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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보다 유난히 우리나라는 존경받을 만한 기업인이나 지식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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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생각으로 자신의 주장을 조리 있게 말하기보다는 불쑥불쑥 내뱉기를 잘하는 10대들과 함께 생활하며 한 학기를 보낼 때마다 리더로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반문할 때가 있다. 교사라는 명분을 앞세워 아이들의 자율권을 억누르며 리더의 말에 경청해 주기만을 바라며 현실에 순응하는 아이들로 길들여진 학생들을 편하게 여기며 선호해왔는지도 모른다. 담임을 맡았을 때는 올 한 해도 무탈하게 끝나기를 바라며 기복 신앙인처럼 간구할 때도 있었던 듯하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로 갈등하고 방황하는 아이들이 많은 해에는 그 해가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시간을 소진하느라 애를 먹었던 기억도 난다. 하지만 교직 경력 20년이 넘어 만난 학부모와의 진정성 있는 대화 속에 리더의 역할을 다시금 일깨워줬다. 리더는 자리에서 나오는 권위적인 힘이 아니라 그의 자질과 수행능력, 품성이 아우러져 힘을 받쳐주는 이들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더 리더>>는 저자가 인터뷰를 통해 만난 리더들의 품성과 업무 수행능력 등을 뒷받침하는 환경적 토대를 고스란히 가늠할 수 있게 했다. 수입된 지도력이 아니라 토종 리더십으로 정상에 오른 이들이 걸어온 길에는 의외로 난관이 복병처럼 자리해 있었다. 나락으로 떨어져 견디기 힘든 환경에 놓이더라도 리더들은 걸림돌을 장애로 받아들이지 않고 지혜롭게 어려움을 극복해 굴지의 기업을 이뤄냈다.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새롭게 일어서기 위해 노력해 본 이들은 누구보다 그 길이 힘들고 지치는 일임을 잘 알고 있다. 기초 실력이 부족한 학생이 성적 향상을 위해 몇 곱절 더 노력하더라도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우리는 잘 알고 있기에 무에서 유를 이뤄 낸 이들의 노력과 정성에 감복할 때가 많다. 살벌한 경쟁으로 서로를 옥죄는 길보다는 신나게 경쟁하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한다는 웅진그룹 회장의 조언은 즐기면서 하는 일이 최고로 잘할 수 있는 일이 될 수 있음을 입증한다. 디지털 시대에 온라인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날 때마다 우후죽순처럼 난립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보면서 온라인 사업이 대세처럼 비춰진다. 하지만 온라인 사업장이 보펴화되기 전 필요에 의해 자체 아이디어로 인터넷 서점을 연 인터파크 대표의 예지력은 멀리 내다보며 살아갈 필요가 있음을 각인시킨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조직 폭력배를 꼭 안았다는 민들레 영토의 지승룡 대표의 일화는 겸손한 태도로 멀리 내다보는 이들의 사랑이 그 속에는 깃들어 있다. 실패하던 순간도 뜻 있는 시간으로 돌려 길바닥에서 호떡 장사를 하면서 재기의 꿈을 실현한 본죽 대표, 단 한 순간도 허투루 쓰지 않고 치열하게 살아 온 놀부 보쌈의 김순진 회장 등의 인생 역정은 실패하더라도 자신감으로 끊임없이 도전해 가는 이들의 집념 어린 노력의 결과물이었다.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코미디언으로 안정적인 길을 걸을 수 있는데도 그 길을 마다하고 더 넓은 공간을 찾아 세계무대에 우뚝 서서 자신의 능력을 선보이는 영원한 영구 심형래 씨는 ‘디워’ 영화를 미국 극장에 알리며 영화인으로 길을 걷고 있다. 단돈 50달러로 미국 유학을 시작으로 다국적 과학기업인 '듀폰'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CEO자리에 오른 김동수 전 회장은 자신의 인생을 바꿔놓은 '식스먼스룰‘을 공개하며 굴곡을 넘어선 의지를 표명했다. '6개월만 참고 하자.’는 원칙으로 끊임없이 공부하는 일이 무엇보다 가치 있는 일임을 강조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다 보니 돈이 따라왔다는 필라의 윤윤수 회장은 투명 경영과 솔선수범으로 역발상으로 필라를 인수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워 낸 전략가였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창업으로 연결시켜 애니메이션 사업으로 일관한 양지혜 대표 등의 인터뷰에서 스스로 잘할 수 있는 영역을 새로운 영역과 접목해 자신의 일로 만들어나가는 성공적 사례로 들 수 있다. 충분히 준비하고 노력하여 완성도를 높여갈 때 성공은 어느 새 자기 곁에 이를 수 있다며 단시간에 우위의 자리에 오르려 욕심내는 이들을 일깨워준다. 