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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몇 개의 꿈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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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오가며 이 책을 꽤 오랫동안 읽었다. 참으로 요긴한 정보와 살아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큰 도움을 받았다. 직장인에게는 누구나 자기 사업을 해 보고자 하는 야망과 꿈이 있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에 상상속에서만 그치고 마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이런 홍사장과 같은 멋진 분과 일하면 무슨 일이든 승승장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신이 그간 일군 사업들 속에서 핵심가치가 무엇인지를 너무 잘 알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일들을 자세히 들려 준다. 이런 분이 내 옆에서 멘토가 되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 그런 상상까지 했다. 마음에 와 닿는 문구와 구절들이 너무 많아서 전부 다 적기가 어려울 지경이다. 참 사업을 하려면 이런 근성이 있어야 하고 오기, 끈기가 있어야 하는구나 많이 배웠다. 저자인 홍재화 사장은 필맥스라는 단일 브랜드로 세계 각지에서 발가락 양말을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맨발신발을 수입해서 판매하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언젠가 나도 필맥스라는 브랜드의 양말을 들어 본 기억이 난다. 그런데 이 작품이 이 사장님의 노력의 결과였구나.. 새삼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인상적인 구절들이 너무 많지만 내게 와 닿았던 것들을 적어 본다. <지금 내가 운영하는 필맥스의 핵심 가치는 ‘가족’이고 목표는 ‘영구한 가족 기업 설립’이다. 단순히 내 가족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대구 공장에서 필맥스 양말을 생산하는 배 사장 가족, 필맥스를 같이 운영하는 핀란드의 폴카 가족, 미국의 크리스 가족, 독일의 김 사장 가족 모두를 의미한다. 우리는 양말을 매개체로 돈을 벌기 위해 만났지만, 우리의 관계는 금전만을 위한 일시적인 관계가 아니다. 함께 일하다 보니 더 잘하고 싶어졌고 더 오래 함께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각자 자신의 회사의 독립성을 일정 부분 포기하고 필맥스라는 브랜드로 동일한 제품을 팔거나 만들기로 한 것이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가족이라 칭하는 이런 사장 참 멋지다. 그런 기본적인 바탕이 나를 흥분시켰고 감탄하게 만들었다. 참 멋진 사장님이다. <사람들은 종동 시스템보다 인맥이 위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시스템이 먼저다. 무슨 사업을 하든지 간에 그 사회의 시스템을 먼저 알아야 하고 그 다음에 인맥이 있으면 더 좋은 거다.>라는 구절들은 인맥사회에 병든 우리 사회를 돌아보게 한다.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고 그 나라의 시스템을 먼저 발견하라는 말은 놀랍다.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잘 안 되는 것들 중의 많은 부분을 홍재화 사장은 알고 있었다. 또 인상적인 부분들은 실제 매출에 연결시키기 위해서 그가 하는 노력들이었다. 실제로 유럽에 발가락 양말을 수출하고 난 후 2005년에 <유럽의 대중국 섬유 쿼터>가 풀리면서 양말 수출도 급감하고 회사도 내리막으로 치닫고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라던지, 안주하지 않고 한 방향만을 우직스럽게 고집하며 자신과 회사의 브랜드를 지키는 모습들은 벅찬 감격을 주었다.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니 이러지 않았을까. 그 많은 OEM을 거절하기까지 혼자서 치루었을 그 많은 시간들이 상상되면서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실제로 책에서는 스와치를 예로 들면서 아무리 회사가 커지고 물량이 많아도 고집스럽게 자신의 핵심부품은 다른 회사에 수주를 맡기지 않는다는 부분, 자신의 브랜드 가치에 대한 믿음등이 이 책엔 실려 있다. 이런 사람 열 명만 있어도 대한민국 굳건히 굴러 가겠다는 생각도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분이 만드신 홈페이지, 블로그, 회사에도 관심이 생겼다. 그 어려운 시기에도 은행 전화나 업체의 독촉 전화, 돈에 관련된 모든 전화들을 하나도 안 빼고 받았다는 부분에서는 감동마저 일었다. 사람이 어디 그러기가 쉬운가.. 하긴 이런 분이니 이렇게 책을 통해 만나게 되지 않았을까 싶다. 나른하고 빠듯한 직장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준 책이다. 이 책을 직장 동료들과 부하 직원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친구 녀석들 술만 먹지 말고 이런 책도 읽으라고 해야겠다. 나에겐 너무 의미있고 배울 점이 많은 홍재화 사장님의 책이었다. 