와보신적이 없는지, 결국은 찾지 못하고 포기를 했답니다.
언젠가는 우리나라에 꼭 한번 와 보셔서 한국 남녀의 패션을 담아가 주기를 살짝 기대해 봅니다.
나라들에 따라서 어떤 매력을 느낄수 있는지 짦은 감상이 밑에 영어로 적혀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당황했습니다. 이 책은 정녕 사람들만 가득한 책인가 하는 문제는 제쳐두고,
무엇보다 저를 놀라게 만든 것은 '글자를 찾아보기가 어렵다' 라는 것입니다. 패션에 관한
책이라고 해서 빽빽히 패션에 관한 지식을 넣어놓을 필요는 없더라도, 적어도 이 사람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개성을 가지고 있는지 절절하게 써놓은 책들을 여태까지 봐
왔기 때문에 당연히 그런식으로 전개되는 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설명이 하나도 없이 한장의 사진만이 이 사람들을 설명해 줍니다.
그제서야 이 책은 다른 패션 책들과는 다른 면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설명이 많다고 무조건 이해가 잘 되는것이 아닌것 처럼, 패션도 사람마다 다른 생각
또 다른 시각으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입니다. 아무리 패션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번쯤은 이 사진들을 보면서 진정 '패션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해줄 좋은 책이에요.




이반 로딕씨는 가끔 스트리트 사진을 찍기 위해 연출을 하신다고 하시지만,
그것은 아주 가끔 이라고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진이 연출과 메이크업등
외부적인 변형을 가하지 않은 그야말로 '생' 스트리트 사진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렇게 자유로운 포즈들은 100프로 사진에 찍힌 사람들의 것이고,
또 저 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이나 하고 있는 장신구, 그리고 신고 있는 신발
모두 그 사람의 평소 모습이 한장의 사진에 그대로 담겨 있다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일까요. 이 책을 보면서 글자를 보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얻게 된것 같았습니다..
한사람의 패션을 본다는 것은 곧 한사람의 살아온 경험을 보는것이라는 걸 깨닫게 된것 같아요.
그러한 과정에서 또 자연스럽게 여태까지 알고있던 패션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패션이라는 것은 항상 화려하고 유행에 맞추기 위해
아낌없이 소비하는 것이라고만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옷을 입음으로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유행보다는 자신의 개성을 더욱 중시해야 할것 같아요.
나라는 다르지만, 이 책에 실려있는 사람들은 모두 개성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화려한 의상을 입지 않은 사람이라도 개성이 넘치는 사람이 있는 것을 보면,
옷이 화려하고 고가라고 해서 그사람의 개성을 살려주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그래서 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개성을 어떻게 살리느냐 같습니다.



또하나 이 책에서 꼭 짚어야 할 것은 바로 이 사진들의 배경입니다.
지나가던 사람을 붙잡고 찍은 사진들이라 담벼락이 배경이 되기도 하고
또 일하러 나가던 사람의 옆에 있던 운반용 박스가 배경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것을 보면서 작은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친근함을 더
느낄수가 있는것 같아요. 진정한 살아있는 패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이 정말 괜찮아요. 패션에 관해서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
오히려 패션을 줄글로써 사람들에게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사진만을 보고 느껴지는 그 사람에 대한 인생얘기같은걸
생각해보면서 나는 어떤가 하는 생각도 깊게 했던것 같습니다.



