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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없는 세계, 책의 원제는 When a Billion Chinese Jump 다. 원제와는 다소 동떨어진 제목을 선택한 이유는 왜일까? 중국에 관한 수십 권의 책을 읽었지만 중국의 10%도 알지 못하는 까닭은 중국의 외면적인 성장만을 강조한 책을 접했기 때문이다. 중국은 예측불허의 국가다. 지구상 어느 국가도 이보다 빠르게 경제성장을 이루지 못했으며 10억이 넘는 거대한 노동인구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서구인들은 중국이라는 시장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불룩 나온 배를 두드리며 자화자찬에 열을 올리는 중국인들은 경제성장이 자신들의 피와 땀으로만 이루어졌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을까? 중국은 여전히 기회와 위험이 양분된 국가다. 중국성장의 이면에 가려진 중국의 진정한 실체는 무엇일까? 중국을 올바로 이해하는 것은 세계를 바로 보는 지름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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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는 “중국인들이 한꺼번에 땅을 박자고 뛰어오르면 지구의 축이 흔들려 모두 죽는다”는 이야기가 있나보다. 대한민국에도 “중국인들이 한꺼번에 소변을 보면 홍수가 난다”는 이야기가 있다. 인구대국 중국에 대한 묵시적인 공포를 희화화 한 이야기이지만 점점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그런 중국을 이끌어가는 중국 공산당 창당 90주년 기념행사가 7월 1일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중국의 역대 지도자들은 당대의 현실과 통치전략에 따라 각기 사회주의를 달리 해석했다. 이념과 사상을 강조하며 이상적 사회주의를 추구했던 마오쩌둥毛澤東과 달리, 덩샤오핑鄧小平은 ‘4개의 기본원칙(사회주의 노선, 프롤레타리아의 독재, 공산당의 영도,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마오쩌둥 사상)’ 견지와 개혁·개방, 시장경제를 통해 인민의 물질생활 향상을 바탕으로 한 개혁적, 부국강병의 사회주의를 주창했다. 장쩌민江澤民은 수출 중심의 양적 경제 성장 정책을 펼쳤고, 선진 생산력(자본가)·선진문화 발전(지식인)·광대한 인민(노동자와 농민)의 이익을 대표하는 ‘3개 대표론’을 내세우며 공산당의 문호를 자본가와 지식인에게도 개방하였다. 또한 후진타오胡錦濤는 인간 중심의 발전, 지속가능한 발전, 균형 발전이라는 ‘과학발전관’을 주창하며 빈부격차와 환경문제 해결, 조화로운 경제 성장을 추진했다. 사실 마오쩌둥을 제외한다면 개혁·개방과 경제성장을 통한 부강한 사회주의 신중국 건설이 현재 중국 공산당의 통치 이념인 것이다. 그리고 이를 증명하듯 중국 경제는 지난 1970년대부터 시작된 개혁·개방 30년 동안 연 평균 10%의 성장률을 보였다.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휘청거렸던 2008년 이후에도 중국 경제는 2008~2010년 성장률이 9.6%, 9.2%, 10.3%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마침내 2010년 2분기(4~6월) 국내총생산(GDP) 규모에서 일본을 제치고 미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제 중국은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저가의 제품을 수출하는 ‘세계의 공장’에 이어 막대한 인구와 구매력을 바탕으로 한 거대한 소비지 ‘세계의 시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가디언》의 아시아 환경 전문 특파원 조나단 와츠가 2003년부터 베이징에서 머문 7년 동안 중국의 인구는 1년에 700만 명 이상 늘어났고, 7000만 명이 넘는 농민이 도시로 이주했다. GDP와 산업 생산량, 자동차 생산량은 두 배가 되었으며, 에너지 소비량과 석탄 생산량은 50퍼센트 늘어났고 물 사용량은 5000억 톤으로 증가했다. 