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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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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화 내지 식물이 이렇게 아름답고도 신비스러운 꽃말과 신화,전설을 내품고 있을 줄은 몰랐다.어릴적 시골에서 자라난 나는 앞뜰과 장독 뒤에 피고 지던 맨드라미,분꽃,봉숭아를 비롯하여 앞산과 뒷산등 산하에 흐르러지게 피고 맵시를 뽐내고 시심을 자극하며 낭만을 구가하던 마음의 친구들이 바로 이 도서에 실려 있다.추억과 기억을 더듬어 어린 시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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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화 내지 식물이 이렇게 아름답고도 신비스러운 꽃말과 신화,전설을 내품고 있을 줄은 몰랐다.어릴적 시골에서 자라난 나는 앞뜰과 장독 뒤에 피고 지던 맨드라미,분꽃,봉숭아를 비롯하여 앞산과 뒷산등 산하에 흐르러지게 피고 맵시를 뽐내고 시심을 자극하며 낭만을 구가하던 마음의 친구들이 바로 이 도서에 실려 있다.추억과 기억을 더듬어 어린 시절로 되돌아 가서 그 어린 시절 내 곁에 늘 있어줄 것만 같았던 야생화는 지금은 옹색하게나마 그림책으로 만나볼 수가 있어 다행스럽기만 하다.

꽃들은 저마다 피는 시기와 독특한 꽃말과 전설을 간직하고 있기에 하나도 버릴 수가 없는 소중한 존재이다.봄부터 겨울까지 피고 지는
형형색색의 자태와 인간에게 무한히 안겨 주는 시복(視福)과 유익함은 실로 고마운 존재가 아닐 수가 없다.지긋하게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기도 하고 꽃과 잎을 따서 손톱에 물을 들이기도 하고 잎을 살짝 데쳐 건조시킨 다음 차로 음용하기도 하며 병에 걸렸을 때엔 약초로도 쓰이기에 더없이 고마운 존재일 뿐이다.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유래한 꽃부터 일제 강점기 조선인의 처량함과 서글픔을 대신한 꽃,사랑과 이별을 간직하고 있는 사연 가득한 꽃,인간에게 기쁨을 선사해 주기 위해 밤에는 잠자고 낮에만 피어나는 어여쁜 꽃,영웅적인 풍모를 지닌 꽃등이 우리 곁에 있다는 사실이 새삼 설레게 하고 마음이 괴롭고 우울할 때에는 나약하지만 마음의 평안함과 멋진 꽃말을 지녔기에 그 앞에 다가서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감사의 마음을 표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화종이 외국에서 건너온 것도 있지만 대부분 한반도 산하에 때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계절의 전령사 50여개의 화초 및 식물들은 보면 볼수록 기쁨과 환희,청정함과 생명력,희생정신등을 배워갈 수가 있다.특히 주입식 교육에 찌들어 사는 요즘 청소년들이 이러한 멋진 야생화를 바라보면서 안정된 정서와 (자연)체험학습의 장으로 삼았으면 한다.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고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묵시록을 거울로 삼아 보다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면을 배양하기를 바래본다.

신비,자존심,고결,자랑,겸손한 마음,사랑의 신,무분별,충성,슬픈 추억등 꽃말이 지닌 비의와 유래등을 통해 자연과 신화,전설을 재미있고도 유익한 학습이 될것이다.청초하고 화사하며 수줍음을 타기도 하며 끈질긴 생명력으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다양한 식물을 소중히 여기고 자연과 더불어 일체가 되어 보는 소중하고도 교훈적인 시간이 되었다.





j******6 2011.07.2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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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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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지만 보아도 행복한 책을 만났습니다. 그 누구도 아름다운 꽃을 보는 순간 인상을 찌푸리거나 욕을 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행복감을 느끼게 만드는 꽃. 여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에 얽힌 이야기 50이 시작됩니다. 이책은 저자 오차담부터 관심이 갑니다. 중학교때부터 관심을 갖게된 꽃에대한 전설과 인터넷을 참고로해서 논술공부겸 모아놓은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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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지만 보아도 행복한 책을 만났습니다.