상상으로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이로 자리한 이노 디자인 대표 김영재 씨의 경우는 황당한 생각들을 겁먹지 않고 발전시켜 나가 좋아서 하는 일이 대가까지 따르니 꿈만 같다는 진솔함이 나눌 줄 아는 디자이너로 자리하는 순간을 떠올려 본다. ‘하고 있는 일에서 스스로 의미를 발견하라.’ 고 말하며 자신의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스스로의 의미를 발견해가는 일이 소중함을 일깨워 준 교보문고 김성룡 대표의 말은 지금도 가슴에 남는다. 다양한 직업 이력으로 창조학교를 이끄는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은 넘버 원(Number one)이 아닌 온리 원(Only one)이 되라는 말로 창조가 자산인 시대에 가슴과 머리로 파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라이선스 제도를 도입해 그 사람만이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한 분야의 독보적인 존재를 길러내는 게 더 낫다는 말에서는 가히 충격적이기도 했다. 통섭을 주장하는 시대에 다소 어긋나 보이지만 그 일을 할 수 있는 온리 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반성하는 60대 이상 시니어 모임’을 결성해 그동안 받은 혜택을 사회에 환원하는 손봉호 님의 노년층의 봉사활동으로 탐욕을 넘어 도덕주의가 흐르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길에 윤활유 기능을 할 수 있을 듯하다.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일찍 일어나 움직이며 절제하는 생활로 건강을 유지하고 세로토닌 호르몬의 활성화로 행복을 찾아 가는 우울한 사회의 전도사로 자리한지 오래다. 따스한 마음으로 백안시하던 이들까지 포용하여 소통하려는 지도력 아래서는 숙연함마저 들었다. 정상에 오르기까지 이들은 긍정의 정신으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 개척자들로 함께 살아가려는 비전을 제시하고 사회 속에 실천하는 인사들이었다. 지금도 리더들은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으로 생각을 뒤집고 그것을 과감히 실천하여 가는 수장(首長)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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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앞서 가는 자는 뭐가 달라도 다른 것이 있다. 성공한 사람들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그들의 삶 속에서 보통의 사람들과 다른 무엇이 있다. 그 무엇이 그들을 그러한 위치에 올려놓았고, 또 그런 인정을 받으면서 살아가게 하고 있다. 그것이 무엇일까?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타인들의 가슴에 감동을 주고, 그들에게 흠모의 대상이 되게 하고 있을까? 이 책은 그러한 것을 생각해 보게 만드는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
20 명의 성공한 사람들을 소재로 하고 있다. 그들을 통해 한국형 리더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이 어떻게 살아왔으며 어떻게 성공했는가를 세세히 전해주고 있다. 머니 투데이방송의 보도 본부장인 최남수씨가 주간 대담 프로를 운영하면서 모셔 이야기를 나눈 내용들을 옮겨 놓고 있는 형식이다. 사람들을 섭외하는 데도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50여 명을 섭외하여 이야기를 진행하였다고 하는데, 이 책에서는 20명만 소개하고 있다. 소개된 사람들의 면면이 우리를 뜨겁게 하기에 충분한 사람들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재조명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정직한 삶을 살았다. 비록 어려운 상황에 처했지만 정도를 버리지 않고 처신해온 삶을 살았다. 그러면서 희망적인,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참을성을 가지고 좋은 시간이 될 때 까지 기다렸다. 부지런했다.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일에 매달렸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창의적인 생각을 했다는 점이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안 된다고 생각하는 틈새를 찾아 들어가 성공으로 이끌어 냈다. 물질을 사는 것이 아니라 신뢰를 사는 장사를 했다. 이러한 것들이 그들을 성공으로 이끌어 나간 것들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들의 삶에 경외의 마음을 지니지 않을 수 없었다. 어려움 속에서 참된 가치가 빛을 발한다고, 그들의 삶이 가장 어려운 길목에서 그들은 새로운 빛을 만났다. 그리고 그 빛들을 잡았다. 그리하여 지금은 굴지의 기업가, 성공한 경제인, 세계적인 사업가들이 되어 있다. 그들의 건강한 마음 자세, 그리고 굳건한 실천력 등은 우리들에겐 소중한 자산으로 다가왔다. 