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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여행의 낭만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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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집중 호우로 내가 사는 곳(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을 통과하는 기차 길(경원선)이 끊겼다. 사고가 발생한 지 90일이 가까이 되도록 아직 복구가 되지 않아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경원선은 동두천역에서 철도 중단점이 있는 신탄리까지 운행되는데 성북역에서부터 운행된 적이 있었고, 의정부역에서부터 운행된 적도 있었다. 철도 노선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경원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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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집중 호우로 내가 사는 곳(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을 통과하는 기차 길(경원선)이 끊겼다. 사고가 발생한 지 90일이 가까이 되도록 아직 복구가 되지 않아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경원선은 동두천역에서 철도 중단점이 있는 신탄리까지 운행되는데 성북역에서부터 운행된 적이 있었고, 의정부역에서부터 운행된 적도 있었다. 철도 노선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경원선은 원래 북한의 원산까지 운행되던 노선이다. 지난 2006년 동두천에 전철이 들어온 뒤로는 동두천역에서부터 운행되고 있다. 1호선 전철이 소요산역까지 운행되니 소요산역은 경원선과 1호선 전철이 모두 운행되는 곳이다.

 

철도, 하면 무엇이 연상되는가? KTX의 고속(高速)이 낭만을 누릴 기회를 많이 앗아갔지만 아직도 기차 여행의 멋과 운치를 느낄 기회나 시간은 많다. 내 경우 춘천에서 학교를 다닐 때 몇 달에 한번씩 집에 오기 위해 춘천에서 성북까지 경춘선을 타고, 성북에서 집이 있는 곳까지 가기 위해 경원선을 타곤 했던 기억이 어제인 듯 난다. 고현정이 나온 ‘모래 시계’를 통해 바다에서 가장 가까운 정동진역에 매료되 다녀온 적이 몇 번 있지만 내 기억 속에는 예전 8개월의 시간을 보냈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를 지나는 동해남부선 - 한번도 타지 못한 - 이 더 구체적으로 느껴진다.

 

간이역을 일제(日帝)가 우리 나라의 산물(産物)과 자원을 수탈해 간 슬픈 역사가 깃든 공간으로 규정한 건축비평가 임석재의 ‘한국의 간이역 - 수탈과 낭만의 변주곡 사이에서’란 책도 기억에 남는다.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 흰 보라 수수꽃 눈시린 유리창마다/ 톱밥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로 시작하는 곽재구 시인의 사평역이라는 시에 나오는 사평역이라는 가상의 공간도 생각난다. 그런가 하면 나희덕 시인의 소리들(2001년 4월 발간된 ‘어두워진다는 것’에 수록)이라는 시에 나오는 승부역(承富驛)도 가고 싶다.

 

이 역은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승부리에 있는 영동선의 역이다. 나희덕 시인은 “승부역에 가면/ 하늘도 세 평 꽃밭도 세 평...소리들만 야기하고/ 아무도 말하지 않는 겨울 승부역/ 소리들로 하염없이 붐비는// 고요도 세 평”이라는 시어들로 승부역의 풍경을 묘사했다. 지난 2010년 2월 SBS 채널을 통해 방송된 ‘영동선’이라는 스페셜 프로그램을 보니 영동선은 오지(奧地)를 통과하고 승부역은 오지 중의 오지로 인근에 작은 마을이 있을 뿐 이용객들이 없다가 1999년 환상선 눈꽃 열차가 운행되기 시작하면서 자동차로는 접근할 수 없는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오지역이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끌어 신호장에서 보통역으로 다시 승격되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나이 든 어르신들로만 이루어진 양원(兩元)역 주변 마을 주민들이 역이 없어질까봐 일부러 격일제로 기차를 타는 모습은 가슴 찡하고 안타깝게 다가왔다. 험한 산길을 돌아가는 영동선 주변 마을 사람들의 사연은 대체로 옛 기억, 벽촌이라는 느낌 등을 두서 없이 불러냈다.

 

여행작가 권다현의 ‘내일로 기차로’라는 책이 어제 배달되었다. 간이역인 듯 싶은 심천(深川)역 사진이 표지에 실린 이 책은 단지 추억에 중점을 둔 책이 아니라 음식 정보, 기념품 정보, 역 주변의 관광지 정보, 숙소 정보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경부선에서 경의선, 호남선, 전라선, 경전선 등을 비롯해 우리 나라에는 약 서른 개의 기차 노선이 있다. 이 정보들을 ‘내일로 기차로’가 다 담았다.

