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7%
  • 리뷰 총점8 17%
  • 리뷰 총점6 17%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양희은의 손맛이 더해진 대한민국 시골밥상 바이블
"양희은의 손맛이 더해진 대한민국 시골밥상 바이블" 내용보기
책을 펼치는 순간 대한민국 음식 사계가 그대로 펼쳐집니다. 대한민국 지역별로 나뉘어 스토리와 함께 요리가 분류되어 있구요, 방송에서 봤던 곳과 음식들을 정리된 책으로 만나니 또 새롭네요. 책장을 넘기다보면 어려운 요리 하나 없는데, 또 새롭고 따라해보고 싶은 레서피가 참 많구요. 포스트잍으로 하나씩 붙이기 시작했는데, 책을 덮고 나니 총천연색 알록달록 합니다. ㅋㅋ무엇
"양희은의 손맛이 더해진 대한민국 시골밥상 바이블" 내용보기

책을 펼치는 순간 대한민국 음식 사계가 그대로 펼쳐집니다. 
대한민국 지역별로 나뉘어 스토리와 함께 요리가 분류되어 있구요, 방송에서 봤던 곳과 음식들을 정리된 책으로 만나니 또 새롭네요.
책장을 넘기다보면 어려운 요리 하나 없는데, 또 새롭고 따라해보고 싶은 레서피가 참 많구요. 포스트잍으로 하나씩 붙이기 시작했는데, 책을 덮고 나니 총천연색 알록달록 합니다. ㅋㅋ
무엇보다 큰술, 작은술 등 계량이 없는데 그냥 따라해보면 그 맛이 날 꺼 같은 레서피 전개가 눈길을 끕니다. 뭘 해도 믿음이 가는 양희은에 대한 믿음 때문일까요? ^^
간만에 두고두고 소장하고 싶은 요리책을 만난 것 같네요~

d*****7 2011.07.01.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감 넘치는 구수한 밥상차림 [ 양희은이 차리는 시골밥상 ]
"정감 넘치는 구수한 밥상차림 [ 양희은이 차리는 시골밥상 ]" 내용보기
sbs에서 방송되고 있는 <잘 먹고 잘 사는법>에 양희은의 시골밥상'이라는 코너를 간혹 보게된다. 엄마 손맛이라고 해야되나 푸근한 시골맛이 난다고 해야되나. 거의 제철 채소와 그 지방 특산물이 그대로 밥상에 오르는 것도 맘에 들고 참기름보다는 들기름으로 전기밥솥이 아니라 아궁이에 불을 때서 무쇠솥에서 끓고 있는 밥과 국, 손으로 그대로 무치는 나물과 겉절이류, 소박한 노
"정감 넘치는 구수한 밥상차림 [ 양희은이 차리는 시골밥상 ]" 내용보기

sbs에서 방송되고 있는 <잘 먹고 잘 사는법>에 양희은의 시골밥상'이라는 코너를 간혹 보게된다. 엄마 손맛이라고 해야되나 푸근한 시골맛이 난다고 해야되나. 거의 제철 채소와 그 지방 특산물이 그대로 밥상에 오르는 것도 맘에 들고 참기름보다는 들기름으로 전기밥솥이 아니라 아궁이에 불을 때서 무쇠솥에서 끓고 있는 밥과 국, 손으로 그대로 무치는 나물과 겉절이류, 소박한 노인네의 정겨운 웃음이 감돌고, 땅 밑에 뭍어둔 김장김치의 알싸한 맛과 그 집안 만의 구수한 장맛을 그대로 느낄 수있는 장독대, 그 주변의 이름없는 들풀들, ...뭐 열거하자면 끝도 없이 이어지는 정다움이 느껴지는 프로다.  나이가 들면 다들 시골에 가서 땅 밟으며 살아야지'를 외치는데, 확실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과 가깝게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건 맞는거 같다. 빠르게 돌아가는 도시 생활에 지치기도 하고, 가끔은 아무 양념 없이도 뒤 뜰에 심어둔 채소와 고추장만으로 한끼 식사가 되는 시골 살림이 대단해 보이기까지 하니 말이다. 자연이 주는 혜택을 그대로 느끼며 세월의 변화도 몸소 체험하며 그 시절 어울리는 채소와 먹거리들로 밥상을 채우는 시골 밥상은 그래서 더욱 기름기 빠진 담백함으로 다가오는 것같다.