잘 모르는 나 같은 이도 이 분 책을 보면서 덩달아 필맥스가 잘 되길 응원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이 책은 이제 회사를 창업하거나 창업을 시도하는 이들에게 좋을 것 같다. 또한 무역업을 하거나 방대한 일들 속에서 혼자 정책 결정을 해야 하는 이에게도 도움이 된다. 책 안에는 홍재화 사장이 읽은 무수한 책들이 나온다. 그 책들만 잘 찾아 읽어도 비즈니스나 자신의 업무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이 분은 15년이 아니라 30년도 너끈히 회사를 유지해 나갈 것 같다. 많이 배웠다. 그리고 감사한 마음이다. 책을 통해 홍재화 사장님과 소통한 기분이다. --책에 오타와 맞춤법 표기가 잘못된 부분이 눈에 보인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121페이지의 삼결살 같은 부분이다. (삼겹살이 맞다.) 그래도 책 내용은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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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으로 있을 때 사장은 누구나 알 법한 상식도 없고, 가장 기초적인 직원복지도 안해주는 싸이코에 냉혈한이었다. 그랬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사장의 입장에서 바라보니 이게 인간이 할만한 직업인가 싶다. 책에서도 계속 나오는 아이러니이지만 사장은 '사장만큼 일하는' 직원이 가지고 싶고, 직원은 '대기업만큼의 급여와 복지'를 원한다. 사회가 20대를 쥐어짜고 있는 현 세태에서, 뼈빠지게 일해봐야 사장 좋은 일만 시켜준다는 피해의식으로 무장한 요즘 세태에 사장과 직원의 윈-윈 전략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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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장이 문제다』를 읽으며 나는 내 회사생활을 돌이켜본다. 첫 번째 회사는 아직도 건재하다. 아니 건재한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그 회사 앞을 지나칠 때 보면 간판이 내려가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건재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 회사를 그만두고 두 번째 회사를 다녔다. 그 두 번째 회사는 지금 존재하지 않는다. 몇 번의 이사를 거듭하면서 나중에는 다른 회사에 병합이 되어버렸다. 결과론적으로는 망한 건지 아닌지 나로서는 판단하기 힘들다. 병합할 때 인원수를 축소해야 했기에 그만두어야 했던 나로서는 어떤 판단도 할 수가 없다. 사실 힘들다. 세 번째 회사는 거의 6개월을 다녔지만 정-직원으로서가 아니라 아르바이트 식으로 다녔다. 하지만 그 회사도 지금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소식만 들을 수 있었다. 이 세 개의 회사를 다녀본 결과 사장이 문제일 수 있다는 결론을 조심스럽게 내려 본다. 물론 내가 사장이 아니기에 이런 조심스러운 결론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 덧붙여 이야기하자면 두 번째 회사는 사장이 의욕은 있었지만 재무 쪽으로 관리가 소홀했다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관리부 직원에게 들어서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고, 세 번째 회사 같은 경우는 영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결국 사장이 문제다』를 읽으면서 내린 결론은 이렇다. 이 책의 저자인 홍재화씨는 성공할 수밖에 없다. 물론 어려운 고비도 겪었지만 지금 이 책의 내용만으로는 어찌되었든 성공의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책 제목이 왜 이리 길어! 라고 생각했다. 물론 제목은 “결국 사장이 문제다”라는 몇 글자 안 된다. 하지만 그 밑의 부제(개인적인 생각에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가 참으로 길다. “3년은 못 버티는 소기업, 15년 넘긴 홍사장의 서바이벌 사장학” 이라는 긴 말이 부제이다. 그런데 과연 이 부제목이 없었다면 눈에 띄었을까? 부제목을 붙일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인데 그런 점에 있어서 꽤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떤 책에 따라서는 제목만 봐도 좋은 지 나쁜 지 알 수 있는데 정말 괜찮은 책인 것 같다. 책의 표지에는 이렇게 제목만 있는 것이 아니라 넥타이맨 슈퍼맨이 나온다. 솔직히 재미있는 표지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그림을 보고 넥타이맨 슈퍼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세상사는 것, 특히 소기업을 이끌고 나가는 사장님이라면 넥타이맨 슈퍼맨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을 이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을 것이다. 아마 이 표지 디자인은 저자가 아닌 출판사 측에서 생각했을지 모르겠다. 그래서 더욱 이 책의 내용이 충실하다는 것 아닐까. 내 생각엔 그렇다고 생각한다. 목차를 보면서 크게 네 개의 Part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art1에는 소기업 사장은 어떻게 성공하는가. 