젊은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 경제에 대한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크게 네 개로 나뉘어져 있다. 프런티어 리더, 글로벌 리더, 감성 리더, 비젼 리더 등이 그것이다. 이렇게 나누어 각 성격에 맞는 인물들을 제시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으면서, 그들의 성공한 이유를 중심으로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그 이유들이 너무 타당하기에 깊이 공감하면서 읽게 된다.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 경영을 하여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웅진그룹의 윤석금 회장, 그는 일을 즐겁게 했다고 증언한다. 그리고 새로운 시선을 가지고 인재를 교육하여 우수 인력으로 활용했다. 특히 주부를 활용한 것은 남다른 시각이다. 새로운 시대의 산물인 인터넷을 가지고 경영 마인드를 확립한 전자 상거래의 씨앗을 뿌린 인터파크 대표 이상규씨, 그는 혜안을 가지고 때를 기다려 성공한 기업인이다. 민들레 홀씨처럼 어느 곳에서도 뿌리를 내려 자생하는 민들레 영토를 만든 특별한 쉼터의 대표인 지승룡씨, 그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민들레 영토의 넓이를 확장시켜 나간 분이다. 부정을 긍정으로 치환하여 새로운 길을 연 본죽업계 대표 김철호씨, 그의 사업에는 신뢰가 가장 근본이 되었다. 아프리카 TV의 세계를 개척한 나우콤 대표 문용식, 끊임없는 노력으로 세계 기업으로 만든 휠라 코리아 윤윤수 회장, 세계 속으로 과감한 도전장을 띄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영구 아트 대표 심형래, 작은 것부터 정직하게 쌓아올려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키운 놀부 NBG 회장 김순진 등의 이야기도 모두 건강한 이야기가 되어 다가왔다. 그들의 노고가, 그들의 인내가, 그들의 투지가 강한 울림이 되고, 내 삶을 다시 일깨우는 자극제가 되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우리들에게 분명하게 제시해 주고 있다는 생각에 한참이나 책의 페이지에 마음을 두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내용들이 짙은 울림으로 마음에 다가들었다. 그 외에도 우리 시대의 지성 이어령 씨, 우울도 행복도 스스로 만든다고 하는 의사 이시형씨, 전 동덕여대 총장 컬럼니스트 손봉호씨, 밴처 음악인 금난새 씨, 아노 디자인 대표 김영세씨, 교보문고 대표 김성룡씨 등이 소개되고 있다. 그들이 어떻게 사업을 일구었는가가 세세히 제시되어 있다.
이야기들은 일화가 나열되어 있다. 그리고 주인공들의 아끼는 말들과 인상 깊은 행위들이 그려져 있다.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들을 어떻게 극복했는가 하는 내용들도 소개되어 있다. 글이 쉽게 읽혀진다. 그리고 이야기들이 짧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한 편씩 시간 날 때 읽어도 좋으리라 생각된다. 어느 유명인의 전기들보다 살갑게 다가든다. 그만큼 절실한 문제로 우리들에게 다가든다는 알이리라. 많은 사람들이 읽고 삶의 안내서로 삼았으면 한다. 우리의 삶에 물질적, 정신적 풍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사람은 진실 되게 살아가야 한다. 그것이 성공의 바탕이 되고, 그것이 만족의 출발점이 된다. 다른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고, 사랑을 나눠 주는 것은 그 사람의 능력이다. 그것이 기회가 되었을 때는 커다란 자산으로 돌아온다. 특히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더하다. 물질을 얻는 것보다 사람을 얻는 것이 성공의 중요한 열쇠다. 이 책을 읽고 있다 보니 이러한 것들이 마음에 가득히 다가온다. 신뢰하는 관계 형성, 그것은 진실한 삶에서 출발할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의 삶이 진실 되고, 관계 되는 자들과 상호 간에 신뢰가 가득할 때 아니 될 것이 없을 것이라 여겨진다. 이 책에선 그것을 읽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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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더...라는 제목에다 신선한 생선(?)이 설핏 상반되는 표지를 제공하는 이색적인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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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라면 으레 굴지의 기업CEO를 생각하고 나 역시 막상 떠오르는 인물로는 스티브잡스나 빌 게이츠 좀 더 확장하면 반기문 UN사무총장, 오바마 미 대통령 등 몇몇 인물이 떠오르는데, 머니투데이의 방송 감성인터뷰 <더 리더>에 출연한 인물들의 세세한 이야기를 보니 과연 우리나라에도 리더라고 불릴 수 있는, 아니 불러야만 하는 인물들이 세삼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20명의 이야기를 묶어 놓아서 그렇지 한명한명의 이야기는 그리 많지 않은 분량이라 잠시 짜투리 시간에 보기도 참 좋은 것 같았다. 