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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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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마음을 알고 싶지도...남의 삶에 대한 어떤 관심도 없었던 변호사 신도림...자신이 변호한 사람의 부인이 죽으면서, 자신은 죄가 없고,남편이 꾸민 일이며 억울하다고 쓴 유서...측은지심을 가지란 말에...자신이 무엇인가 잘 못 되어있음을 알게 되었다.그리고 측은지심을 알고 싶어서 그 마음을 알게 되기까지...자신의 일을 그만둔다.그러나 여전히 세상만사 모든게 재미없는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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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마음을 알고 싶지도...
남의 삶에 대한 어떤 관심도 없었던 변호사 신도림...
자신이 변호한 사람의 부인이 죽으면서, 자신은 죄가 없고,
남편이 꾸민 일이며 억울하다고 쓴 유서...
측은지심을 가지란 말에...
자신이 무엇인가 잘 못 되어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측은지심을 알고 싶어서 그 마음을 알게 되기까지...자신의 일을 그만둔다.
그러나 여전히 세상만사 모든게 재미없는 심드렁한 무표정한 서점주인 된 심도림.

그런 무덤덤한 도림의 앞에 어느 날 나타난 한 여인 서강희
그녀가 자신의 서점에 들어서면서 그녀의 단발머리 하얗고 정갈한 목덜미를 보며 자신이
변태처럼 느끼게 하는 여자 손님이 있었으니...
어떤 일에든 무덤덤한 도림은 자신이 너무나 이상스러웠다.
자신을 변태취급하며 그만 보라던 강희...

그런데...그여자 서강희 ...
자신의 이상함을 눈치 챈 것인지....
아니면...원래 그런 사람인지 ...
갑자기 연애가 하고 싶다며 도림에게 들이대기 시작한다.

"아삼삼한 연애를 하게 해 준다"고 아무리 싫다고 해도 자꾸만 다가오는 강희를
도림은 자신도 모르게 끌리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과는 다르게 강희는 이제 연애를 그만하고 싶다며 헤어지자고 하는데...

측은지심을 깨달아가는 남자..
무덤덤한 연애에 지쳐가는 여자...
두 사람의 아삼삼한 연애는 감초 할아버지와 함께 계속됩니다.
쭉~~~~

정말 알콩달콩한 이야기였습니다.

p*****9 2011.08.13. 신고 공감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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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심도림식 아삼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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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정님의 '햇빛우물'도 아직 다 읽지 못했는데 신작부터 다 읽었다. '빛물'의 잔잔함으로 인해 좀 망설임도 있었지만 읽기를 잘한것 같다. 막힘 없이 지루하지 않게 술술 읽었다.강희는 손모델 5년차다.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적도 그러고 싶었던 적도 없었다. 그런 그녀의 눈에 띄는 인물이 있었으니 동네 조그마한 서점을 하고 있는 심도림사장이시다. 도림은 조각같은 미남은 아니나
"이게 심도림식 아삼삼이야~~~~" 내용보기
이희정님의 '햇빛우물'도 아직 다 읽지 못했는데 신작부터 다 읽었다. '빛물'의 잔잔함으로 인해 좀 망설임도 있었지만 읽기를 잘한것 같다. 막힘 없이 지루하지 않게 술술 읽었다.

강희는 손모델 5년차다.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적도 그러고 싶었던 적도 없었다. 그런 그녀의 눈에 띄는 인물이 있었으니 동네 조그마한 서점을 하고 있는 심도림사장이시다.
도림은 조각같은 미남은 아니나 한 번 보면 잊히지 않을 꽤 잘생긴 얼굴에 속하는 인물로 무심함과 지루함에 몸부림 치기 직전에 자신의 서점에 들어온 강희를 보고 남성의 본능이 발동을 하기 시작하고 그런 도림에게 강희는 '우리 연애할래요?'라며 다가온다. 그러나 도림은 무참히 거절을 하고, 원체 밝고 몹시 긍정적인 성격으로 엉뚱한 생각을 종종하는 4차원적인 강희는 그거에 굴하지 않고 계속 접근을 시도 결국에는 '아삼삼한 연애하게 해 줄게요'라는 말을 듣게 된다. 

도림은 부모들의 각자의 애인들과 동행하던 중 사고로 사망하고, 그에 대한 진실을 중학교때 제대로 알게된다. 그런 도림은 상처로 껍질속에 들어가 버리고 철저히 자신을 무심함으로 포장한다. 이혼법률변호사로 자신의 길을 걷던 중 불륜을 저지르고 다니던 남편이 오히려 부인을 불륜으로 몰아 이혼을 하려 하고 도림에게 의뢰가 들어와 증거 자료까지 확보한 상황에서 불륜을 저지른 부인이 찾아오고 냉혹한 말로 돌려 보낸 후 그 부인은 자살을 하게 된다. 그 충격으로 도림을 변호사의 길을 포기하고 서점에 칩거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런 도림에게 나오는 말들은 모두 상처를 입히는 차가운 말들일 수 밖에 없었음에도 강희는 밝은 웃음으로 도림의 마음을 점령해 가는데,  어느날 도림은 강희가 다른 사람에게 밝에 웃어주는 것에 질투를 하고 다투게 된다. 이 시점에서 강희는 도림과 함께 온전히 함께 할 계획을 세우고 '우리, 이 연애 그만해요'라는 이별을 통보해 버린다.

