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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조가 아저씨의 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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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되게 말하면, 새가 없으면 지구상의 모든 지표식물은 사라질 것이다. 너무 과장이 심한가. 아니다.  최소한 숲을 울창하게 만들어주는 근원은 바로 조류에 속하는 새다.새의 배설물, 소화가 안된 펠렛, 내뱉은 씨앗 등은 땅을 비옥케하고 새생명을 만들어준다. 또한 나무를 병들게 하는 무익한 벌레를 박멸해주니 자연은 새가 없이는 연명하기가 힘들다. 권오준 작가, 아니 탐조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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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되게 말하면, 새가 없으면 지구상의 모든 지표식물은 사라질 것이다. 너무 과장이 심한가. 아니다.  최소한 숲을 울창하게 만들어주는 근원은 바로 조류에 속하는 새다.
새의 배설물, 소화가 안된 펠렛, 내뱉은 씨앗 등은 땅을 비옥케하고 새생명을 만들어준다. 또한 나무를 병들게 하는 무익한 벌레를 박멸해주니 자연은 새가 없이는 연명하기가 힘들다.
권오준 작가, 아니 탐조가의 끈질긴 인내와 집중력 있는 관찰력 덕분인지 둠벙마을에서 만난 모든 새의 모습이 상상됩니다. 친절하게도 사진과  CD영상이 있어, 책읽기에 힘들어하는 저학년 아이는 독서의 친밀함을 습득하게 됩니다.
숲의 난폭군, 어치가 있습니다. 그 어치라는 녀석은 남의 둥지에 무단침입 해 애지중지한 알을 먹거나 깨뜨립니다. 아주 못된 녀석이죠. 그런데 그것도 둠벙마을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자연의 일부라고 합니다.  되지빠귀 부부가 어린 4남매 새끼를 천적인 어치나 들고양이, 청솔모로부터 지켜내는 긴박한 이야기는 사진과 함께 재밌게 펼쳐집니다.
p.s
월간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연재된 되지빠귀 이야기를 단행본으로 만나게 되어 독자로서 기쁩니다. 책을 읽다보면 감명받은 페이지를 따로 메모하거나 스크랩하고 싶었는데, '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이 단행본으로 출간 된 것도 독자의 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보리출판사와 작가의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k*****1 2011.06.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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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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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 책이 나오기를 목 빠지게 기다린 울집 늦둥이이자 막둥이는 첫 사인회 첫 책을 받았답니다.책에 함께 있는 DVD는 아이가 산속에 있는 느낌을 줄 정도입니다.이제까지 도감이나 사전에 있던 내용과는 너무 생생합니다.계절마다 행동하는 새들의 모습 정말 환상이었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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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 책이 나오기를 목 빠지게 기다린 울집 늦둥이이자 막둥이는 첫 사인회 첫 책을 받았답니다.
책에 함께 있는 DVD는 아이가 산속에 있는 느낌을 줄 정도입니다.
이제까지 도감이나 사전에 있던 내용과는 너무 생생합니다.
계절마다 행동하는 새들의 모습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h*********g 2011.06.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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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냄새가 막~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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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동화다~ 얼핏 보기에는 재미없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옹달샘물을 만난 듯 시원했고, 내가 숲속에 있는 듯 착각을 일으켰다. 책도 책이려니와 함께 동봉된 DVD에는 저자의 투박한 이야기가 아빠가 들려준 이야기처럼 친근했다. 옛날 어린 시절 뛰놀던 숲에 온 기분이 들었다. 아, 새들도 목욕을 했구나.. 저리 예쁜 모습으로.. 아, 예쁜 새들이 다 이름이 있었는데.. 그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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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동화다~
얼핏 보기에는 재미없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옹달샘물을 만난 듯 시원했고,
내가 숲속에 있는 듯 착각을 일으켰다.
책도 책이려니와 함께 동봉된 DVD에는 저자의 투박한 이야기가 아빠가 들려준 이야기처럼 친근했다.
옛날 어린 시절 뛰놀던 숲에 온 기분이 들었다.
아, 새들도 목욕을 했구나.. 저리 예쁜 모습으로..
아, 예쁜 새들이 다 이름이 있었는데.. 그저 내게는 이름모를 새였구나.
아, 엄마, 아빠의 자리는 저렇게 수고하고 애쓰고 희생으로 우리를 키우고, 또 우리 아이들을 키워가는 자리구나..
그 사랑이 고맙고, 위대하다 느꼈다.
책으로만 봤을 때는 몰랐던 되지빠귀의 예쁜 소리는
어느 여름 많이도 들음직한 소리였다. 그저 이름모를 새가 들려준 소리였는데..
권오준 님의 수고로 그 예쁜 소리의 주인공을 오늘에야 알았다.
 