그 누구도 아름다운 꽃을 보는 순간 인상을 찌푸리거나 욕을 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행복감을 느끼게 만드는 꽃.

여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에 얽힌 이야기 50이 시작됩니다.

이책은 저자 오차담부터 관심이 갑니다. 중학교때부터 관심을 갖게된 꽃에대한 전설과 인터넷을 참고로해서 논술공부겸 모아놓은것을 책으로 엮은것입니다. 비록 꽃과는 관계없는 학과에 진학하긴 했지만 흥미로운 것에 이렇게 자세하게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는법을 우리 아이들이 배웠슴하는 바램입니다.

꽃마다 들어본 전설도 있고 생소한 전설도 존재합니다. 어쩜 이렇게 전설과 잘 어울릴까 생각하며 하나 하나 읽어갔습니다.

어린 동생에게 설명하듯이 나타낸 문체나 전설에선 꽃이 주인공 '나'가 된다. 읽은이로 하여금 옛날이야기를 듣는기분이라해야하나?

이야기는 전설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꽃의 특징에 대해서도 알수있다. 외국에서 온 꽃도 우리나라로 건너와 어떠한 이름이 붙었는지도 알수있다. 꽃사진들도 한데어울러져 책 편집이 잘된듯하다.

이제 주변의 꽃들을 그냥 지나치질 못한다. 아이들이 책에서 보았다며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질문을 하는 통에 이제는 책을 들고다니며 설명을 해줘야할듯하다.

아이들에게 이책만큼은 한번에 읽지말라 권한다. 여러가지 꽃을 한꺼번에 보는것은 이책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하다. 몇년을 거쳐 모았을 자료를 한꺼번에 읽고 팽개친다는 것은 너무나 아쉬움이 많다. 그리고 한꺼번에 머리속에 들어오지도 않을것이다.

단 몇송이에 관련된 내용만 읽고 그 여운을 즐긴다면 더 행복할듯 싶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 두아이 모두 돌아가면서 읽는다. 거실소파 한쪽엔 언제나 이책이 놓여져있다. 오며가며 몇송이씩 읽고 지나가는 아이들을 볼때마다 지켜보는 나도 행복해진다. 꽃을 보는 아이들의 얼굴이 더 환하게 느껴져서 더욱그러한가보다.

아들과 달리 딸아이는 감정에 많이 치우친다. 슬픈이야기가 나오면 엄마 이꽃에 이런 사연이 있데 슬프다. 에이 난 이꽃 좋아했는데....하며 묘한 감정을 느끼는 모양이다.

꽃.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을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다. 함께 나눌수록 행복은 두배, 세배로 커질테니까.

 

a***0 2011.07.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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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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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에 관한 이야기가 색다르네요. 고등학교 진학 준비 중 꽃의 전설을 모으며 논술공부 차원에서 나름대로 쓴 글을 아버지께서 발견해서 책으로까지 나왔나봐요. 글을 보시고 이야기에 맞추어 꽃을 그려주시고요. 자료가 참 많아요.  공부하기 싫을 때 흥미를 갖게 된 꽃에 대해 했다지만 잘 준비했네요.   부자지간에 함께 준비한 책이라 더 남다른 느낌일 것 같아요. 꽃에 대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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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에 관한 이야기가 색다르네요. 
고등학교 진학 준비 중 꽃의 전설을 모으며 논술공부 차원에서 나름대로 쓴 글을 
아버지께서 발견해서 책으로까지 나왔나봐요. 
글을 보시고 이야기에 맞추어 꽃을 그려주시고요. 

자료가 참 많아요.  공부하기 싫을 때 흥미를 갖게 된 꽃에 대해 했다지만 
잘 준비했네요.   부자지간에 함께 준비한 책이라 더 남다른 느낌일 것 같아요. 

