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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당신은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의 일들을 기억하나요? 난 그날 당신이 입었던 옷 색깔도 기억해요. 당신은 언제 내 생각을 하나요? 당신과 다른 곳에서 다른 일을 하고 있을 때에도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 당신에게 듣고 싶은 말이 자꾸 자꾸 떠올라요. 내 마음속에 조그마한 당신이 있는 것만 같아요. 사랑의 언어들이 쏟아져 나온다. 마음속에 조그마한 당신이 있다니.. 언제 느꼈던 감정이었던지 기억도 가물거린다. 신혼의 이야기 일까? 굉장히 사랑스런운 책이다. 인디고에서 나오는 동화들을 좋아한다. 그림체도 그렇지만, 원본을 훼손하지 않고 완역을 하기때문에 인디고에 동화들을 좋아한다. 그런 인디고에서 나온 책이란다. 그러니 읽지 않을 수가 없었다.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눈길을 끄는 이 예쁜 책은, 말하지 않으면 진심 어린 마음을 알 수 없고, 듣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야기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하고 싶은 말이 뭘까? 몇해전인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이 상당히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었다. 그정도로 남녀의 생각의 차이는 상당하다. 하지만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에서 저자가 하고 싶어 하는 말은 생각의 차이를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다.
저자 호리카와 나미가 전하는 사랑 에세이인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오요>는 <당신의 이런 점이 좋아요>에 두번째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같은 일로 웃을 때, 둘이서 밥을 먹을 때, 잠들기 전 침대에서 이야기를 나눌 때와 같이 일상에서 나누는 행복과 어릴 때 어떤 놀이를 하고 놀았는지, 어릴 때 만났더라도 지금처럼 연인이 되었을지 사랑하는 사람에게 궁금한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호리카와 나미는 이야기 한다. "괜찮아.", "미안해"와 "고마워.", "사랑해"와 "고마워"와 같은 사소한 말들이 일상의 소중한 보물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시간이 없어 못하겠다는 말에 나랑같이 해보자, 괜찮아라고 응대하는 남편, 좋아하는 접시를 깬 사람이 누구냐고 소리지르는 아내에게 미안해라고 말하는 사람. 그리고 아무말 없이 손 잡고 "고마워"라는 말을 해주는 사람. 이 사소한 말들이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따사로운 햇빛처럼 감싸준다는 것이다.
연인들의 사랑에만 국한된 말은 아닐 것이다. 이 따사로운 말은 아이들에게도 이웃에게도 모두 전해질 수 있고, 작가의 말처럼 햇빛처럼 감싸줄 수 있는 말들이다.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 줄 수 있는 그대, 당신. 궁금한게 너무 많은 이유는 너무나 좋아하고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작가. 그러면서도 계속 마지막으로 묻고 싶은말, "날 사랑하나요?" 사랑은 표현해야 한다. 말로 행동으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무한 반복될지라도 사랑은 참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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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난 그날 당신이 입었던 옷 색깔도 기억해요. 당신은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의 일들을 기억하나요?
특히 남녀 관계에서 보이지 않는 미묘한 심리전에서 오는 표현법은 특히 더 그렇다. 여자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마음을 전해준 만큼 남자에게 표현받길 바라고 남자는 그런 여자에게 표현하는데 인색하다. 그래서 한때 이런 남녀의 생각차이에서 오는 책이 한창 유행했었다. 말로 표현하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도 쉽고 더 가까워질텐데 꼭꼭 숨겨놓고 드러내 놓지 않기 때문에 오해가 생기게 된다. 마음은 쉽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생긴 오해를 풀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 이런 마음을 가장 쉽게 드러내는 방법이 바로 말이다. 말로 마음을 전달한다면 서로에 대한 진심을 쉽게 알 수 있다.