 

그 뿐 아니라 노선의 역사까지 담았다. 예컨대 내가 사는 곳의 경원선을 일본이 동해안 북부의 풍부한 자원개발을 목적으로 부설했으며 1914년 전 구간이 개통되었다고 소개해 놓았다. 하지만 용산에서 신탄리까지 운행된다는 정보는 오래 전 것이어서 아쉽다. index까지 마련해 놓아 찾기에 편리한 것은 장점이다. 한번쯤 가보고 싶은 간이역이라는 코너를 따로 마련해 놓은 것도 장점이다.

 

간이역이 일제의 조선 수탈의 기지로 이용되었다는 이유로 척결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픈 역사도 시간이 지나면 문화가 되고 예술이 된다고 주장하는 임석재 님의 주장이 아니라 해도 현재 서민의 발이 되어 주는 철로의 혈(穴) 자리 같은 곳임을 감안하면 척결은 너무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다. 또한 경원선의 경우 아예 일본이 동해안 북부의 풍부한 자원개발을 목적으로 부설한 것이지만 내가 사는 곳의 사람들이 요긴하게 이용하는 수단임을 감안하면 척결 주장은 무모하게 여겨진다.

 

그런가 하면 1901년 일본의 군사적 목적에 의해 개설된 경부선은 또 어떤가. 당초 목적이야 어떻든 지금 경부선은 국토의 대동맥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에 의해 이용된 간이역을 척결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왜 경부선이나 경원선 등을 없애자는 말을 하지 않는 이유를헤아리는 것은 어렵지 않다. 너무도 큰 역할을 하는 철로를 없애자는 주장은 그들 스스로도 어이 없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일본에 의해 이용된 역(간이역도 역이다.)은 문제이고 철로는 문제가 아니란 말인가.

 

각설하고 철도 노선과 주변 가볼만한 곳을 연계시켜 소개한 것도 편리하게 느껴진다. 경전선 하동역 주변의 쌍계사, 동해남부선 태화강 역 주변의 대왕암, 태백선 영월역 주변의 청령포, 전라선 남원역 주변의 혼불문학관, 군산선 군산역 주변의 금강철새조망대, 광주선 광주역 주변의 죽녹원, 태백선 영월역 주변의 별마로 천문대, 중앙선 풍기역 주변의 부석사 등...

 

철도 여행은 직접 운전하며 갈 때와는 달리 여유와 낭만을 누리기에 적합하다. 책을 읽을 수도 있고 잠을 잘 수도 있고... 내 경우 책이 잘 읽히지 않으면 일부러 서울의 한 곳을 목적지로 정해 마련해 열차(전철)를 타 책을 읽는다. 어떤 의미에서 여행이란 넓은 의미의 독서이다. 차를 타고 가면서는 할 수 없는 책 읽기를 하는 것은 (여행이라는 ) 독서 중의 (작은/ 실제) 독서인 셈이다. ‘내일로 기차로’를 읽으며 그런 생각들을 했다.

 

http://anuloma01.egloos.com/10790189
http://blog.bandinlunis.com/bandi_blog/document/45398477
http://www.texter.co.kr/04_review/review2_board_view.php?no=11167&page=1&id=texter&book_no=8610&parent=&nadomd=&page2=1&category=&category2=&cate=
m******1 2011.10.1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차여행 가고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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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기차''기차역'을 생각하면 옛 추억과 더불어 낭만이 함께 다가온다.2년전 아이들에게 기차만의 추억을 남겨주고파 기차여행을 계획 가까운 곳이지만 가평으로 기차를타고 놀러간 적이 있었다.아들에게 '기차타니까 어때?' 들뜬 마음에 물어보니 아이왈..'지하철 탄거 같아' 한다.얼마나 맥 빠지고 헛 웃음이 나던지...처음 책 제목을 보았을때는 어릴적 기차에 대한 막연한 두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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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기차''기차역'을 생각하면 옛 추억과 더불어 낭만이 함께 다가온다.
2년전 아이들에게 기차만의 추억을 남겨주고파 기차여행을 계획 가까운 곳이지만 가평으로 기차를
타고 놀러간 적이 있었다.
아들에게 '기차타니까 어때?' 들뜬 마음에 물어보니 아이왈..'지하철 탄거 같아' 한다.
얼마나 맥 빠지고 헛 웃음이 나던지...

