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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아도 가슴이 찡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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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아도 눈물이 쏟아질꺼만 같은 책이네요 ...여자들은 엄마 라는 단어만 봐도  가슴 찡한 그런게 있잖아요 ㅋㅋㅋ드디어 책이 왔어요 .....분홍색 진달래꽃 수북히 담긴 바구니 ....꼭 엄마가 해주는 밥 같은 느낌이 들어요 ..책표지도 따뜻하고 정감이 갑니다 글쓴 분들이 이분들 입니다 ...엄마 홍영녀님과 딸인 황안나님 ...학교 교육이라곤 한번도 받으신적도 없고 ..그냥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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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아도 눈물이 쏟아질꺼만 같은 책이네요 ...
여자들은 엄마 라는 단어만 봐도  가슴 찡한 그런게 있잖아요 ㅋㅋㅋ



드디어 책이 왔어요 .....분홍색 진달래꽃 수북히 담긴 바구니 ....
꼭 엄마가 해주는 밥 같은 느낌이 들어요 ..
책표지도 따뜻하고 정감이 갑니다 




글쓴 분들이 이분들 입니다 ...엄마 홍영녀님과 딸인 황안나님 ...




학교 교육이라곤 한번도 받으신적도 없고 ..그냥 손자 어깨 너머로 몇글자 배운게 전부라는데요....무슨일이든 메모를 하시고..잠이 안오는 밤이면 저렇게 글을 쓴다하시네요 ..
정말 대단하시죠 ....밤마다 쓴 일기장이 무려 8권이나 된다하네요 ....
늦게나마 겨우겨우 글을 배우셨지만 ...어머니가 쓴 글은  아...정말 인생의 길이 훤히 보이는
저만큼의 나이가 되면 알수있는 그런 이야기들만 고스란히 담겨져있네요 ..
정말 대단하시네요 ...


어머니가 쓴 글귀중 좋은 부분만 추려봤어요 

행복이란

조금은 모자라고, 조금은 불안하고, 조금은 아쉽지만,
아직은 덜 익어서 내일을 기다리는것.


우리 인간은 머리는 작지만 생각은 크다.
눈은 작으나 많은 것을 본다 .
귀는 작지만 많은 것을 듣는다.
손은 작지만 많은 일을 한다.
발은 작지만 멀리간다.
가슴은 작지만 깉은 사랑을 한다 .

너무 너무 감동이 느껴지는 글귀들입니다.
무한 감동에 아무말없이 ..정말 더도 덜도 할말이 없어집니다.




첫장부터 일곱달된 아들 죽은이야기에 폭풍눈물을 흘렸는데요 ..
저도 지금 자식을 가진 부모이기에 ..그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하니 ...두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흘러내리더군요 ...
그런데 남편이 죽고 쓴 시가 있더라구요...이것도 얼마나 슬픈지....
반평생을 같이 살아온 부부인데 ..어느 하루 아침에..그사람이 없어졌는데...
그 허망함.. 쓸쓸함 ..외로움이 얼마나 크셨겠어요 ...
시 한구절 한구절이 가슴에 와 닿았어요 ㅠㅠ 




할머니가 원래 서울에 큰아들네랑 사시다가 ..시골로 거쳐를 옮기셨는데요 ...
거기에서 20년이 넘게 농사를 지으셨데요 ..나중에 움직이지 못하실때는 기어다니시면서 ..
그래서 자식들이 오면 이것저것 차 트렁크가 터져나가게 싸주셨다네요 ...
늙어서 자식들이랑 사는것도 불편하고 혼자 농사지으시는게 편하다면서 ...




책 중간중간에 예쁜 진달래꽃 삽화가 있어요 ...더더욱 마음 따뜻하네요 ...


엄마와 딸이 번갈아가면서 쓴글들 ...얼마나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
엄마의 외로움..늙으면서 병든 자신이 혹시나 자식들에게 짐이될까하는 염려와 ..미안함 ..빨리 죽어야하는데 너무 오래산다는 걱정 ...ㅠㅠ
또 효녀인 딸을 보면서 나도 우리 엄마에게 저렇게 할수있을까?
딸이 병든 엄마를 보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을지 ...얼마나 많은 걱정을 했을지 ...
엄마 역시 ..힘들게 사는 육남매들에 대한 걱정들 ....육남매들에게 보내는 편지들 ...
역시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자식이 먼저입니다 ...