당신과 함께 있어도 매일매일 당신과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는 사랑스런 그녀, 말수가 적지만 조금씩 표현하는 그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게 절로 마음이 흐믓해진다. 언제 우리가 함께여서 행복한지, 언제 보고 싶은지, 당신 때문에 얼마나 행복하지 말로 표현하면서 일상에서 오는 소소한 모든 것에 사랑이 담겨있다. 괜찮아, 미안해, 사랑해란 말에서 전해오는 따뜻함이 이 책에선 느껴진다. 하지만 사랑을 막 시작한 연인이 아니라 오래된 연인, 혹은 부부사이에서도 이런 말이 그저 따뜻하게 들릴지 모르겠다. 흥분해서 싸우고 난 뒤에 미안해 이 한마디는 해결이 되기보다 오히려 더 화를 부추길 수도 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지 못 하고 있지만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임을 분명하게 이야기한다.
몇 번을 들어도 모자라요.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 말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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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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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너무도 예쁜 책이에요. 책장을 넘기면 더 멋지고 예쁜 말들이 가득합니다.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예전에 남편과 연애할 때의 기분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기분이었어요. 마지막 책장을 덮은 후 그동안 중요한 것을 잊고 살았다는 것을 새삼 반성하게 되었네요. “일상의 작은 행복들이 내게는 가장 소중한 보물” 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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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카와 나미의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이 책은 귀여운 그림체에 최소한의 글만 쓰여있다.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나 입밖으로 꺼내기엔 왠지 민망하고 유치해서 하지 못했던 말들.
'말만 하면 해결될 거라 믿었던 문제는 들어 줄 사람이 있을 때 가능한 것.'
표현은 언제나 옳은 것. 하고싶은 말이 있으나 표현하지 못했다면 이 책으로 표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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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호리카와 나미. 제목부터 작가의 이름, 책 전부가 참 아기자기하고 예쁜 책입니다. 딸아이도 이 책을 보고 재미있겠다!를 외치는 책이니까 말이죠.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불쑥 불쑥 튀어나왔던 말이 바로 이 말이었어요. "좋~으시겠습니다." 벌써? 결혼 10년차가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결혼 10년이 되었던 20년이 되었던 30년이 되었던! 햇수와 상관없이 서로 알콩달콩 표현가득하면서 사는 분들도 참 많을텐데. 저는 안타깝게도 좋~으시겠습니다!라는 말이 툭 튀어나오는 현실이 야속합니다.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의 호리카와 나미 작가의 글과 그림을 보고 있으면 참 사랑받고 사는구나, 확실히 눈에 콩깍지가 씌워져서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콩깍지! 정말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애인사이에 사랑하는 사람 사이엔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난 그날 당신이 입었던 옷 색깔도 기억해요.
전 저의 '당신'에 대해, 처음만난 날에 대해 뭘 기억하고 있는지 곰곰이 떠올려봅니다. 첫인상은 그다지 좋지 않았어요. 말도 없고 무뚝뚝하고. 저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던 모습으로 기억해요. 무관심의 대상이었다고 기억됩니다. 떠올린다는 생각들이 아니 이렇게 상큼하지 않을수가!
내 안에 너 있다를 연상하게 하는 책 속 달달한 이야기들이 왠지 마음을 콕콕 쑤시네요. 나도 한때는 이런 적이 있었다구! 한때는!하면 발악을 해보지만 거울 속의 저는 아이 둘달린 펑퍼짐한 아줌마네요. 갑자기 왠 자학을!
평소엔 달달한 것들을 자주 접하지 않다가 새삼스럽게 귀엽고 예쁘게 알콩달콩 지지고 볶고 사는 신혼의 모습을 보니 배가 많이도 아픈 것 같아요.
내 옆지기에게 참 잘해야하는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사회생활에 힘들텐데 어느 순간부터는 나도 힘들다!라는 생각으로 그 사람의 모습에 눈을 감고 나만 보고 사는 것 같아요. 이렇게 만나 사는 것도 인연인데 신혼때처럼 알콩달콩 살지 말라는 법도 없는데 그게 생각처럼 쉽게 맘만 있지 표현이 되질 않네요.