그리고 세계 최대 이산화탄소 배출국이자 오염 물질 배출국이 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중국이 세계 환경문제의 핵심 지역이라는 사실과 중국 정부가 내리는 결정이 다른 나라의 정부가 내리는 결정보다 더 인류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것이란 생각에 저자는 공포를 느꼈다고 한다. 이에 반년 동안 스모그 속에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중국을 여행하며, 도시화와 산업화가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노동자·농민, 환경운동가, 대학 교수·연구원, 기업가와 관료 등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검토·분석했다. 저자는 후진타오의 ‘과학발전관’에 대해 비판적이며 회의적이다. 얼핏 개발지상주의와 거리가 멀게 들리지만, 실제로는 개발 과정에서 생기는 환경 문제를 덮으려는 정치적 수사일 뿐이라고 일갈한다. 그러면서 자연보다는 사회에 중점을 둔 유교와 도덕보다는 현실의 법을 강조한 법가法家 사상의 전통, 공산주의 정치와 자본주의 경제의 결합이 경제 성장을 위해서라면 어떤 것이든 희생하는 ‘지피디즘GDPism'으로 나타난다고 했다.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에 따라 장쑤성江蘇省에서 광둥성廣東省에 이르는 중국 남동부 해안 지역에는 세계시장 점유율이 높은 상품을 생산하는 도시들이 많은, 오늘날 세계의 공장이 되었다. 이들 지역은 중국이 대량생산, 대량수출로 규모의 경제를 이루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지만 이는 환경 오염을 유발하고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비하는 산업을 외국으로부터 이전받아 이룩한 것이다. 따라서 해안 지역의 도시화·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인구 과잉 밀집에 따른 식량 및 에너지 부족 문제, 물과 토양 오염 등 환경 문제, 해안 지역과 내륙 지역 간의 불균형 발전, 빈부격차 등 사회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중국은 공해 산업을 외국으로 이전하는 대신 간쑤성甘肅省, 닝샤후이족자치구寧夏回族自治區, 네이멍구자치구內蒙古自治區와 같은 북서부 지역으로 이전하고 있다고 한다. 윈난성雲南省에서는 삼림이 깍이고 란찬강瀾滄江에는 샤오완小灣댐이 건설되었으며, 철도를 이용해 광물 자원을 실어내려고 티베트까지는 칭장선靑藏線이 깔렸다. 공업용수와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쓰촨성四川省 민장강岷江에는 지핑푸紫坪鋪댐, 후베이성湖北省 양쯔강揚子江에는 산샤三峽댐을 건설했다. 그리고 송전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댐 주변에 공장을 세웠고, 비가 적게 내리는 계절에 생산에 필요한 발전량을 유지하기 위해 화력 발전소를 지었다. 또 그에 따른 석탄 수요를 충족하고자 광산을 개발했다. 인구 밀도가 높고 자원이 부족한 허난성河南省은 숲을 베어 농지를 만들고 외지의 기업들을 받아들였지만 화력 발전소와 공장으로 인해 화이허淮河강과 공기가 오염되었다. 이 때문에 암 발병 환자가 유난히 많은 ‘아이정춘癌症村’ 즉, 암 마을들로 유명해졌다. 광산, 공장, 농장이 물을 빨아들이고 강을 더럽혀 급기야 우물까지 말라 북부 지역, 신장웨이우얼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에서 허베이성河北省까지 6000Km에 이르는 모든 만리장성 구간에서 가뭄과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 한다. 