 

특히나 양희은의 대쪽같은 성품(?)이 그대로 드러나는 분위기의 프로그램이라 더 믿음이 가는것같다. 메모하는 것을 즐긴다는 저자의 메모장도 마을마을마다 꼭 손글씨 그대로 책에 실려있다. 그 집 어머니의 성품이나 그 마을 특유의 분위기며 아버지의 취미까지 꼼꼼하게 적혀있는 메모장을 보게되면 이 책이 허투루 쓰여지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듯하다. 여기에선 레시피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몇 스푼이나 몇 그램이라는 공식화된 조리량이 적혀있지 않다. 어머니의 눈대중이나 대략적인 적당히' 그 정도' 알맞게'라는 어림짐작한 량이 있을뿐이다. 초보 요리사에게는 이 얼마나 어려운 것이란 말인가. 하지만 이 프로를 계속 보다보면 그런데에 익숙해진다. 적당히 넣어서~ 라는 말의 의미를 말이다. 예전엔 시어머니 어깨너머로 음식을 배웠다는 말을 많이들 하셨다. 어깨너머 눈으로만 보고 어찌 알어? 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예전 사람들은 그렇게 그렇게 요리를 배우고 익히고 지금까지 맛나게 해드시고 계신다. 요즘은 어떤가 .  인터넷만 쳐도 레시피가 보기좋게 뜬다. 누구의 레시피를 따라 할거냐를 정하면 된다. 어머니의 손 맛이 아니라 정형화되고 대중화된 맛을 따르게 되어가는 것이다. 편리하고 스피드하지만 아쉬움도 남는다.

어린 날 우리가 외갓집에서 얻어먹던 그 음식의 맛을, 지금 어린 사람들이 그대로 배우고, 그대로 맛을 낼 줄 알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야 자손대대로 건강하게 살 수 있다. -

 

시골 밥상은 거의 대부분이 고기류 대신에 채소다. 서양식은 소스류나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는데에 비해 단순한 양념류에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 조리법이 많았다. 들기름과 장류 위주에 우리나라 음식에 빠지지 않는 파,마늘,깨소금 등이 빠지지 않고 첨가된다. 맛의 차이는 아무래도 신선한 채소와 그 집 장의 맛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장 하나 잘 담그면 1년이 편하다는 말도 있듯이 말이다. 가장 군침 삼키며 봤던 장면이 김치를 땅 속에서 꺼내서 맛보는 장면이었는데 아삭'한 그 맛과 함께 노랗게 익은 김치를 손으로 찢어 먹는 장면에 군침이 저절로 난다.시골 밥상에는 그 흔한 인스턴트 음식이 한번도 오르지 않는다.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것 대신 천천히 숙성시켜 먹어야만 제 맛을 내는 음식들이 오른다. 매실로 담궈 익힌 매실액이나 매실장아찌, 집에서 난 들깨로 짠 들기름, ...장아찌류나 절임류 등의 반찬은 이것 또한 묵혀 둬야 그 맛이 사는 것들이다.

빼놓을 수 없는 젖갈류도 그렇고.

특히나 나물류는 거의 어느 밥상에나 오르는데 국에 들어가는 시래기(무청을 말린 것),  우거지(배추잎 말린 것) 등은 햇볕에 말려 광합성 작용까지 한 거라 비타민을 담뿍 머금고 있어 몸에 더 좋다고 한다. 된장 풀어 만든 시래기국에 밥 말아 먹고픈 맘이 간절히 드는 책이다. 구수한 된장국이 솔직히 먹기엔 별거 아니지만 제대로 맛내기가 쉽지 않다. 물 비율도 잘 맞아야하고, 암튼 찌게보다 국이 더 어려운 나는 된장국에 여지없이 꽂힌다.

 

요즘 웰빙 웰빙 하는데 이 시골밥상이야말로 말 그대로 한국적 웰빙식이 아닐까 싶다. 서양식에 길들여진 입맛을 토속적이고 자연의 뿌리를 둔 힘을 주는 음식으로 거듭나게 해줄 밥상이 아닐까. 

m******3 2011.10.20.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보고있으면 재미있어...따라할 순 없어...
"보고있으면 재미있어...따라할 순 없어..." 내용보기
양희은이 차리는 [시골밥상]                      - 양희은 저 / 반찬가게 -                      어린 날 우리가 외갓집에서 얻어먹던 그 음식의 맛을, 지금 어린 사람들이 그대로 배우고, 그대로 맛을 낼 줄 알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야 자손대대로 건강하게 살 수 있다.   ========================== 말담이 글담이 워낙 좋은 분이니 쓰는 족족  글
"보고있으면 재미있어...따라할 순 없어..." 내용보기

양희은이 차리는 [시골밥상]

                     - 양희은 저 / 반찬가게 -

                    

어린 날 우리가 외갓집에서 얻어먹던 그 음식의 맛을, 지금 어린 사람들이 그대로 배우고, 그대로 맛을 낼 줄 알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야 자손대대로 건강하게 살 수 있다.

 

==========================

말담이 글담이 워낙 좋은 분이니 쓰는 족족  글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그냥 쓰는 말일 것이다.

그런데 읽어보니 아니다.

모든 글들이 움직여서 듣고 보고 옆에서 같이하며 느낀 바의 1/10도 못 적고 있는 것이었다.

그렇구나... 그래서 이렇게 마음을 움직이는 구나.

 

그냥 잘 적은 글은 마음을 울리지 않는다.