책 속 이야기 중에 이제 다 틀려버렸다며 줄줄 눈물을 흘리는 아내에게 괜찮을 거야라며 휴지를 건네는 남편의 모습. 씩씩 용서 안한다며 불끈하는 아내에게 괜찮아 이제 그만 진정해라며 다독이는 남편의 모습.
이런 것들이 내 옆지기가 해주던 것인데!하며 새삼스럽게 돌아보게 됩니다.
신혼때처럼 달달하게 살지는 못하더라도 오랫동안 옆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해진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되요. 그러면서 내가 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 있는 그대로 내 모습을 사랑해주는 당신이 있어서 행복해요. "
참 좋은 말입니다. 내가 그런 '당신'이 되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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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호리카와 나미 글,그림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로는 부끄러워 차마 하지 못했던 말이 있나요?)
<당신의 이런 점이 좋아요>를 쓴 저자 호리카와 나미의 두번째 시&에세이집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나의 사랑하는 파페님을 만난지도 벌써 날짜로는 4년 해로는 5년째가 되어간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 너무나 뜨겁게 사랑한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하다. 둘다 아픈 사랑의 경험이 있었기에 서로에게 더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가 모든 것을 내게 양보하는 마음에도 감사하다. 먼저 화를 내는 법이 없어서 오히려 화가 나면 화를 내라고 윽박지르기까지 한다. 사람이란게 화가 나면 화를 내야지 맘속으로 끓이면 속병이 난다는 것을 난 잘 알고 있으므로..
서로 다른 환경에서 몇 십년을 살던 사람들이기에 타인의 맘이 나와 같기를 바란다면 너무 이기적인 것이다. 어릴적부터 같이 커온 친형제사이에도 끊임없는 다툼들이 있기 마련인데, 하물며 남녀사이는 말할 것도 없다. 오죽하면 <화성에서 온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란 제목의 책까지 나오겠는가. 내가 잘못한 일마저 오히려 미안하다고 하는 그가 가끔은 도인처럼 보이기도해 이상하지만, 속으로는 많이 속상하다는 것도 잘 안다. 그러기에 더 잘해주게 되고, 그 맘을 알기에 서로에게 잘해주게 되는 것이 아닐까.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는 비록 간단한 그림과 글이지만, 그와 나의 간절한 맘들을 너무 잘 표현해서 오히려 의구심이 들던 책이다. 서로에게 확신이 들기 전까지는 혹시나 나혼자만의 사랑인가 집착일까?별에 별 생각이 들게 마련이고, 또 사랑을 확인한 후에도 끊임없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픈게 사람 맘이다 보니 그가 언제 내 생각을 할까? 내가 이런 옷을 입으면 그도 좋아할까? 나를 얼마나 사랑할까 등등등 내 마음 속에 조그마한 당신이 있는 것만 같아요.
