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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은근히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부자가문이라? 부자는 하늘에서 내린다는 소리인지, 아니면 자자손손 한번 부자는 계속 부자라는 것인지 궁금해졌다. 이 책은 돈을 어디어디에 투자하고, 관리해서 지금보다 더 높은 수익을 챙기라는 방법제시가 아니라, 가지고 있는 돈을 잘 굴리고, 엉뚱한 곳으로 허투로 새지 않도록 잘 지키는 방법이 무엇무엇 있는지를 자세히 안내해주고 있다. 처음 읽을때는 마음속으로 그랬다. 도대체 샐 돈이 어디 있다고, 내가 과연 책을 바르게 읽고 있나 하는 의문이 들었었다. 그렇지만 돈이 얼마 있든 상관없이 돈관리를 잘하는 것이 나를 비롯하여 내 가족과 내아이들에게 큰 유산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저자가 발견했다는 부자철학은 그리 어렵거나 난해한 것이 아니었다. 부자들은 부를 쌓고 재산늘리기에 다른 누구보다 재빠르고 노련한 기동성을 갖추고 있었지만, 의외로 부를 지키고 물려주는 방법에 있어서는 허점을 많이 보이고 있다는 것을 인지한 저자가 나름대로 부자가문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것은 ‘부의 수성(守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난 그냥 자산이 많기만 하면 부자가문일거라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저자의 생각은 달랐다. 내 귀가 얇아서인지 모르겠으나 정말 또 그말이 맞는 것 같았다. 일확천금 획득에 성공한 사람이 일군 가문이 결코 부자가문은 아닐성 싶다. 부자가문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100년 이상의 ‘부자력(富者歷)’을 쌓고, 돈이 새지 않도록 지켜내고 관리하는 부자 DNA가 대물림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말이 100년이지, 한치앞도 못보는 것이 우리네 인간사인데, 100년을 한결같이 돈이 새지않도록 관리하고, 또 증식시키고 그러한 자산이 대물림되도록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겨운 일이겠는가.그만큼 그들 자신이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해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고, 부자가문의 부자철학을 보니 역시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싶었다. 어떤 거래를 하든 고객과의 신용지키는 것을 최우선 순위에 두었고, 또 단순히 부만을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기부와 복지사업을 통해 사회에 되돌려주는 형태의 사회참여도 하고 있었다. 고로 부를 나눔으로써 더 키워나갈수 있으며, 같이 공존하는 사람들의 호응과 지지를 얻을수 있고, 또 그로 인해 행복한 부자가 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예라 할수 있을 것 같다. 총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부자가문이 어떻게 부를 쌓고 유지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부의 대물림을 위한 수성전략, 절세와 재무설계의 노하우,부동산과 주식투자에 대한 전망과 투자법,행복한 부자기 되기 위한 기부설계의 중요성등을 자세히 안내해주고 있다. 읽으면 읽을수록 부라는 것은 모으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더 나아가 어떻게 그 부를 물려주는지가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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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그런데 똑같이 열심히 일해도 어떤 이는 부자가 되고 어떤 이는 부자가 되지 못한다. 독일의 물리학자 하이젠베르크는 '불확정성의 이론'으로 1932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그는 분자 실험 결과를 토대로 인간의 미래 역시 불확정적이기 때문에 자신의 미래는 오직 자신의 노력에 달려 있다고 주장했다. 인간의 미래는 운이나 기도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본인의 노력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극히 소수의 사람을 제외한 대다수 사람들은 부자로 살기 위해 전 생애를 바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돈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최고의 수단이자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부의 마인드에는 2가지 요소가 있다. 하나는 '신용을 지켜라'이다. 때로는 손해를 보더라도 고객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라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사회적 평판을 좋게 유지하라'이다. 일반적인 부자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부자가문을 구분할 수 있는 핵심 기준이 사회적 평판이다. 메디치 가문이 368년간 건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시민과의 융합을 최우선시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시민과 멀어졌을 때 메디치 가도 몰락을 면키 어려웠다. '대접받고 싶으면 먼저 대접하라.'이는 불변의 진리다.
미국의 부자들이 주말에 호화 요트를 타고 해변에서 여유를 부리는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일 분이다. 미국의 부자들은 인맥을 쌓거나 사업과 연관된 일을 하기 위해 주말에도 쉬지 않고 뛴다. 절대 영화와 현실을 착각해서는 안된다. 성공하려면 인생의 교차로에서 방향을 결정한 뒤, 어디서 무엇을 할 것인지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글로 적어야 한다. 새해에 해맞이를 하면서 목표를 이루게 해 달라고 비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진정 그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수첩에 이루고 싶은 것들을 글로 써보라. 수시로 꿈과 목표를 글로 적는 자만이 부와 성공을 움켜쥘 수 있다. 아무리 생소한 직업이라도 관련된 책 10권만 읽으면 성공 확률이 70% 이상은 된다고 한다. 음식점 하나를 하더라도 그 분야에 대해 배우고 시작해야 실패할 확률이 적다는 얘기다.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지름길은 독서다. 이는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기도 하다.
