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46%
  • 리뷰 총점8 54%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8.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악의 문제 바로 알기
"악의 문제 바로 알기" 내용보기
이 책의 원제는 “If God is Good”(하나님이 선하시다면)이다. 하나님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인생의 큰 시련을 가진 사람들도 이런 질문을 통해서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솔직히 나도 역시 -아직까지 큰 고통을 겪어 본 적은 없지만-   주변에 믿는 사람들이나 믿지 않는 사람들이 고통 가운데 힘들어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그런 의문을 가질 때도 있었
"악의 문제 바로 알기" 내용보기

이 책의 원제는 “If God is Good”(하나님이 선하시다면)이다. 하나님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인생의 큰 시련을 가진 사람들도 이런 질문을 통해서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솔직히 나도 역시 -아직까지 큰 고통을 겪어 본 적은 없지만-   주변에 믿는 사람들이나 믿지 않는 사람들이 고통 가운데 힘들어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그런 의문을 가질 때도 있었다.

  과연 왜? 하나님은 이런 상황에서 침묵하실까? 하나님은 선하시고 공평하시다고 하는데 왜 우리에게 이런 고통을 주실까? 등등 혼란스러운 감정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 우리의 질문과 도전에 대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11개의 큰 주제와 그 안에 42개의 소 단락으로 구분되어 있다. 350페이지의 분량이 많아 보일 수도 있지만 우리의 고통의 문제를 다루기에는 오히려 부족해 보이기도 하다.

이 책은 악과 고통에 대한 무신론자들 회의론자들 이단들의 사상을 거의 다 다루면서 그것에 대해서 하나하나 성경 말씀과 삶의 경험담들을 가지고 반박하고 있다. 저자 또한 당뇨와 여러 가지 병들로 힘겹게 이겨나가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저자도 서문에서 이야기 했듯이 이 책은 문제집의 해답지가 아니다. 저자의 바람을 살펴보자.

하나님이 이 책을 통해 고통 중에 있는 당신을 도우시기를 소망한다”(p. 17)

  고통은 당사자가 당해보지 않고는 모른다고 하지 않았던가? 철학, 신학, 에세이 등등 많은 책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심도 있고 학문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악과 고통의 실체에 접근하려고 한다.

   “하지만 악과 고통에 관해 철학적으로 논하는 것과 실제로 경험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이다.”(p. 21)

저자는 이 책에서 악과 고통에 대한 무신론적인 입장을 잘 다루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실제로 악과 고통에 직면한 사람들에 대한 증언을 다루고 있다. 그럼으로써 악과 고통 중에 계신 하나님을 우리에게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저자의 말처럼 악과 고통의 문제를 피하고 회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가 고통에 관한 성경적 신학을 가르치지 않는 탓에 우리 아이들은 가혹한 현실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p. 28)

  악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은 악을 만드셨을까? 저자는 악을 하나님을 참된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p. 38)이라고 정의한다. 저자는 우리에게 악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다양한 시각이 악의 문제를 어느 정도 풀어 줄 수는 있지만 완벽한 해법을 담은 시각은 없다.”(p. 35)

  우리가 만약 악의 실체를 안다고 해도 과연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는가? 오히려 그 실체를 통해서 해결할 수 없는 자신의 모습에 더 괴로워하지 않을까? 악의 문제는 결코 가볍게 생각할 문제도 아니고 피할 문제도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에만 목매여 있을 필요는 없다. 그러기에 우리는 좀 더 넓게 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인간 중심의 세계관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으로 살펴보아야 한다. 이 땅을 창조한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우리는 세계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악과 고통의 문제를 우리 관점에서만 본다면 불만과 불평이 쌓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악과 고통의 이유 조차도 이해할 수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고통을 통해 일시적인 생사가 아닌 영원한 생사로 우리의 관심을 옮기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악의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대개 완벽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자신이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전지전능하지 못하고 도덕적으로 완벽하지 않다”(p. 281)

  어쨌든 악과 고통은 계속해서 존재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러한 악과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진짜 믿음이 필요하다. 저자는 믿음이 고통을 겪는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지는 않지만 믿음은 고통 때문에 주저앉지 않게 해 준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기에 때로는 고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이 필요하다.

  “우리가 인식하든 인식하지 못하든 하나님의 임재는 여전하다. 하나님은 어두울 때도 빛이 돌아올 때까지 그분을 믿으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을 때도 그분의 임재를 믿어야 한다.”(p. 332)

  또한 저자는 우리의 고통 중에 하나님을 잘 섬기려면 믿음의 형제자매를 사귀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누군가 나의 아픔을 함께 울어 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치유는 어느 정도 이뤄진다고 했다. 고통이 나만의 문제로 여기기에 더욱 힘든 것이다.

저자는 악의 문제에 대한 최선의 답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다”(p. 350)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신앙생활을 제대로 해야 할 필요성과 또 제대로 가르침을 줘야 할 책임감을 느낀다. 또한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복음이 필요하다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에게 들어갈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고 느꼈다.