그렇다고 저자는 이러한 환경 문제를 중국만의 문제로 환원시키지도 않는다. 아메리카 합중국과 서유럽 국가들이 대량 소비 문화로 쏟아지는 쓰레기 폐기물 때문에 골치를 앓지만 자국의 경제 성장이 정체될까봐 소비를 줄이기보다는 재활용을 권장하고 있다고 했다. 더구나 각국이 법으로 쓰레기를 외국에 버리는 것을 금지하면서도 재활용 목적으로 외국으로 보내는 것은 허용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그 재활용이라는 것도 외국, 특히 중국으로 쓰레기 폐기물을 보내는 것에 지나지 않음에도 마치 자연환경에 신경 쓰는 것처럼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것이라고 힐난한다. ❝선진국 인구는 세계인구의 15%이지만, 세계 자원의 85% 이상을 소비합니다. 이들은 환경보호 기준을 강화하면서 자원을 소비하고 공해를 유발하는 산업을 개발도상국으로 이전합니다. 그리고 녹색장벽을 잇달아 쌓으면서도 자국이 짊어져야할 환경보호 책임을 회피하려 합니다.❞ 중국 국가환경보호총국 부국장 판웨潘岳 더구나 수출품 생산 과정에서 생긴 이산화탄소의 15~40%만큼의 혜택이 중국인들에게 온당하게 돌아가는 것도 아니라고 한다. 공장의 절반은 외국인이 투자한 것이거나 중국인이 소유권을 가진 경우에도 외국인 지분이 훨씬 많아, 중국 제조업체가 받는 돈은 최종소비자가 내는 돈의 25%에 불과하다고 한다. 또한 영국은 인도에, 프랑스는 아프리카에, 유럽 이주자들은 북미에 절도를 건설해 원주민들을 착취했지만, 중국이 똑같은 일을 티베트에서 하자 중국을 비난했다며 칭장선 철도 문제에 관한 서구인들의 위선적인 태도를 꼬집는다. 저자는 선진국이 과거에 환경을 더럽힌 것만큼 중국도 환경을 더럽힐 권리가 있다고 했다. 그러나 중국이 선진국과 똑같이 소비할 권리가 있지만, 세계는 재앙을 맞이할 것이라며 환경을 개선하려면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세계인의 사고 방식, 그리고 중국인은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고대 중국의 철학인 도교를 더 많이 실천해야 한다고 말이다. 자연에 반反하는 방향으로 간섭하지 않는 것, 오늘날로 말하면 지속 가능한 성장에 가까운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중시하는 가치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개인은 적응할 책임과 능력이 있다. 엄청난 능력이나 거대한 운동이 필요하지도 않다. 작게 생각하는 것이 해법이 될 수 있다. 한 개인이 세계를 바꿀 수 있고, 한걸음 물러서는 것이 진보가 될 수 있다. 경제를 바꾸기 전에 가치관부터 다시 생각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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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중국과 비슷한 게 너무 많다 넉사자와 죽을사자는 발음이 비슷해 우리는 싫어한다. 중국인들은 8이란 숫자에 집착이 강하다 돈이라는 발음과 8이란 발음이 같기 때문이다. 중국속담에 "돈만 있으면 귀신을 부려 멧돌을 갈 수가 있다." 얼마나 돈이 좋았으면 그리고 14억인구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자연은 파괴되고 파괴되고 파괴될 수밖에 그 욕망을 충족시켜주어야하고 사람의 욕심을 끝이 없다. 정치적으로 쉬운 해법은 환경에 무리를 줘서라도 실현되어야한다는게 현대 모든국가의 바램이었다. 그렇게 망가진 자연은 단기간에 극적으로 바꿀 수는 없지 않는가 그래서 이런 극적인 책이 나왔나보다. 5공청문회때 가장 중요한게 빠졌다 지리산 노고단까지 도로를 낸 것 얼마나 아름다운 자연인데 만일 누가 금강산 정상까지 도로를 낸다거나 백두산천지까지 도로를 낸다면 온국민이 미쳐 날뛸 것이다. 