처음 책 제목을 보았을때는 어릴적 기차에 대한 막연한 두근거림과 작지만 아담하고 정감어린 추억의
기차역들이 가득할 것 같고, 왠지모를  그 역들만의 역사(?)나 이야기가 가득할 거라 상상을 했었다.

첫장을 펼치면서부터 초저가 기차 패스' 내일로 티켓'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 책.
내 상상과는 달랐지만 도움되는 정보가 가득이라 가슴이 든든해지는 느낌 ㅎㅎㅎ
2007년 여름부터 한국철도 공사가 청소년들의 호연지기를 키워주고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홍보하기 위해 선보인 초저가 여행상품으로 만 25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민 또는 외국인에게 여름과 겨울 시즌에만 한정적으로 판매하는 티켓이다.

'내일로'의 내일은 철도를 의미하는 'Rail'과 미래를 의미하는 내일의 중의적인 표현이며 '로 路'는 '길을 뜻한다..
운영기간 여름: 6월1일~ 9월 6일  겨울: 12월1일 ~2월 28일
이용요금: 54,700원   이용기간: 구매자가 지정한 티켓 사용 시작일 부터 요일에 상관없이 연속 7일 동안 정해진 노선의 모든 열차를 자유롭게 이용.
이용열차: 전 노선의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호,통근 열차를 이용할 수 있으며, 티켓 사용기간중 2회에 한해 ktx를 50% 할인된 운임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좌석: 저렴한 가격의 특별 승차권이므로 지정좌석은 제공하지 않는다. 따라서 요령껏 빈 좌석을 공략하거나 일부 이용객이 많은 구간은 입석을 감수. 열차지연이나 운행이 중단시 보상하지 않는다.
제한 사항: ktx, 새마을호, 무궁화로 특실, 영화객실,수도권 전철,광역시 도시철도, 관광열차는 사용할 수 없다.
또한 꼭 알아야할 전국 기차여행의 21가지 물음에 자세하게 답변을 해주어서 초보자도 쉽게 여행을 계획하고 실천하는데 든든한 기둥역할을 해준다.
짐싸는 방법이나 기념 스템프 찍는 방법 짐 맡기는 요령 가격저렴 뱃속 든든한  한끼 메뉴까지 알차게
담겨져 있고 초보자들의 테마별 루트까지 친절하게 짜주어서 누구나 쉽게 첫 여행을 계획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대한 민국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장소의 친절한 설명과 사진이 꼼꼼히 담겨있고 맛집과 숙박시설
지역 축제와 시티투어 정보도 담겨있고 , 올해 첫 대학생이 되어 여행을 계획하는 아이에게 추천해 주었더니 바로 짐싸서 내일로 티켓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며 무척 부러워 했다는...

20년전에만 시작되어도 꼭 일주일을 꽉 차게 여행을 떠나보련만.....지금 열심히 공부하는 고2 조카는 2년후 꼭 이 책과 새로운 정보를 수집해서 열차 여행을 떠날꺼라며 꿈을 꾼다.
나 역시 아이들과 기차여행을 계획한다. 아이들의 기억속에 멋진 추억으로 남길 바라면서..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내일로 기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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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여행을 떠나는데 뭐부터 준비해야 할지 모를때 꼭 봐야할 책 "내일로 기차로"입니다. 내일로 여행의 대략적인 내용과 일정을 모두 준비하고 놨는데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내알로 여행을 준비하는 내일러 뿐만 아니라 기차여행을 떠나려는 사람에게도 추천하는 책입니다 ~!!! 책을 보면서 이번에 내일로 여행을 떠나며 들리는 곳들을 포스트잇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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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여행을 떠나는데 뭐부터 준비해야 할지 모를때 꼭 봐야할 책

"내일로 기차로"입니다.

내일로 여행의 대략적인 내용과 일정을 모두 준비하고 놨는데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내알로 여행을 준비하는 내일러 뿐만 아니라 기차여행을 떠나려는 사람에게도 추천하는 책입니다 ~!!!


책을 보면서 이번에 내일로 여행을 떠나며 들리는 곳들을 포스트잇으로 체크, 체크 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꽉꽉~ 채운 6박 7일의 일정이어서 그런지 가는 곳이 이렇게 많았습니다 :)

제가 가는 곳의 정보와 가는 법을 꼼꼼하게 한번 더 정독하고 여행을 또날 수 있었어요~

이제까지 이런 기차여행책은 없었다~!!!

내일로 여행의 특색과 맞도록

7일 간의 전국일주 정보와, 테마별 루트, 최고의 기차 여행지, 맛집에서 숙소까지~

필요한 정보를 알차게 담고 있습니다.

