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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스웨터의 놀라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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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스웨터의 놀라운 변신]어렸을 때 집에서 개를 키운 적이 있다. 그렇지만 애완용이라기 보다는 마당있는 집을 지키는 개라고나 할까? 요즘 주위에서 키우는 애완용 강아지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는다. 이쁜 옷도 입고 외출할 때는 사람처럼 발싸개도 하고 머리에 리본도 달고...만약 이 강아지들이 저마다 취향이 있어서 옷을 고른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생각만 해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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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스웨터의 놀라운 변신]


어렸을 때 집에서 개를 키운 적이 있다. 그렇지만 애완용이라기 보다는 마당있는 집을 지키는 개라고나 할까? 요즘 주위에서 키우는 애완용 강아지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는다. 이쁜 옷도 입고 외출할 때는 사람처럼 발싸개도 하고 머리에 리본도 달고...만약 이 강아지들이 저마다 취향이 있어서 옷을 고른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생각만 해도 재미있다.

개구쟁이 해리는 나름대로 취향이 있는 강아지이다.^^
할머니가 손수 떠주신 이쁜 장미꽃 무늬 스웨터가 영 마음에 들지 않다. 우스꽝스러워 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전까지 해리의 성별에 대해서 별로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성별이 궁금해진다^^ 아이들을 이뻐하면서 데리고 나가도 영 시무룩하던 해리가 몰래 이 옷을 버리기 위한 작전을 펼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만다.

그러다 장난삼아 한가닥 풀어보니 이렇게 술술 풀릴 수가~ 게다가 갑자기 새가 날아와 실 끝을 물고 하늘로 날아가니 자연스럽게 스웨터도 모두 사라지고 만다. 스웨터가 하늘로 사라졌다~사라졌다.~그렇지만 마지막 반전이 이 그림책에 커다란 재미를 준다. 새와 함께 하늘로 사라져버린 스웨터가 알록달록한 새둥지가 되어있는 것이다. 마지막 장면이 주는 효과는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과 안도감, 따뜻함을 동시에 주는 것 같다. 개구쟁이 해리 이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가 보다^^

c******u 2011.06.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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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개구쟁이해리 -꽃무늬 옷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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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해리 (꽃무늬 옷은 싫어요) G.자이언 글 / M. 그래엄 그림/ 임정재 옮김 사파리 개구쟁이 해리는 어떻게 태어났나요? 글쓴이 G.자이언과 그린이 M. 그래엄은 1946년에 결혼한 부부입니다. 두 사람이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공동 작업을 통해 1956년 개구쟁이 해리가 태어났습니다. 강아지 해리를 주인공으로 한 첫 그림책 Harry the Dirty Dog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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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해리

(꽃무늬 옷은 싫어요)

G.자이언 글 / M. 그래엄 그림/ 임정재 옮김


사파리

개구쟁이 해리는 어떻게 태어났나요?


글쓴이 G.자이언과 그린이 M. 그래엄은 1946년에 결혼한 부부입니다.

두 사람이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공동 작업을 통해 1956년 개구쟁이 해리가 태어났습니다.

강아지 해리를 주인공으로 한 첫 그림책 Harry the Dirty Dog가 전 세계 어린이에게 많은 사랑을 받자

No Roses for Harry, Harry by the sea, Harry and the Lady Next Door등 해리를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을 계속 출간했습니다. 그 뒤 개구쟁이 해리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답니다.



 

 

 

 

해리는 검은 점이 있는 하얀 강아지예요.

해리의 생일날 할머니가 장미 꽃무늬스웨터를 선물로 보내주셨는데 해리는 그 옷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사람들도 해리를 보고 깔깔대며 웃고 다른 개들도 멍멍멍 짖으며 놀려 댔어요.

그래서 그 옷을 버리기로 마음 먹었죠...

 

백화점에 갔던 날 그 옷을 버리려고 갖은 노력?을 다하는데

결국은 그 옷이 다시 해리에게로 돌아왔어요.

 

 

해리의 슬픈표정이 정말 마음 아프네요...ㅡㅡ;;

 

 

 

 

 

 

해리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집에 돌아왔어요.

친구들이 찾아왔지만 전혀 놀고 싶지 않았지요.

 

 

 

 

 

해리는 잔뜩 풀이 죽어 있다가, 우연히 스웨터에서 풀여 나온 실 한 가닥을 발견했어요.

해리는 장난감아 실 끝을 살짝 당겨 보았어요.

실은 아주 쉽게 풀렸어요.그러자 해리는 더 세게 잡아당겼지요.