라는 제목이 붙어 있습니다. Part2에는 불안과 두려움을 이기는 법. Part3에는 규모가 작아도 혼자라고 해도 관리는 기본. Part4에는 성공하는 사장이 꼭 알아야 하는 마케팅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고 그 안에 세부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Part가 끝날 때마다 타산지석 노트에 눈여겨봐야 하는 이야기도 들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제일 눈여겨 본 내용은 은행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은행 시스템을 잘 알아야 한다는 저자의 말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아니, 남을 것 같다. 은행직원보다 은행의 시스템을 잘 알아야 한다는 저자의 말. 그리고 p. 164에 있는 ★“대출, 어둠과 빛은 함께 온다.” 에 쓰여 있는 내용은 한 번 읽고 또 읽고 또 읽어봐야 할 내용이다. 아니, 현재 사장이 아니라 하더라도 꼭 읽어봐야 할 내용들이다. 꼭 읽어야 할 내용이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지금 내가 알고 있는 사장이 무척이나 어려운 지경에 몰려 있다. 정말 이 책을 들고 찾아가 뵈야겠다. 언젠가는 나도 사장이 될 지도 모른다. 이 책의 내용들을 하나씩 다시 한 번 곱씹어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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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기간 한 조직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자신의 사업을 꿈꾸지만 막상 실천으로 옮기고자 하면 주저하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안정된 직장에서 안정된 월급을 받는 것에 만족한다. 그러나 자신의 꿈을 위해 안정을 박차고 독립을 하려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는 십수 년간 필맥스라는 회사를 경영해온 사장으로 소기업에서 사장의 역할이 갖는 절대성을 이야기한다. 정말로 작은 규모의 기업에서는 사장이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 사장은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꼼꼼이 챙겨야 하며, 때로는 자잘한 궂은일도 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회사가 잘 운영되면 다행이지만 아무리 경영을 잘한다 해도 수많은 변수 때문에 순탄하게만 흘러가지 않는다. 그러나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이 있듯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터다. 홍재화 사장은 회사를 이끌면서 들였던 자신의 모든 노력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고, 시장의 흐름도 냉정하게 파악해야 하고,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이어가야 하는지, 소기업 사장 앞에 닥친 무수한 과제를 자신은 어떻게 풀어갔는지 아주 구체적인 사례를 들고 있다. 그러한 과정에서 순탄치 않아 회사의 규모를 대폭 줄여야 했던 일, 위기상황을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담담하게 전한다. 분명 홍 사장이 전하는 자신의 경영 이야기가 독립하여 사업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적용되는 꽉 짜여진 매뉴얼이 될 수는 없겠다. 그렇지만 홍 사장의 경험은 여러 각도에서 참고할 만하며, 적어도 독립을 꿈꾸는 이들에게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각인시켜준다. 많은 작은 기업이 만들어졌다가 오래 버티지 못하고 사라진다. 이 책은 어려운 경쟁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를 말해주는 한편 잘 버티고 영속할 수 있는 기업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라는 면이 곳곳에서 엿보인다. 따라서 현재 힘들게 사업하는 경영자들, 지금은 망설이지만 자신만의 사업체를 꾸리고자 하는 사람에게 용기를 주기도 한다. 책 말미의 ‘당부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듯 말이다. “사업을 하다 보면 외롭기도 하고 어려운 일도 참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장이 되어 사장으로 산다는 것은 뜻밖의 즐거운 여행이랍니다. 자, 그럼,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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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홍재화 사장은 안전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를 관두고 과감히 자신의 무역회사를 차려 자기 장사를 1995년부터 시작하였다. 누구보다 잘할 자신이 있더라도 두려움이 없지 않았을 것이며, 사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다. 