여기선 에베레스트산 베이스캠프까지 도로를 내고 청도에 있는 태산까지 도로를 낸다니 시대착오가 아니라 야만족이라 해야할 것이다. 14억인구속에서 살아남으려면 인간성을 버릴 수 밖에 없을지 모른다. 1997년 암이 중국인 사망원인1위이고 2007년 사망자 다섯명중 한명이 암으로 죽는다. "독사에게 물렸을때는 사족을 과감히 자를 각오가 필요하다" 그리고 아무도 나서질 않는다 일당독재체제에서 무얼하겠는가 중국에서 가장 심각한 환경문제들의 원인을 거슬러 올라가면 그 끝에는 모두 석탄이 있다는 말 공감하며 선탄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이고 세계 메탄가스 배출량의 절반이 중국에서 나온다는 말 맞는 말씀이다.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과 스모그가 미국을 거쳐 일본 한국 이제는 중국으로 이전되었다. 마텔의 바비인형이야기 가슴이 아리다. 적조현상의 원인이 화학비료였다는 말 페이지382 꼭 참고해두자. 화학비료는 공장의 폐수보다 심각한 수질 악화 요인이고 막대한 온실가스를 배출하며 석유를 원료로 만든다는데 남한에선 그걸 사용하고 북한에 지원하는 비료도 그거인데 남의 이야기가 아닌것 같다. 똥과 오줌 속에도 도가 있다는 장자의 말 많이 새겨야할 진리다. 우리나라도 광릉수목원이 있다 세조가 여기있는 풀한포기도 건드리지 말라고했고 이것을 이어받아 가꾼게 일제시대다 그리고 1668년 강희제는 만주 지역에서 벌목과 사냥, 낚시, 광산을 금지하고 이를 어기는 사람을 참수하겠다고 선포하였는데 현대에 와서 5%를 남기고 완전 벌채가 되었다. 대안은 가까이 있지만 그것이 실현되기는 불가능할 것 같다 우리나라도 별로 다른건 없는것 같다 자연보호구역을 지키는 직원들의 자연보호 의식이 너무 낮다. 그저 먹고설려고 출근할뿐, 야생생물이 어찌되든 관심이 없다. 절에서 확성기를 크게 틀어대건 담배를 피우건 산짐승들의 겨울식량인 도토리를 싹쓸이하건 관심도 없다 그리고 따지면 도망가버린다. 국민도 문제다 느린성장과 한경보호를 지지하는 정치지도자들은 정계에서 소외당하거나 선거에서 패한다는말 중국의 이야기만은 아닌것 같다. 내가 예전에 선거때 이런 말을 친구들에게 한 적이 있다. "지연,학연은 빨리 끊어야한다고 국민이 삼류니까 정치가 삼류고 국민이 일류니까 정치가 일류라고 그나물에 그밥이지" 국민이 호랑이 뼈를 국민이 야생의 무엇을 소비하는데 생산자만 족친다고 해결되겠는가 내가 주위사람들에게 일회용 나무젓가락 쓰지말라고 몇년째 이야길 해도 단 한 사람 바뀌질 않는다 이 글을 읽는 누군가도 바뀌지 않을것이다. 우리가 쓰는 일회용 나무젓가락과 일회용종이컵도 알고보면 열대우림을 파괴하는 소비자의 욕심일뿐인데 당장의 편리함만을 위해서 우리는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 성공은 종종 나중에 찾아오는 실패의 원인이 된다. 입증된 강점은 치명적 약점이 된다. 문명은 흥할때보다 훨씬 빠르게 쇠퇴한다. 사람들이 문명이 하락하고 반전했음을 깨달은 때는 손을 쓰기에 이미 너무 늦은 때다. 최재천교수님이 그러셨다 우리인류가 지구상에 나타나 산지는 공룡의 절반밖에 안되었다고 다른 학자분들은 공룡보다 오래 생존하는데 걸었지만 나는 그 반대에 건다고 나도 최재천교수님과 동감이다. 소비자가 변해야한다 예를든다면 느린 성장과 환경보호를 지지하는 정치 지도자들은 정계에서 소외당하거나 선거에서 패한다. 정치인,경제인 욕하지말고 너나 잘하세요. 생태 다양성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자연의 생산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아인슈타인이 그랬다 꿀벌이 사라지는 날 인류도 사라질거라고 세계는 지금 어떨까 지구가 싫다고 우리는 지구를 떠날 수 없다. 그럼 지구를 보호해야한다 어떨까 쓸말은 너무 많은데 하나만 예를들고 참고문헌 조금만 소개하고 마치려한다. 미국의 5대호는 너무나 잘알려져 있을것이다 여기 '이리호'라는 호수가 있다 프랑스말로 '감미로운 바다'하지만 지금은 죽음의 호수다. 황하의 지류인 잉 강은 시인 이태백이 수정처럼 맑다고 칭찬했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공장 폐수로 구정물이 되었다. 어느 나라나 예를들겠는가 베이징근처는 열대우림보다 더 울창했고 코끼리,낙타등 수많은 생물이 번식했지만 지금은 싹쓱이되었고 이젠 저개발국인 캄보디아등의 밀림을 밀어내고 야생동물들을 쫓아내고 농토로 만들고 있다. 걱정된다.