책이라는 특성상 정보는 너무나 빨리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다시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 있지만

올해 나온 따끈따끈한 책으로~

2011년 여름 내일로는 이 책만 있으면 걱정끝입니다 ~!!


가장 속 시원한 기차 지도 첨부~!!!!

인터넷으로 인쇄해봤자 보통 A4용지롤 뽑고 흑백으로 뽑아서

노선별로 정리하여 목적지로 이동을 생각할때 노선을 갈아타려하면 골치가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내일로 기차로 책에서 이렇게 커다란 지도를 보면서 기차 이동을 생각하면서

출발지와 도착지, 출발시간과 도착시간을 검색하면 좀더 쉽게 이동동선을 생각할 수 있어요.

일정보다 숙소를 먼저 정했는데 ㅠㅜ

진짜 숙소정하느라 정말정말 힘들었는데

이렇게 책에 숙소와 맛집까지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 후회했지요 ㅠ

내일로 여행을 떠나려면 궁금한게 너무나 많지요??

기본적인 궁금증과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는 곳~

올해부터 내일로 티켓은 문자 또는 글로리앱으로만 가능하다는 가장 궁금했던 점 해결~

(이것이 불가능할 경우 여름 내일로에 한해 티켓발부가가능하다고 하니까

내일로 루트를 보면 거의 거기서 거기예요~

제가 가는 내일로 루트랑 꼭 맞는 추천 루트도 있음~!!!

그러나 시간 배정이 안 맞아서 이대로 가는 것은 불가능하니 열심히 생각해 보고

기차시간도 열심히 검색해보고 생각도 많이 많이 하고 일정을 짜야해요

그리고 노선별 추천 여행지 정보들도 가득가득~!!!

숙소추천도 꼼꼼이 확인해 보고 전화 예약과 인터넷 검색을 충분히 한 다음에 출발하세요.

아무 정보 없이 맨땅에 헤딩한 저도 검색하면서 봤던 숙소들이 많이 나와서 알고 찾아봤더라면 좀 더 쉽게 숙소를 정했을 텐데

아쉬웠어요 ㅠㅠ



d******1 2012.03.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일로 기차로 _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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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언제 타봤지? 곰곰이 생각을 짚어보니 2년 전에 부산 친정 나들이 갈 때, 남편이 동행하지 못해 아이들과 함께 기차를 탔다. 정말 오랜만에 타 보는 거라 마치 처음 타는 사람인 양 촌스럽게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요렇게 저렇게 자세를 고쳐 앉아보기도 했다. 낯설음은 잊고 금세 편안함 속으로 빠져들게 했던 기분 좋은 기억이 있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여행을 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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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언제 타봤지?

곰곰이 생각을 짚어보니 2년 전에 부산 친정 나들이 갈 때, 남편이 동행하지 못해 아이들과 함께 기차를 탔다. 정말 오랜만에 타 보는 거라 마치 처음 타는 사람인 양 촌스럽게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요렇게 저렇게 자세를 고쳐 앉아보기도 했다. 낯설음은 잊고 금세 편안함 속으로 빠져들게 했던 기분 좋은 기억이 있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여행을 갈 때 차보다 기차를 더 많이 선택했었다. 그래서 기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상이 낭만이고 추억이다. 예전에 인터넷 뉴스에서 기차를 타 보지 못한 아이들이 많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그래서 내일로티켓이 생겼을 때 꼭 우리 아이들에게 경험시켜 보고 싶었다. 기차를 통한 낭만과 추억을 만들어보라고 권유하고 싶은 마음 가득 안고.

 

내일로는 한국철도공사에서 청소년 호연지기를 키워주고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홍보하기 위해서 만들어 낸 초저가 여행상품이다. 25세 이하 내국인과 외국인으로 여름과 겨울 시즌에만 운행하는 한정 판매 상품이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게도 혜택을 좀 더 폭넓게 주면 가족단위의 체험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아 욕심이 생기는 제품이다.

 


내일로 기차로(권 다현 저 / 테라 출판사)는 정말 알차고 꼼꼼한 기차여행 가이드북이다. ‘꼭 알아야 할 전국 기차여행 FAQ 21’은 매우 유용한 팁이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다. 전국 기차여행 계획 세우기, 예산, 여행지 정보, 여행 중 필요한 무료 애플리케이션, 찜 사는 방법, 기차 용어해설 등을 알려준다. 기차여행 시 꼭 필요한 정보들이라 활용도도 높을 듯하다. 특히, 중학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아이들끼리의 여행을 안전의 문제와 걱정 때문에 쉽게 허락할 수 없는데 미성년자가 이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어서 믿고 보낼 수 있겠다 싶어 이번 여름방학 때 계획을 한번 해봐야겠다고 용기를 내게 한다.




