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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웹툰으로 보다가 뒷내용이 궁금해서 원작소설을 구매하는 중인데 이 책도 그와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생각으로 구매하게 됬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재미있길래 웹툰 댓글마다 원작소설을 추천하는 글로 도배에 가깝게 되있는지 호기심으로 구매하여 1권을 읽기 시작했는데, 아... 이건 망이다... 이렇게 등장인물의 심경변화에 불친절한 책이 있을줄이야... 맨날 입으로만 죽인다고 헛소리하는 남주인공이나 극도의 조증과 욱증, 거기에 우울증까지 아주 골고로 왔다갔다 하는 여주인공까지... 이건 그냥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를 뛰어넘는 끔찍한 혼종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되네요.. 읽는 내내 입에 욕을 중얼거리며 읽다가 과연 마지막은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여 3권 마지막장을 살며시 꺼내보게하였는데 ... 어? 얘네 왜이래? 하하호호 아이낳고 잘살고있습니다... 라는 기운이 마구 뿜어나오는 이건 뭐지?????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굼하지만 다시 책에 손이안가는... 책이네요... 권선징악까지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읽는 내내 "왜그러지"와 "쓰레기다"를 연발하고 몇번이나 책을 던저버리고 싶던지... 이 책은 방구석 어딘가에 박아둬야 겠습니다...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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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에는 꽃이 산다 개꽃이라 하였다 모양은 꽃이고 속은 개라 궁에 사는 꽃은 개꽃이라 하였다 은나라 황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는 필수 지침이 있는데 바로 궁안에서 현비를 보면 무조건 피해가라는 것이었다 현비는 태사 개성성의 딸 개리라 하는데 그 성정이 보통이 아니었다 자질이 부족한 것을 두말 할 것도 없고 투기는 기본에다 악랄하며 잔인한 성정에 심지어 태후까지 두손두발 다 들 정도였다 잔혹한 성정으로 은왕제 언이 다른 여인을 품으면 그 여인은 다음날 현비에 의해 사라지거나 심지어는 심한 매질을 당해 불구가 되었다는 소문도 있었다
개리는 황후가 되는 게 목표였다 황후가 되서 언의 옆에 서는 것이지만 은황제 언은 개리를 피했다 개리의 아비인 개성성도 개리를 위해 타이르거나 혼도 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 성정은 어떻게 할 수 없었던 것이다 배다른 언니인 위민에게도 그 성정을 퍼붓는데 외모는 아름다우나 도전히 황후가 될 자질은 없는 여인이었다 개리는 어릴적 태사인 아버지를 따라 황궁 구경을 하게 되었는게 그곳에서 태자 언을 만나고 그만 언을 연못에 빠뜨리고 만다 그 후로 언과 개리는 서로의 마음이 엇갈리게 된다 선황제는 개리를 황후로 맞이하라 하지만 언은 그 명을 계속해서 미루기만 하였다 그러다 신하들이 현비밖에 없다며 개리를 황후로 천거하고 하지만 언은 개리의 성정이 못마땅할 뿐이다
그러던 중 속국인 소서국으로부터 볼모로 안원 공주가 보내지고 안원공주는 어린 시절에 만났던 언에 대한 기억으로 그와 만나게 되는데 개리는 언이 안원공주와 자주 보게 되는 것이 못마땅해 그녀를 찾아가 언에 대한 마음을 접으라고 호통치고 자신의 나인인 일희를 감시역으로 보내기까지한다 안원은 일희를 제 식구처럼 대하고 황제와 안원이 같이 있는 걸 본 일희는 오히려 황제와 안원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까지 하며 안원공주에게 개리를 조심하라고 당부까지 하게 된다 어느날 개리가 안원이 자신의 경고를 무시한 걸 알게 되자 처소로 찾아가 안원에게 해꼬지를 하는 걸 보고 더이상 참을 수 없게 된 언은 개리에게 폭언을 하게 되고 태사는 황제에게 더이상 개리가 통제가 안되면 폐출까지 하라는 부탁을 한다 그리고 얼마안가 또 언의 노여움을 산 개리는 그만 현비전에 갇히고 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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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루 작가님의 '궁에는 개꽃이 산다' 1권 리뷰입니다. 이 작품 중학교 때인가? 읽었던 것 같은데 갑자기 읽고 싶어져서 구매했어요. 그 뒤로 수많은 소설들을 읽었지만 아직도 궁개꽃 여주는 독보적인 캐릭터 같아요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읽어도 정말 재밌네요! |
?윤태루 작가의 「궁에는 개꽃이 산다』는 가상 나라인 은 나라를 배경으로 집착 쩌는 현비 개리와 철벽남 황제 언의 사랑을 다룬 소설로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지만 서로를 오해해서 엇갈리게 되는 시간차 로맨스이다. 황제가 주인공이다 보니 궁에 대한 에피소드가 많이 나온다. 책은 2007년 출간되어 궁개꽃이라는 줄임말로 불릴 정도로 동양풍, 가상 역사, 궁궐 로맨스를 좋아하는 마니아 사이에서 유명한 소설이다.