물론 내용은 분량과 비례하진 않지만 ^^;; 다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과 안철수 교수의 이야기도 있었으면 했지만 요즘 워낙 유명한 분들이라 다른 매체를 통해서도 자주 접할 수 있으니 그리 아쉬운 점은 아니고, 자주 접하지 못하는 한국형 리더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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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리더십 20인의 리더가 보여 주는 현재의 상황들과 리더쉽에 관한 저자의 탐구적인 이야기들이다. 이 책이 출간된 것은 2011년인데 리뷰를 쓰게 된 이유는 여기에 실린 리더 중 몇몇은 출간당시와 현재의 상황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그러한 것들도 이러한 자기계발서나 경제경영서적들이 갖는 한계일 것이 라 조심스럽게 추측해 본다. 살아있는 유기생명체처럼 책 역시 활자화되어 고정되어 있다고 할지라도 살아서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 책 129페이지에 실려 있는 <영구아트대표 심형래>편이 바로 그 적절한 예이다. 지금은 법원에 파산신청을 한 상태이며 창의력으로 무장한 영구아트는 이미 분해된 지 오래 되었다.
그렇다면 다시 의문을 제기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리더십의 정의는 여기 책에 실린 20인마다 각자가 살아온 삶이 다르기 때문에 말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크게 다르다. 그렇지만 공통적인 것을 찾아본다면 군림하는 리더십, 독불장군식의 리더십은 이제 2013년 현재는 주요한 사안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저 눈 앞에서는 아부하는 부하들을 대하고 자신의 파워를 자부할 순 있어도 그 시간은 오래 갈 수가 없다. 독자들의 눈은 정확하고 매섭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47페이지에 실린 본죽 대표 역시 체인점을 전국에 두고 있기 때문에 식재료의 불량이나 중량문제로 시끄러운 경우를 보더라도 이젠 리더십 자체가 개인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이들의 의견을 넘어서 조직의 우두머리격인 리더위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점!
이 책 맨 첫 장에 실린 웅진그룹의 윤석금 회장 편도 이 상황을 비껴가진 않는다. 작년 웅진그룹은 이래 저래 계열사 문제며 조직들의 이합집산으로 시끄러웠다. 겉으로 보기엔 승승장구하는 기업들이나 조직 들이 이 책이 출간되고 채 2년을 넘기지 못한 시점에서 많은 부정적인 변화가 생겼다는 것은 다시금 <시장을 개척한 리더>라거나 <세계에 우뚝선 글러벌 리더>라는 화려한 수식어들을 무색하게 만든다. 눈여겨 볼 것은 이 책의 3장과 4장인데 창의력으로 무장한 감성리더들이나 한국사회의 좌표를 제시 하는 비전리더라는 개념이다. 너무 익히 알려진 이들만 취합해서 실은 3장과 4장이지만 여기 실린 금난새 지휘자나 이어령, 이시형, 강지원 변호사는 여전히 다양하게 활발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저희 신입사원들을 만나면 저는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하고 있는 일에서 스스로 의미를 발견하라.' 그리고 '닫지 말고 열어둬라'라고요. 누구나 스스로의 선택으로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그 선택의 범위는 무한하죠. 그런데 자신의 성격이나 지식역량 때문에 선택이 어떤 틀에 갇힌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이 책에서 중심구절이 될 만한 구절을 이 후반부에서 찾아 보기로 한 것도 역시 무리는 아니다. 너무 변화무쌍한 대한민국이라서인지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여기 실린 리더들이 평범해지거나 아예 쫄닥 망해 버린 경우도 있어서 이 책의 차후 업데이트 내용도 궁금해진다. 책이 그래서 졸속으로 만들어지면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 사람을 탐구하려면 최소한 7-8년은 보고 이야기를 해야 하며 종합적인 판단으로 글을 썼더라도 늘 이런 변수를 고려해 두어야 한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사람이 실수를 하고 사람을 대상으로 쓰는 일들은 사람 자체가 문제를 일으키면 책도 같이 추락한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의 인터뷰를 묶은 책들이나 글들을 실은 것이 나는 개인적으로 못마땅하다. <남자 의 물건>같은 경우는 긍정적으로 보는데 그 이유는 중심인물 자체보다는 그 주변의 것들을 매개로 심리와 문화를 접목해 들려 주는 구성이기 때문에 차후에 어떤 변동이 있더라고 크게 비난받진 않 는다. 