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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려울때 힘을 발휘하는건 전략이. 아니라 진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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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진심은 스포트라이트가 필요 없다. 많은 사람들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런 각광은 오래가지 못한다. 스포트라이트에 연연해하지 않고 구성원들을 지원해줄 때, 처음에는 아무런 빛을 보지 못하겠지만 어느 순간 무대 가운데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돋보이려 하지 않음으로 해서 오히려 돋보이는 것, 그것이 '진심의 리더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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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쏙 들어오는 부담없는 사이즈의 자기계발서를 만났습니다. 제목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일과 인생을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힘' 이 진심이란 건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거짓없는 참된 마음을 '진심'이라고 사전에 명시되어 있네요. 잠깐 편하자고, 또는 순간을 모면하겠다고 순간 잘 못 나온 말 때문에 큰 대가를 치루기도 하고, 신의를 잃기도 합니다. 살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해서 그런지 안타까운 사연들을 많이 보고 듣게 되기도 하구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든든한 받침이 되어주는게 '진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심'이 흔들리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형체도 없고 보이지는 않지만 중요, 별 다섯, 돼지꼬리 땡땡 등...... '진심'을 따로 떼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딱 적절한 시기에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욕심을 덜어내야 진심이 머무를 공간이 생긴다. 지금 무엇인가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생각된다면 내 마음속의 욕심과 진심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있는지 살펴보라. 욕심이 진심을 앞서 관계와 일을망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p39-40
핸드폰, sns, 메일 등 다양한 소통 매개체가 등장하고 있지만 이런 것들이 과연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그 안에 담긴 진심을 전할 수 있을까요?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는 다양해 졌지만 정작 온기있는 소통을 하고 있는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부터도 전화보다는 문자를, sns활용을 너무나 잘 하고 있거든요. 때론 말보다 손가락으로 찍는 문자가 더 편할때가 있고, 그 편안함에 익숙해져가고 있는 것 같아요.
아무도 내 능력을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포기하거나 좌절할 필요는 없다. 그 누구도 처음부터 주목받는 사람은 없다. 타인에게 인정받기전에 먼저스스로를 인정하고 믿어야 한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진심을 다해 믿는 것, 그것이 성공의 첫걸음인 것이다. /p130
'진심은 통한다'라는 이야기를 그냥 하는 말처럼 하곤 했던 것 같아요. 정작 그 속에 담겨있는 '진심'이란 단어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있었던가? 하고 생각해보게 되었구요. 진심이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질 수 없는 거겠죠. 거짓, 욕심, 의심, 이런 것들과 이별하면서 진심과 진심이 통하는 사회를 살아갈 수 있는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착한 사람은 당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세상 아닌가요? (저만의 생각일지도..) 그러기에 이 글은 청소년을 비롯 모든 연령대가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가까이 두고 한 번씩 펼쳐보아도, 또는 정독해도 좋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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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석 하면 떠오르는 것이 탁월한 기획자이자 강연자였다. 불과 한달 전에도 그가 저술한 기획관련 도서를 보면서 볼 때마다 기획자라는 선입견과는 달리 인간미가 넘친다고 생각했는데 내 예상이 틀리지 않았는지 이 책, 진심은 넘어지지 않는다를 출간했다. 저자의 이전도서나 강의를 청강했던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책을 펼치기 전부터 '진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을 것 만 같다. 저마다 사는 동안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고 진심으로 자신의 업무나 학업에 정진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른 결과나 상대의 반응에 우리는 오히려 진심을 알아주지 않는다며 속상해하거나 아에 피하려고만 하지 결코 우리의 진심이 잘못되었을거라고는 의심조차 안한다. 만약 나는 결단코 제대로 된 진심으로 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원치 않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되거나 이런책은 진실한 나와는 상관없다는 사람들은 아래 체크리스트를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내가 얻고자 하는 '진심'에 관한 의문은 몇가지가 있는데 대략 다음과 같은 것이다. 1. 나는 분명 진심을 다하고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한번의 실수로 그들은 나를 완전히 오해한다. 2. 혼자 찬찬히 주변인들을 떠올리고 있으면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막상 상대와 마주하거나 일을 앞에두면 계획은 온데간데 없이 순간의 감정에 휘둘린다. 3. 과연 상대방도 내게 진심으로 대하는걸까? 등의 크게 세가지 정도가 내가 궁금한 내용이었다. 책에는 올바르게 진실한 마음을 갖게 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스물여섯가지의 진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데 이중에서 셋째, 여덟번째, 열세번째, 열일곱번째, 열여덟번 째, 스물두번째, 스물다섯번째와 마지막 스물여섯번째가 위의 적었던 궁금사항과 미처 깨닫지 못했던 진심의 힘과 방향을 깨우쳐 주었다.