나의 사소한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새옷인지 새 향수인지 내가 뭘 먹고싶어하고 뭘 좋아하는지, 둘다 닭다리를 좋아하지만 다리만 좋아하는 날 위해 어느 순간부터 날개를 좋아한다고 하는 그를 보면 정말 고맙고 행복하다. 이 책을 쓴 호리카와 나미도 나와 같은 사랑을 하고 있는것같아 읽는 내내 그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던 책이다. 출장갔다가 돌아오면 선물로 줘야겠다. 다들 알겠지만,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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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면 나는 말문이 막힌다. 여러 가지 하고 싶은 말도 많고, 해야할 말도 많고 말을 하면서 나를 표현하고 싶기도 한데 나는 그걸 잘 못한다. 사랑은 표현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도 나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이 내 마음을 잘 표현해 주고 있어서 나를 보는 것 같다. 내가 말을 하면서 수줍어 하는 모습, 내가 말을 하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 등등 그림을 통해서 그 마음을 함께 공감할 수 있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사랑을 고백할 때 선물 하라고 하는 것도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하는 말 인 것 같았다. 책 표지 디자인부터 이 책을 보는 순간 마음이 설레였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내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떨리게 하는 것 만큼 책을 보는 순간 내내 마음이 설레였다. 다음 장을 넘기면서 다음으로는 어떤 말을 하는 걸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고, 아 이런 말을 나에게 건네주는 것이구나 하면서 대화를 나누기도 하는 것 같았다. 일러스트를 통해서 말의 표현과 감정들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 사랑하는 사람을 주머니에 접어 다니고 싶은 만큼 언제나 함께 하고픈 마음을 잘 나타내 주고 있는 것 같다. 소소한 일상, 길을 걸어가고 함께 하늘을 보고, 함께 무언가를 한다는 것 자체속에서 느낄 수 있는, 우리가 잊고 있는 사랑에 대해서 말해 주고 있다. 우리의 일상에서 느끼는 것들을 말로 표현하지 않고서는 서로가 알 수 없음을 머리로는 잘 알고 있지만 사실 그렇게 못하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인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쉽지만 어렵고 잘 하지 못하는 것들을 짧은 글과 일러스트를 통해서 진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는 것 같다. 사랑은 표현해야 하는 것을 더욱 확실히 말해주고 있으며,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계기들을 마련해 주는 것이 이 책인 것 같다. 힘이 들 때 우리는 가장 먼저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다. 그러나 정작 그 사람에게 이 힘듬을 말하고 싶지 않다. 숨기고 싶은 것이 먼저이다. 그럴 때 서로를 알고 조용히 손을 건네주는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서 힘을 얻게 된다. 그 위로와 격려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그 위로와 격려도 함께 담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에 잠시 잊고 있었던 사랑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메말라 있는 감성에 단비를 얻을 수 있는 설레임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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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메시지가 듬뿍 담긴 정말 귀여운 책이다. 지난번에 나온 <당신의 이런점이 좋아요>를 쓴 작가이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예쁘게 사랑을 전해주고 있다. 여자는 남자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큰 감동을 받을수 있는 감성이 풍부한 인격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사랑한다는 것을 굳이 말로 해야만 알겠냐고 하는 남자들의 투덜거림이 들리는 듯도 하다. 눈빛만 보고서도, 그 상황에 흐르는 분위기만으로도 충분히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지라도 이왕이면 말로도 해주면 더 좋지 않겠는가? 사랑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잘한다고 해서 되는것은 아닌것 같다. 서로 쌍방간에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얼마만큼인지 들려줄수 있다면 참 보기 좋지 싶다. 잡지책을 볼라치면 별자리 운세만큼이나 우리가 챙겨보는 편이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알아보는 테스트문항이다. 이 책에도 사랑하는 사람의 진심을 알아볼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재미나게 읽어볼수 있어 더 좋았던 것 같다. 연애를 갓 시작했다거나, 사랑초년병일때는 왜 그리도 모든 사물과 환경이 화려하고, 빛이 나고 그랬을까? 물론 지금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행복하기는 하지만, 어떨때는 흐리고 어떨때는 우중충한 빛깔만 보일때가 있다는 것이 그때와 다른점일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해주는 당신이 있어서 행복해요>라는 문구와 저 그림은 오후의 낮잠시간일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너무 평화롭고 한적한 한때라는 생각도 들었고.