자신감과 용기뿐만 아니라 전문성이 지금까지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자신의 회사를 운영하면서, 사장이 된다는 것과 경영을 한다는 것은 뜻하지 않은 많은 일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3년을 못 넘기는 소기업 현실을 뛰어넘어 홍사장은 15년간을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홍사장만의 서바이벌 비법은 무엇인가? 아래 재무 계획, 전략과 사업 계획, 마케팅과 영업은 반드시 필요한 항목이고 사장은 소기업의 전부이며 이를 모두 다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첫째, 쟤무 : 재무 계획은 필수, 내가 경리 사원이다. 둘째, 전략과 사업 계획: 소기업도 전략이 필요하다., 단골 고객이 핵심 전략이다. 전문화와 다각화 사이에서 셋째, 마케팅과 영업 : 브랜드는 자존심이다., 가치는 가격에 앞선다., 소비자 이익을 우선시하라, 첫째도 홍보, 둘째도 홍보, 인맥 관리는 질보다 양이다., 박람회장을 자주 찾아라 시장은 작고 경쟁자는 많다. 무얼 하든 경쟁이 치열하다는 사실이다. 창업을 꿈꾸거나 실제로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분은 먼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인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회사를 오래 유지하고 키우기 위해서는 “공부하는 사장만이 살아남는다” 말처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가 책을 읽고 쓰는 이유는 경영 현실과 이론의 조화를 추구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 책은 학문적인 이론서가 아니라, 경험과 현실에 근거한 경영 지침서로써 사업을 꿈 꾸거나 사업을 하고 있는 이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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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문제를 겪으면서까지 소기업으로써 15년을 넘긴 그의 경험에서 우러난 이야기가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세분화, 세분화에서 틈새로, 틈새로 이처럼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다. 문제는 모든 업체의 거래액이 골고루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데 있다. '규모의 경제'가 온라인 쇼핑업계에서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인터넷 쇼핑몰의 최강자는 옥션과 G마켓이었는데, 이제는 SK텔레콤이 운영하는 11번가와 함께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 등 오프라인 유통 강자들이 적극적으로 온라인 유통에 뛰어들었을 뿐 아니라 티켓몬스터, 쿠팡, 위폰 등의 소셜커머스 업체까지 합류하였다. -p22
나를 포함한 직장인들은 솔직히 쇼핑하려면 주로 주말을 이용해야 하는데 주말에는 쇼핑하려는 인파에 치여서 되도록이면 꼭 입고 사야하는 옷이나 신발이 아닌 실생활에 필요한 비누, 세제등 공산품이나 책등은 온라인쇼핑을 주로 이용하게 된다. 특히, 책은 브랜드 별로 있는 게 아니라 다 똑같은 제품이기때문에 가격이나 배송비에 비례해서 구매를 하게 된다. 그리고 클릭 한번이면 되는 쇼핑에 매력과 오프라인보다 저렴한 가격에 적립금이나 사은품까지 챙겨주니 새나가는 주머니도 모르게 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앞으로도 온라인 쇼핑거래액은 상승할 것이다.
하지만 이에 따라 대기업들도 인터넷 쇼핑업계에 진출했으니, G마켓과 옥션은 자리를 내어주게 생긴것이다. 나도 예전에는 G마켓을 주로 이용했는데 물품포장이 허술하고 물건의 품질이 믿을 수가 없어서 점점 롯데닷컴을 이용하게 되었다. 주로 브랜드 물품을 취급하고 포장도 꼼꼼한데다가 롯데라는 거대한 기업이 아니 무언가 보상측면에서도 믿을 만하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옆에서 지켜보는 가운데서도 G마켓이 좀 더 분발하지 않는다면 조만간 없어질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셜커머스 중 가장 유명한 티켓몬스터, 이것저것 반값이상의 할인율을 자랑하는데 한마디로 공동구매나 다름없다. 한가지를 가지고 여러사람이 인터넷으로 만나서 같이 구매한다는 것밖에는 차이가 없는데 하나에 집중한다는 것이 전략이 아닐까 한다. 나도 미용실이용권이라든지, 미소야돈까스 구매권등이 사고 싶어서 한때 티켓몬스터 사이트를 들락날락거리면서 내가 사는 곳까지 티켓몬스터 사용처 영역으로 들기를 기다린 적도 있었다. 하지만 곧 소셜커머스의 단점이 들어나고야 말았다. 회사는 50~70%의 할인율로 다량으로 판매된 그 티켓들을 감당하지 못해 수지타산도 안맞게 되어서 결국, 문을 닫게된 곳도 있고, 막상 티켓을 사용하려면 예약이 꽉 차있으니 하면서 몇개월 후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하여 그 단점이 부각되어 방송되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이렇게 온라인 쇼핑 업계는 포화상태로 보이지만 그 틈새는 분명이 있다고 여겨진다. 한 예로 자음과모음, 출판사의 인터넷판매가 그게 아닐까 한다. 타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한 영수증으로 출판사 쇼핑사이트에서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또 구매로 연결되니 이용해볼만 하다. 직영이니 할인 행사를 한다면 다른 곳보다 더 저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직영으로 운영하는 쇼핑몰이 틈새시장이 아닐까 한다.