그런데 갑자기 새가 날아와 실 끝을 물고 하늘로 휙 날아갔어요.

 

 

 해리가 드디어 꽃무늬 스웨터로부터 자유로워졌어요....

 

"축하해...해리야........." 

 

 

 

 

할머니가 오시던 날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어요.

커다란 나무 아래 멈춰서 위를 쳐다보며 멍멍멍 짖고는 꼬리를 흔들었지요. 

나무 위를 쳐다본 아이들이 소리쳤어요.

 

그곳에 바로 해리의 꽃무늬스웨터가 있었답니다.

 

 

 

크리스마스날 해리는 할머니에게 선물을 받았어요.

새 스웨터였어요.이번에는 마음에 쏙 들었지요.

장미꽃무늬 대신 검은 점무늬가 있는 스웨터였거든요.

새 스웨터를 입은 해리는 아주 따뜻하고 행복했답니다.

 

개구쟁이 해리의 꽃무늬 옷 없애기 프로젝트~!

꽤나 흥미로웠어요..^^

아이들과 읽으면서 재미있게 집중하며 읽었답니다.

y****1 2015.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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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무지 귀여운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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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를 보면 어찌나 귀여운지 모른다. 얼굴은 가만히 있고 눈동자만 다른 곳을 쳐다보는 그 모습이란. 해리 시리즈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 무척 좋아했던 그림책 중 하나다. 아마 지금도 좋아할 것이다. 얼른 챙겨서 제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나도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좋아하는 그림책이고.   처음에 표지를 넘기면 해리가 장미꽃 무늬를 따라가는 그림이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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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를 보면 어찌나 귀여운지 모른다. 얼굴은 가만히 있고 눈동자만 다른 곳을 쳐다보는 그 모습이란. 해리 시리즈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 무척 좋아했던 그림책 중 하나다. 아마 지금도 좋아할 것이다. 얼른 챙겨서 제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나도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좋아하는 그림책이고.

  처음에 표지를 넘기면 해리가 장미꽃 무늬를 따라가는 그림이 나온다. 그리고 이어서 의자에 놓여 있는 선물 상자를 어찌어찌 푸는 그림이 나온다. 그러니까 무작정 본문부터 읽을 것이 아니라 그림책은 표지부터 차근차근 봐야 한다. 간혹 표지나 속표지에 중요한 단서를 숨겨 놓기도 하니 말이다. 들떠서 선물을 풀었는데, 이런 해리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이다. 할머니가 하필이면 장미꽃 무늬 스웨터를 선물하셨다.

  비록 해리는 생각이 있고 감정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사람과 통하지는 않는다. 즉 선물이 마음에 안 들지만 아이들이 입히면 거절할 수가 없는 것이다. 온 식구가 그 스웨터를 입고 길을 가는 그림에서 해리의 표정이 얼마나 웃긴지 모른다. 고개를 푹 숙이고 눈을 치켜 뜬 뚱한  표정이란. 아마 사람들이 예쁘다고, 귀엽다고 말하는 것일 텐데 해리에게는 그것이 비웃고 놀리는 것으로 들리는 것일 게다. 들어가는 가게마다 스웨터를 두고 오려고 하지만 친절한 점원이 찾아준다. 해리가 말을 할 수 있다면 고마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화를 낼 텐데, 여기서는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해리의 마음을 전혀 알 수 없다. 오로지 독자만 알 뿐이다.

  그러다 아주 우연히 올이 풀렸고, 그것을 새가 낚아채는 바람에 해리의 옷이 사라지고 만다. 그 순간 해리는 얼마나 시원했을까. 그런데 할머니가 오신단다. 해리가 멋진 옷을 입고 있어야 할머니가 기뻐하실 거란 걸 아는 식구들은 온 곳을 뒤지지만 해리의 옷은 나타나지 않는다. 당연하다. 그 스웨터가 어디로 갔는지 아는 사람은 오로지 해리 뿐이다. 결국 해리의 스웨터가 있는 곳으로 식구들을 데려가서  마음에 안 드는 장미꽃 무늬 스웨터를 입지 않아도 되었고 거기다가 해리 마음에 쏙 드는 점박이 스웨터를 선물로 받았다. 지난 번에는 생일 선물이었고,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란다. 마지막에 흡족해 하는 해리의 표정이 무지 귀엽다. 아주 오래전에 출간된 책이지만 여전히 사랑받는 책. 해리의 표정을 보면 왜 그런지 충분히 알 수 있다.