마지막으로 저자의 이 말이 참으로 와 닿았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답이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답을 주신다."(p. 268)

  

l***w 2011.07.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악의 문제 바로 알기
"악의 문제 바로 알기" 내용보기
랜디 알콘은 "악의 문제 바로 알기"로 고통과 혼란 중에 빠진 독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그의 프롤로그에서 그는 이 책을 쓰게 된 목적을 고통을 바로 알고 아픔속에 있는 이들을 위로하고자 함을 분명하게 했다. 랜디 알콘은 십자가로 우리를 초대함으로 십자가의 사랑속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함이 그의 저서의 특징이다. 이 책은 악에 대한 분명한 개념을 이해하도록 함으로 악에
"악의 문제 바로 알기" 내용보기

랜디 알콘은 "악의 문제 바로 알기"로 고통과 혼란 중에 빠진 독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그의 프롤로그에서 그는 이 책을 쓰게 된 목적을 고통을 바로 알고 아픔속에 있는 이들을 위로하고자 함을 분명하게 했다. 랜디 알콘은 십자가로 우리를 초대함으로 십자가의 사랑속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함이 그의 저서의 특징이다. 

이 책은 악에 대한 분명한 개념을 이해하도록 함으로 악에 빠진 우리들의 모습을 분명하게 보도록 한다. 악의 기원과 본질이 무엇이며, 그 결과에 따른 고통은 무엇인지를 성경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악에 대한 개념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악은 "하나님을 참된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우리의 삶속에서 나타난 현장은 악과 고통의 문제속에서 바라볼 수 있다. 삶의 문제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이 책에서 밝히고 있다.  

그러나 고통속에도 하나님은 일하심을 이 책에서는 강조하고 있다. 또한 고통속에서도 은혜를 찾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어떤 목사님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고통을 하나도 낭비하시지 않으십니다." 고통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유익함을 주신 하나님이심을 바라보도록 한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죄의 개념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죄는 하나님의 성품과 주권을 모독하는 것이다 ".
  "죄는 하나님을 거부하고 그분의 권위에 대항하는 것이다 ".
  "죄란 하나님의 본성을 본받지 않는 것이다". 

악은 죄를 낳고 죄는 고통과 문제를 일으킨다. 그런데 죄는 계승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에이즈를 갖는 이들은 자손들에게도 유전되어진다. 유전되어진다는 과정속에서도 알듯이 죄는 계속 계승되어짐을 알 수 있기에 죄의 문제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됨을 일깨운다.


죄를 바라보는 이들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나 해결할 수 없음을 깨닫고 죄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주님의 손길을 찾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죄를 깊이 깨달을수록 하나님의 은혜도 깊어짐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죄가 결국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는 도구로 하나님께서 사용하신다는 것이다. 

이땅에 벌어지며 수많은 재산과 인명피해를 낳고 있는 자연재해 또한 죄의 결과이다. 사람들이 자연의 혜택보다는 죄로 말미암아 파괴를 자행했던 결과를 고스란히 다시 받아감을 보게 된다. 저자는 자연 재해는 인류 타락으로 인한 저주의 결과임을 분명하게 강조한다. 


그러나 어떤 재앙 속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은 세상을 다스리심을 말하고자 한다. 아모서 3장 6절은 "여호와의 행하심이 없는데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하나님의 주권속에서 허락되었음을 보게 한다.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섭리를 다시금 보게 한다.

우리는 지금도 갈등한다. 악과 고통을 겪는 중에서 사람들은 선택하게 된다. 그 선택에 따라 다양한 반응이 일어난다. 악과 고통의 문제 때문에 믿음을 버리는 반면, 정작 최악의 악과 고통을 겪은 사람들은 오히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난 뒤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유태인들의 감동 실화를 통해 볼 때 고통의 현장속에서 믿음을 버려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악과 고통은 우리에게서 떠나야만 한다. 그렇지만 죄로 말미암아 받게 된 악과 고통은 하나님을 찾게 하도록 하신 하나님의 손길은 끊임없이 일하시며 우리를 돌이키도록 은혜를 베푸신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사랑이시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도 "성경은 하나님 사랑을 반복적으로 이야기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차고 넘친다. 지나지다 싶을 정도다. 고난 중에 있는 모든 사람은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그분의 손 안에 있는 악을  통해서 믿음과 사랑을 되찾게 하신 것을 보게 한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천국과 지옥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악과 고통속에서도 우리들에게 한없는 은혜를 베푸시고 계심을 성경에서는 말씀하시고 계신다. 우리는 천국과 지옥에 대한 이해를 바로 해야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천국 : 하나님의 자녀에게 베푸시는 영원한 은혜
   지옥 : 악인들을 향한 영원한 주권적 심판

현재의 고통은 쓴 약과 같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고통속에서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는 해답을 얻었다. 이는 하나님의 손길에 자신을 맡기며, 그분의 사랑에 감사하는 것이다. 범사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전부임을 깨닫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이다. 

이 책은 악을 통해 무엇을 보아야 하며, 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함을 깨닫게 한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사랑속에 은혜를 깨닫고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의 모습일 것이다.