우선 셋째, 욕심이 지나치면 진심이 살 공간이 없다 에서는 유명인사가 유년시절 할머니와 함께 했던 모노폴리 게임을 통해 재물로 얻을 수 있는 행복이나 욕심의 한계를 보여주었다. 게임하는 중에는 내가 사모으는 땅이나 건물등이 전부 내것인 것처럼 들뜨게 되고 진짜 부자가 백만장자라도 된 듯하지만 결국 그 모든 것은 상자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만다. 마치 모든 재산을 전부 가지고 '관'에 들어갈 수 없는 것 처럼 말이다. 하지만 당장의 욕심앞에 때로는 거부해야만 하는 제안을 뿌리치지 못할 때가 있다. 우리가 비교적 자주 진심을 속일 때가 바로 눈앞에 이익 혹은 거부할 수 없는 욕망을 채우려 할 때다. 하지만 나의 욕심을 비운다고만 진심을 다하는 것은 또 아니다. 여덟번 째 다른이들이 무심히 지나치는 것에 진심을 담아라 편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짚어준다. 내 앞에 놓인 상황외에도 진심을 다했을 경우 일어날 수 있는 좋은 예를 온라인쇼핑업체 재포스의 일화를 통해 보여주었다. 이부분은 진심여부를 떠나서 모든 직업인과 리더들이 갖춰야할 마음가짐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모든 기업이 당장의 판매가 아니라 잠정적인 고객, 미래의 고객으로 예상하고 일처리를 하게 된다면 무자비한 경쟁으로 상처입는 소비자와 직원들은 없을 것 같았다. 기업이나 단체의 리더가 참고해야 될 만한 내용은 열세번 째 챕터에서도 나온다.
<내용과 관련이 있어보이는 듯도 싶고 그렇지 않은 듯도 싶은 사진들이 실려있다. 위의 사진은 언젠가 테마파크에서 탔었던 기구가 떠올랐다. 타고나서야 안내방송으로 한 방향으로 13바퀴를 돌아간다는 말에 기구가 작동하기도 전에 질색한 기억이 있어 담아보았다 :) 책 속에는 각자가 다양하게 떠올려볼 수 있음직한 사진들이 그렇게 무심한 듯 펼쳐진다.>
후반부로 접어들 수록 진심에 대한 해설보다 그 이상을 느끼게 해주는 내용이 늘어난다. 열일곱째 나의 사소한 말에 누군가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의 내용은 얼마전 읽었던 바보빅터라는 책속에 등장하는 빅터를 비롯 주변 인물들이 떠올랐다. 어릴적 우연히 알게된 낮은 아이큐로 인해 천재였던 빅터는 십여년이 지나 성인이 되도록 바보인 체로 자란다. 중간에 그를 도우려는 사람이 있긴 했지만 그때마다 부딪히는 사소한 문제에 그가 의지하게 된 것은 내면의 소리나 그를 도와주려는 이들의 위로가 아닌 자신을 무시하고 한심한 바보취급 했던 경솔한 선생님의 말 한마디였다. 책에도 저자가 직접 겪었던 일화가 소개되고 있지만 말한마디의 인생의 희비가 달라지는 경우를 우리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열여덟 째 진심의 기본은 경청이다 역시 이전에 읽었던 '경청'이란 책을 떠올리게 되었는데 한권의 책에 담겨져 있는 이야기를 간략하게 요약했다고 볼 수 있다. p.184 먼저 두 마디를 경청하라. 그리고 한마디로 해라. 간혹 조언을 구하기 위해 스승이나 멘토, 그리고 선배나 상사를 찾아갈 경우 본인들의 경험담을 죽 늘어놓을 뿐 나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방안이나 들어주려는 배려는 거의 없는 경우가 있었다. 오히려 기운만 더 빠지고 내게 정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고민만 깊어진다. 만약 그들이 저자가 말한 것처럼 두 마디를 경청해주고 한마디로 명료하게 다독여주었다면 마음이라도 편해졌을 것 만 같다.