l*****8 2011.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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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의 모습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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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개구쟁이 해리] 꽃무늬 옷은 싫어요 / 사파리신간 [목욕은 정말 싫어요] 이후로 나온 해리시리즈인데요.[꽃무늬 옷은 싫어요]에서도 역시나 해리의 순수하면서도 엉뚱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강아지도 생각을 한다는 거 간과하고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강아지도 나름대로 주체성이 있는 존재임을 알게 되어요. 꽃무늬 스웨터를 선물받은 해리... 너무나 마음에 안들었던 거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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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개구쟁이 해리] 꽃무늬 옷은 싫어요 / 사파리신간

[목욕은 정말 싫어요] 이후로 나온 해리시리즈인데요.
[꽃무늬 옷은 싫어요]에서도 역시나 해리의 순수하면서도 엉뚱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강아지도 생각을 한다는 거 간과하고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강아지도 나름대로 주체성이 있는 존재임을 알게 되어요.

꽃무늬 스웨터를 선물받은 해리... 너무나 마음에 안들었던 거죠.
할머니가 떠주신 거라 안입을 수도 없고, 아이들과 외출하면서 마트에 가서 은근슬쩍 벗어서 버리는데, 번번히 아이들에게 걸립니다.
아이들의 표정변화를 앞장에서부터 보면 정말 재미있어요.
아이들은 해리가 꽃무늬를 싫어한다는 것을 왜 눈치채지 못할까요?
하긴 눈치를 채도 할머니의 정성어린 선물이기에 쉽사리 해리에게 입지 말라고 말도 못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고민하다가 아주 우연히도 스웨터에서 풀려나온 실로 인해서 해리의 고민거리를 해결되지요.
그러나 가족들은 해리에게 스웨터의 향방을 물어보게 되고..
과연 해리는 어떤식으로 이 난국을 펼쳐갈 수 있을지..

우리 아이들도 자기가 입기 싫은 옷은 입기 싫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유아였을 때는 기호에 상관없이 선물받은 옷이니깐 입히고 그러했거든요.
해리의 모습을 보니, 우리 아이들이 유아였을 때 해리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순수하면서도 엉뚱한 해리의 모습을 보면서 잠시 웃을 수 있었구요.
결국엔 자신이 좋아하는 점 무늬가 있는 스웨터를 선물받게 됩니다.

꽃무늬 스웨터를 없애기 위해서 했던 해리의 모습이 참 재미있구요.
해리에게 야단치는 아이들의 표정도 재미있습니다.
처음엔 놀라다가 점점 화가나는 아이들의 표정변화가 그림으로 재미있게 표현되고 있거든요.

유아에서 초등 저학년 정도 보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j******d 2011.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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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해리 꽃무늬 옷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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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해리는 꼭 우리집 아이같다. 싫은 옷을 입으라고 하면 마지못해 입을 삐죽 내밀곤 입고 나가는데 결국 들어올때 가방속에 꾸깃꾸깃 넣어서 오니 말이다.   꽃무늬 옷은 싫은데 할머니가 애써 만들어  주신 옷을 안입을 수도 없고...어쩌나... 모르느척 실수로 옷을 잃어버렸다고 해야겠단 마음에 여기저기 옷을 버려보지만 번번이 주인찾아 오는 꽃무늬 옷. 결국 새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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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해리는 꼭 우리집 아이같다.

싫은 옷을 입으라고 하면 마지못해 입을 삐죽 내밀곤 입고 나가는데 결국 들어올때 가방속에 꾸깃꾸깃 넣어서 오니 말이다.

 

꽃무늬 옷은 싫은데 할머니가 애써 만들어  주신 옷을 안입을 수도 없고...어쩌나...

모르느척 실수로 옷을 잃어버렸다고 해야겠단 마음에 여기저기 옷을 버려보지만 번번이 주인찾아 오는 꽃무늬 옷.

결국 새가 실끝을 물고 날아가버리더니 이쁘게 둥지를 만들었다.

해리는 싫은 옷을 안입어서 좋고 새는 이쁜 둥지를 만들어서 좋네.

결국 할머니는 해리가 좋아하는 점무늬로 다시 옷을 선물해주셨다.

해리는 아주 따뜻하고 행복한 한해를 보냈다.