꽃에 대해 찾아볼까 말까 했었는데 여기서 배우게 되네요. 
제비꽃을 2 곳에 심어놨는데 밑 부분에서 동그렇게 뭐가 생기더군요. 
씨앗을 준비하는 과정인가봐요.  꽃이 아름다웠어요.  며칠 못 봤지만. 

며느리밥풀꽃.  참 ... 정곡을 찌르는 말입니다.
스스로 미움, 시기, 질투, 싸움과 같은 걸 만들어 놓고, 또 그러면 안 된다고 
하는 교훈 같은 것도 만들고... 

개나리의 꽃말로 드라마 남 주인공에게 전해주고 싶네요. 
’나의 사랑은 당신보다 깊습니다. ’ 지금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구하기 힘들지만
그 노랗고 또 아름다운 녹색으로 변해가는 개나리를 전해주고 싶네요. 
꽃말을 전혀 모르고 말짱 헛 고생이지만요.  대략 몇가지 빼곤 전부 
모르네요.  

장모의 사랑이 담긴 이야기 사위질빵. 처음 들어봐요. 
멀리 내다보면 무조건 아껴주기만 하는 건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는 것! 

이번 5월에 카네이션 말고 다른 꽃을 달아드리자 하는 의견을 봤는데요. 
외국의 것이라고... 프랑스도 꽃으로 하지 않고 반지와 초콜릿 등으로 한다네요. 
붉은 카네이션은 살아 계신 분, 흰 카네이션은 돌아가신 분께 바친다네요. 

은근히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   모르고 썼다가는 ... 주변에 단 한사람도 모르고
지나간다면 모를까 아는 이가 있을테니까요.  꽃말이라던지, 어느 때 안 쓴다던지요. 

탄생화.  저와 하루 차이 생일이네요.  어떤 방법으로 정해진 것인지 궁금해요. 

왜 자두가 오얏이란 뜻을 가졌을까요?  이 씨의 이가 오얏나무를 뜻한다는데요. 
자두나무 꽃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처음 알았네요. 
집에서 키워보고 싶은데 장소가 없네요.  땅도 없고 ^^ 

이름에 '나도' 나 '너도'가 붙는 이름에 대한 설명도 참 좋았어요. 
'참' 자가 들어가면 진짜 또는 기본종임을 의미한다네요. 
제가 좋아하는 튜울립이 그러고 보니 없네요. ^^ 아쉬운

s****o 2011.07.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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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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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50가지의 꽃들의 사진을 싣고~ 전설과 꽃말을 싣고~ 저자의 아버지가 그린 그림을 실은 이 책.. 특별하단 생각을했다. 본문에도 나오듯이 길가에 피어있는 꽃은 이름을 모를때엔 잡초일 뿐이다.. 그들의 이름을 알고 의미를 생각해주었을때 비로소 그들은 꽃이 되는듯하다..     책속의 꽃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있다. 자신에게 얽힌 전설을 들려주고.. 자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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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50가지의 꽃들의 사진을 싣고~

전설과 꽃말을 싣고~

저자의 아버지가 그린 그림을 실은 이 책..

특별하단 생각을했다.

본문에도 나오듯이 길가에 피어있는 꽃은 이름을 모를때엔 잡초일 뿐이다..

그들의 이름을 알고 의미를 생각해주었을때 비로소 그들은 꽃이 되는듯하다..

 

 

책속의 꽃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있다.

자신에게 얽힌 전설을 들려주고..

자신들을 찾아오는 벌과 나비, 잠자리와 인사하고..

자신들에 대해 좀더 알아달라고 말하고있다.

 

 

수련과 연꽃을 구분하지못하고..

할미꽃과 며느리 밥풀꽃을 이름으로만 알고있고..

꽃창포와 붓꽃을 구분하지못하고..

과꽃과 쑥부쟁이, 코스모스를 다 같은 꽃으로 알고있던 나는..

