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에 관심없는 둘째를 위해 책을 고르다가 제목을 보고 이책이다 싶었네요~ 책이 도착하자마자 본인이 읽기는 싫은지 엄마가 읽어달라네요 ㅡㅡ 덕분에 같이 책을 읽었네요~ 주인공 수홍이는 울 둘째이고 수홍엄마는 엄마랑 똑같다면서 옆에서 듣던 첫째가 웃고있네요 ㅋㅋ 이건 안돼. 저건 안돼. 야채 많이 먹어. 집에 있으니까 이건 사지마! 모든 아이들은 잔소리듣는게 싫을거에요 어른인 엄마아빠도 할머니가 오셔서 잔소리하니까 힘들고 싫죠~ 또 아이가 맞는말을 하면서 잔소리하는 것에 엄마 아빠가 지쳐가는 모습에 아이는 통쾌해하죠 책을 읽으면서 나도 잔소리를 준여야겠구나 싶었어요^^;; 조금 기다려주고 혼자할 시간을 주어야겠다싶으면서 얼마나 실천할수있을까 싶었네요ㅎㅎ 이책은 엄마와 아이가 같이 읽으면 좋은거 같아요~ |
|
여러 권의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 시리즈를 샀는데 아이가 제일 먼저 관심을 보인 책이 바로 "잔소리 없는 엄마를 찾아 주세요" 였다. 역시 엄마의 잔소리는 지겨운 것인가. 아이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말들인데 아이 입장에서는 지겨운 잔소리일 게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보니 책 속의 수홍이 엄마의 모습이 내 모습과 겹쳐지는 부분이 많아서 내 모습에 반성을 하기도 했고 아이의 심란했던 마음도 이해가 되기는 했다. 아이도 엄마의 잔소리(?)를 조금은 이해한 거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싫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