로빈후드 흉내를 내도 결국엔 도둑놈들이다 우리모두 환경지킴이로 나서야할 때이다 소비부터 철저히 .. 엄청난 능력이나 거대한 운동이 필요하지도 않다. 작게 생각하는 것이 해법이 될 수 있다. 한 개인이 세계를 바꿀 수 있고, 한걸음 물러서는 것이 진보가 될 수 있다. 경제를 바꾸기전에 가치관부터 다시 생각해보자...
빅맥이냐 김치냐 현장에서 본 한국경제 30년 나 여성 노동자 감정노동 베이징의 애덤스미스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박정희 패러다임 마오 선부론 달라이라마와 함께한 20년 유라시아 유목제국사 여우와 토종씨의 행방불명 호치민평전 장준하평전 더 미러클 옵티미스트 미국의 운명을 바꾼 여섯가지 이야기 세계는 기다리지 않는다 이슬람 중국 중국인 똑바로 알기 100년후 진화의 종말 왜 자본주의는 고쳐쓸 수 없는가 물의 자연사 중국의 거대한 기차 거의 모든것의 역사 리콴유 기후정의 북극해 쟁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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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디언지의 환경전문기자가 쓴 중국이야기다. 정말 발로 뛰었다. 지역별로 대도시는 물론 서부의 신장, 북부의 티베트,흑룡강성까지. 중국의 성장지상주의와 이에 따른 환경악화에 대한 우려를 썼다. 지금까지 본 중 금융관련을 제외하고 이렇게 풍부한 통계숫자와 사례언급한 건 첨 본다. 그러다 보니 내용이 알차다. 요즘 우후죽순처럼 나오는 중국관련 책의 70%는 빈 껍대기, 여기저기 짜집기 인데 비해 탄탄하다.
샹그리라부터 시작, 갭발을 위한 정부의 강제이주. 수천년전부터 만성적인 물부족구가인 중국, 거기에 더해 모택동의 농경지확대와 석탄채굴증가로 인한 물부족은 심각. 거기다가 기후변화까지. 중국엔 87000개의 댐. 개발에 따라 희귀동물들 사자,호랑이,뱀,거북이,영양,천산갑,돌고래등의 개체는 급격히 줄어 들고 정부가보호하는 판다만 명맥을 뉴지. 동물과 식물생태게의 파괴.. 거기다가 동물들을 한약재로 사용해온 그들의 미신. 값싼 석탄에 에너지의 상당분을 의존해야하는 중국. 이에 따른 대기악화,수질악화. 인위적인 사고 지금까지 17만며의 광부가 죽었지만 여전히 중요한 에너지원. 남부 선전등은 경제발전을 자랑하지만 중국은 전세계의 쓰레기 처리창고다. 값싸 비용에 페플라스틱,휴대폰,컴퓨터가 몰려 들어 폐기물처리로 먹고 산다. 납중독과 페기물오염. 그냥 쌓아둔다... 이산화탄소배출으뜸의 중국. 사막화. 수질오염 게다가 빈부격차까지. 일목요연하게 쭉 중구경제성장의 그늘에 있는 앞으로 막대한 댓가를 치뤄야 할 성장의 그늘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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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국의 개발과 성장, 그리고 그로 인해서 빚어지는 환경파괴, 그리고 이로인해 벌어지는 환경 재앙을 고발한 책이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베테랑 중국 특파원인 저자가 8년 동안 중국의 성장과 그에 따른 환경의 불협화음에 대해 관찰해 왔던 내용을 바탕으로 6개월간 본격적인 환경 기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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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없는 세계(When a Billion Chinese Jump) 중국이 없는 세계는 현재 상상할 수 없다. 세계의 공장임과 동시에 세계의 시장이기도 하다. 전세계 유수의 회사들이 중국에 몰려들어 세계의 공장을 짓고 많은 글로벌 회사들이 생존하기 위해 중국 시장을 전략적으로 선택하고 있다. 불과 몇 십년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10억 중국인이 한꺼번에 뛰어오르면 지구가 멸망한다 영국에서는 “중국인들이 한꺼번에 땅을 박차고 뛰어오르면 지구의 축이 흔들려 지구가 멸망하고 만다.”는 우스개가 있는데, 저자는 이웃 아저씨로부터 이를 듣고 난생 처음으로 심각한 공포에 휩싸였다고 한다. 이와 비슷하게 한국에도 “중국인이 한꺼번에 오줌을 누면 우리나라에 홍수가 난다.”