리더와 팔로워 사이 무엇이 존재할까와 다를까? 가 이 책의 부제였는데 늘 작은 실수도 염두 에 두고 현재 가치를 가지는 동시에 미래 가치, 직원들의 행복을 걱정해 주는 리더가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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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리더나 리더십에 대한 책은 많이 출간되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책들이 그 내용을 들여다 보면 외국의 유명 CEO들의 사례를 담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더 리더> 그와는 달리 한국의 유명한 CEO 20명들을 담고 있다. 그야말로 '한국형 리더십'에 대해 본격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총 4가지의 한국형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1장에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신 시장 개척형 프런티어 리더이다.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 인터파크 대표 이상규, 민들레영토 대표 지승룡, 본죽 대표 김철호, 놀부 NBG 회장 김순진, 천호식품 회장 김영식, 나우콤 대표 문용식이 바로 이에 해당한다. 이들은 남들이 시작하지 않았던 분야에서 그 두각을 나타냈으며, 결국엔 끈기와 노력으로 그 분야의 리더가 된 사례이다. 듀폰 아태법인 전 회장 김동수, 휠라 코리아 회장 윤윤수, 모나미 대표 송하경, 캐릭터플랜 대표 양지혜, 영구아트 대표 심형래가 이에 속한다. 이들은 모두 국내 시장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자신의 꿈과 역량을 펼쳐 보인 리더이다.
3장은 창의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된 감성 리더이다.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선 금난새,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서희태, 이노디자인 대표 김영세, 교보무고 대표 김성룡이 바로 감성리더다. 그동안 클래식은 소수 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금난새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모델이였던 지휘자 서희태로 인해서 클래식이 좀 더 대중화 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젊은 감각을 유지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그들과 감정적으로 교류하고자 애쓰는 김영세 디자이너와 김성룡 대표는 상당히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마지막 4장에서는 한국 사회를 좀 더 따뜻하고 바르게 이끌기 위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비전 리더이다.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변호사 강지원, 전 동덕여대 총장 손봉호, 사회정신과 전문의 이시형이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나이가 지긋하다. 이전까지 자신의 분야에서 나름대로 엘리트의 삶을 살았던 분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지도층이 지녀야 할 덕목들을 제시함과 동시에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위해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좀 더 나은 대한민국을 꿈꾸며 오늘도 매진하고 있으신 분들이다.
이 책을 통해 살펴 본 20명 리더들의 특징을 살펴 보면 크게 몇 가지로 간추려 볼 수 있다. 첫째, 꿈이 있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과 달리 꿈이 있고, 그 꿈에 대한 명확한 신념으로 조금씩 앞서 나가고 있다. 비록 남들에게 비전이 없어 보이고 무모해 보이는 꿈이라 할지라도 그들은 진심으로 매진하는 열정을 보인다.
둘째, 그들에게 좌절은 없다. 누구나 한번에 성공한 이는 없다. 이들도 지금의 화려한 명성 뒤에는 눈물과 고통과 무수한 실패가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결코 좌절하지 않았고, 멈추지 않았다. 실패를 통해서 더 나은 방법을 찾았고, 가능한 방법을 찾고자 노력했다.
셋째, 미래지향적이다. 그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다. 보통사람이 보기엔 이제 그만 편안히 가진 것들을 누려도 좋겠다 싶은 순간에도 그들은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자신을 담금질한다는 것이다. 지금 보다 나은 내일, 지금 보다 발전된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현재진행형이자 미래지향적이다.