또한 더운 여름 둥지를 떠나지도 못하고 알을 품는 암컷은 모습도 감탄을 자아냈지만,
그 암컷에게 먹이를 주는 수컷 되지빠귀의 모습에서 우리 가정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저렇게 엄마, 아빠의 수고로 예쁜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라는 것을.
그 사랑이 새삼 감동을 주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 더 많이 사랑하고 아끼고 잘 키워야겠다.
특히 나중에 아주 특별한 먹이를 주겠다는 아빠의 약속을 보며, 그게 뭘까.. 궁금했는데..
아이들이 커서 독립할 때가 될 때 그 먹이를 먹여주며 아이들에게 날고자 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먹이를 차츰 줄여 둥지를 벗어나게 하는 지혜를 또한 배운다.
인간들처럼 엄마, 아빠 품에 남겨두지 않고 떠나게 하고 독립하게 하는 그 모습.
섭섭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먹이도 끊고, 또 정말 맛있는 먹이로 떠나고자 하는 욕구를 심어주는 그 지혜.
새들에게서지만 우리 부모들이 배워야 할 소중한 지혜가 아닐까.. 싶다.
 
아이는 물론, 엄마도 감동한 동화책.
자연 냄새가 물씬 나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동화책이다.
아이와 함께 읽고 보며 마음의 목욕을 하는 시간이 되리라~
 
*참, 둠벙은 새들이 물 마시고 목욕하는 소중한 곳이다. 
 
 

-> 예쁜 되지빠귀의 모습이 표지로~ 백남호 님의 그림은 늘 자연이 가깝다.

 


-> 산 허리 웅덩이에 끊임없이 샘솟는 그 물웅덩이가 둠벙이다. 새들이 물을 마시고 목욕을 하는 소중한 곳~
 

-> 그림과 사진이 적절히 배치되어 이야기가 재미있다. 진짜 리얼 자연동화다~
 

-> 동화책과 DVD 소개된 새들이 짧게 소개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7 2011.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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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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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 보리   이 책의 제목과 표지만 보아도 아~~ 어떤 책이겠구나..하는 짐작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둠벙마을에 온 새, 되지빠귀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이야기랍니다. 그럼 둠벙이 뭘까요? 둠벙은.. 자그마한 웅덩이예요. 예로부터 그렇게 불렀고, 워낙 작아서 꼼치 둠벙이라고도 부른대요. 둠벙은 새둘이 물을 마시고 목욕을 하는 소중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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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

보리

 

이 책의 제목과 표지만 보아도 아~~ 어떤 책이겠구나..하는 짐작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둠벙마을에 온 새, 되지빠귀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이야기랍니다.

그럼 둠벙이 뭘까요?

둠벙은.. 자그마한 웅덩이예요.

예로부터 그렇게 불렀고, 워낙 작아서 꼼치 둠벙이라고도 부른대요.

둠벙은 새둘이 물을 마시고 목욕을 하는 소중한 곳이랍니다.

 

영장산 둠벙 둘레에 새로 날아온 새들이 있는데요..바로 이 책의 주인공, 되지빠귀예요.

되지빠귀는 참새목 지빠귀과로 여름철새이며 남쪽나라에서 날아와 이곳에서 여름을 보내고,

단풍이 드는 가을날 다시 남쪽 나라로 날아갑니다.

되지빠귀 수컷과 암컷이 둥지를 틀고, 새끼들을 키우고, 그 새끼들과 함께 남쪽나라로 날아가기까지..

둠벙마을에 그들이 여름을 나는 생활을 엿볼 수 있어요.

 

되지빠귀 수컷과 암컷이 만나 힘들게 둥지를 틀고 알을 낳습니다.

알을 품은 지 열이틀째 되던 날, 둥지엔 새끼 되지빠귀가 세상 밖으로 나와요.