는 말도 있다. 이는 둘 다 중국의 엄청난 인구의 잠재력에 대해 은유적인 표현이다. 이 책의 저자 조나단 와츠는 2003년 영국 《가디언》의 특파원으로 중국 베이징에 첫발을 내딛었고 다시금 중국인들이 한꺼번에 뛰면 세계가 흔들릴까봐 두려워하게 되었다. 30년 사이에 중국은 가난에 찌는 나라에서 경제 대국이 되었고, 세계 역사상 가장 빠른 경제성장을 경험하고 현재 13~15억으로 추산되는 중국인들이 세계시장의 굴뚝으로 도약하고 있고 이제는 경제를 넘어 정치적 패권까지 쥐기에 이르게 되었다. 저자는 7년간 베이징에 머물면서, 영국이 200년간 겪은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을 빠르게 돌려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중국이 세계 환경문제의 핵심 지역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중국의 정부 관료들이 내리는 결정은 다른 나라의 정부가 내리는 결정보다 더 인류의 흥망성쇠를 좌우한다는 생각에 공포를 느꼈다. 조나단 와츠가 8년 동안 중국의 성장과 그에 따른 환경의 불협화음에 대하여 관찰해왔던 내용을 바탕으로 6개월간 본격적인 환경 기행을 하면서 기록한 책이 바로 “중국 없는 세계”다. 아래는 세계 금융위기 이후 베이징에서 유행한 농담이라고 한다. 권력의 축이 미국에서 이미 중국으로 온 듯한 느낌이 든다. l 1949년 사회주의만이 중국을 구할 수 있었다 l 1979년 자본주의만이 중국을 구할 수 있었다. l 1989년 중국만이 사회주의를 구할 수 있었다. l 2009년 중국만이 자본주의를 구할 수 있었다. 중국은 인류가 현대사에서 추구한 경제개발과 소비문화의 병폐를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환경문제는 중국만의 잘못은 아니지만, 이 거대한 나라가 서구의 전철을 밟으면서 세계 환경문제는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환경을 개선하려면 가치관을 바꿔야 한다. 중국에게 세계를 요구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비합리적이지만, 분명 현재의 중국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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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조나단 와츠는 영국 <가디언>의 아시아 환경 전문 특파원이다. 2003년 베이징에 파견되어 8년간 중국 각지를 돌며 중국의 환경문제를 중심으로 한 인터뷰와 자료를 수집하여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원제는 When a Billion Chinese Jump, 어린 시절 10억 중국인이 한꺼번에 뛰면 지축이 흔들린다는 괴담 아닌 괴담에서 저자의 중국에 대한 인상이 시작되었고 그것이 쌓여 이 책이 출간된 것이다.
환경문제를 가지고 중국을 진단한 이 책은 기존의 인물중심도 아니고 경제를 다룬 이야기도 아니고 그들의 문화를 다룬 이야기도 아닌 독특한 소재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저자는 중국 역사와 문화 그리고 지도자들에 이르기까지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글을 써 이 책이 단순한 중국소개서가 아닌 의미 있는 책으로 다가오게 한다.
중국어문학을 전공하여 그동안 중국에 관한 수많은 책을 보아왔지만 이렇게 이야기거리가 많은 보물같은 책은 처음이다. 영국인 저널리스트의 시각에서 바라본 중국의 역사와 사상에 대한 견해는 신선하기만 하고,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중국과 서양의 역사적인 사건들, 신문에 보도되지 않았던 현대 중국의 비하인드스토리는 중국에 대해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했던 나 조차도 깜짝 깜짝 놀랄 정도이다.
게다가 한 페이지에 3-4개가 달린 주석은 백페이지에 육박하는 분량이어서 책을 읽는 내내 주석을 들춰보게 만들었다.
주석에는 본문에서 다하지 못했던 상세한 설명이 가득하여 주석 기호를 만날때마다 일일이 확인하지 않을 수가 없어, 사진 처럼 책 표지를 책갈피 삼아 계속 들춰보게 만들었다.