엄만 늙어도 엄마인가봅니다 ...우리 엄마도 나중에 홍영녀 할머니처럼 병들고 ..외롭고
저렇게 나이 들때가 올껀데 ...저역시도 ..언젠가는 저렇게 늙을텐데 ...

부모님 젊었을때 효도해야겠어요 ...엄마가 걸음걸이 할수있을때 .. 더 많이 놀러다니고 ..
엄마 건강할때 더 많이 찾아가고 ....

오늘따라 멀리 있는 엄마생각이 더욱더 간절하네요 ...한평생 고생만한 우리엄마 ....
이책을 보면서 다시한번 엄마의 소중함을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눈물 짓게하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r****7 2011.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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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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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어깨너머로 한글을 깨치고 팔십의 나이에 첫 책을 펴낸 어머니 홍영녀 씨와 그 어머니의 글과 이야기를 야후 블로그에 연재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딸 황안나 씨의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엄마, 나 또 올게』라는 제목의 책이다. 이 책은 1985년부터 1995년까지 어머니 홍영녀 씨가 쓴 일기 감동적인 일기와, 2004년부터 돌아가시기 전까지 딸 황안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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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자 어깨너머로 한글을 깨치고 팔십의 나이에 첫 책을 펴낸 어머니 홍영녀 씨와 그 어머니의 글과 이야기를 야후 블로그에 연재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딸 황안나 씨의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엄마, 나 또 올게』라는 제목의 책이다. 이 책은 1985년부터 1995년까지 어머니 홍영녀 씨가 쓴 일기 감동적인 일기와, 2004년부터 돌아가시기 전까지 딸 황안나 씨가 매주 어머니를 찾아뵈면서 겪은 사연들로 구성되었다.

 

  어머니 홍영녀 씨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온 것은 처음이 아니다. 이미 1995년 팔순 잔치를 앞두고 우연히 일기가 자녀들에게 발견되었고, 그래서 그 글을 엮어서 그해 11월에 <가슴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펴냈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었다. 물론 이를 계기로 2005년 11월에는 KBS [인간극장] '그 가을의 뜨락'편의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더욱 화재가 되었다.

 

  딸 황안나 씨는 낭만과 멋을 지닌 분이다. 정년을 2년 앞두고 명예 퇴임을 하였고, 자신이 그토록 하고 싶었던 여행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야후의 인기 블로거로 하루 평균 2,500명이나 다녀갈 정도로 유명하다. 특히 '앗! 나(안나)의 실수'코너는 요즘 소셜네트워크로 유명한 위키트리에서도 리트윗이 많이 될 정도로 인기 있는 코너다.

 

  어머니의 일기에서는 살아오면서 안타까웠던 순간들을 회고하기도 하고, 외로움과 슬픔을 호소하기도 한다. 감사하는 마음과 그리움에 애틋한 모정도 한 편의 시로 승화한다. 이에 반해 딸의 수필에는 늙은 어머니를 모시는 짠한 딸들의 심경이 드러나고, 어머니와 함께 했던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은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한다.

 

  책을 읽는 내내 어머니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 나의 모습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어머니에게 죄송스러워 눈시울을 훔쳤다. 정말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진솔한 이야기에 벅찬 감동을 선사받았다.

 

  이해인 수녀가 추천사에 쓴 글이 더욱 나를 초라하게 만든다.