 

p***1 2011.07.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좋았습니다!
"좋았습니다!" 내용보기
눈에 띄게 훌륭한 점 같은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편안하게 죽 읽힙니다. 4~5쪽 정도의 분량으로 짧게짧게 글이 끝납니다.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 싶어서 이 얘기를 하는거지 하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만 없다면 읽을만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몇 년간 잊고 살았던 '할렐루야'라는 말이 제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
"좋았습니다!" 내용보기

  눈에 띄게 훌륭한 점 같은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편안하게 죽 읽힙니다. 4~5쪽 정도의 분량으로 짧게짧게 글이 끝납니다.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 싶어서 이 얘기를 하는거지 하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만 없다면 읽을만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몇 년간 잊고 살았던 '할렐루야'라는 말이 제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쩌면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다양한 방식에서 유익을 얻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그 이유를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사례들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저는 다음 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아래에 소개하겠습니다.


"우리가 겪은 최상의 경험과 최악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의외로 두 가지 경험이 서로 겹칠 때가 많다. 낸시 거스리(Nancy Guthrie)의 책을 보면, 한 강연자가 사람들에게 종의 한 장을 반으로 접게 했다. 그런 다음, 종이 위쪽에는 최악의 경험들을 적게 하고 아래에는 최상의 경험들을 적게 했다. 모든 사람들이 쓰고 나서 보니 종이 위와 아래에 동시에 쓴 경험들이 의외로 많았다. 사람들이 최악의 경험으로 생각했던 일이 훗날 최상의 경험으로 바뀐 경우가 많았던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고통스럽고 힘든 인생 경험을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유익하게 사용하신다는 증거다.

  나도 직접 종이 위에 적어 보니 똑같은 결과가 나왔다. 최악의 경험이 최상의 경험으로 바뀐 경우가 많았다. 당신도 한 번 해 보라. 최악이 최상으로 바뀐 경우가 적지 않을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 하나님이 사랑이신 동시에 주권자이시기 때문이다. 최악과 최상이 겹치는 것은 악과 고통이 좋은 일이 아니지만 하나님이 그것을 통해 위대한 선을 이루신다는 확실한 증거다. 따라서 우리 눈에는 고통의 의미가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 눈에는 보인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언젠가 우리 눈에도 보일 것이다. 하나님이 당장 고통을 없애시지 않아도 고통으로부터 도망치거나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무슨 일을 허락하시든 거기에는 중요한 목적이 있다. 맬컴 머거리지(Malcolm Muggeridge)는 긴 인생을 돌아보며 다음과 같은 글을 썼다.

  '당시에는 너무 절망스럽고 고통스럽던 경험들이 지금 돌아보니 뜻밖에도 그렇게 감사할 수 없다. 사실, 내가 이 세상에서의 75년 간 배운 모든 것, 내 존재를 진정으로 부유하게 하고 빛나게 만든 모든 것은 행복이 아닌 고통 속에서 배운 것이라도 더 없이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YES마니아 : 로얄 y*******w 2016.05.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악의 문제 바로 알기를 읽고
"악의 문제 바로 알기를 읽고" 내용보기
제목부터 신학서적과 같은 냄새를 풍겼던 이 책은 읽으면 읽을 수록 하나님을 알아가게 해주는 책이었다. 여러번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통해 악과 고통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지만 실질적인 닥친 문제앞에선 하나님이 왜? why? 나에게?라는 질문을 퍼붇기 일쑤였다. 최근에 있었던 일본 쓰나미일로도 충분히 하나님은 왜? 그러셔야 했나?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그 뒤엔 하나
"악의 문제 바로 알기를 읽고" 내용보기

제목부터 신학서적과 같은 냄새를 풍겼던 이 책은 읽으면 읽을 수록 하나님을 알아가게 해주는 책이었다.

여러번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통해 악과 고통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지만 실질적인 닥친 문제앞에선 하나님이 왜? why? 나에게?라는 질문을 퍼붇기 일쑤였다.

최근에 있었던 일본 쓰나미일로도 충분히 하나님은 왜? 그러셔야 했나?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그 뒤엔 하나님의 주권이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악 또한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고 고통또한 하나님의 허락없인 주어 질 수 없다는 것이다.

인간의 머리로는 온전하고 완전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이해해 볼 때 하나님을 더 알지 않고는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오묘하고 깊은 세계를 통찰하는데에 더 없이 좋은 책인거 같다.

현상만 보고 하나님을 쉽게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는 신앙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의 완전하심을 받아 들이는 겸허한 믿음이 점점 더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다.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섬기는 신앙

종은 주인의 뜻을 거르지 않는다. 그분이 지시하시고 뜻하시는 것을 따를 뿐이다.

우리나라와 나 자신도 정말 주님이 주인이신가를 고찰해 보아야 할것이다.

그래야 정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의 행하신 모든 일을 받아 들일 수 있지 않을 까 생각된다.