c********7 2011.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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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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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인터넷을 통해서 세계가 하나라는 것이 더 실감하게 된다. 헤아릴수없는 많은 블로그에는 정보들이 넘쳐난다. 패션,인테리어, 육아,요리 등 나에게 맞는 정보를 골라보는 재미도 솔솔찮타. 저자인 이반 로딕 또한 페이스 헌터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운영하며 도시 멋쟁이들 사진을 찍어서 꾸준히 올리는데, 스타일 헌터들이 즐겨 찾는 유명 블러거가 됐다. 블로그 오픈 6개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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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인터넷을 통해서 세계가 하나라는 것이 더 실감하게 된다.
헤아릴수없는 많은 블로그에는 정보들이 넘쳐난다. 패션,인테리어, 육아,요리 등 나에게 맞는 정보를 골라보는 재미도 솔솔찮타.
저자인 이반 로딕 또한 페이스 헌터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운영하며 도시 멋쟁이들 사진을 찍어서 꾸준히 올리는데, 스타일 헌터들이 즐겨 찾는 유명 블러거가 됐다.
블로그 오픈 6개월 후 GQ로 부터 공식 취재요청을 받고 본격적이 스트리트 패션 사진작가로 활동하게 되었다. 
페이스헌터블로그에는 2분 43초마다 전 세계 패션리더들의 코멘트가 올라오고 구글에서만 5천만건의 검색결과가 나올정도로 큰인기를 얻고 있다.
디올 디자이너들이 이반로딕의 블로그를  체크한다. 그들은 거리에 갈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패션업계에 영향력이 있다는 말이다.
 
 
 
스타일을 갖는 유일한 비결은 당신이 느끼는 대로 당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는 것이다. 유행하는 패션은 돈으로 살 수 있지만, 스타일은 그럴 수 없기 때문이다. 바로 당신 자신이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3만달러짜리 옷을 입고 있는 삐쩍 마르고 키가 큰 모델보다는 아름다운 보통 사람들에게 공감한다.
위 두줄에서 이반 로딕의 생각을 잘 나타내는 글이고, 왜 스트리트 패션 사진을 찍는지 알 수 있었다.
 
 
 
책에 나오는 90% 이상이 힙스터 룩인데 힙트터란 부스스한 머리에 후줄근한 빈티지 옷을 입고다니는, 젊거나 젊어보이는 어떤 부류를 일컫는다.
아무도 입지 않을 옷을 아무도 입지 않을 방식으로 입는 '힙스터 패션'이다.
상점에서 금방 산 반지르르 한옷은 영촌스럽다. 빈티지 혹은 낡은 옷을 입는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매치되는 너무 신경 쓴듯한 룩도 피한다. 요즘 패션잡지에서 자주 말하는 무심한듯 시크하게.
가짜명품을 드니 진짜 비닐 백을 든다. 진정성의 추구는 힙스터패션의 양심이다.
어설품과 촌스러움의 조화
패션에 유머와 재미를 더한다.
별거 아닌데도 별것으로 거듭나게 하는 힘.
 
 
 
패션 잡지 편집자들은 직업모델들과 사진을 찍기위해 시간,돈,노력을 기울이는데, 이반 로딕의 작업은 쉽다.
휼륭한 도시로 여행가서 그 동네 사는 멋쟁이를 찾아낸 다음 그 또는 그녀와 좋은 장소를 찾아 약간의 연출을 더해서 셔터를 누르면 5분만에 작업은 끝나고 쉴 수 있다.
 
잡지가 아닌 책으로 패션을 보니 새롭고, 한장 한장 더 알뜰하게 보는거  같다.
일본 스트리트 패션처럼 과하지 않고, 우리나라 처럼 익숙한 스타일도 아닌 힙스터룩에 대해 잘 알아 볼 수 있는 책이다.
서른중반이 넘어서며 옷을 입는데도 매번 익숙한 스타일만 입게 되었는데,
사진속의 그와 그녀들의 유쾌,상큼, 발랄함에 힙스터룩에 호감이 가고 도전하고픈 마음이 든다. 
우리나라에도 멋쟁이들이 많은데 우리나라에도 이반 로딕이 한번 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u******g 2011.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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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직역하면 얼굴 사냥꾼이 되지만, 공포 소설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패셔너블한 사진집이다. 즉, 유럽의 거리를 다니면서 옷 잘입는 사람들의 사진을 찍어서 책으로 엮었다. 어떻게 보변 그 흔한 일상의 스냅을 보여주는 그림이지만, 사진의 기본기는 매우 탄탄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자유분방한 표정과 언밸런스하면서도 묘한 매력을 가진 패셔니스트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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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직역하면 얼굴 사냥꾼이 되지만, 공포 소설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패셔너블한 사진집이다. 즉, 유럽의 거리를 다니면서 옷 잘입는 사람들의 사진을 찍어서 책으로 엮었다. 어떻게 보변 그 흔한 일상의 스냅을 보여주는 그림이지만, 사진의 기본기는 매우 탄탄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자유분방한 표정과 언밸런스하면서도 묘한 매력을 가진 패셔니스트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앞으로 모델이 되고자 하는 사람, 디자이너가 꿈인 사람, 현직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인물사진을 찍는 사람들이라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책이다. 누가 그랬던가? 유럽은 지루한 천국이고 한국은 재미난 지옥이라고 말이다. 이들의 밝은 표정과 개성만점의 옷차림을 보고 있으려니 훌쩍 유럽으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새록새록 든다. 아예 거기서 눌러 살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다.

