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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 배우는 소중한말씀 300가지는 정휴스님께서 부처님경전에서 좋은 말씀만 뽑아서 만든 책입니다. 집안과 도시의 거리에는 다양한 정보와 소음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다양하 정보로 인하여 우리의 삶이 풍성해지는 것이 아니라 사고능력을 마비시키고 우리들의 영혼은 오히려 삭막해지고 물질만능주위로 마음속에 고여 있어야 할 영혼의 빛이 서서히 사라지고 인간의 심성은 점점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시대에 부처님의 말씀들은 우리의 거칠어진 맘을 부드럽게 바꾸어 주며 물질만능주위로 점점 불안하고 초조해져가는 나날들을 여유와 양보로 바꾸어줄것입니다.
300가지의 글의 내용은 짧지만 그 의미는 큰 글들이 담겨있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자신의 마음이 거칠어지고 삭막해질때 영혼에 비를 내리듯이 하루 한편을 읽어나가다 보면 좀더 여유로은 삶을 즐길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책은 사랑, 그 숭고한 마음에 대한 이야기가 100가지이고 그중 기억에 남는 말은 '탐욕은 마음을 속박한다.' 나의 욕심들이 점점 나를 삭막해지게 만드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괴로움을 넘어 고뇌를 넘어에 관한 이야기가 100가지이고 마지막으로 영원으로 간 사람이란 주제로 100가지 이야기 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인상깊은구절] 13. 욕망은 화살과 같이 빠르고 정확하다. 두 남녀 사이에서 불붙는 이 욕망은 번뇌의 뿌리이다. 이성보다 강한 애욕은 없나니, 이성에 대한 욕망은 끝이 없다. 이 세상에 이성과 같은 것이 하나만 있다는 사실은 매우 다행한 일아다. 그러나 좀더 깊이 본다면 그것은 번뇌의 뿌리가 아니라 깨달음의 뿌리이다. 마치 메마른 땅이나 사막에서는 연꽃이 피어나지 못하는것처럼 "번뇌"라는 비료가 풍부한 땅에서 깨달음의 싹은 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