잘사야 잘 팔 수 있다. 스가마 쇼지는 <돈 잘버는 회사들이 선택한 구매관리 테크닉 95>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또 구매 부분은 거래를 통해 많은 기업들과 접하기 때문에 사회의 각종 정보와 접하게 된다. 구매 관리 부문에서는 이 과정에서 입수하는 타사의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에 관한 정보 및 개발 동향이나 기술 동향 등에 관한 정보도 수집, 정리하여 사내의 해당 부문에 전달해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기업의 기술 개발력과 생산 기술력 향상에 공헌해야 한다. 구입 기술이 얼마나 뛰어난지에 따라 기업 이익의 크기가 크게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p30
구매관리하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가격뿐만이 아니라 구매업체의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때가 많다. 또, 그에 대한 정보가 많으므로 가격을 조절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를 사내의 관련 부서에게 동향을 알려주면 좋을 텐데, 스스로 그렇게 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꼭 요청해야만 알려주고 한마디로 부서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발달되어야 하는데, 서로가 피곤하다는 핑계, 서로의 일을 모르니 이해를 못한다는 그런 이해심 부족등으로 우리는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면 달라질 수 있는 사실들, 가령 단가라든지 신제품개발에서의 정보, 시장의 동향으로 시장이 추구하고 있는 원하는 상품에 대한 정보 등등을 같이 공유한다면 대내적으로 회사의 발전일텐데, 전반적으로 그 점이 부족하고 서로의 일에 참견하지 않으려는 개인주의가 만연한 것 같아서 한쪽에만 치우쳐도 어색한 사회의 모습이 보여진다. 하지만 우리가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다면 다른 부서라도 그 부서가 하고자하는 방향과 뜻을 안다면 무슨일이든 같이 상의해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고 서로를 돕게 되지 않을까 한다.
'특이해서' 장사하고 발가락양말과 맨발신발은 세계 시장에서 그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아주 특이한 제품이다. 나만이 이런 특이한 제품들을 내놓았던 것은 아니다. 나보다 더 특이하고 질 좋은 제품을 내놓은 소기업들이 세상에는 무지하게 많다. 그런 강점이 없다면 소기업은 금방 문을 닫고 말 것이다. 사실, 소기업이 가격을 무기로 시장에서 경쟁하는 경우에 그 생존 기간은 짧다. - p84,85
소기업에게는 틈새시장을 노리고 대기업이 하지 않는 특이한 시장을 해야 살아남는다. 대기업이 생각하지도 못한 특이한 제품, 그리고 모방하지 못할 정도로 말이다. 발가락양말은 그 뒤로 모방을 많이 당했다고는 하지만 비단양말로 고품질화를 하는 등의 방법으로 필맥스는 살아남을 수 있었다. 대량생산이 가능한 대기업을 상대해서 가격으로 승부하겠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저자의 말처럼 중국이나 인도에서 생산하지 않는 한은 말이다. 하지만 대기업보다 좀 더 먼저 시작했기에 원조라는 것을 강조하고 대기업이 할 수 없는 수제품으로 더 고품질화를 한다면 좀 더 특색있는 기업이 되지 않을까 한다. 원조지만 원조가 자리까지 빼앗기는 우리네 사회는 원조가 판치는 세상이라 원조라는 말 하나도 지키기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으면서 필맥스라는 소기업에 대해 궁금해졌다. 그리고 홍재화 사장님도 궁금해졌다. 그래서 쓰신 책들을 보니<무역&오퍼상 무작정 따라하기>, <홍사장의 책읽기>, <CEO 경영의 서재를 훔치다> 등인데 <무역&오퍼상 무작정 따라하기>는 집에 있어서 놀랬다. 무역 공부를 한다고 하면서 사고서 전공과목 공부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 책인데 하면서 가까운 곳에 저자의 책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랐다. ![]() 그리고 이 책의 장점인 소기업인 필맥스(http://www.feelmaxmall.co.kr/)를 알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feelmax에 들어가보니 직접주문도 할 수도 있고, 신발을 사면 사은품도 있다고 하니 더 사이트쇼핑몰에서 구입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
회사원 되고부터는 구두에 발이 상처가 마를날이 없었는데 자연주의 신발에 편하기까지 하다니, 편안함이 보기에도 느껴져 한번 느껴보고 싶은 충동이 일렀다. 7만원~8만원선이고, 발가락양말은 5천원, 조만간 하나 지르게 될 듯 싶다. 이제는 편하다면 돈을 많이 들어도 사서 신고 싶다.