초등학교의 경제 교육은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다. 평생 부자로 살 것인지 빈자로 살 것인지는 초등학교 때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자 교육의 출발점은 절약을 가르치는 것이다. 부모가 자녀들에게 교육을 시키는 목적은 자녀들이 경제적으로 잘살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부자가 되는 데 있어 학교 교육의 기여도는 불과 10%밖에 되지 않는다. 부자 교육의 90%는 부모나 자녀 스스로의 몫이다. 자고로 자식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고, 공부 역시 억지로 시킨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세상에는 공부 말고도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아주 많다는 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쳐주어야 한다. 그리고 경제 교육을 통해 지식을 쌓는 것 못지않게 일상 생활에서 돈을 잘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가르쳐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문맹보다 더 무서운 것이 '돈맹'이다. 특히 책이나 외부에서 배우는 경제 교육보다 부모에게 배우는 부자 교육이 자녀들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부자 교육은 단순히 '부자 만들기'가 아니라 '의사결정의 책임'을 가르치는 것이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컸다면 스포츠 신문을 절대 못 보고 하고 대신 경제 신문은 반드시 보도록 해야 한다. 신문은 세상을 읽는 창이라는 것을 주지시켜야 한다. 부자 교육은 '올바른 삶'을 가르치는 것이고, 어떤 의미에서는 이것이 부모의 진정한 유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돈의 부피와 행복지수는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미국의 사회학자 잉글하트 교수는 소득이 높아짐에 따라 행복지수도 동반 상승하지만, 1인당 국민소득이 1만5000달러 수준에 이르면 소득이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해 진다고 말했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고, 부를 꿈꾸며 살아가고 있다. 본 도서에는 크게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부자가문이 부를 쌓은 방법부터 행복한 부자가문이 되기 위해 부모가 시켜야 할 자녀의 부자교육까지 나와 있다. 특히 3부와 4부에는 상속설계를 통해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과 부자가문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투자하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다. 부자가 되고 싶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지침서와 같은 책이다. 이 도서를 읽으면서 부자가 되는 꿈을 꾸어보는 것은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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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문.. 누구나 부자로 살고싶은 생각 있을 것이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돈만 많이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부자일까? 부자로 살면 누구나 부자가문이 될 수 있는 것일까??
이 책 <부자가문>은 부자 DNA를 물려받은 1% 부자들의 비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전 세계를 통틀어 200년 이상의 업력을 쌓은 5,000개의 기업 중에서 부자가문은 단 1%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만큼 부자가문이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자산이 많고, 오래되었다고 무조건 부자가문이 되는건 아니라는 뜻이다. 얼마만큼 그 자산을 오랫동안 지키는가가 관건이라 할 수 있겠다.
부자가문은 놀라운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한 지역의 경제를 책임기는가 하면 국가의 건립을 돕기도 한다. 뿐만아니라 시장에 개입해 세계경제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부자가문은 부의 핵심이자 정점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부자가문또한 흥망성쇠를 겪게 되는데 이는 시대의 흐름을 읽지못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는 부자가문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이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대의 흐름을 잘 읽고 변화에 잘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가 소개하는 부자가 되기 위한 2가지 조건이 있는데 절박한 노력과 부자 DNA라고 한다. 절박한 노력.. 누구나 부자가 되기위해 노력을 한다. 하지만 얼마나 절박한 노력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진다. 꼭 기억해야 할 말인 것 같다. 절.박.한.노.력.. 절박한노력만으로는 부자가되는 것은 부족하다는 얘기다. 부자 DNA가 있어야 하는데 부자 DNA는 타고나는 것이기도 하지만 노력에 의해 만들어 질 수도 있는 것이라고 하니 내가 부자 DNA가 없다는 생각은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부자로 사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행복한 부자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잘 벌어 잘 쓰고 잘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일텐데 벌기만하고 잘 쓸줄 모르는 부자는 결코 부자가문이 될 수 없다는 말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더불어 부를 얼마나 잘 지켜나가느냐 하는것에 저나는 포인트를 두고 있는데 상속 ·증여세의 절세방법은 남의 애기라고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알고 있으면 언제든 유용하게 쓰일때가 있을테니 말이다.