 

이대로 따라만 가면 OK! 테마별 루트에서는 서울특별시+6대 광역시, 여자들만의 로맨틱 루트, 시네마 투어 커밍 순, 맛있는 전국 일주, 문학과 예술의 감성 레일 로드 등을 주제별로 묶어서 여행 경로 계획을 짜준다. 일일차로 한눈에 보기 쉽게 작성이 되어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테마별 최고의 기차 여행지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여행지들을 두루두루 만날 수 있다. TV, 여행 잡지, 여행 블로그 등에서 한 번쯤 만나보고 가보고 싶었던 곳을 책 속에 담았다. ‘가봐야지, 가보고 싶다.’ 말만 했었던 장소들을 만나고 보니 대리만족을 하게 한다. 이번 여름휴가 장소를 정할 때 꼭 활용해보아야겠다.




 

책 내용이 좋은 건 두말할 것도 없지만, 책 안의 구성도 참으로 깔끔하고 심플하게 꾸며져 있어 예쁘다. 많은 사진을 첨부해서 훨씬 더 빠르고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마음에 꼭 든다. 책의 두께에 비해서 크게 무겁지가 않아서 여행 시 들고 다녀도 전혀 불편하거나 부담스럽지 않다.




 

내일로를 이용할 수 없는 연령대에도 이 책은 매우 유용한 책이다. 기차여행 경로를 참고 해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완벽한 안내자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기차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나 여행 휴가 장소를 정할 때도 유용한 책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꼭 강력 추천 한다.

y****c 2011.07.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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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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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내일로 3번째 여행이예요여행을 준비하려면 은근히 걱정이 많이 되거든요~보통 네이버 카페 '바이트레인'에서 정보를 많이 수집하곤 했는데시간이 많이 걸려요 ㅠㅠ근데 요번해에는 이 책이 나와서 어찌나 반가웠는짘ㅋㅋ당장 주문했습니다^^* 앞으로 내일로 기차여행의 바이블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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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내일로 3번째 여행이예요
여행을 준비하려면
은근히 걱정이 많이 되거든요~
보통 네이버 카페 '바이트레인'에서 정보를 많이 수집하곤 했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ㅠㅠ
근데 요번해에는 이 책이 나와서 어찌나 반가웠는짘ㅋㅋ
당장 주문했습니다^^* 앞으로 내일로 기차여행의 바이블이 되길 바래요~

s****5 2011.06.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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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기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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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으세요? 왠지 가까운 거리의 여행은 그저 집앞 동네 마실로 느껴지시나요? 비용이 걱정이세요? 교통편 숙식이 걱정되신다구요? 이런 고민들은 이제 그만 적은 비용 편리한 이동 빠르고 낭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차여행의 길잡이로 딱인 책인거 같다. 고민이 많던 차에 이 책에서 소개한 동해남부선을 타고 처음으로 느껴보는 자유와 낭만에 그 간의 고민은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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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으세요?

왠지 가까운 거리의 여행은

그저 집앞 동네 마실로 느껴지시나요?

비용이 걱정이세요?

교통편 숙식이 걱정되신다구요?

이런 고민들은 이제 그만

적은 비용 편리한 이동 빠르고 낭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차여행의 길잡이로 딱인

책인거 같다.

고민이 많던 차에 이 책에서 소개한 동해남부선을 타고 처음으로 느껴보는 자유와 낭만에

그 간의 고민은 어느새 사라져버린 내 모습에 왜 진작 이 좋은 해결로를 발견 못했는지..

종종 이 책 하나 들고 움직일거 같다 아니 자주 다닐 거 같다.

누군가와 함께 라도 좋겠지만 혼자라도 가능하고 어쩌면 혼자라 더 좋은 기차여행의

단짝으로 이 책만한 게 있을까 싶다.