『궁에는 개꽃이 산다』 등장인물 주인공은 개리(현비), 황제 언(은왕제)을 중심으로 소서국에서 공녀로 온 안원공주, 조찬(안원공주의 호위무사)의 사각 관계이다. 개리와 언의 부모대 이야기까지 거슬러 올라가 얽히고설킨 복잡한 인연의 실타래를 보여준다. 여자 주인공 개리(현비) 은나라에서 알아주는 미녀. 황제 다음으로 막강한 파워를 가진 태사 개성성과 정실부인 자운 사이에서 태어난 딸.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해 애정결핍이 심한 편이다. 어렸을 때 언을 보고 사랑에 빠져 언의 하나뿐인 부인이 되기 위해서 노력한다. 늑대의 각인처럼 오직 언에게만 집착하게 된다. 열두 살의 나이로 태자(언)에게 첩으로 시집을 가게 되고 현비가 된다. 궁에서는 현비가 황후가 되기 위해서 발악을 하는 걸로 생각하지만 현비가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 언 뿐이었다. 언에 한해서는 질투심이 많고 선을 넘는 일을 많이 하지만 나름의 이유가 있을 때가 있고 비뚤어진 애정 때문이다. 언을 짝사랑하다가 마음의 병이 생겼지만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일부러 도도하고 악독하게 하는 편이다. 남자 주인공 언(은왕제) 진명제에게 황권을 선양 받은 이후에 나라를 잘 다스리는 명군이다. 그야말로 태평성대. 거기에다 전쟁까지 잘해 정복 군주로서의 명목도 탁월한데 영토 확장을 통해 수많은 소국과 씨족을 정복한다. 하지만 황제도 어떻게 하지 못하는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현비, 개리였다. 현비에게는 군주로서의 덕목도 소용없이 날 것 그대로의 감정을 드러내며 감정이 폭발하게 된다. 다른 일에는 공정하게 처리하지만 개리와 관련된 일은 제대로 보지 못하고 개리에 대한 오해만 쌓여간다. 『궁에는 개꽃이 산다』 줄거리 은나라의 태사 개성성은 궁 구경을 해보고 싶다는 개리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궁으로 데리고 간다. 어떻게 하다 보니 금지 구역인 태자궁의 정원까지 가게 되었고 개리는 태자 언을 보자 가까이 다가간다. 그리고 태자를 연못에 빠뜨린다. 개리는 태자 언을 찾아가 뱀을 풀어 놓고, 어마 마마가 남긴 보물을 들고 도망가 언이 나무에서 떨어져 머리에 피가 나게 했다. 이후 개리의 괴롭힘을 괴롭히기 시작했고 언은 개리라면 극혐하게 된다. 은 황실에서는 황후가 되기 위해서 건너는 교각이 있는데 진명제의 세 번째 황후 명비가 교각을 건너고자 할 때 중간에 개리가 막아선다. 명 황후는 개리를 달래기 위해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바람에 개리가 먼저 교각을 건너게 된다. 진정한 황후가 되기 위해서는 절대 양보하지 말아야 하는 법이었다. 이후 황후는 개리 때문에 더욱 이름뿐인 황후가 되었고 이 일로 태후가 된 이후에 개리와 사이가 원만하지 않았다. 선황제인 진명제는 태자를 위해 개리를 태자비로 삼고자 하지만 언의 반대가 심해서 개리는 열두 살의 나이에 태자의 후궁으로 궁에 들어가게 된다. 그로부터 십 년 후, 진명제는 태자에게 황제 자리를 물러주고 홀연 사라져버리고 태자 언이 황제가 된다. 언 나이 스물일곱, 개리 나이 스물둘. 언은 마음에 드는 궁녀, 후궁 들은 안았지만 한 번도 개리와 함께 밤을 보낸 적이 없었다. 언이 태자이던 시기에 개리가 찾아가 여인으로 봐달라고 청하지만 언은 너는 나에게 여자가 아니다 하면서 매몰차게 돌려보낸다. 그 이후부터 개리의 마음의 병이 심해지게 된다. 개리는 그저 언을 만나고 싶었던 것뿐이다. 하지만 좋아하면 어떻게 표현해야 하고, 어떻게 다가서야 하는지 알지 못했다. 한 번 더 봐달라고 떼를 쓰는 아이가 될 수밖에. 언은 개리를 점점 더 싫어하고 개리의 언에 대한 집착은 날로 심해진다. 미워할 수 없는 개꽃 개리 개리의 불행은 어렸을 때부터 시작되었다. 아버지 개성성과 어머니 소운은 약혼한 사이였고, 그 당시 태자였던 진명제와는 친우였다. 태자를 보고 환하게 웃는 소운을 오해한 개성성은 기생이었던 휘민의 어머니를 첩으로 맞이하였다. 소운은 개성성을 사랑해서 긴장한 탓에 웃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을까. 친한 사이인 태자를 보면서 웃을 수 있지만 진정 사랑한 개성성에게는 사랑을 표현할 줄 몰라 도도하게 있었던 것 같다. 이런 부분은 개리와 닮아있다. 남편이 다른 여자를 사랑한다고 믿은 소운은 마음의 병이 깊어갔다. 개성성은 소운 사이에서 낳은 딸 개리마저 외면하였다. 자신에게는 웃어주지 않는 여자, 다른 사람 사랑하는 그 여자가 밉고 걱정이 되었지만 다가갈 수 없었다. 그렇게 병이 깊어져 소운은 죽었다. 개리는 외로운 아이였다. 병이 든 어머니와 자신을 외면하는 아버지 사이에서 자란 아이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 사랑도 받아 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 늑대의 각인처럼 태자 언을 보는 순간 개리의 삶은 언으로 귀결되었다. 하지만 사랑하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랐고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며 관계를 맺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 그래서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했던 것이다. 