 

   (중략) 엄마가 세상에 안 계셔서 찾아갈 수 없는 이들은 울게 되고, 엄마가 아직 살아계신 이들은 한 번 더 찾아뵙고, 좀 더 자주 전화를 드리게 만드는 이 책을 (중략)

 

※ 황안나 님의 블로그 : http://kr.blog.yahoo.com/ropa420kr/

 

k***o 2011.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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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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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있어 딸은 어떤 의미일까? 또 딸에게 있어 엄마는 어떤 의미일까? 나도 딸이자 엄마이다. 엄마의 딸이고 내 딸의 어미이다. 개인적으로 엄마와 친구같이 지낸 사이라 나 역시 임신 했을 때 딸을 원했고 다행히(?) 그렇게 되었다.   친정엄마는 내가 죽는 날까지 가슴 찡한 그런 존재인 것 같다. 어릴 때는 미처 몰랐다. 그런 가슴 뭉클한 느낌을... 하지만 결혼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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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있어 딸은 어떤 의미일까? 또 딸에게 있어 엄마는 어떤 의미일까?

나도 딸이자 엄마이다.

엄마의 딸이고 내 딸의 어미이다.

개인적으로 엄마와 친구같이 지낸 사이라 나 역시 임신 했을 때 딸을 원했고 다행히(?) 그렇게 되었다.

 

친정엄마는 내가 죽는 날까지 가슴 찡한 그런 존재인 것 같다.

어릴 때는 미처 몰랐다. 그런 가슴 뭉클한 느낌을...

하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내가 엄마의 젊은 시절의 나이가 되고 나니 알겠다.

얼마나 희생한 삶을 살았고 얼마나 힘겨우셨을지 말이다.

나보다 더 어린 나이에 시집을 와서 맏며느리 노릇에, 아이들을 키워냈던 그런 삶...

나는 어렴풋이 알았던 것을 이제 체감하게 되었다.

 

몇 년 전에 읽었던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와 영화 "친정엄마" 이후에 다시 한번 가슴 뭉클해졌다.

항상 고맙고 사랑하는 나의 엄마, 그 마음을 자주 잊고 살고, 사랑하고 고맙다는 말을 더 자주 못해서 가슴 아팠다.

 

"엄마, 나 또 올게"에서 처럼 아흔 여섯의 어머니와 일흔 둘의 딸이 되어도 아마 지금처럼 서로에게 가슴 뭉클할 것이다.

딸은 항상 엄마에게 자신의 이기심을 먼저 채우다 후회하게 되는 것 같다.

엄마니까 나에게 이렇게 해달라고 어리광 피우고 그러다 미안해지고... 나중엔 한없이 그리워지고...

 

이 책을 읽고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아주 많이 사랑한다고 말씀드렸다.

끊임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나를 존재하게 우리 엄마, 사랑해요~

 

저자 황안나님 블로그 : http://kr.blog.yahoo.com/ropa420kr

 

 “힘들 때면 언제나 엄마 품에서 쉬었습니다.
이제 외로운 당신 곁에 제가 있어 드릴게요.
또 올게요, 엄마!”

엄마 열풍을 보다보면 동물에게 회귀본능이 있듯, 우리 인간도 어쩌면 알 수 없는 그리움의 근원인 엄마 품으로 끊임없이 돌아가고픈 본능을 가졌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벌써 수년째 반복되는 뻔한 ‘엄마 스토리’에 여전히 사람들이 감동하고 그 열기가 식기는커녕 점점 더해가는 것을 보면 말이다.
《엄마, 나 또 올게》도 전혀 색다른 엄마 이야기가 아니다. 내 어머니, 내 할머니, 내 외할머니 이야기인 듯 공감되고, 어느새 그 그리움에 눈시울을 붉히며 당장 그 품으로 달려가고픈 충동을 억누를 수 없게 되는 그런 평범한 우리들의 엄마 이야기다.
이 책을 읽다보면 누구나 책 제목처럼 “엄마, 나 또 올게.” 하고 말하던 때를 떠올리게 된다. 그래서 이해인 수녀가 추천사에 썼듯 “엄마가 세상에 안 계셔서 찾아갈 수 없는 이들은 울게 되고, 엄마가 아직 살아계신 이들은 한 번 더 찾아뵙고, 좀 더 자주 전화를 드리게” 될 것이다. 더불어 이 책은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 뭉클하고 행복해지는 엄마라는 존재가 있음에 새삼 감사하며, 이제 외로운 엄마 곁에 내가 함께 있어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절로 하게 만든다.

d***s 2011.06.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