망설이는 누군가 있다면 추천해 주고 싶다


 

y***t 2011.10.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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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티켓"으로 떠나보는 대한민국 방방곳곳 가슴 설레이는 기차 여행 안내서
""내일로 티켓"으로 떠나보는 대한민국 방방곳곳 가슴 설레이는 기차 여행 안내서" 내용보기
학창시절 누구라도 꿈꿔봤을 “전국일주여행(全國一周旅行)”의 꿈을 이룬 건 대학을 졸업한 후였다.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1>을 들고 강원도 속초 통일전망대에서부터 경주, 포항, 부산, 전남 해남 땅끝마을(土末)까지 10일 간의 여행은 십 수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련히 기억에 남는 소중하고 멋진 여행이었다. 다만 아쉽다면 주로 해안선을 따라 간 여행이라 버스
""내일로 티켓"으로 떠나보는 대한민국 방방곳곳 가슴 설레이는 기차 여행 안내서" 내용보기

학창시절 누구라도 꿈꿔봤을 “전국일주여행(全國一周旅行)”의 꿈을 이룬 건 대학을 졸업한 후였다.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1>을 들고 강원도 속초 통일전망대에서부터 경주, 포항, 부산, 전남 해남 땅끝마을(土末)까지 10일 간의 여행은 십 수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련히 기억에 남는 소중하고 멋진 여행이었다. 다만 아쉽다면 주로 해안선을 따라 간 여행이라 버스로만 이동해서 내륙 지방을 둘러보지 못한 것인데, 언젠가는 기차로도 전국일주를 해보겠다고 다짐해보지만 만만치 않은 차비와 바쁜 일상에 치여 쉽게 여유 시간을 낼 수 없는 처지인지라 선뜻 나서지 못하고 기차여행은 아직도 이루지 못하고 계속 꿈으로만 간직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지금 당장이라도 배낭을 둘러메고 기차 여행에 나서고 싶을 만큼 강력한 유혹의 기차 여행 안내서를 만났다. 바로 여행 작가 “권다현”의 <내일로 기차로(테라/2011년 7월)>이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은 2007년 여름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선보인 초저가 여행상품인 “내일로 티켓”을 모티브로 한 기차 여행 안내서이다. 이 티켓은 “54,700원”으로 일주일 동안 전 노선의 새마을호, 무궁화, 누리로, 통근열차(KTX는 2회에 한해 50% 할인된 운임에 이용할 수 있다)를 이용할 수 있는 티켓으로 여름(6.1.~9.6.)과 겨울(12.1.~12.28.) 두 시즌 동안만 운영되며 만 25세 이하의 청소년들만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몇 해 전 신혼여행으로 유럽을 갔을 때, 유럽 각국을 초저가로 마음껏 기차 여행할 수 있는 “유레일패스(Eurailpass)"나 하루 동안 전철, 버스 등 도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원데이 티켓(One-Day Ticket)" 등을 보고 참 부러워했었는데, 우리나라도 이런 상품이 있었다니 하는 반가움과 함께 25세 이하의 청소년만 대상이라는 문구에 아쉬움이 들었다. 그러나 이 티켓의 목적이 청소년들의 호연지기를 키워주고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홍보하기 위해서라니, 우리처럼 경제적 여유가 있는 기성세대들 보다는 치솟는 등록금에 취업문제에 갈수록 어깨가 처져가는 젊은 청년들에게 그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혜택이니 아쉬움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

 