확실히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된 이는 뭔가 다른 것이 있다. 꿈을 갖고 노력한다는 아주 작은 명제이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이는 과연 얼마나 될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리더가 되기에 충분한 그들의 삶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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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성공을 원하는데 그러한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을 사용을 하고 그러한 방법을 사용을 하는데 필요한 경험들을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진솔하게 듣고 배우기를 원하는데 한국에서 성공을 하였다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인정을 하는 분들을 모아서 방송을 하고 그 방송분을 모아서 만들은 책이다. 등장을 하는 분들은 정주영씨나 이병철씨 처럼 거대한 위상을 자랑을 하는 분들은 없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이룩한 분들이라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의 성공을 위하여서 어떠한 노력들을 하여야 되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수가 있는 책인것 같다. 성공의 요건 실패를 두려워 마라 : 성공을 하기 위하여서는 성공으로 과정에서 벌어지는 실패를 두려워 하는 마음이 없어야 하는데 등장을 하는 분들도 실패를 하였지만 그러한 과정을 소중히 생각을 하고 새로운 일에 대하여서 두려움을 없애고 도전을 하여서 성공을 한 경우가 많다. 직관의 힘을 믿어라 : 모든일에 계량화된 데이터를 이용을 하여서 성공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러한 데이터를 만드는 것도 사람인것 처럼 자신의 능력을 믿고 모두가 실패를 한다고 하여도 오랜 시간을 들여서 성공을 이룩하는 경우도 있는것 처럼 자신의 능력을 믿고 일을 벌이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을 한다. 주의점 : 직관을 맹신을 하면 실패를 부르기 때문에 직관을 믿고 일을 하여도 충실한 데이터를 사용을 하고 자신의 모든것을 투입을 하여서 일을 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는 줄이는 것이 최선인것 같다. 책에 등장을 하는 분들은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남과는 다른 자신의 직관을 믿었기 때문에 성공을 하였다고는 하지만 그러한 분들도 많은 실패를 하였고 직관을 믿고 일을 벌인 다수의 사람중에서 아주 극소수의 성공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유념을 하고 실패에 대비를 하고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남과는 다른길을 개척을 하라 남과 같은 길을 걸어가는 것은 위험을 줄일수는 있지만 그 길에서 얻을수 있는 이익도 적은데 다른 길을 개척을 하면 처음에는 많은 힘이 들어 가지만 성공후의 열매는 그 동안의 고통을 잊게 만들어 주는 활력소로 작용을 한다. 실패담을 연구를 하라 성공담을 연구를 하여서 자신의 일에 이용을 하는 경우는 많지만 남들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고 그들의 사업 아이템을 연구를 하여서 일정한 시간이 지난후에 자신의 성공으로 만들수가 있는것 처럼 실패담도 연구를 하여서 일의 착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는 성공을 하여서 책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이러한 분들의 미래는 모르는것 처럼 책을 일고 있는 현재의 평범한 사람들도 미래는 모른다는것에 희망을 걸고 먼저 길을 걸어간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교훈을 찾을수 있는 책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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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리더라고 불리우는 각계의 인사들을 인터뷰하고 엮은 책이다. 이런 책을 워낙 많이 읽었고, 다른 책에서 이미 만나 본 인사들도 많아서 사실 이 책이 내게는 참 지루하게 읽혔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다른 책에서와는 달리 여러 방면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인터뷰해서 평소에 이름만 들어왔던 명사들의 업적과 그들의 삶의 철학과 성공 과정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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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난히 인터뷰어가 쓴 책들을 여러권 읽게 된것 같다. 책을 읽다 여러가지 사실들을 알게 되었는데... 또 필라가 한국브랜드가 되었다는 사실... ^^ 단순히 필라코리아 라는것이 아... 한국에서 생산된 필라라는 뜻이구나라고만 생각했는데... 생각의 전환을 통해서 자본을 마련하고 자회사에서 본사를 인수한 그 역발상이 참 놀라웠다. 인터넷이라는 것이 그다지 가깝지 않던 시절부터 전자상거래 개념을 떠올리고 그것을 실현시키려 노력했던 이상규대표... 투자를 이끌어내지 못해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뒤쳐진것이 아쉽다... 종이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독서량이 평균이상인 사람이 1년동안 볼 책을 만들려면 30년된 나무 열 그루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친구에게 하는 넌 아마존을 파괴했을꺼야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아직까진 아이패드로도 책을 읽기엔 편하지 않다고 여기는 나에게... 맞는 단말기를 만들어주시려나... ^^ 한권의 책으로 많은 분을 만나고 또 그분들에게 배울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