사랑의 감정은 깊어갔지만, 사랑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으니 거기서 개리의 불행은 시작되었다. 개리가 언에게 원하는 것은 언의 하나뿐이 여인이 되는 것이었다. 어머니처럼 다른 여인과 언을 나누어 가질 수는 없었다. 그래서 황후라는 자리에 연연했던 것이다. 언이 황제라면 자신은 황후가 되어야 한다는 것. 그러니 언이 있는 궁이 아닌 곳에서 어찌 살 수 있겠는가. “보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만나고 싶었다."라는 개리의 말에 가슴에 와닿았다. 보고 싶은 것은 혼자 가능하지만 만나는 것은 두 사람의 마음이 있어야 가능하니까. 혼자 짝사랑하다 마음의 병이 깊어진 개리로 인해서 울면서 책을 읽었다. 사랑하는 사람의 철저한 외면, 겉으로는 괜찮다 했지만 안에서는 마음의 균열이 심하게 생겨났다. 그래서 개리는 떼를 쓰는 아이처럼 포악질을 떨었던 것이다. 그래야만 언이 자신을 바라봐 주니까. 무관심보다는 처절한 미움이 나으니까. 개리는 언을 만나고 싶었다. 언을 마주 보고 언의 눈에 개리만이 온전히 비치기를 원했다. 눈 마주치고, 웃고, 이야기하고. 그게 그렇게 힘든 일이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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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궁개꽃 1권을 읽고 나서 쓰는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담고 있으며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주가 정말 매력있게 나빠요 ㅋㅋㅋ 오히려 이런 악녀 포지션이 독특해서 잘 보게 되네요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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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루 작가님의 <궁에는 개꽃이 산다> 1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주변분들이 꼭 읽어야한다며 극찬을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동양풍 소설도 좋아하고 키워드도 취향이라 그런지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스토리도 짜임새있고 좋았습니다. |
| 다음은 윤태루 작가님이 저술하신 <궁에는 개꽃이 산다 01권>작품을 읽고 쓰는 간단한 후기입니다. 몇년전에 도서관에서 빌려보았던 작품인데 갑자기 넘 보고 싶어서 이렇게 이북도 구매해서 다시 보게되었네요. 예전에 읽었을때만큼 재밌지만 느끼는 점은 달라서 더 신선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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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루님의 < [eBook] 궁에는 개꽃이 산다 01권 >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2009년도 책이에요. 모두 3권인데, 1권 15.4만 자, 2권 14.4만 자, 3권 16.5만 자입니다. 리디북스 별점 4.5점 입니다. 후회남 키워드가 있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남주는 은나라 14대 황제 진명제의 아들 황태자인 언 여주는 은나라 태사 개성성의 딸 개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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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루님 궁에는 개꽃이 산다 1권 리뷰입니다. 스포 있어요. 예전에 도서관에서 빌려읽은 적 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이북으로 나와있네요ㅋㅋ 다시 읽어봐도 너무 재밌어요 그 당시에 저런 악역이 주인공이라니 하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요 다시 읽어보니까 개리가 어마어마한 분조장 싸이코였네요ㅋㅋ 개리한테 끌리지만 썽내고 돌아서는 황제도 도른자.. 다시 읽는데도 너무 재밌어요ㅋㅋ 역시 명작은 영원한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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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종이책으로 읽었던 책이지만 두고두고 재탕하고 싶어서 이북으로 다시 샀어요.. 진짜 후회남주의 최고.. 독한 여주의 최고.. 사랑할 줄 아는 여주의 최고 작품이 아닐까.. 나는 지금도 생각하지만 개리가 콱! 어쩌구 저쩌구 됐을 때 엔딩이 났으면 진짜 내 인생작이 됐을 거라고 생각해.. 리뷰를 읽은 사람들은 다들 무슨 장면인지 알 것.. 너무 재밌어 너무 짜릿해 그 부분만 계속 읽고 싶어.. 개리가 흙바닥에서 사탕 주워서 먹다가 머리 맞는 그 장면도 넘 좋고 그걸 언이 보는 것도 넘 좋고 아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