주님! 지금 내안에 들어 와 주소서

y******e 2011.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진정한 믿음을 찾아가는 고찰 - 악의 문제 바로 알기
"진정한 믿음을 찾아가는 고찰 - 악의 문제 바로 알기" 내용보기
기독교인으로 살아오면서 믿음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은 뜻하지 않은 고난이 내 삶을 두드릴 때이다. 그 때만큼은 아무리 새벽기도를 오래했어도, 아무리 성경공부를 열심히 했어도 치열하게 믿음에 대해 몸부림 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인 것 같다. 나도 믿음의 성장과정을 거치면서 하나님은 진정 선하신 분이십니까? 어째서 그 일이 제 인생에 꼭 있어야 했을까요? 끊임없이 질문
"진정한 믿음을 찾아가는 고찰 - 악의 문제 바로 알기" 내용보기

기독교인으로 살아오면서 믿음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은 뜻하지 않은 고난이 내 삶을 두드릴 때이다. 그 때만큼은 아무리 새벽기도를 오래했어도, 아무리 성경공부를 열심히 했어도 치열하게 믿음에 대해 몸부림 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인 것 같다. 나도 믿음의 성장과정을 거치면서 하나님은 진정 선하신 분이십니까? 어째서 그 일이 제 인생에 꼭 있어야 했을까요? 끊임없이 질문했지만 때로는 대답없이 그 시간을 지나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막연하게 하나님의 선하심을 인정하고 그분의 다스리심과 주권에 내 인생을 맡기며 그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앤디 알콘의 " 악의 문제 바로 알기" 라는 책은 고난가운데 있는 크리스쳔에게 너무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을 더 빨리 읽었더라면 좀 더 명쾌하고 가볍게 하나님 앞에 더 깊이 나를 드릴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이 책에 있는 지식은 하나님과 선과 악 그리고 기독교 세계관이 아니면 수용할 수 없는 고난을 통해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더욱 명확히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크리스챤을 초월하여 무신론자까지 아우르는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나님이 선하시다면 세상에는 왜 전쟁과 기근등의 고통이 가득한 걸까? 단순히 이 질문을 통해 사람들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해 의심하고 훼손한다.  하지만 진정한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은 고통앞에서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약한 세계관을 갖고 있는 약한 크리스챤과는 달리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고 상황보다 더 큰 하나님의 선하심을 인정하고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진 강한 크리스챤이다. 악의 기원고 본질에 대해 깊이 숙고하고 죄의 본성을 깊이 자각한 크리스챤은 고난에 대해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하나님앞에 설 수 있는 것이다. " 하나님에 관해 배웠어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지독한 어둠 속에서도 하나님의 빛은 환하게 빛났답니다. 주님이 아니었다면 저는 미치고 말았을 겁니다. (p 116) 이 고백은 일일히 고난에 관해 답을 주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진정한 해답인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한복판에 와서 그 고난을 이겨내는 빛으로 함께 해 주셨다는 믿음의 연단을 통과했다는 크리스쳔의 고백이 아닐까 싶다.  또한 무신론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인간적인 시각의 한계 또한 깊이 다루고 있다. 하나님의 주권과 선하심 그리고 인간의 자유의지, 죄의 본질과 악. 그리고 고통의 화두를 통해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다시한 번 깊이 고찰하고 내 삶의 이해할 수 없는 고통의 문제를 뛰어넘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팔을 뻗어주는 악의 문제 바로알기  이책은 고통을 넘어서는 믿음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고통속에서 의미있게 사는 법을 마지막으로 제시해준다. 고통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라, 어둠 속에서 도움을 찾으라, 고통을 덜고 견딜 은혜를 찾으라, 죽음의 저주와 축복을 발견하라, 선악과 고통에 대한 마지막 고찰등을 다룬 파트는 앞으로의 인생 가운데 깊게 새기고 싶다.

r******n 2011.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악의 문제 바로 알기(선하신 하나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악의 문제 바로 알기(선하신 하나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내용보기
악의 문제 바로 알기 7월1일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아침 출근 길에 50 페이지를 읽고, 병원에 입원중인 어머니를 뵙기 위해 고향을 내려가면서 60 페이지를 읽었다. 마음 같아서는 금세 300 페이지를 읽을 것 같았지만 생각할 것들이 많았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각기 다른 신앙을 갖고 있다. 기독교, 불교, 천주교. 무교도 포함할 수 있겠다. 기독교 중에도 교파에 따라서
"악의 문제 바로 알기(선하신 하나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내용보기

악의 문제 바로 알기


71일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아침 출근 길에 50 페이지를 읽고, 병원에 입원중인 어머니를 뵙기 위해 고향을 내려가면서 60 페이지를 읽었다. 마음 같아서는 금세 300 페이지를 읽을 것 같았지만 생각할 것들이 많았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각기 다른 신앙을 갖고 있다. 기독교, 불교, 천주교. 무교도 포함할 수 있겠다. 기독교 중에도 교파에 따라서 약간의 다른 믿음을 갖는다. 기독교라고 할 수 있을지도 애매한 사이비교도 있다.


이런 각기 다른 믿음은 악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의 차이에서 기인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악은 애초에 없다는 믿음을 갖는 부류도 있다. 하나님을 완전하신 절대자로 보지 않는 부류도 있다. 이러한 사고는 인간의 유한한 사고 능력과 지식의 깊이 차이로 인함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이 책의 다양한 줄거리들이 거의 그대로 반영될 것 같다. 하지만 나조차도 작가의 생각과 믿음에 완전히 일치하지 않아 과연 올바르게 옮길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렇게 많은 생각들로 책은 좀체로 진도가 나가질 않는다.