학자들이 쓴 중국소개서와 달리 기자인 저자의 주석에는 누구누구와의 인터뷰가 출전이라는 재미있는 주석도 달려 있고, 현장을 발로 뛰며 현지인들과 만나며 채득한 사실들은 이 글의 사실성을 높여준다. 기자의 글 답게 어느 한쪽에 너무 치우치지도 그렇다고 중국을 대놓고 비난하기만 하지도 않는 균형잡은 글쓰기도 훌륭하고,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한 글은 지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중국에 대해 알고 싶거나, 중국인들도 모르는 중국에 대한 역사지식과 정보를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필독해야 할 책이다.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좋은 책이다.
중국 발해만의 해저유전 유출사고가 화재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중국의 환경문제에 대처하는 태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책이 아닐 수 없다.
인상깊었던 구절이 있어 책에 대한 감상의 마지막에 소개하고자 한다. 저자가 티베트를 여행하면서 수첩에 적어내려갔다는 글이다. '19세기 영국은 생산하는 방법을 세계에 알려주었다. 20세기에 미국은 소비하는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21세기에 중국이 세계를 선도하려면 지속 가능한 성장 방법을 세계에 보여줘야 한다.'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후배들에게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라고 권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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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국발 세계경제위기 이후 중국의 행보는 달라지고 있다. 중국의 미래에 대해서는 일부 비관론도 있지만 일본과 센카쿠 열도를 둘러싸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으며, 미국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이제 중국은 확실히 G2국가로 불릴만하다. 지난해말 기준 13억 4100만명의 거대한 인구, 중국 5천년역사 비판적고찰 중국인들의 중화주의는 유별나다.매년 10%가까운 초고속성장을 하며 국력이 커지자, 팍스 아메리카 시대를 종식할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의 부상은 앞으로 다가올 세계적인 세력균형의 변화를 의미하며 앞으로 중국의 위상이 어떻게 변해갈지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으며 또 이와 관련된 책들의 발간도 눈에 띄게 증가하는 편이지만 거대한 중국을 이해하고 진실을 정확하게 보기란 정말로 어렵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기전 메이드인 차이나 제품들의 전 지구촌의 가정에 이 책은 영국 <가디언>의 중국 베이징 특파원이었던 저자가 8년 동안 중국을 돌면서 자본주의 도입 후의 중국 경제와 환경의 불편한 현대사를 목격하고 기록한 것이다 .
이 책은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중국의 민족융합정책까지 일부 다루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티베트족에 대한 부분으로 중국의 소수민족에 대한 정책도 알수있게 계기가 되었다. 몇년 전 칭짱철도의 개통은 관광산업을 위주로 하는 시짱(티베트)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중국의 국가적 프로젝트인 서부대개발을 한층 촉진하는 효과가 있을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중국 중앙정부의 티베트 지역에 대한 정치적 통제력이 한층 강화되고 한족의 티베으로의 유입은 경제상권의 장악으로 나타나고 이로인해소수민족인 티베트족의 한족화를 걱정하는 시각도 읽을 수 있었다. 즉, 중국정부의 소수민족 정책 가운데 하나가 한족 인구의 유입으로 소수민족을 융화하는 것이다.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티베트의 분리독립을 위한 반중 시위를 지켜보면서 위구르족의 저항세력과 티베트에 정치적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도 저자가 현재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다면 상당한 객관성을 견지하고 있는 부분이며 정확한 인식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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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중국없는 세계를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선 중국은 급속한 경제성장과 함께 세계에서도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 규모를 과시라도 하듯이 점점 더 많은 마천루들이 세워지고 사람들은 더 많이 소비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지금도 잘 살기 위해 끊임없이 개발을 멈추지 않는중국에는 환경문제가 검은 그림자 처럼 도사리고 있다. 2003부터 2010년까지 중국에 머무르며 급속도로 변하는 중국을 보고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저자 조나단 와츠는 티베트 고원에서 부터 네이멍구자치구 까지 6개월여간 취재여행을 떠났다. 그 지역의 정치인, 환경운동가, 주민들을 직접 취재하면서 눈으로 보고 듣고 느낀 이야기들과 함께 얽혀있는 역사적 이야기와 중국인의 사상들 까지도 모두 책 안에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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