j***z 2013.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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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이 책 역시 패션에 관련된 책이었다.글의 내용은 별로 없고, 그냥 잡지 같이 사진들이 많은 책이었다.그래서 더 좋았던것 같다.사진으로 쭉 나와 있는데 패션에 관한 옷들, 또 그에대한 메이크업도 같이 볼수가 있어서,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었던 책이었다.특이한 패션들도 많지만, 평상시에 입고 다녀도 될만한 이쁜 옷들도 많았다.칼라로 인쇄된 책이라서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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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이 책 역시 패션에 관련된 책이었다.
글의 내용은 별로 없고, 그냥 잡지 같이 사진들이 많은 책이었다.
그래서 더 좋았던것 같다.
사진으로 쭉 나와 있는데 패션에 관한 옷들, 또 그에대한 메이크업도 같이 볼수가 있어서,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었던 책이었다.
특이한 패션들도 많지만, 평상시에 입고 다녀도 될만한 이쁜 옷들도 많았다.
칼라로 인쇄된 책이라서 색상 칼라에 대한 느낌도 볼수가 있어서 좋았고,
칼라,헤어,메이크업,패션,등 여러방향으로 알수 있는 책이었던것 같다.
잡지 책을 보더라도 내가 원하는 옷을 찾거나 메이크업을 봤을때 작게 나오거나,
자세히 나오지 않아서 아쉬운점이 많았는데, 이 책은 자세히 어떤 것이든 볼수가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모델의 표정이 생동감이 있고, 이뻐서 어떻게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을수 있을까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모델을 편안하게 해주고, 긴장하지 않게 즐겁게 놀듯이 하는것이 더 사진찍는것이 더 이쁘게 자연스럽게
생동감있게 사진이 나온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사진을 찍는 순간 사람이 경직되면서 자연스러운 표정보다는 어색하고, 자연스럽지 않는 표정이 나오기 마련인데,
정말 놀듯이 즐기듯이 사진을 찍으면, 좀더 자연스러운 표정이 나올것 같았다.

자신을 찍는다는 의식을 하지 못하게 즐겁게 놀때, 사진찍는 사람이 사진을 찍을때
그게 가장 자연스럽고 이쁜 생기있는 사진이 나올것 같았다.

여러가지 사진들을 보면서 편안해 보였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사진들이 많았다.
그래서 보는 사진들 마다 편안했고, 재밌었던것 같다.

사람들의 여러가지의 표정 느낌, 그런것들이 옷을 더 빛내주는것 같았고,
그런 옷들이 더 살아나기에 더 보고 싶었다.

패션에 관한 책이기에 사진보다는 글이 많은 책일줄 알고 집어들었는데,
의외로 글보다는 사진이 많아서 더 좋았던 책이었다.
그냥 글로 읽는 것보다는 직접 사진을 보고 나만의 느낌으로 패션의 느낌을 생각할수 있는것이
더 좋은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패션에 정말 관심이 많고 여러가지 디자인에 대한 느낌, 공부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정말 잡지처럼 편하게 재밌게 볼수 있는 책일것 같았다.