73일 일요일 오전 512. 내 어머니는 내 손을 꼬옥 잡으시고는 눈을 뜨셨다. 이내 다시 감으셨다. 다시는 힘든 숨을 거칠게 내뱉지 않으셨다. 눈에는 눈물이 고이셨다. 나 또한 현실감 없는 그때 시간이 멈춘 것 같았다. 그 동안 믿고 소망한 모든 것들에 화가 나기 시작했다. 내가 잘못된 소망을 가졌다고 한탄하였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나사로 처럼 다시 부활할 것을 기도하고 소망했다. 만약 그때 그런 내 믿음을 입으로 고백했다면 내 동생과 아버지는 나를 미친 놈으로 생각할 것 같다.


어머니의 시신을 그대로 두고 병원에 있던 갖가지 물건들을 집으로 옮겼다. 운전을 하고 있지만 내가 운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사실같지 않았다. 같은 골목을 몇 번씩이나 돌았다. 잠시 꾸는 악몽이기를 바랬다. 누군가를 원망하고 싶은데 도무지 그럴 수가 없다. 오히려 어머니와 나눴던 마지막 시간들에 대해서 감사합니다란 고백을 입으로 하고 있다. 살아갈 힘을 달라는 기도를 하고 있다.


입관을 하는 순간에도 나사로의 기적이 내 어머니에게 오길 소망한다. 화장터로 가는 순간순간 더 늦으면 안되니 회생시켜 달라고 기도한다. 응답은 없지만 믿음은 있다. 내 믿음의 단순함에 한숨이 저절로 나온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다. 다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남겨둔 200여 페이지를 보면서 눈물보다 소망이 가득해진다. 내 단순한 믿음에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악과 고통만 가득할 이 순간에 벌어지는 하나님의 선하심에 내 작은 뇌는 이해력을 잃어 버렸다. 살아 있음을 감사하고 앞으로 살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실 것을 기도한다.


로마서의 말씀만 머리 속에서 꽉 차버렸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바로 이 말씀. 내 어머니가 소천하신 그날 도대체 선은 어디에 있을까 의심했다. 왜 우리의 기도가 결실을 못 맺었을까 궁금했다. 우리의 고통과 노력을 아실 성령께서 이토록 슬픔을 주실까 반문했다. 이제 책 속에서 확인했던 내용이 내 삶에 그대로 들어왔다. 모든 선하심에 악과 고통마저도 합력하여 더 나은 선을 이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살아 있음을 체험한다.


내 어머니가 평소 꾸시던 꿈을 이제는 몸소 체험하실 줄 믿는다. 다섯명의 아이들과 뛰어 노는 꿈이다. 어머니, 하늘나라에서 항상 기뻐하시고 선을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늘 감사하셨으면 좋겠어요. 늘 부지런하셨는데 그곳에서도 이곳과 같으셨으면 합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하나님 보시기에 더욱 좋으셨으면 합니다.





h***n 2011.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악의 문제 바로알기
"악의 문제 바로알기" 내용보기
인상깊은 구절 왜 하나님은 자연재해로 가득찬 세상을 창조하셨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하나님이 그런 세상을 창조하신 적이 없다는 것이다. 원래 지구의 대기가 우산처럼 모든 피조물을 보호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하지만 지금은 그 우산에 구멍이 뚫렸다. 그래서 보호되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지역도 있다. 고통은 생명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전체
"악의 문제 바로알기" 내용보기
인상깊은 구절
왜 하나님은 자연재해로 가득찬 세상을 창조하셨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하나님이 그런 세상을 창조하신 적이 없다는 것이다.
원래 지구의 대기가 우산처럼 모든 피조물을 보호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하지만 지금은 그 우산에 구멍이 뚫렸다.
그래서 보호되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지역도 있다.

고통은 생명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전체 그림을 보라고 일깨워 주는 경종이다.
하나님은 고통을 통해 일시적인 생사가 아닌 영원한 생사로 우리의 관심을 옮기신다.

또 한권의 고통에 대한 책이 출간되었다.

계속해서 국내외 적으로 고통, 고난, 혹은 신정론에 대한 책이 출간된다는 것은

아마도 이리저리 세상살기가 어렵긴 어려운가 보다!

 

언젠가 친구에게 사기를 당했던 적이 있었다. 가장 친한 친구였는데,

사회적으로 볼때는 그렇게 신실하지는 않았기에, 다단계에 빠졌고, 다단계라는 것이

그러하듯, 갚을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카드빚과 채무를 떠 안았는데

그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빌려가더니, 급기야 나조차도 감당못할 액수까지 가게 되었던

것이다. 친구가 잠적한 뒤 도대체 왜 내게 이런 고통이 따른단 말인가? 하며

굉장히 힘들게 그 시기를 감당하고 있었다.

 

저자도 이 책을 통해서 고통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그런데, 이 책과 여타 고통을 다루는 책의 차이점(장점이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다.)