바로 빠지, 빠야, 빠우, 빠미랍니다.^^

이름도 너무 귀엽지요~

 

마치 되지빠귀를 비롯한 다양한 새들의 언어로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새들의 생각이나 말, 행동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아..정말 저런 대화를 나누겠구나..이렇게 생활하는 거구나..

되지빠귀의 습성, 생활 등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이 아니었으면 아이도, 저도 되지빠귀라는 새를 전혀 모를뻔 했네요.^^

 

이 책의 사진은 권오준 작가가 직접 촬영한 되지빠귀의 실제 모습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훨씬 더 되지빠귀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살짝 미안하고 많이 고마운 마음도 들었네요.

오랜시간 힘들게 촬영한 되지빠귀들의 모습을 이렇게 책으로 쉽게 볼 수 있으니 말이예요.

아~ 그리고 책과 함께 DVD가 수록되어 있어요.

작가 권오준이 직접 촬영하고 해설한 영상을 볼 수 있으니 더없이 좋은 자연학습이 되겠지요.

 또, 부록에는 새를 관찰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새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풀어주어요.

책 속에 나온 여러 새들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미니백과도 있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마치 되지빠귀들과 친구과 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우리 새 생태동화 시리즈 전권을 만나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어야 할 생태동화랍니다.^^

 

e******1 2011.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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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소중함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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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빠귀라는 이름이 독특하죠. '돼지'인가 갸우뚱하게 되고..도대체 무슨 동물인지, 누구의 이름인지 궁금해져요. 되지빠귀는 새의 이름입니다. 여름에 찾아오는 철새랍니다. 남쪽에서 날아와 추워지면 다시 남쪽으로 돌아가는 여름철새예요.       생생한 새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어요. 먹이를 먹는 모습부터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모습까지... 생동감 넘치는 사진들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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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빠귀라는 이름이 독특하죠.

'돼지'인가 갸우뚱하게 되고..도대체 무슨 동물인지,

누구의 이름인지 궁금해져요.

되지빠귀는 새의 이름입니다.

여름에 찾아오는 철새랍니다.

남쪽에서 날아와 추워지면 다시 남쪽으로 돌아가는 여름철새예요.

 

 

 

생생한 새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어요.

먹이를 먹는 모습부터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모습까지... 생동감 넘치는 사진들이 중간에 등장하면서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요.

분명 동화인데

동화속 이야기와 딱 맞는 새들의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 속에 푹 빠져들게 됩니다.

 

먹이를 물어다 아기 새에게 주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면 괜히

뭉클해져요.

네 마리의 새끼가 태어나는 모습도

기억에 남고요.

이름들도 어찌나 귀여운지..

빠지, 빠야, 빠우, 빠미

 

남쪽 나라에서 날아와

여름을 보내면서 새끼를 낳고

새끼들이 세상에 적응할 수 있게 부모들이 도와주는 모습도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어요.

 

새들이 사는 숲속에서 벌어지는 일들..

꾸며진 이야기인가 싶다가도

또렷한 사진을 보면서 살짝 웃게 됩니다. 작은 입을 쪽쪽 벌리는 아기 새들이 어찌나 귀여운지요.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새나 인간이나 다 똑같은가 봐요.

새끼들을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주려고 애쓰는 모습이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분당 영장산에서 실제로 사진을 찍고

그것으로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들의 생활이 담긴 DVD도 함께 있어요.

새들이 내는 소리가 이처럼 다양한지 몰랐어요.

살아 있는 듯한 생동감이 넘치는 책입니다.

숲속의 파릇한 초록이들과

귀엽고 신기한 새들이 등장하는 동화책! 그림과 사진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있어서

동화속으로 생생하게 푹 빠지게 되는 책이에요.