그냥 입담으로 넘어가는 시간들은 사람을 감동시키지 못한다.

경험과 실제와 인생과 노력이 배어있는 곳에는 무엇이든 조금만 접해도 다른 맛이 난다.

그래서 이 책이 정말은 요리책으로 쓸 수가 없을지라도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것일 것이다.

 

여하간에 이 책은 요리책으로 배울 수 없다.

 

==============================

나는 집에 돌아와서 시골밥상을 복습한다.

그런데 복습할 때면 속이 상한다. 왜냐? 시골 어머님 댁에서 먹던 그 맛이 안 나기 때문이다.

나는 시장에 가서 일든 싱싱해 보이는 채소를 돈을 주고 사지만, 우리가 만난 어떤 어머니도 돈 주고 채소를 사시진 않으셨다. 집 앞, , 옆에다 텃밭을 일구셨고 왠만한 건 마당 한켠에서 조달하신다.

 

양념은 3~5년 묵은 간 수 뺀 굵은소금, 어머니께서 담그신 간장, 된장, 고추장, 직접 농사지어서 짠 들기름, 참기름, 들깨부숭이, 참깨부숭이, 직접 농사지으신 파, 마늘...

=============================

요리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신선한 재료 준비가 반이요, 그 나머지의 반은 양념맛이라고 했다.

그런데 재료부터 이렇게 다르고 그 다음 중요하다는 양념이 너무 다르다.

당연히 여기서 보여주는 시골밥상을 요리로 따라하기에는 불가능하다.

비슷한 맛조차 내기 힘들다.

그러니 이 요리책은 요리책으로서 사람을 따라하라고 쓰여진 것이 아닌 셈이다.

역사책처럼 요리를 기록한 책이 맞겠다.

l******h 2011.10.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에 쏙 들어요^^
"마음에 쏙 들어요^^" 내용보기
우리나라 전국을 통째로 접수한 양희은씨의 요리책-시골밥상. 토욜 아침에 엄마랑 즐겨보던 그 메뉴들을 손안에 움켜쥔 기분입니다. 뿌듯하네요^^충청도가 고향이신 울엄마,당분간 울가족밥상엔 엄마의 고향이 물씬 묻어나겠죠^^
"마음에 쏙 들어요^^" 내용보기
우리나라 전국을 통째로 접수한 양희은씨의 요리책-시골밥상.
토욜 아침에 엄마랑 즐겨보던 그 메뉴들을 손안에 움켜쥔 기분입니다.
뿌듯하네요^^
충청도가 고향이신 울엄마,
당분간 울가족밥상엔 엄마의 고향이 물씬 묻어나겠죠^^
j******i 2011.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주요리가 궁금해서...^^
"제주요리가 궁금해서...^^" 내용보기
제주에서 잠깐 살다오니, 제주 음식이 너무 먹고 싶은데, 여기서 쉽게 먹을수도 없고...ㅜㅜ책에 보고 만들어 볼까 했는데,(요리 솜씨가 없어서요..ㅎㅎ)그런데 제주전문요리 책자가 없네요..ㅜㅜ아쉽지만 tv로 양희은의 시골밥상을 가끔 재미나게 본 기억이 나서, 이 책을 구입했답니다.가격이 비싸서 망설였지만, 너무 재밌어요.진솔한 이야기들, 맛깔나는 시골 음식들, 재미난 시골이
"제주요리가 궁금해서...^^" 내용보기

제주에서 잠깐 살다오니, 제주 음식이 너무 먹고 싶은데, 여기서 쉽게 먹을수도 없고...ㅜㅜ
책에 보고 만들어 볼까 했는데,(요리 솜씨가 없어서요..ㅎㅎ)
그런데 제주전문요리 책자가 없네요..ㅜㅜ

아쉽지만 tv로 양희은의 시골밥상을 가끔 재미나게 본 기억이 나서, 이 책을 구입했답니다.
가격이 비싸서 망설였지만, 너무 재밌어요.

진솔한 이야기들, 맛깔나는 시골 음식들, 재미난 시골이야기들...
구입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양희은씨의 입담이 구수하니 재미나답니다. 요리에세이집이네요 ㅎㅎ

YES마니아 : 로얄 g******1 2011.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양희은이 차리는 시골밥상
"양희은이 차리는 시골밥상" 내용보기
그야말로 고대하던 책이었다....  어디에도 그 노고가 제 사람한테로 간다고    써 있지는 않았다.        레시피사냥은 어디까지인가!!         이경규는 꼬꼬면 장학재단이라도 세운다는데...
"양희은이 차리는 시골밥상" 내용보기


   그야말로 고대하던 책이었다....

  어디에도 그 노고가 제 사람한테로 간다고

   써 있지는 않았다.   

  
   레시피사냥은 어디까지인가!!

  
   



    이경규는 꼬꼬면 장학재단이라도 세운다는데...

i****9 2011.11.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