부자로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행복한 부자로, 존경받는 행복한 부자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저자의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부자로 살고 싶은 분들은 한 번쯤 읽어보면 도움 될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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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문. 생각만으로도 가슴 떨리지 않습니까? 세상에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그렇지만 모든 사람들이 돈만 많은 그런 부자를 원하지는 않을 겁니다. 돈도 많고 나눔도 할 줄 아는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을 테니까요. 저 또한 그런 가슴 따뜻한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어서 이 책에 눈이 갔습니다. 그런데 평소 제가 읽는 책은 아이들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학습 서적이나 교육 서적, 아니면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되는 그런 책을 읽는지라 제가 읽는 책에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옆지기가 책 제목을 보더니 '이건 내가 읽어야 할 책이군' 하면서 저보다도 먼저 책을 짚어들고 읽더군요. 읽으면서도 메모를 하는 모습을 보았기에 다 읽고 나서도 "뭐 느끼는 거 없어?" 하고 물어 보지 않았답니다. (가끔 제가 옆지기에게 책을 권할때면 "요거 읽고 실천 좀 하시죠?" 하거든요.)
그렇게 옆지기도 읽고 저도 읽었습니다. 책의 저자는 전문가답게 여러 부자들을 보아오면서 느낀 점과 진정한 부자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조언들을 아주 낱낱이, 친절히 설명해 주더군요. 부자이면서도 부를 지키지 못하고 안타깝게 잃게 되는 현실을 보면서 돈은 모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키는게 중요함을 절실히 깨닫고 부자이면서도 지키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진정한 부자, 부자가문이 되기 위한 친절한 설명은 부자가문에 이르는 길과 부자가문의 부자DNA,부자가문의 재무설계,부자가문의 성공 투자법, 행복한 부자가문으로 나누어서 아주 친절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솔직히 나는 부자가 아니지만 부자에게 관심이 많고 부자가문에 관심이 많은지라 아니 더 솔직히 말하자면 부자가 되고싶은 마음에 더 열심히 읽었었죠.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가 된다는 믿음으로,,,) 부자가문이 되기 위한 2가지 필수 사항은 1. 자녀가 알아야 할 부자 교육 2. 부모가 해야 할 재무설계(절세 설계) 였습니다. 왜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경제 교육을 시켜야 하는지(부자교육), 왜 후손들을 위해 재무설계를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또한 반드시 메모 해야 할 부자가문의 긍정 DNA 10가지, 부자가 버려야 할 부정 DNA 6가지는 바로바로 실천을 해야 겠지요. 부자가문들이 재무설계를 어떻게 받고 준비를 해야 하는지, 부자가문은 어떤 성공 투자법을 해야 하는지, 행복한 부자가문이 되기 위해 왜 자녀들에게 경제 교육을 시켜야 하는지를 말입니다. (솔직히 주식 얘기는 저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서는 생각이 많이 달라졌음을 알았답니다.)
인생에 있어서 성공하는 방법에는 대체로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라, 책을 많이 읽어야한다고 요약하는데 부자가문이 되기 위한 방법 또한 그러했습니다. (워렌 버핏, 빌 게이츠, 존 템플턴, 스티브 잡스, 이건희 회장,,,,,,엄청난 독서광이며 저자가 아는 한 부자들은 책을 만하이 읽고 자기 일과 관련한 공부도 많이 하기에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지름길은 독서이며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기도 하다네요.) 월터 미셸 교수의 마시멜로 이야기와 오토다케의 오체불만족, 바빌론의 부자 6계명, 콘라트 로렌츠의 솔로몬의 반지...등을 예를 통해서도 저자는 아주 친절한 설명을 해 주더군요.
제가 이 책과 함께 하면서 확실히 기억에 남는 구절은 (귀가 얇은 옆지기를 위해) 246쪽의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쉽게 믿지 마라, 즉석에서 응답하지 마라, 주위의 전문가들에게 물어봐라, Money of No Return!) 과 인생의 성공 8글자는 '할 수 있다. 당장 하자.' 였습니다.