 

 

 

 

 

p*****2 2011.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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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동화를 직접 읽어보는것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그동안에 자연관찰책에서나 보았을 법한 그런 이야기들이 멋진 생태동화로 들려주니 더 생생하고 실감나는 장면들도 많고 또 정말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고 있는것 같은 기분도 들었습니다.이 책은 되지빠귀라는 새의 이야기를 직접 오랜 시간동안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촬영을 한 생생한 기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알에서 막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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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동화를 직접 읽어보는것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그동안에 자연관찰책에서나 보았을 법한 그런 이야기들이 멋진 생태동화로 들려주니 더 생생하고 실감나는 장면들도 많고 또 정말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고 있는것 같은 기분도 들었습니다.
이 책은 되지빠귀라는 새의 이야기를 직접 오랜 시간동안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촬영을 한 생생한 기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알에서 막 깨어나기 전부터 이야기가 시작이 되면서 알을 깨고 나오는 아기새들을 바라보면서 엄마와 아빠새는
어떤 마음으로 어떤 행동들을 하는지 일일이 지켜볼수 있었기에 기존 관찰책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신선했었고 몰랐던 부분들까지 직접 볼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새들도 천적이 있기에 혹시라도 알에서 깨어난 새끼들을 
누군가 찾아와 나쁜짓을 할까봐 노심초사 아기새들을 지키는 엄마와 아빠새들을 보면서
모정과 부정까지 느낄수가 있었고
주변에 다른 새들도 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생태계 습성만 마음편히 맛있는것을 먹을수도 없고
늘 주변을 의식하고 살피기 바쁘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찾아오면 바짝 긴장이 되는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렇게 열심히 안전하게 아기새들을 키워서 날수 있을때까지 먹이를 물어다 먹이고 
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한것 같았습니다.



이 책은 이야기를 책으로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 영상으로도 만나볼수 있도록 
DVD가 함께 동봉이 되어 있어서 
이야기 책을 통해 먼저 읽고나서 다음으로 동영상을 티비나 켬퓨터로 보게 된다면
아주 멋진 이야기를 더욱 실감나게 보고 들을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힘든 장면들도 많이 나오고
또 우리가 미처 몰랐던 새들의 이야기도 담겨 있으니 유익한 책이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둠벙마을에 사는 여러 새들의 모습도 천천히 관찰도 해 보고
그들이 좋아하는 것과 두려워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자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까치가 물어갈까 무서워 하던 아기새들도 고양이가 쳐들어올까 겁을 내던 엄마 아빠새도 
이젠 아기새들이 점차 자라서 하늘을 날수 있게 되면서 안심을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보아온 수많은 동화책들과 사뭇 다른 
새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멋진 동화였습니다
사진도 그림도 모두 생생하게 와 닿았고
그리고 직접 새들의 모습도 바로 앞에서 바라보듯이 아주 잘 나와 있기에
아이들의 눈도 너무 즐거웠던 책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생태동화가 앞으로도 더 많이 출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2 2011.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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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   권오준  글과 사진  /  백남호 그림     이 이야기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분당 영장산에 사는 되지빠귀를 관찰하고 쓰셨다고 합니다.           이 책을 쓰신 권오준 작가님은 새를 무척 좋아하시는 분이시랍니다.   어느 날 숲 속을 걷고 있는데 머리 위로 이끼가 떨어졌대요.   올려다보니 나무 위에 새 둥지 하나가 있었구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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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

 

권오준  글과 사진  /  백남호 그림

 

  이 이야기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분당 영장산에 사는 되지빠귀를 관찰하고 쓰셨다고 합니다.

 

 

 
 

  이 책을 쓰신 권오준 작가님은 새를 무척 좋아하시는 분이시랍니다.   어느 날 숲 속을 걷고 있는데 머리 위로 이끼가 떨어졌대요.   올려다보니 나무 위에 새 둥지 하나가 있었구요.   새 둥지를 발견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 운 좋게 만났다고 합니다.   그 때부터 작가님은 새를 따라다니고 관찰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새가 낯선 사람을 보고 의심을 하고 두려워하지만, 사나흘이 지나면 아저씨가 위험하지 않다는 걸 알고 조금씩 마음을 연다고 해요.   그래서 사람이 있어도 새들이 자연스럽게 둥지를 드나드는거죠.  

  사실 되지빠귀라는 새는 생소했어요.

처음 들어보는 이름에다가 발음이 어렵기도 했거든요.   호기심 가득 담아 아이와 함께 책을 보기 시작했어요.   앉은 자리에서 두 시간 정도 후딱 읽혀지더라구요.   정말 중요한 사실은 아이가 무척 재미있어 했다는 것이지요.

 

그럼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할께요.