<챕터가 끝나면 한 페이지 분량의 오늘의 다짐코너가 기다리고 있다. 앞에 서술된 내용과 관련있는 명언과 실질적인 단문의 조언이 있기에 시간이 부족하거나 긴급처방을 원할 때, 다이어리에 적어 매일매일 상기시킬 때 메모해두면 요긴하다.>
스물다섯번째와 스물여섯번째 내용은 진심의 순간을 놓치지 말 것과 지금 당장 실천해야 된다고 강조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앞서 내가 가졌던 의문은 어느새 사라지고 있었지만 역시나 마지막에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들어있었다. 그의 기획서 저술서에도 그랬듯이 저자 하우석은 '실천'을 정말 중요시 한다. 아무리 좋은 기획내용을 가지고 있어도 머릿속에만 있어서도 안되고 매일 매일 더 좋은 기획을 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다고 했었던 것처럼 진심 역시 생각만 하지 말고 전해야 한다고, 순간을 놓치지 말고 지금하라고 말해주었다.
많은 분량도 아니고 판형이 크지도 않은 책, 진심은 넘어지지 않는다에는 저자 하우석이 직접 겪거나 전해들은 이야기 보았던 책에서 발췌한 인용문들이 잘 정리되어 있었다. 그가 성공한 이유, 기획자인 그에게서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던 이유, 그것은 바로 그가 늘 진심으로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나도, 또 다른 독자들도 저자처럼 미루지 않고 하고자 하는 바, 전하고자 하는 이에게 진심을 다해 마음을 다할 때 성공은 둘째치고 우리는 스스로가 만족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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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없이 진정 행복할 수 있을까. 원만한 직장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처세술이 필요하다. 우리는 그 ‘처세술’이란 것을 배우기 위해 종종 자기계발서를 펼쳐들곤 한다. 문제는 나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갖춘 자기계발서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하루에도 수십 권씩 쏟아져 나오는 자기계발서 중 과연 어떻게 옥석을 가려 읽는단 말인가. 그 말이 그 말 같고, 그 책이 그 책 같아 한동안 자기계발서를 멀리 했었다. 그런데 얼마 전 낯익은 저자의 책이 눈에 들어왔다. 바로, 하우석의 『진심은 넘어지지 않는다』가 그 책. 여러 해 전, 저자의 다른 책『기획의 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었었다. 사실 내용은 대부분 잊어버렸지만, 그 책을 토대로 한동안 열심히 업무를 수행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 기획관련 업무를 맡고 있었던 내게는 꽤 유용했던 책. 반가운 마음에 이번에 출간된 『진심은 넘어지지 않는다』를 관심 있게 살펴보았다. 그런데 이 책, ‘스킬’보다는 ‘마음’을 강조하고 있다. 자기계발서를 통해 빨리 무언가를 습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과연 어필할 수 있을지 조금 염려되었다. 다 읽고 보니 이 생각은 기우였다. 지름길은 빨리 갈 수 있는 길이긴 하지만 도처에 보이지 않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 수 있다. 저자는 이런 진리를 우리에게 알려주려 한다. 성공의 3요소인 실력 노력 행운이 있어도 진심 없이는 어떤 일에서건 롱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책의 내용은 딱딱하거나 어렵지 않다. 상황에 따른 풍부한 예제 덕분에 쉽고 재미있다. 머리를 끄덕이며 마음으로 공감하게 된다. 직장생활과 사회생활은 인간관계의 연속이다. 저자는 이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한 것 같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되고 따라할 수 있는 스킬보다 세상을 살아가며 맺게 되는 모든 인간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알려준다. 직장과 사회, 학교는 물론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관계까지도. 사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되고 안으로부터 시작된다. 내가 바로서지 않고는 되는 일이 없다. 가족이 바로서지 않고서는 어떤 일이든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표현되지 않는 건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p67)는 말이 새삼 가슴에 사무친다. ‘사회에 베푸는 마음이나 사회의 성공만큼이나 가족에게 베푸는 마음, 가정안에서의 성공도 중요(p.67)’하다는 것을 왜 잊어버리고 살았을까. 가족이니까 알아주겠지, 가족이니까 받아주겠지, 가족이니까 00하겠지... 라는 생각은 얼마나 잔인한 발상인지. 가족이니까, 서로의 곁에서 평생을 지키고 지켜봐줄 사람들이니까 더 간절하고 소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마음 깊이 깨닫게 되었다. 책에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여러 편 수록되어 있다. 역시 핵심은 ‘진심’이다. ‘멀리 가려면 전략보다는 진심을 택하라(p.70)’고 강조한다. 진심의 힘이 어떤 위대한 결과를 낳는지, 이 시대의 진심이란 무엇인지를 감동적인 예로 보여주고 있다. 다른 책에서 발췌한 내용들도 몇몇 등장한다. 짧지만 메시지가 강해 해당 책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까지 생긴다. 진심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감동을 전해준다. 성공한 사람들은 위대한 업적보다 더 눈부신 내면의 진심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다(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쏟아 부은 성실한 땀방울과 진심이 성공을 일궈낸 것이다. 