뒤돌아 가는 강희를 잡지 못하고 가슴 앓이를 하게 된 도림. 그런 도림이 자신의 껍질을 벗고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함께 웃고, 함께 슬퍼하기를 바라는 강희는 차근 차근 계획을 실천하게 된다.

j******0 2011.06.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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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아삼삼한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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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여주가 적극적이고 당당해서 좋았어요 보통 로맨스 작품은 할리퀸이 많아서 남주가 능력 있고 여주에게 대쉬하잖아요 그런데 아삼삼한 연애의 여주는 남주에게 먼저 다가가요 남주는 거절하지만 사실 여주가 신경쓰였어요 그리고 서점 주인인줄 알았던 남주는 능력 있는 남자였어요
"[eBook] 아삼삼한 연애" 내용보기

이 작품은 여주가 적극적이고 당당해서 좋았어요

보통 로맨스 작품은 할리퀸이 많아서 남주가 능력 있고 여주에게 대쉬하잖아요

그런데 아삼삼한 연애의 여주는 남주에게 먼저 다가가요

남주는 거절하지만 사실 여주가 신경쓰였어요

그리고 서점 주인인줄 알았던 남주는 능력 있는 남자였어요

b***2 2015.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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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눅한 기분을 날려줄 아삼삼한 연애이야기
"눅눅한 기분을 날려줄 아삼삼한 연애이야기" 내용보기
세상만사 모든게 재미없는 심드렁한 무표정의 그남자, 서점주인 심도림.그런 도림을 변태처럼 느끼게 하는 여자 손님이 있었으니...단발머리에 하얗고 정갈한 목덜미로 도림의 신경을 일순간 자극하는 여자 서강희."볼만큼 봤으면 그만 쳐다보라..."며 변태취급한  강희지만, 서른셋 도림에게 왠지 모르게 호기심이 생깁니다. 모든게 심드렁한 그 남자의 일상에 뛰어는 강희는 대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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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모든게 재미없는 심드렁한 무표정의 그남자, 서점주인 심도림.
그런 도림을 변태처럼 느끼게 하는 여자 손님이 있었으니...
단발머리에 하얗고 정갈한 목덜미로 도림의 신경을 일순간 자극하는 여자 서강희.

"볼만큼 봤으면 그만 쳐다보라..."며 변태취급한  강희지만,
 서른셋 도림에게 왠지 모르게 호기심이 생깁니다.
 모든게 심드렁한 그 남자의 일상에 뛰어는 강희는
 대뜸 관심있다며 사귀보자고 용기내어 들이대지요..

 그렇게 시작된 알콩달콩 두사람의 '아삼삼한 연애' 이야기..
 요즘같이 더운날 가볍게 읽기엔 괜찮았던 글입니다~

연애를 시작하면 바뀌겠지...싶었던 도림의 심드렁하고 배려없는 행동에
조금씩 상처받는 강희를 보면서 '나쁜 놈 만나서 고생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쩜 그렇게 말도 밉게 하는지..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툭툭 자기식대로만 하는
도림을 보면서 진짜.... 저도 욕을 한바가지 하고싶었네요 ㅋ
도림의 조부 심 옹의 말처럼 강희가 좀 오래 맘고생시켰어야 하는데 말이죠..ㅋ

떠나버린 강희를 보면서 서서히 사람다운 모습을 찾아가고,
 동네 어느집 담벼락에서 '사랑하는 미숙이'를 찾으며 술에취해 울부짖는 남자를보며
남일같지 않다며 '측은지심'을 느끼며 공감하는 도림을 보면서는..
이제서야 진짜 연애라는 것...사랑한다는 것에 진심으로 빠져드는 구나 싶어서..
비로소 가만히 미소지을 수 있었습니다^^

'아삼삼하다'란 말을 찾아보니..
'생김새나 됨됨이가 마음에 끌리게 묘하고 그럴 듯한 데가 있는' 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아마, 서로를 그렇게 느끼지 않았을까..싶네요^^

 강희 캐릭터가 좀 뜬구름 잡는 느낌이랑 인위적인 면이 있고..
 내용도 좀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론 잔잔하면서 유쾌하고 기분좋은 마무리라 괜찮게 읽었습니다
 계속 벼뤄왔던 책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요^^

 강희를 포근하게 다독여주시고 힘을주시는 심 옹의 캐릭터가
 참 따뜻했어요...

 이런게 '아삼삼한 연애구나..' 하면서 기분좋게 책장을 덮었습니다
 눅눅한 기분을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줄수 있는 묘한 즐거움이 있었어요

k******1 2011.07.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