 

u******2 2011.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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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HUNTER 페이스헌터             이반 로딕 사진·글 박상미 옮김  윌북 刊   소위 멋을 좀 안다는 스타일리스트는 길거리 패션을 즐겨 다루는 페이스헌터와 사토리얼리스트 블로그를 들여다 보며 스타일링 형성에 영감을 받는다.  패션에 위트와 독창성을 부여하고 자기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퍼스널 패션이 추세다. 판에 찍은 듯, 기계적 가멘트가 거리에 가득한 요즘 이왕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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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HUNTER 페이스헌터            

이반 로딕 사진·글 박상미 옮김  윌북 刊  


소위 멋을 좀 안다는 스타일리스트는 길거리 패션을 즐겨 다루는 페이스헌터와 사토리얼
리스트 블로그를 들여다 보며 스타일링 형성에 영감을 받는다.  패션에 위트와 독창성을
부여하고 자기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퍼스널 패션이 추세다. 판에 찍은 듯, 기계적 가멘
트가 거리에 가득한 요즘 이왕지사 모델이 못되는 몸매에 별로 신경 안쓰고 좋아하는 스
타일을 추구하는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다.


유럽인들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스타일을, "니체가 옳았다 유행은 죽었다" 며 이반 로딕의
블로그 '페이스헌터FACEHUNTER' 는 또 다시 이제 자기 자신을 입으란다. 패션의 니즈를
이야기 하면서 니체를 패러디할 정도로 자유분방한 패션을 일컬어 힙스터 룩이라 한단다.
종잡을 수 없는 패션의 하이브리드 시스템 시대에 과연 어떻게 옷을 갖추어야 할런지 고
민 할 이유가 없다다.


타인의 시선을 무시하고 다소 키치kitsch 하드래도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예상치
못한 재치로 패션에 아니덴티티를 부여하며 입는 힙스터들은 패션의 갱스터도 아니고 패
셔니스타이며 로맨티스트다. 어쨌거나 페이스헌터에는 수트가 없다. 등장하는 사람은 셀
러브리티도 없고 트렌드세터도 아니지만 개성이 뚜렸한 스타일리스트들로 넘친다.


가짜 명품을 드느니 차라리 진짜 비닐 백을 든다'는 것은 잇백 It bag의 넉두리가 아니다.
수시로 펼쳐 보며 디자인 감각과 사조를 놓치지 않으려면, 힙하다 對 클래식하다. 힙스터
룩과 테일러드 룩, 유러피언 스타일과 아메리칸 스타일 등, 양극을 가는 책들의 비교우위
적 측면보다 상대적인 패션트렌드를 하이브리드로 접목한다면 멋진 일이 되겠다 


페이스헌터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스트리트 패션 사진작가로 평가받는 이반 로딕의 첫
번째 사진 에세이다. '사토리얼리스트'와 라이벌 스트리트 패션 블로그다. 힙스터든 댄디
든 오뜨 퀴트르든 파리와 런던은 밀라노와 같이 패션의 시작이다. 그 도시를 시작으로 세
계를 싸돌아 다니며 찍은 길거리 사람들 중 326컷을 추려서 한 권의 책에 담은 것이다.


이반 로딕이 직접 쓴 짤막한 멘트들은 찍은 순간에 얻은 찰나의 영감을 재기 넘치고 생생
하게 전달한다. 주변의 시선보다는 자아 표현에 몰두하는 신인류의 패션은 공식을 도외시
하고 믹스매치가 대세인가 보다. 도통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오브제를 마구 섞어 입는 패션
자유인을 표방하는 블로그 페이스헌터를 들여다 보는 재미는 상당하다. 


Thames & Hudson사와 co-제작한 한정판으로 전문 디자이너든 아니든 멋쟁이에게 귀한
책이다. 패션의 특성상, 이거 내가 봐도 심하게 외래어 나부랭이가 많이 들어 갔다. 그참~!



d****o 2011.06.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