다음 세가지로 볼 수 있는데,

먼저 첫번째로, 저자는 먼저 학자다운 면모를 발휘하여 고통과 신정론에 대한 전통적인 견해들을

제시한다. 이미 신학교에서 배웠던 여러 견해들을 책을 통해 또 한번 복습할 수 있었는데,

다른 책들과 달리 너무 학문적이지도 않고 쉽게 잘 풀어서 쓰고 있다.

 

두번째로 저자는 고통에 대한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과 아직 살아있는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그들이 겪었거나 또 겪고 있는, 고통과 고통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보여주는데,

놀라운 건 저자도 지금 인슐린의존형 당뇨병이란 질병때문에,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이었다.

 

이러한 수많은 고통경험과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설명하는데,

설명하는 방법에 있어, 굉장히 균형잡힌 시각으로 고통 가운데에서의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자유의지 문제를

풀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 세번째로 저자가 인용하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통해, 고통에 대한 수많은 다른 관점들과 책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 책들이 그냥 쉽게 읽을 수 있는 책들이 아니라

소위 말해 내공들이 있는 책들이다. 그런 책들을 아주 쉽게 인용해서 우리에게 배달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세가지 장점을 통해 책을 8시간만에 완독할 후 있엤다,

 

앞서 말한 친구와 사기사건 이후, 결국 친구는 잡혔다. 돈도 다시 돌려받게 되었다.

하지만, 정작 내가 얻게 된것과 깨달은 것은 이것이었다.

아무리 기를 쓰고 돈을 모은들,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신다면, 이 것은 내것이 아니란 것이었다. 

본서도 동일하게 이야기한다. 고통은 의미가 있고, 뜻이 있다고,,,!

 

물론 읽는 중 의문가는 부분도 있었다. 죄의 계승교리다!

사실 이것은 듣지 못한 교리인데, 읽으면서, 자꾸만 가계저주론이 떠올랐다.

역시 더 공부를 해야겠지!!

 

혹, 고통과 고난 가운데 있다면....

아니면 실재하는 고통과 고난에 대한 하나님의 바른 교훈을 얻고 싶다면 일독을 권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1 2011.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악의 문제 바로 알기
"악의 문제 바로 알기" 내용보기
주위의 불신자들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면 반응하는 대답이 비슷하다. 즉 예수 믿어도 남들과 똑같이, 혹은 더 많이 고통을 당하던데 과연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이 맞느냐? 라는 것이다. 비단 불신자들만 아니라 기독교인들도 이런 의문을 제기한다. 이 질문은 하나님이 선하시다면 왜 고통을 주시느냐는 말이다. 이러한 질문에 저자인 랜디 알콘은 고통에 대해 그러한 시각으로
"악의 문제 바로 알기" 내용보기

주위의 불신자들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면 반응하는 대답이 비슷하다. 즉 예수 믿어도 남들과 똑같이, 혹은 더 많이 고통을 당하던데 과연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이 맞느냐? 라는 것이다. 비단 불신자들만 아니라 기독교인들도 이런 의문을 제기한다. 이 질문은 하나님이 선하시다면 왜 고통을 주시느냐는 말이다. 이러한 질문에 저자인 랜디 알콘은 고통에 대해 그러한 시각으로 보지 말고 새로운 시각으로 보라고 말한다. 본인은 이미 악과 고통을 겪을 만큼 겪었다면서 고통을 통해 악에 대한 통찰과정이 오히려 즐겁더라고 이야기한다. 그가 말하는 고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함일까? 그가 성경에서 말씀하는 고통을 예리하게 관찰하고 끄집어내어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은 무엇인가? 궁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인류역사상 많은 이들이 인간의 악과 고통에 대해 연구하여 내놓은 다양한 반응들을 소개한다. 다양한 반응들은 그들의 세계관에 따라 다르다. 범신론은 악과 고통의 존재를 부인하는가 하면, 무신론은 그런 하나님은 없다라고 말한다. 또한 하나님을 진화화는 존재로 여기는 과정신학은 하나님이 강하지만 전능하진 않다고 한다. 열린신학은 사랑의 하나님이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을 미리 알고도 막지 않으실 분이 아니라며 하나님의 지식에 한계가 있다고 말한다. 랜디 알콘은 해당되는 성경말씀으로 근거를 대며 그러한 사조를 구체적으로 반박한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며 완벽히 선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는 완벽한 사랑의 하나님께서 악을 허락하시는 것은 도덕적으로 충분한 이유가 있다며 독자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있다. 성경적인 세계관을 무시한 채 인간의 단편적인 생각으로 악과 고통을 이해한다면 큰 오산이라는 것이다.

<악의 문제 바로 알기>를 읽으며 많은 생각을 했다. 책을 읽기 전엔 모든 악과 고통은 죄에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생각했다. 즉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인간이 죄를 지으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 속사람이 죽었고, 죄가 계승된 상태(원죄)에서 악한 존재로 태어난 인간은 고통의 삶을 사는 인생이 된 것이다. 이는 죄가 먼저이고 죄의 결과물로 악과 고통의 순서로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은 악의 기원이 타락한 천사의 반란임을 말한다. 천사가 타락하기 전, 당시 아직 없던 악에 루시퍼가 어떻게 넘어갔는지 악의 궁극적인 기원에 대해 성경은 침묵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악이 먼저이고, 악한 사단은 사람에게 악의 영향력을 입혀 죄가 들어왔으며 죄를 따라 고통이 들어온 순서인가? 생각하다가 내가 알고 있던 순서는 인간에게만 적용된 순서였음을 알았다. 이 책을 통해 악의 기원을 알게 되었다는 유익을 맛보았다.