http://blog.naver.com/pyn7127/ 네이버블로그도 구경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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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 제목 [부자가문]을 접하면서 웬지 모를 의구심과 호기심이 발동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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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 '부자 3대 못간다'는 말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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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이루고 싶은 것 중 하나가 있다. 그것은 바로 장학재단을 설립하는 것이다. 재단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며, 얼마만큼의 금액이 필요한지 알아보지는 않았다. 아직한 막연한 꿈일 뿐이다. 그러나, 내가 재단을 세우고 싶다면 우선 '부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중에 '부'를 이루기 위해서 다루는 여러 책들은 많다. 소위 '재테크'관련 서적들이다. 나도 그쪽에 관심이 있기에 그런 책들을 종종 접하려 한다. 그런데 읽다 보니 어느새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재테크 서적을 아예 집어 던지지 않고 계속 접하는 것은 끊임없는 접촉을 해야 그나마 작은 지식이라도 쌓게 된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 책은 부를 이루는 방법보다는 그 부를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책에서도 말하하듯이 '부자'는 많지만 '부자가문'은 흔치 않는다. 아버지가 자수성가하여 부를 이룩하였지만 아들이 다 말아먹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저자도 부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여 재산을 모았지만, 그에 비해 그것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접했다고 했다. 특히나 당대에 일군 성과들이 당사자가 죽은 후 제대로 준비를 하지 못해 허무하게 사라지는 것들을 보며 참 가슴이 아팠고 그 방법들을 많이 알려주고자 하는 의도에서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책은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부자가문, 그들은 어떻게 부를 쌓았는가 제2부 부자가문의 부자 DNA 제3부 부가자문의 재무설계 제4부 부자가문의 성공 투자법 제5부 행복한 부자가문
책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부자가문의 재무설계'이다. 특히나 '상속설계'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이유인즉, 저자가 말하는 부의 유지 방법이란 바로 미리 준비하는 '증여'와 '상속'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점차 고도화 되고 철저해지는 국세청 시스템 때문에 예전처럼 불법적인 탈세를 통해 증여상속세를 납부하지 않는 것은 어려워진다고 한다. 그리고 이 땅에 사는 한 '세금'은 응당 내야하는 것이다. 그러나 준비하기에 따라서 떳떳하게 적은 세금을 내고도 나의 자산을 후대에게 남겨줄 수 있다고 한다. 솔직히 이 책에서 핵심내용을 뽑자면 바로 상속설계(절세설계)라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이 부분을 휙휙 지나쳤다. 이유인즉, 책의 사례들이 나에게는 먼 일인듯 하고(자산 규모가 몇십에서 백억대의 사례), 나 죽은 뒤에 후손들에게 특별히 뭔가 남겨주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막말로 내가 죽고 나서 땡인데!!!)
오히려 내가 관심 있게 본 부분은 제2부 부자 DNA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절박한 노력 과 부자DNA 이다. 이런, 난 첫번째 노력이 부족하다!!! 난 이 회사에서 주는 월급에 맞춰서 생활하고, 맞춰서 저축 투자를 할 뿐이다. 더 이상의 수입을 발생하기 위해서 특별히 노력하는 것이 없다!!! 그래도 버려할 부정DNA는 많이 안 가지고 있더라! 부자가문의 DNA는 긍정DNA와 버려할 부정DNA으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나는 절약을 정말 잘 하며, 모든 것은 미루지 않으며, 빚을 무서워하며, 지나친 욕심을 부러워 하지 않는다. 그러나 종종 비딱하게 바라보는 편이다. 무엇보다 부자가 되고 싶은 욕구는 있으나, 의지는 약한 편이다. 구체적인 실천과제들을 작성해서 하나씩 이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어디에서 본 것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유태인의 자산 상속법이 떠올랐다. 1)선대가 종신보험을 가입한다. 2)선대가 사망하면 종신 보험료가 나온다. 3)후대는 그 보험료를 밑천 삼아 다시 종신보험을 가입한다. 대가 내려갈수록 2)-3)의 반복되고 재산은 늘어난다. 이 이야기를 왜 하는가? 기부설계 에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다. 기부에 대해서 적극적인 저자는 나에게 하나의 방법을 제시해 주었다. 장학재단 설립이 꿈인 나이지만, 그게 안되면 내가 후원하고픈 단체 등의 사람을 수탁자로 하여 종신 보험을 기압하는 것이다! 현재 월 3만원을 후원하고 있는데, 이것을 후원이 아닌 종신보험을 통한다면 현재 후원하는 금액보다 훨씬 큰 금액을 내 사망 이후에 기부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제5부에서 자녀의 경제 교육 에 강조한다. 아무리 당사자가 미리 준비하고 많은 재산을 유산으로 남겨두어도 개념이 없다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라. 바로 그것 때문이 '부자'는 이뤄도 '부자가문'은 유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아이들에게 '국영수사과'보다 돈을 잘 벌고 잘 쓰는 경제교육이 더욱 필요할 것이다.(우리는 자본주의에서 살고 있으니깐!!!) 책의 말미를 장식하는 '부를 지키는 리스크 관리'는 누구든 명심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