이 책을 읽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매화와 벚꽃을 역시 헷갈려하는 나는 자두나무꽃을 보고는 머릿속이 더 복잡해졌고..

포탈검색을 통해 이들의 차이점을 알아내려 애쓰기 시작했다..

성씨중 이씨의 오얏나무가 자두나무이고..

여름에 매실을 맺는 나무가 매화나무라는 것이 이 책의 설명인데..

검색을 통해 알아보아도 전문가가 아닌 나로선 구분이 쉽지않았다~~-.-..


 

이렇게 서로 유사한 꽃들로는 모란과 작약이 있고..
이들에 얽힌 이루어지지못한 사랑이야기는 크고 아름다워만 보였던 꽃에 대한 애절함을 느끼게해주었다.

고궁에서 보았던 연꽃과 수련..
닮은듯 다른 둘의 차이가 무엇일까?
사진을 관찰하고~ 설명을 읽고..
그러도나니 둘을 구분할수있게 되었다~~
언제든 자연체험학습등을 가게되면 이 책을 꼬옥~ 챙겨가야겠다 다짐하게된다~^^


길가의 꽃들을 보면서 무심히 지나쳤던 나와 내 아이들..

이 책과 더불어 우리나라꽃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보이길 기대해본다~^^

s*****2 2011.07.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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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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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동화>라는 제목의 책이 있어요.. 꽃에 얽힌 서양 신화와 민담을 동화화한 책인데 제가 참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그 책을 읽으며 우리나라 역사나 신화에 얽힌 이와 유사한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꽃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는 순간 전 이 책이 그런 책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책이네요.. 우선 저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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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동화>라는 제목의 책이 있어요..

꽃에 얽힌 서양 신화와 민담을 동화화한 책인데 제가 참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그 책을 읽으며 우리나라 역사나 신화에 얽힌 이와 유사한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꽃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는 순간 전 이 책이 그런 책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책이네요..

우선 저자의 약력이 특이하네요..

이 책의 저자는 대학생인데,, 이 글을 고등학교 때 썼다고 합니다..

식물과 동물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자료를 모으고 글을 쓰다보니,, 한 권의 책이 되었다고 하네요..

좀 기특하지요?

 

전 40대가 되어서 자연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는데,, 고등학교 때부터 남다른 애정으로 자연을 관찰해왔다니,, 이 책의 품질을 떠나서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기특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에 얽힌 이야기 50> 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꽃에 얽힌 이런저런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어요..

 

꽃의 입을 빌려 꽃이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글을 쓰고 있는데,,

'나'라는 1인칭의 호칭이 꽃이야기 뒷부분에 한 두번 언급되고 있어

약간 쌩뚱맞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제가 매실을 좋아하다보니 매화꽃 부분을 제일 먼저 읽었는데,,

퇴계 이황 선생께서 "매화를 잘 보살펴라."는 유언을 남기실만큼 매화를 사랑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특별한 일관성없이 꽃에 얽힌 이야기는 모두 언급하고 있습니다..

동양신화, 서양신화, 우리나라 민담, 세계 민담, 역사적인 사실, 식물의 특성, 전래동화, 종교담 등등

 

저자의 아버지가 삽화를 그렸다고 하는데,, 꽃사진과 그림이 풍부하게 실려 좋아요..

(너무 풍부해서 산만하다는 느낌이 들만큼요..)

꽃말과 식물분류까지 언급해주는 점도 좋아요..

 

k*****1 2011.07.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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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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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책 표지에서부터 꽃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있도록  예쁘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꽃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아들이 글을 쓰고 아버지가 그림을 그렸다는 것이 참 새롭고 대단한 것 같다. 아버지와 아들이 이렇게 생각을 나누며 책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우리 아이에게 알려주기에도 참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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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책 표지에서부터 꽃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있도록  예쁘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꽃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아들이 글을 쓰고 아버지가

그림을 그렸다는 것이 참 새롭고 대단한 것 같다. 아버지와 아들이 이렇게 생각을 나누며 책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우리 아이에게 알려주기에도 참 좋은 것 같다.