저자의 책을 읽으면서 지금의 시장상황과 중소기업의 실태에 대해서 공감했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중소기업의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나도 그와 같은 방향을 따라가다보면 그처럼 15년을 넘기며 장수하는 기업을 이끄는 사장님이 되어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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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장이 문제다 3년을 못버티는 소기업 15년 넘긴 홍사장의 서바이벌 사장학
직장생활을 시작하기 무렵 훨씬 이전부터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지금까지 “회사 괜찮아?”라는 말을 무수히도 들었던거 같다. 고용인의 입장에서 회사를 고를때 안정성, 월급, 복지수준, 업무 등을 고려하여 이른바 ‘신의 직장’을 고르기도 하지만 막상 그런 직장에 들어가게 되어도 퇴사 혹은 퇴직후에 창업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사장으로서 사업을 해 오는 동안 어떤 목표를갖고 어떤 고민을 하였는지, 대기업출신 임원 혹은 이름만 대면 알법한 잘나가는(?) 사람들이 쓴책과는 다른 어떤 날어회 같은 느낌리랄까?ㅎㅎㅎㅎㅎㅎㅎ
사장은 다 알아야한다.......대충알아도 된다. 잘아야 한다. 그래야 사기도 잘하고 팔기도 잘하고 직원 관리도 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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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실제 1인 기업으로 혹은 작은 규모의 사장으로 살아온 저자가 3년을 못 넘기는 소기업 현실을 뛰어넘어 15년간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를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저자는 달랑 팩스 하나 놓고 사업을 시작해 처음 자동차 부품을 수출하다가 방탄복, 철강제품, 화장품 제조기계, 포장기계, 건축자재, 멜로디 캔들 등 백화점만큼이나 많은 품목을 다뤄왔다. 시장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발 빠르게 변화를 시도하다가 발가락양말과 맨발신발을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 책은 15년간 겪은 온갖 일들을, 부끄러운 기억까지 되살려 쓴 소기업 사장학의 정수인 셈이다.
15년차 홍사장의 서바이벌 사장학
소기업은 사장이 전부다. 그래서 결국 사장이 문제다. 사람도 돈도 모든 것이 부족하기만 한 소기업 경영은 대기업과 모든 부분에서 다르다. 많지 않은 직원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원자재 구입부터 돈 들어가는 구석은 많은데 투자를 더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세상이 복잡해지면서 홍보나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 할지, 재무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소소한 문제부터 큰 전략을 그리는 것까지 사장이 고민하고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저자 홍재화는 중앙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무역진흥공사에 있었고, 무역회사를 경영하고, 무역 책을 냈다. 1995년부터 자기 장사를 시작, Feelmax(필맥스)라는 브랜드로 발가락양말을 수출하고, 맨발신발을 수입해 판매하기도 했다. 그가 쓴 책으로는[박람회와 마케팅],[무역&오퍼상 무작정 따라하기],[홍사장의 책읽기],[CEO 경영의 서재를 훔치다],[결국 사장이 문제다],[책 읽고 경영에 바로 써먹기],[해외무역 첫걸음] 등이 있다.
그는 혼자서 좌충우돌하면서 쌓은 자신만의 노하우들을 현재 사업을 하고 있거나 미래에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전수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이 책에서 사업을 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솔직하게 얘기하고 자신이 봉착했던 문제들을 왜 그렇게 했는지에 대해 경영학, 사장학, 자기계발론에 입각해 풀이하고 있다.
그가 독립을 선언하고 처음 시작한 일이 국내에서 자동차 부품을 해외에 파는 것이었다. 해외 바이어를 많이 소개받았기에 자신감에 넘쳐 있었다. 그런데 바이어에게 견적서를 만들어 보내면 그 뒤로 회신이 없었다.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견적서의 최종 가격이 자기들이 이제껏 받아 왔던 가격보다 훨씬 높다는 것이었다.