상대에게 호감을 갖는 그 순간부터 왜 그렇게 궁금한것이 많은지. 그 하나하나에 대해 정확한 답을 구하고자 하는 것도 사랑을 시작한 사람들의 심리가 아닐까 싶다. 상대의 어린시절은 어떠했을지, 그리고 어떤 꿈을 꾸었는지, 어느 순간에 가장 행복했는지, 기뻤던 일과 슬펐던 일은 무엇이었는지 등등의 궁금증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책의 소개글에 그랬었다. 표현에 서툰 사람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이 있는 사람이 선물하면 딱 좋은 책이라고. 맞는 말 같다. 가방에 언제고 넣어다니면서 읽다가 옆구리 찔러도 눈치를 못채는 연인이 있을시에는 툭 건네고 읽어보라고 해야 할것만 같은 책이다. 아무리 책 읽기를 버거워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이 책은 아주 가뿐하게, 오랜 시간 들이지 않고 편하게 즐기면서 읽을 수 있는 글과 그림이 너무예쁜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히트는 제일 마지막 페이지가 아니었나 싶다. 많이 부족한 나지만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니까, 저 강아지 편안한 숙면을 취하면서 <좋~으시겠습니다>이렇게 말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한바탕 웃고 책을 덮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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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면 불행해지는 것보다 행복해 지는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가까워 지고 싶은 사람들, 소통이 필요한 우리들에게 한 권의 사랑 메세지를 담은 책을 만났습니다.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는 말로 표현하면 서로의 마음이 더 가깝워 진다고 하는 <당신의 이런 점이 좋아요>의 작가 '호리카와 나미'님의 두 번째 사랑 메시지 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나요? 어디에 있나요? 한 번쯤 아니 너무 자주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언제나 가슴 속에 묻어 두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표현하는 당신이 사랑을 더 사랑스럽게 한다는 이 책의 메세지를 따라가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로 전할 수 있는 행복이 불행보다 더 많다는 것 그리고 소중하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 이제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이 표현을 하는 시대이고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 그것이 행복의 시작으로 이어질 것 입니다.
진심 어린 커다란 마음이라고 해도 말하지 않고는 알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은 적절한 마음을 담은 말 일 것 입니다. 행복한 당신들이 전하고, 듣고 싶은 말!
마음이 보이지 않고 말이 서툴다고 말하지 않는다면 더 속상할 것 입니다. 사랑하는 단 한사람,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은 한 사람에게 사랑의 메세지를 지금 띄워보면 어떨까요? 똑같은 하루가 단지 남들이 말하는 일상이 아닌 마음과 마음이 오가는 하루가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사랑하는 당신은 바로 옆에 있습니까? 지금 옆에 있다면 사랑한다고 말해 봅시다.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도 금전적인 것도 필요치 않는 사랑의 메세지를 담은 말 한마디로 서로의 행복을 말해 봅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고 싶은 것, 가고 싶은 나라가 어디 인가요? 그것이 무엇이든 어디든 함께 있어 행복할 것 입니다.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나 많습니다. 궁금한 것도 너무나 많습니다. 모르고 궁금한 것 더 늦기 전에 물어봅시다. 말로 표현합시다. 사랑하는 그 사람은 알고 있을 것 입니다. 그래도 듣고 싶은 말, 그 말은 꼭 듣고 싶을 것 입니다.
몇 번을 들어도 좋은 말, 몇 번을 말해도 모자랍니다. 어제 사랑하는 가족에게서 SNS 톡 프로그램을 통해 내게 전달 된 메세지 '자기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하고 든든한지 몰라요. 고맙고, 사랑해요. 이런 얘기는 말로는 못해 ㅋㅋㅋ'는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사랑의 메세지의 하나일 것 입니다.
사랑한다는 그 한 마디, 큰 힘이 됩니다. 가족의 메세지에 나 역시 메세지를 남겼답니다.
이 책을 덮기 전에 'Love Love Q&A'와 사랑의 메세지를 전할 수 있는 조그마한 엽서 한 장이 있습니다. 사랑의 질문에 대해 정확하게 답을 할 수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그 답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그마한 옆서에 한 문장 혹은 한, 두마디의 글 이라도 사랑을 표현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행복한 사랑을 위해 말로 표현하고 살아야 겠습니다. 글과 말로 표현하는 하루,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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