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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렛'의 인상적이었던 지난 앨범 이후로, 이런 저런 소식들이 들려오기는 했지만 2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나온 이 싱글은 무척이나 반가운 선물이었다. 그것은 우리 나라의 대중 음악 시장의 여러 여건과도 관계되고, 또한 그룹 음악이 제대로 생존하 는 것이 힘든 우리의 환경을 생각하면 2년이라는 공백은, 아무리 그들의 소식이 간 간이 들려온다고 해도 다시 괜찮은 그룹이 우리의 곁을 잠시 찾아왔다가 떠나지 않 았을까 불안한 마음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런 상황에서 만나는 이 '뷰렛'의 싱글은 더 없이 반가운 선물이었다. 그것도 마치 그런 팬들의 마음을 알고 있었던 것처럼 그 타이틀까지도 'Goodbye'인 이 싱글은 또 한 노래를 들어보면 전혀 2년의 시간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뷰렛'의 장점과 매력 이 너무나 잘 살아있는 노래들이 담겨 있다. 이전 앨범에서 만날 수 있었던 '뷰렛'만의 장점과 매력은 바로 보컬의 이전 활동과 도 연결되는 것이겠지만, 너무나 '뮤지컬'의 느낌이 살아있는 그래서 마치 이야기를 만나는 것 같은 느낌의 매력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이 싱글에서도 여전하다. 음반 소 개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뮤지컬 음악감독과의 작업으로 더욱 '뮤지컬'적인 '뷰렛'의 음악은 더욱더 강하게 느껴진다. 마치 우리가 '뮤지컬 공연'의 인트로에서 만날 수 있는 스타일의 'Pre-Face'를 만나 면서 잠시 워밍업을 하고 나면 바로 타이틀 곡인 'Goodbye'로 자신들의 지난 2년이 단 지 정체의 시간이 아니고 변화와 성장의 시간이었음을 알린 '뷰렛'은 이어지는 '눈의 여왕'에서 너무나 매력적인 독특한 곡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뷰렛'의 매 력의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보컬인 '문혜원'의 목소리의 장점을 잘 느낄 수 있는 노 래하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곡인 'Beautiful Days'는 바로 이 노래를 '뷰 렛'이 불렀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는 노래다. '뷰렛'의 강점인 '뮤지컬'의 느낌이 가장 강하게 살아있는 이 노래로 '뷰렛'은 지난 2년의 성장과 그리고 여전히 자신들의가장 큰 강점을 잘 지키고 있음을 알려준다. 2년만에 만난 '뷰렛'에 반가운 마음을 갖고, 다시 '뷰렛'의 노래를 더 즐길 수 있게 되 었다는 기쁜 마음을 갖게 만들고, 마지막으로 여전히 매력적인 '뷰렛'을 만나는 것이 바 로 이 싱글의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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