내일로 티켓에 대한 소개로 시작한 이 책은 기차여행에 대한 각종 궁금증에 대하여 “꼭 알아야 할 전국 기차 여행 FAQ 21”로 꼼꼼히 설명한 후 본격적인 여행 루트를 소개한다. 먼저 기본 여행 루트라 할 수 있는 “이대로 따라만 가면 OK! 테마별 루트(PART2)”를 소개하고, 본격적인 여행지 안내라 할 수 있는 “테마별로 나눈 최고의 기차 여행지(PART3)"를 주요 여행지별로 기본 정보와 여행지 사진, 간단한 안내글을 1~2 페이지 분량으로 소개한다. 예를 들어 ”04. 눈부신 태양은 뜨고 지고; 해돋이와 해넘이 여행“에서는 연말 연시 TV 해돋이 해넘이 장면 방송에서 한번쯤은 봤었을 명소인 “향일암(여수)”, “유달산(목포)”, “달아공원(통영)”, “모래시계공원(정동진)”, “호미곶 해맞이 광장(포항)”, “간절곶(울산)”을 소개하고, “14. 이야기를 간직한 공원산책; 한번쯤 들르고픈 아름다운 공원 여행”에서는 “외도 보타니아(거제)”, “뿌리공원(대전)”, “와인터널(청도)”, “함평엑스포공원(함평)”, “피나클랜드(아산)”을 소개한다. 그리고 경부선, 경의선, 호남선 등 각 노선별 가볼만한 기차 여행지와 맛집, 추천 숙소를 꼼꼼히 소개(PART4,5)하고 있어 대도시 기차역 외에 소규모 기차역에는 영 낯선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여기에 부록으로 “시티투어” - 셔틀버스 형태의 관광버스를 타고 해당 지역의 관광명소를 순환하며 운행하는 여행 상품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마다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내가 살고 있는 천안도 개설되어 있는데, 천안박물관, 독립기념관, 유관순생가, 병천 시장 등을 주요 코스로 한다. 저렴한 비용으로 도심 곳곳의 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알뜰 여행 상품이다 - 와 “내일로 티켓” 시즌에 열리는 여름·겨울 축제, 그리고 “비둘기호”가 없어진 후 더욱 가기 힘들어진 간이역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이처럼 내일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책이지만 기차 여행을 위한 각종 유용한 정보와 유명 관광지를 꼼꼼히 담고 있는 책이어서 책 자체만으로도 활용성이 매우 큰 책이라 할 수 있겠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으면서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가볼만한 곳이 많다는 것을, 자동차 여행이 주는 한가로움과 편리함보다는 조금은 북적대고 시끄럽지만 어우러짐이라는 여행의 참 맛을 느껴볼 수 있는 기차 여행의 멋스러움과 낭만을 새삼 느껴볼 수 있었다. 너무나도 짧았던, 그리고 지겹기까지 한 장맛비와 태풍으로 집안에서 갇혀 지냈던 여름 휴가 마저 지나가버려 이제 올해는 기약하기가 힘들겠지만 내년 여름 휴가 때는 책에서 소개하는 여행 루트를 잘 참조해서 “기차 여행”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그때는 이 책이 잊지 말고 꼭 챙겨할 필수품 1순위로 제일 먼저 내 여행 가방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 옛날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가 내 여행의 길라잡이가 되어 준 것처럼 말이다.

 



a*****7 2011.08.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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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기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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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 이라고 하면 흔히들 낭만여행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여행이라는 설렘에 기차라는 낭만이 더해졌으니기차여행은 그야말로 두근두근 낭만여행인것이다.나도 기차 '학생할인'이 있던 때에는 버스보다 기차를 많이 이용했었다.기차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재미있고 신났다.왔다갔다 하는 사람들도 신기했고 옆자석에 누가 앉을지 그사람은 어디서 타서 어디서 내릴지 궁금했다.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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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 이라고 하면 흔히들 낭만여행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여행이라는 설렘에 기차라는 낭만이 더해졌으니
기차여행은 그야말로 두근두근 낭만여행인것이다.
나도 기차 '학생할인'이 있던 때에는 버스보다 기차를 많이 이용했었다.
기차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재미있고 신났다.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도 신기했고 옆자석에 누가 앉을지 그사람은 어디서 타서 어디서 내릴지 궁금했다.
그렇게 기차를 타면서 모르는 사람과 각자의 목적지를 향해 가면서
이야기도 주고 받고 하면서 기차를 타고 가는 시간이 지루한 줄 몰랐다.
그런데 점점 나이가 들어 가면서 기차가 귀찮아 졌다.
승차장소 까지 가는것도 귀찮았고 1분도 용납않는 기차가 야속하기도 했으며
밤에는 잠을 잘 수 없다는것과 차장을 지나는 풍경도 지겨워 졌다.
그렇게 나는 고속버스를 이용하기 시작했고 
나의 여행은 '과정'이 아니라 '목적'만이 존재 하게 되었다.

책속에는 내일로 티켓을 이용하여 갈 수 있는 모든 곳들과 그것에 필요한 것들이 상세히 적혀 있다.
내일로 티켓은 만25세 청년들을 위해 특별히 구성된 열차표로서 54700원 내면 7일동안 얼마든지 기차를 타고 
가고싶은 곳에 갈 수 있다.  
대한민국 전국 방방곡곡 기차를 타고 맘껏 다닐 수 있는 것이다. 얼마나 멋진가!
KTX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2번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지정된 자석이 없다는 점등의 몇가지 제한사항이 있긴 하지만
이런것 쯤이야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든지 수용가능하다.
또한 여자라는 이름으로 혼자서의 여행이 꺼려 지는 첫번째 이유가 숙박이 껄끄럽기 때문이었는데
각 지역에 대한 찜질방과 모텔등 알고 싶은 정보들이 쏙쏙 들어가 있다.
예전에는 서울에 가면 친구집이나 친척집을 전전했는데 다음엔 책 속에 소개 되어 있는 한옥촌이나 숙박업소를 이용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서울이나 부산을 자주 가는 편이었고 더이상 구경할것이 뭐 있겠어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내가 정말로 수박 겉만 핥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권이 없어도 떠날 수 있는 여행.
배낭하나 짊어지고 훌쩍 떠날 수 있는 여행.
장마가 지나가고 어딘가 떠나고 싶은 젊은이에게 적극 권장한다.