  영장산에 봄이 왔어요.   산 허리께 웅덩이에는 끊임없이 샘이 솟아 올랐는데, 예로부터 이 웅덩이를 둠벙이라고 불렀다고 해요.   박새나 곤줄박이 같은 텃새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둠벙을 찾아 왔고, 해마다 봄이 되면 철새들도 날아왔어요.    철새들은 가을에 남쪽 나라로 돌아갈 때까지 둠벙 둘레에서 새끼를 낳아 키우지요.   둠벙은 새들이 물을 마시고 목욕을 하는 소중한 곳이랍니다.

  되지빠귀들은 얼마 전 먼 남쪽 나라에서 날아왔어요.   바다를 건너고 산을 넘어 날아오느라 여러 날 동안 제대로 먹지 못했죠.   이들은 지렁이, 애벌레, 버찌 열매를 즐겨먹습니다.  

  엄마 되지빠귀가 둥지를 틀로 새끼를 낳고 수컷 되지빠귀가 먹이를 물어다 주곤 하죠.   드디어 다섯 알 에 4개의 알에서 아가 새들이 태어났습니다.   빠지, 빠야, 빠우, 빠미을 갖게 되었네요.   갓 태어나 눈을 뜨지 하는 새끼 되지빠귀들을 어떻게 근접 영했을까 신기했어요.   엄마, 아빠 되지 빠귀들은 알껍데기를 먹거나 아기새들의 분비물을 먹었어요.   다른 천적이 냄새를 맡고 찾아 올까봐 미리 대비를 하는 거랍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여러 새의 소개와 새들의 천적이 우리 아이는 가장 흥미로웠다고 합니다.   제발 알들을 안가져 갔으면 좋겠다구요.   숲 속에 사는 새들에게는 까치나 어치처럼 덩치 큰 새들이나 나무 잘 타는 짐승들이 가장 자주 나타나는 천적입니다.   어치는 주로 알을 훔쳐 먹거나 새끼 새들을 잡아 먹는다고 해요.   냄새를 잘 맡고 몸이 날쌘 고양이는 낮은 나무에 있는 둥지를 잘 털고, 청설모는 높은 둥지를 턴다고 해요.   턴다는 표현이 꼭 도둑 같지요.   그런데, 아가들 혹은 알들을 훔쳐가니까 도둑은 도둑이네요.   그 밖에 너구리랑 족제비 같은 들짐승, 뱀 등이 수많은 천적이라 할 수 있어요.

 

  부록에는 새에 대한 좀더 쉬운 설명과 이야기에 등장한 새를 살펴볼 수 있도록 사진과 함께 설명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살펴보자면,

곤줄박이 - 참새목 박새과

까치 - 참새목 까마귀과

노랑턱멧새 - 참새목  멧새과

동고비 - 참새목  동고비과

동박새 - 참새목  동박새과

되지빠귀 - 참새목  지빠귀과

들꿩 - 닭목 멧닭과

딱새 - 참새목 지빠귀과

멧비둘기 - 비둘기목 비둘기과

박새 - 참새목  박새과

붉은머리오목눈이 - 참새목 붉은머리오목눈이과

어치 - 참새목 까마귀과

직박구리 - 참새목  직박구리과

큰오색딱따구리 - 딱따구리목 딱따구리과

황조롱이 - 매목 매과

 

 아이는 물론이거니와 저도 생소한 이름의 새들이 많아 제대로 공부가 되었답니다.   새들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CD도 함께 들어 있어 더 실감나게 재미를 더해 볼 수 있네요. ^ ^

 