설마 했지만 사실이었다. 우선 그가 제품을 구매하기로 한 중간 도매상들이 "홍 사장님, 이 이상의 가격은 없어요!"라고 했지만 사실은 결코 싼 가격이 아니었다. 게다가 견적서를 작성하며 그의 몫으로 떼어 둔 마진율이 시장 평균보다 높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다. 한마디로 세상 물정을 몰랐던 것이다. 결국 바이어는 원래 거래하던 곳과 계속 거래를 하겠다며 떠나버렸다.
잘하기 위해서
무식하고 부지런한 사장보다는 유식하고 게으른 사장이 낫다는 말이 있다.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 잘나가던 도요타가 자동차 제조 부실로 인한 사고 몇 건 때문에 수렁에 빠졌고 휴대전화업계에서 부동의 1위였던 노키아가 아이폰의 등장으로 숨도 제대로 못 쉬더니 몰락하고 말았다. 이렇게 확확 변하는 시장에서 무조건 "돌격, 앞으로!"만 외친다고 다 되는 게 아니다.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왜'에 대한 경우의 수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수시로 바뀌는 '판'에 따라 나의 '수'도 바뀌어야 한다. 무궁무진한 묘수가 난무하는 바둑판처럼 말이다.
메모는 자신에 대한 업무 지시
저자는 자신을 관리할 목적으로 메모를 한다. 그가 메모에 더욱 열중하게 된 것은 2004년 말부터 2005년 사이에 발가락양말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직원들을 내보내고 다시 혼자가 됐을 때부터이다. 많은 거래선들을 두고 있는 무역업자가 혼자 일한다는 것은 갑자기 어디선가 터져 나오는 일들을 다 알고 있어야 하고 해결책을 만들어야 하고 뭐든 다 처리해야 한다는 뜻이다. 해야 할 일이 언제나 수십 개씩 쌓여 있다. 하나라도 잊거나 잘못 처리하면 다 내 돈으로 해결해야 한다. 또 간섭하는 사람이 없으니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거나 여차하면 하루 쉬어 버리기도 쉽다. 그렇게 세월을 보내다 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쪽박을 차게 마련이다.
이런 일을 피하려고 미리 일정표를 만들어 놓고 하루, 일주일, 한 달 단위로 해야 할 일을 적어 가면서 한 일, 할 일을 점검해야 한다. 혼자 일한다는 것은 분업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는 매우 비능률적인 업무 형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일정표를 짜고 시간별 업무 흐름을 지속적으로 정리해야 한다. 다이어리를 중시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다.
생각도 부딪혀야 소리가
난다
특히, 혼자 하는 생각은 아무리 깊이 해도 2~3명이 함께 생각하고 따져 본 것보다 허점이 많다. 자신의 생각을 검증해 줄 직원, 자신을 이해해 줄 직원, 자신에게 새로운 생각을 공급해 줄 직원을 가능한 한 많이 확보하는 것이 사업의 속도를 올리는 지름길이다. 혼자하는 생각은 느리고 좁을 수밖에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사장은 남과의 마찰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마찰이 해소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그렇다고 모든 마찰이 다 잘 해결되지도 않는다. 때로는 가슴 깊이 묻어야 할 일도 생긴다. 남이 책임을 져주는 삶도 아니다. 훈수꾼의 말이 옳을 때도 있다. 들어야 할 것은 들어야하지만 줏대가 없으면 안 된다. 자신감을 갖고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
시간은 내
편이다
사장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세일즈맨이 10개 업체를 만나려면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어간다. 그래서 저자는 그 비용으로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있는 박람회장을 자주 찾으라고 권한다. 한 번 박람회장에 참가하면 30개 이상의 신규 업체를 만날 수 있고 바이어와 직접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이다.
소기업의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직원 관리. 15년간 직원 관리에
대해 경험하고 고민한 저자는 나름의 원칙을 정했다. 직원이 회사에 최대한 충성하도록 하려면 사장도 직원에게 최대한 충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밖에 소기업의 전략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인사와 재무,
마케팅 등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원과 거래선 등 사람과의 관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소기업 사장이라면 부딪히게 마련인 모든 문제들에 대해
직접 경험한 바를 바탕으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답을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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