 

우리 아이들도 부모의 강요에 못이겨 혹은 부모를 기쁘게 하려고 하기 싫은 무언가를 하고 있는거 아닐지..생각해봐야겠다.

d*****h 2011.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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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해지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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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해리에게 선물이 왔어요. 할머니께서 보내주신 꽃무늬 옷이에요. 그런데 해리는 이 옷이 싫데요..꽃무늬가 아무래도 여자들만 입는 옷이야...라는 생각때문에 싫었나봐요. 그래서 여러번 버리려고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말죠. 해리는 슬그머니 자꾸만 내려 놓는 스웨터를 누군가가 아주 친절하게 자꾸만 주워다 주니 기분이 별로겠어요. 너무 속상해서 울어버릴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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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해리에게 선물이 왔어요. 할머니께서 보내주신 꽃무늬 옷이에요.

그런데 해리는 이 옷이 싫데요..꽃무늬가 아무래도 여자들만 입는 옷이야...라는 생각때문에 싫었나봐요.

그래서 여러번 버리려고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말죠.

해리는 슬그머니 자꾸만 내려 놓는 스웨터를 누군가가 아주 친절하게 자꾸만 주워다 주니 기분이 별로겠어요.

너무 속상해서 울어버릴 것 같은 해리를 보면서 전 웃었네요. 순수함이 너무 귀여워서요.

그런데, 고맙게도 새가 날아와서 옷에서 플린 실을 물고 가는 바람에 옷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죠.

입고 싶지 않았던 옷이 사라져 버리자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까요.

할머니께는 조금 미안하긴 했지만요. 그리고, 그 실은 새의 둥지로 멋지게 다시 만들어졌네요.

어쩜...새가 둥지를 만들려고 해리의 실이 필요했던거군요.

새의 둥지는 나뭇잎이나 짚같은 것으로만 만들어야 할것 같았던 저의 편견이 무너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새도 예쁜 꽃무늬가 있는 집에서 살면 더 기분이 좋겠죠. 후후~

해리는 별로 좋아하지 않은 옷이었지만 필요한 곳에서 새를 행복하게 해 주는 둥지로 새로 태어난

꽃무늬 실도 행복해 하는 주인을 만났으니 더 기분이 좋았을 거에요.

할머니와 아이들도 좋아하고..해리는 할머니께 마음에 드는 다른 옷을 선물로 받았구요.

모두 행복해졌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j****i 2011.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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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지 않는 무늬는 입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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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보고 나면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이 웃음은 한참 기분을 좋게 한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해리’의 행동이 귀엽고, 앙징맞다. 어쩌면 이런 생각을 하였을까? 그 옷이 그렇게도 싫었을까?그렇다. 아이들의 행동을 살펴보면 싫은 것은 분명히 싫은 것이다. 어른들이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괜찮다고 하여도 자신이 싫은 것은 이렇게 표현하고 싶은 것이다.강아지 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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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보고 나면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이 웃음은 한참 기분을 좋게 한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해리’의 행동이 귀엽고, 앙징맞다. 어쩌면 이런 생각을 하였을까? 그 옷이 그렇게도 싫었을까?
그렇다. 아이들의 행동을 살펴보면 싫은 것은 분명히 싫은 것이다. 어른들이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괜찮다고 하여도 자신이 싫은 것은 이렇게 표현하고 싶은 것이다.
강아지 해리는 다른 곳에 계시는 할머니에게서 꽃무늬 스웨터를 선물로 받는다. 가족들은 모두가 예쁘다고 하지만 해리는 그렇지 않다. 따뜻하기는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무늬가 아니다.
밖으로 나갔지만 동네에서 만난 다른 강아지도 웃는다. 해리는 이 스웨터를 버리고 싶어 이곳저곳에 두었지만 모두 모두가 너무 착해서 자신에게 돌려준다.
공원에 간 해리, 드디어 일을 치르고야 만다. 살짝 풀린 스웨터의 실 한올을 새 한 마리가 물고 간다. 그러더니 자신의 스웨터가 점점 없어진다. 해리는 마음이 점점 가벼워진다. 집으로 돌아온 해리는 할머니가 오신다는 소식을 듣게 되지만 마음이 왠지 편하지 않다. 그런데 할머니가 이번에도 또 옷을 사오셨다. 하지만 이 옷은 정말 마음에 꼭 든다. 자신의 모습과 꼭 닮은 검은 무늬 스웨터이기 때문이다.
웃지 않을 수 없다. 웃으면서도 해리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자신이 너무 싫어하는 무늬라면 입어서도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것이다. 표현할 방법이 없는 해리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맨 마지막에 해리가 입었던 실로 만들어진 새둥지는 기막힌 반전이다. 역시 필요한 곳에 제대로 그 활용도가 생긴 셈이다.

b*******6 2011.06.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