p*******8 2011.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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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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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훤하게 밝아오는 이른 새벽 새소리에끌려 아들 머리맡에 놓여있는 '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을 펼쳤습니다. 늘 가까이에 두었던 눈에익은 동화책 같았습니다. 아들이 자고있는 이불속에 몸을 담고 따뜻한 아들 온기를 품고 책을펼쳐 영장산 산기슭에 있는 듯! 한장 두장 넘어가는 책장이 멈출줄 모르고 새 소리에 빠져들었습니다. 얼마쯤 지났을까 책장을 덮고 어미의 심정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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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훤하게 밝아오는 이른 새벽 새소리에끌려 아들 머리맡에 놓여있는 '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을 펼쳤습니다. 늘 가까이에 두었던 눈에익은 동화책 같았습니다. 아들이 자고있는 이불속에 몸을 담고 따뜻한 아들 온기를 품고 책을펼쳐 영장산 산기슭에 있는 듯! 한장 두장 넘어가는 책장이 멈출줄 모르고 새 소리에 빠져들었습니다. 얼마쯤 지났을까 책장을 덮고 어미의 심정이기에 되지빠귀의 삶이 지금 내모습 같았습니다. 자식을 살피고 기다리며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품고있는 우리 어미들의 모습!!! 빠지, 빠야, 빠우, 빠미 처럼 우리 딸도 아들도 이제 우리품을 떠나 그들의 둥지를 만들겠지요. 자연의 일부인 우리 모두가 이책을 통해 삶의 아름다운 역경을 이겨내고 뛰어넘는 힘이 생길수 있길 바라며 권오준 선생님의 애씀으로 또 다른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심 감사드리며 화이팅 하세요!!♡

 

y********1 2011.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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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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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는 제목이잖아요^^ ㅎㅎㅎ 우리나라에 둠벙마을도 그렇고 이렇게 새들이 살아가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동화로 구성되어져 있어 너무나 아이나 저나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되지빠귀 아이들,,,, 이야기 넘 궁금들 하시죠^^ 이 책은 보리에서 나온 우리 새 생태동화 랍니다. 글과 사진은 권오준, 그림은 백남호씨가 그렸네요.     둠벙이란 장소가 자세히 소개가 되어지
"서평-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 내용보기

정말 재미있는 제목이잖아요^^ ㅎㅎㅎ 우리나라에 둠벙마을도 그렇고 이렇게 새들이 살아가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동화로 구성되어져 있어 너무나 아이나 저나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되지빠귀 아이들,,,, 이야기 넘 궁금들 하시죠^^ 이 책은 보리에서 나온 우리 새 생태동화 랍니다. 글과 사진은 권오준, 그림은 백남호씨가 그렸네요.


 


 

둠벙이란 장소가 자세히 소개가 되어지고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되지빠귀 아이들이 알에서 부터 태어나 홀서 서기까지가 넘 자연스럽고 자세하게 나와있는 동화책이랍니다. 생태동화란이이 있는지 이번에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둥벙은 새들이 물을 마시고 목욕을 하는 소중한 곳이랍니다. 되지빠귀는 여름 철새랍니다. 엄마, 아빠 되지 빠귀 철새가 알을 낳고 엄마 아빠가 알들이 부화되어 홀로서는 전과정을 넘 자연스럽게 전개되어져 있답니다. 찌르 삐르찌르 쪼쪼쪼쪼쪼 찌....찌지지 찌지지... 등 재미있는 의성어들이 나와 있답니다.

생명을 존중하고 어미가 아기새들을 잘 자라게 하는 정성과 사랑~ 잔잔하게 아이들이 느낄 수 있고 그림과 실제 사진이 넘 조화가 잘되어 있어요. 그리고 혼자서 할 수 있는 되지빠귀들은 다시 남쪽으로 날아간답니다.


 

책 뒷 부분에 우리, 새 관찰하러 갈까. 나온새 알아보기, 이제 영상을 보아요. 아이들이 실제 사진을 보면서 다양한 철새에 대해 알 수 있었답니다. 엄마인 저도 아는 새들이 별로 없었는데, 곤중박이, 노랑텃막새, 동고비, 동박새,딱새등을 알 수 있었답니다.


 

현진이는 초등 2학년인데, 이번에 책을 보자 마자 넘 재미나게 읽고 동생이랑 저랑 셋이서 재미나게 동영상도 보았답니다. 아이들이 새에 관책을 처음 접해 보았답니다. 알에서 깨어난 되자빠귀들이  처음 태어났을때의 모습이 넘 귀엽고 깜찍했더라구요. 되지빠귀들끼리 위험에 빠지 빠이를 구한 모습이 정말 멋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쪽으로 가서도 행복하고 잘 살으라 하네요.

자연을 가까이에서 보고자란다면 아이들이 넘 좋아할것 같은데요. 그렇지 못하더라도 이렇게 생태 동화를 보면서 자라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직금 찾아보니 5권이 출간되어 있더라구요. 담에는 다른책을 찾아 읽어봐야겠어요^^


 

h********a 2011.07.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