이 책은 악과 고통은 인간의 품성을 성숙시키기에 하나님께서 악과 고통을 허락하신다고 말한다. 악과 고통이 우리를 연단하는 도구인 셈이다. 그리고 욥의 경우처럼 무고한 자에게도 재앙이 임할 수 있음을 말한다. 모든 비극이 죄값이나 죄의 심판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자연재해나 질병, 고난앞에서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 "저희에게 어떤 말씀을 하시고자 합니까?"(p.98) 하나님은 고통과 악을 허락하실 때에도 선한 계획을 품고 계신다. 고통까지 합력하여 반드시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천국에 해법이 있음을 읽으면서 문득 한 구절이 떠올랐다. 고전15:19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우리가 이 세상만이 전부라면 얼마나 억울할 것인가? 그러나 영원한 처소인 천국은 있으며, 그 영원한 시간에 비해 이 세상은 잠깐 보이다 사라지는 안개 같은 것이다. 길이를 잰다면 이 세상은 영원에 비해 희미하게나마 찍힐 점으로나 표기되려나? 천국에서 현재 고난의 삶이 완벽히 보상될 것이다(p.239). 나를 격려했다. 영원을 바라보며 그 영원한 나라의 자격자로서 고통가운데 하나님께로 더 나아가며 내 속의 불순물을 빼고 성화되는 나를.

l*****2 2011.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악의 문제 바로알기
"악의 문제 바로알기" 내용보기
악과 고통의 문제에 대하여.. 믿음생활을 하며 떨칠수 없는 질문중하나가 악과 고통이 왜 우리에게 허락 되는지에 대한것일 것입니다. 또한 이 주제는 믿지 않는 자들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의심하게 하는 구실이 되기도 합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악과 고통의 문제 부터 본질,하나님의 속성에서 왜 악이 허락되고 고통을 통해 우리에게 이루려 하시는 계획까지 적절한 비
"악의 문제 바로알기" 내용보기

악과 고통의 문제에 대하여..

믿음생활을 하며 떨칠수 없는 질문중하나가 악과 고통이 왜 우리에게 허락 되는지에 대한것일 것입니다.

또한 이 주제는 믿지 않는 자들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의심하게 하는 구실이 되기도 합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악과 고통의 문제 부터 본질,하나님의 속성에서 왜 악이 허락되고 고통을 통해 우리에게 이루려 하시는 계획까지

적절한 비유와 예를통해 설명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악의 본질부터 생각해보면 우리가 악이라고 하는 것에 대하여 나의 기준에 유익하지 않다고 해서 악이라 할수없고

우리가 악이라 생각하는것도 하나님의 기준에 악이 아닐수도 있다는 것이며 그 자체로 결과가 아니라 고통을 통해 이루시려는 것이

무엇인지를 구하는 것이라 설명합니다.

 

 악과 고통이 있어야 선이 드러나며 감사가 깊어지고 고통후에 더 믿음이 깊어질것이며 고통이 고통으로만 끝나면 유익함이 없지만

고통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영원한 기쁨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굳게 붙잡으라고 합니다.

 

 도덕적인 악을 허용하시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이 도덕적인 악을 허용하시는것은 그 추악함을 만천하에 드러내기 위함이시며 그래야 우리가 선악의

차이를 제대로 알고 예수님이 십자가를 대신지고 피로 사신 값을 알수 있기 때문이며

하나님이 계획하신 세상은 악이 패배한뒤에  의가 다스리는 세상이며 고난과 고통을 통과하며 인격성장을 통해

우리를 그 세상에 들어갈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과정이라고합니다.

과연 평안과 선만이 있을때 과연 우리가 주님을 사모하게 되는지...지금의 우리도 선한 상황에서보다 어렵고 힘든중에

은혜를 찾아 하나님께 돌아오게 됨을 아시기에 실질적인 악과 고통의 상황을 허락하십니다.

실제로 우리가 주를 사모하게 만드는것은 바로 인생의 악과 고통이며

그 고통을 통해 믿음을 키워나갑니다.

 

자연 재해와 다수에게 허락되는 악에 대하여...

 사람들과의 관계나 상황에서 오는 악이 아닌  자연재해로 인한 악은 인간의 악함의 결과이며 하나님이 재해가 가득한 세상을 창조하시지 않은셨다는 겁니다.그러나 주권적 목적을 위해 재난이나 재해를 허락하심을 이해하고  하나님이 막으시는 악이 더 많음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세상은 더 많은 악과 고통으로 가득할것입니다.

 

선한자의 길이 악해 보이고 악한자의 길이 형통해 보이는것에 대해서는...