g******g 2011.07.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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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기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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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5세 이하의 人이라면 여름, 겨울에 떠날 수 있는 여행 티켓, 내일로. 약 6개월 전에 알게 된 그 이름이 바로 내일로였다. 수능이 끝난 이후 계획했던 수 많은 계획들은 하나도 지켜지지 않은 채 물거품이 되었고 그 중 한가지였던 기차여행!!! 계속해서 여행에 대한 작은 꿈을 가지고 있어 내일로를 알게 되었을 때는 정말 심봤다라는 생각이 강렬했다. 하지만 역시 꿈만 키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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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5세 이하의 人이라면 여름, 겨울에 떠날 수 있는 여행 티켓, 내일로. 약 6개월 전에 알게 된 그 이름이 바로 내일로였다.

수능이 끝난 이후 계획했던 수 많은 계획들은 하나도 지켜지지 않은 채 물거품이 되었고 그 중 한가지였던 기차여행!!!

계속해서 여행에 대한 작은 꿈을 가지고 있어 내일로를 알게 되었을 때는 정말 심봤다라는 생각이 강렬했다.

하지만 역시 꿈만 키울뿐 실행은 하지 못하고 있었고 책을 만나고 난 후에는 내일로가 아니더라도 어디론가 떠나야 한다는 강한 생각에 사로잡혔다.

내일로 기차로는 내일로의 개념부터 내일로의 코스까지 A-Z까지 모두 알려주고 있다.

그저 여행가고 싶다~라는 생각만 있다면 바로 이 책을 펼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코스가 제시되어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고 각 지역의 유명지가 소개되어있어 다른 사전 조사도 필요없다.

 

일을 하는 관계로 내일로는 무리라는 생각에 주말을 이용하려고 부산 무궁화호를 끊었다.

여행을 부추기는 책, 여행으로 이끄는 책.

 

복잡한 사전조사는 패스~ 내일로 티켓만 끊고 짐만 챙긴다면 당신은 여행자!

 

k*******2 2011.07.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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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기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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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시즌에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북곰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서 읽게 된 도서. 특히 빨간 띠지에 “무제한 기차패스 내일로 티켓 200% 활용법”이라는 문구가 더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너무나 슬픈건 내일로 티켓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티켓이 아니었던거.. 만25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민 외국인에게 여름과 겨울 시즌에만 한정적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것. 저렴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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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시즌에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북곰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서 읽게 된 도서.
 특히 빨간 띠지에 “무제한 기차패스 내일로 티켓 200% 활용법”이라는 문구가 더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너무나 슬픈건 내일로 티켓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티켓이 아니었던거.. 만25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민 외국인에게 여름과 겨울 시즌에만 한정적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것. 저렴한 가격 54,700원으로 전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상품.

내일로 티켓으로 전국기차여행을 할 수 없지만 이 책 한권으로 전국 방방곡곡 기차역을 탐방 할 수 있다.






 

<무료 애플리케이션 추천>

스마트폰을 가지도 다니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정보

 

 

<시티투어의 정보>

서울과 부산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셔틀버스 형태의 관광버스로 해당지역의 관광명소를 순환하여 운행하는 여행상품으로 각 노선별로 시티투어가 있다는 정보

여행코스 및 방법, 운행, 휴일 및 출발지,가격 문의 사이트까지 상세한 정보가 한눈에 쏘~옥

 

 

<추천숙박>

여행을 하다보면 가장 신경쓰이는 곳이 숙박업체.

지인의 추천집, 인터넷추천집 하지만 막상 가보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 한권으로 전국노선별의 숙박시설 (찜질방, 게스트하우스,모텔) 등 깔끔하게 위치와 그곳만의 특색 등을 자세히 나와있다.

 


여행 생각만 해도 가슴을 들뜨게 만드는 단어, 하지만 계획없이 무작정 떠나는 여행은 개고생... 여행에서의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이 책 한권을 먼저 마스터 하고 간다면 후회를 하지 않을 것이다.

 






 

 

c*******6 2011.08.09.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