현재 나의 위치는 보잘 것 없고, 누구 한 사람 알아주는 이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일을 하고 있든, 어떤 위치에 있든, 어떤 사람을 만나든 상관없이 진심으로 대한다면 결국에는 놀라운 기적을 이뤄낼 수도 있다. 곤경에 처한 노부인(철강왕 케네기 어머니)에게 호의를 베풀었던 어느 청년(9p.96)의 일화처럼 말이다. 진심은 어떤 순간에도 빛을 발한다. 그 빛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된다. 나에게도 그 누군가에게도. 이 책은 상사나 부하직원 혹은 기업을 이끌어가는 오너든 위치에 상관없이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각자의 상황에서 진심을 다해야하는 이유를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내가 상사라면 부하직원이나 오너의 입장을, 내가 부하직원이라면 상사나 오너의 입장을, 또 내가 오너라면 부하직원들의 입장을 이해하는 계기. 보다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는 계기 말이다. 물론 직장이나 어느 소속에 적을 두고 있지 않는 나 같은 가정주부가 읽어도 좋을 만한 책이다. 앞서 잠깐 언급했듯이 세상살이는 결국 인관관계의 연속이므로. 오늘도 나는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부터 날씨 이야기, 육아 이야기, 집안 이야기 혹은 이웃집 누구의 이야기 등등. 이야기는 곧 수다로 발전한다. 누군가와 나누는 이야기에 매일 조금씩이지만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데 정작 남는 건 별로 없다. 이야기 끝에 무엇이 남아야 하는 건 아니다. 최소한 허무하진 않아야 하는데, 괜한 이야기를 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다. 상대방과 나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이 있음을 절감하는 순간이다. 이만큼 다가설 수는 있어도 한 발짝 더 내딛기는 힘든 관계. 적당히 공감하고, 적당히 이해하고, 적당히 견제하는 진심이 빠진 관계.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다 보면 본의 아니게 상처를 입을 때가 많다(그 반대도 마찬가지). 상처를 입을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보호막을 치게 된다. 여기까지만, 이라며 애써 진심을 감추는 것이다. 동시에 상대방의 진심 또한 의심하게 된다. 이런 상황은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원활한 소통을 막는 원인이 된다. 제대로 된 소통 없이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말한다. ‘일과 인생을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힘’이 바로 ‘진심’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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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진심은 상대보다 나를 더 위협한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이 말처럼 간절함은 힘이 세다. 그래서 특별히 유념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마음의 방향이다. 마음이 어느 곳을 향했느냐에 따라 강력한 마음의 힘은 긍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고, 반대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부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말, 부정적인 간절함이라도 그것이 '진심'이라면 그 간절함대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 핸드폰, 문자, SNS의 종류도 가지 가지-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은 다양해진다. 그러나 진짜 우리는 소통하고 있을까? 정말 말 한마디가 진심일까. 회사를 다닐때나, 가끔 모임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이런 얘기를 한다. '꼭 연락할게요.' '언제 밥 한번 해요.' 흔히 빈말이라 불리는 이 말을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빈말에 속은 경험이 꽤 있기 때문이다. 연락하라고해서 연락했다가 불편해하는 경우를 보기도하고, 밥 한번 먹자고 해서 기다렸는데 상대는 까맣게 잊어버린 경우도 있었다, 이제는 빈말이 예의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나는 도대체 어디까지가 빈말이고,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구분하기가 힘들어 졌다. 적당히 던지는 예의 섞인 말에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과는 인간적인 관계를 맺기가 힘들다. 솔직하게 터놓으면 상대의 상황과 마음을 알고, 그 사람의 진짜를 알 수 있을텐데. 학창시절 그렇게 할 말 다하고, 통통 튀는 행동을 했던 친구들도 사회에 나와서는 철저하게 자신을 숨긴다. 사회라는 곳에서는 일정 범주안에서 똑같이 행동하고 말해야 하는 곳인가보다. '진심은 넘어지지 않는다' 제목이 마음에 들었던 책. 작은 사이즈의 책, 공감가는 이야기와 에피소드, 간간히 등장하는 문구들. 다 알면서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으면서도- 생각하고, 반성하고, 다시 다짐했다. 다시금 진심의 힘을 믿고, 마음의 방향을 정비해야겠다. 과연 '진심'이 진짜 의미를 지니고 쓰일 날이 오기는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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