지금 세상은 우리가 주께 나아가는 과정이며 세상의 끝남이 아니고 결과가 아님을 믿고 "심판의 때에 진정한 보상이 있을것임을 믿어야 합니다.

 불의를 겪는 기간은 한평생을 넘지 않으며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오랬동안 참고 기다려 주시므로 우리또한 고통의 상황중에서도 하나님을 발견하고 고통후에 더 큰 은혜를 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악에 대한 관점을 바꿔 볼수 있었습니다.

내게 유익함이 하나님이 보시기엔 선한것이 아닐수도 있고  세상에서의 선함..건강과 부요함과 사회적 지위등이 영원의 세계에 들어가기엔 독이 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통의 순간에도 그것이 결과가 아님을 믿고 고통을 통하여 더 큰 계획을 이루어가시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심"이 믿어져야 할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그분의 사랑을 믿고 깊은 위로와 힘을 얻으며 더 깊은 믿음의 자리로 나아가는 과정이 될것입니다.  우리가 차마 "그리아니하실지라도"의 고백마저 주저하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아니할지라도"의 사랑으로 품어주심에 늘 감사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y****r 2011.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악의 문제 바로 알기
"[서평] 악의 문제 바로 알기" 내용보기
악의 문제 바로 알기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나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이 책에서부터 말해주듯이 ‘악’이라는 것을 우리가 얼마나 제대로 정확히 알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이런 문제에 대해서 왜 제대로 생각해 보지 못했지?”라는 충격은 나의 머리를 무거운 무엇인가가 한 대 때리는 것과 같은 충격을 가지고 왔다. 이 문제는 우리가 잊고 살았던 것
"[서평] 악의 문제 바로 알기" 내용보기

악의 문제 바로 알기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나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이 책에서부터 말해주듯이 이라는 것을 우리가 얼마나 제대로 정확히 알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이런 문제에 대해서 왜 제대로 생각해 보지 못했지?”라는 충격은 나의 머리를 무거운 무엇인가가 한 대 때리는 것과 같은 충격을 가지고 왔다. 이 문제는 우리가 잊고 살았던 것들이며 우리가 직접적으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알게 모르게 피해왔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에서도 간간히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오늘날 우리는 영광의 기독교만을 바라보고 살아간다. 우리는 선한 것만을 바라면서 살아간다. 무의식적으로 그리스도인과 악이라는 것을 연관시키려고 하지 않는다.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는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다고만 이야기를 한다. 우리는 복을 위해서 기도하고 잘 살기 위해서 기도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 세상을 이야기하지 않고 천국만을 이야기하고 있다. 본래 신앙이라는 것이 그것이 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들에 포장되어서 이 세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습관과도 같이 되어버렸다. 그러한 가운데 던지는 이 책의 저자의 이야기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충고를 해주는 것과 같다.

 이 책은 가장 먼저 악과 고통이라는 것에 대해서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악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고통이란 무엇인가. 그동안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면서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직접 겪어 보기 전에는 좀처럼 생각하지 않는 그런 문제에 대해서 던져주고 있다. 그리고 오늘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이 악과 고통에 둘러싸여 싸우고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손자의 모공편에 나오는 우리가 잘 아는 지피지기 백전불태라는 말을 상기시켜 준다. 누구나가 잘 알고 있겠지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불안하지 않다.’는 말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이라고 할지라도 인생이라는 삶을 살아가다 보면 악과 고통이라는 문제와 언제든지 부딪칠 수 있다. 어느 순간 가족 중에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릴 수도 있고, 내 몸 어딘가가 아파서 활동하기 불편해 지거나 죽음을 앞두고 있을 수도 있다. 또는 누구도 상상 못한 천재지변으로 모든 것들 다 잃어버릴 수도 있다. 이런 큰일들 말고도 아주 작은 일들 가운데서도 우리는 악과 고통이라는 문제와 대면할 수가 있다. 우리는 그때마다 하나님 앞에 나가서 왜 우리에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 왜 이런 고통을 주십니까?”라고 울부 짖어야할 것인가? 그럴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고 난다면 그것이 무슨 의미이고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악과 고통이라는 문제는 오랜 옛날부터 존재해왔고 무신론자들의 좋은 무기가 되어 우리에게 되돌아오고 있다. 그렇지만 확실한 것은 이 악과 고통이라는 문제의 정답도 결국은 하나님 안에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시각을 가지고 바라본다면 우리는 그동안 세상이 만든 좁은 시각과 옹졸한 마음에서 벗어나 진정한 악과 고통이라는 문제에 대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다시 한 번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깨닫게 된다
. 이 책의 처음은 악과 고통이라는 문제에서부터 시작하지만 결국 그 도달점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책 중간 중간 조금은 과감한 말들도 나오지만 그만큼 중요한 이 문제를 우리가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이 세대는 복 받는 비결, 잘 사는 비결, 행복해 지는 비결을 전하고 있다. 그러한 것들이 나쁘다거나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부분과 함께 우리에게 필요하지만 악과 고통에 대면해 있는 자들을 대하는 법, 그리고 그 악과 고통의 문제에 내가 대면하였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i******0 2011.07.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