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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을 보셨다면 아시다시피 형님이 돌아가시고 말죠.
사실 애니로 봤을 때는 '셰레' 가 죽은 뒤에 바로 '브라토' 가 죽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보면서 조금 무덤덤했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또 만화로 보니 새롭네요.
만화 끝부분에서 '부라토' 가 죽은 후 타츠미의 대사들이... (일본식 히라가나를 그대로 읽으면 이렇더군요. 뭔가 이상하지만)
대사들이 뭔가 슬펐습니다.
만화책에서는 애니에서는 생략된 고문 장면들이 몇개 더 들어있는데, 아마 잔인한 부분인터라 애니에서는 컷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별로 필요 없는 장면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역시 에스데스... 고문관들이 고문을 제대로 못한다며 고문관들을 고문합니다.
이건 작가분이 미처 말하지 못한 사실로 책의 끝부분에 적혀있는데
'아카메가 벤다' 에서 '삼수사(三獸仕)' 중 하나로 피리부는 적인 '냐우' 라는 놈이 있습니다.
이 놈이 에스데스에게 충성을 맹세하게 된 경위가 또 웃긴데요, 귀족 출신인 이 놈의 취미는 미인의 얼굴 가죽을 벗기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장 S 라고 자부하고 있던 중 에스데스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에스데스는 자신을 아득히 뛰어넘는 S 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이에 반해 부하로 들어갔다고 하네요.
별 희한한 동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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