 

꽃에 대한 전설이나 신화 등 의 이야기들은 많이 있긴 하지만 아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읽기에도 너무 좋지만 또~~ 아름답고 세밀한 그림과 사진

들로 구성되어 어른이 보기에도 너무 좋은 책인 것 같다.

특히, 들꽃에 대해 요즘 궁금한 게 많던 나에게는 정말 소장 가치가 있는 책인 것 같다.

아이들이 가끔 꽃 이름을 물을 때면 잘 알지 못해 답하기 곤란한 경우도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여러 꽃들의 이름과 꽃말도 알고 꽃에 얽힌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들을 또 들려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또 꽃이 독자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구조를 취해 옛날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이 참 좋고 전설과

전설과 꽃말 소개뿐 아니라 생긴 모습, 꽃이 피는 과정, 마음에 드는 꽃말과 마음에 들지 않는 꽃말,

사람들에게 바라는 점 등 도 담겨 있어 아이들 자연관찰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t****i 2012.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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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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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에 얽힌 이야기 50 사실 저는 꽃이나 식물 이름에 정말 약한 편입니다.. ^^; 아마도 관심이 많이 없어서이겠지요.. ㅎㅎ; 시골이지만 나름 시내중심에 살아서인지.. 가까이에서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었답니다. 부모님은 지금도 작은 농장을 가꾸실 정도로 관심이 많으셨는데 말이죠.. ㅎ;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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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에 얽힌 이야기 50

사실 저는 꽃이나 식물 이름에 정말 약한 편입니다.. ^^;

아마도 관심이 많이 없어서이겠지요.. ㅎㅎ;

시골이지만 나름 시내중심에 살아서인지..

가까이에서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었답니다.

부모님은 지금도 작은 농장을 가꾸실 정도로 관심이 많으셨는데 말이죠.. ㅎ;

아이들에게 주위에서 흔히 만나는 꽃과 식물, 자연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도..

이름 부터 모르는 것들 투성이라.. 제대로 알려줄 수가 없었답니다.. ;;;ㅋ

이 책은..

저자와 그림이 참 이색적인 책입니다.

1991년 생인 저자 오차담 군은

괌으로 고등학교 진학 준비 중에, 꽃의 전설을 모으며

논술공부 차원에서 제 나름 써본 글들을 모았다고 하네요.

우연히 아들의 글을 보고 이야기에 맞춰 꽃을 그린 분은

아버지인 오동명 씨이구요.

부자지간이 함께 쓰고 그린 책에 의미를 두고 있으시다는데..

정말 큰 의미이지 않을 수 없어요.. ㅎㅎ

아이들과 자연을 늘 가까이에서 접하기를 애쓰고..

또 정확한 이름과 유래, 사연들을 함께 찾아보며 저희도 꽃 사랑에 빠져보고 싶어요. ^^

아이가 제일 처음 찾아 읽어달라고 요청한 꽃은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해바라기" 라네요.

'해를 사랑한 형제' 이야기가 마음아픈 사연으로 다가옵니다.

쉽게 남이 알려주는 지식을 듣기만 하기보다는

꽃을 잘 관찰해볼 것을, 그 안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들어볼 것을

작가는 추천하고 있답니다.

해바라기의 사촌 '뚱딴지' 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구요. ^^

해바라기 다음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꽃은

아름다운 "장미" 랍니다. ^^

장미를 아름답다고 표현하는 아들에게 놀랐다는.. ㅎㅎ;

여러 가지 장미 꽃 탄생 신화들이 흥미롭습니다.

또 기억나는 꽃을 물어보니..

"민들레" 를 이야기합니다.

홀씨를 길에서 우연히 보고 '후~' 하고 불어 날려 보낸 적이 있는데..

그 일이 무척 인상적이었나봅니다.. ㅎㅎ

탄생 신화와 더불어 모양의 특징, 꽃말 등

다양한 민들레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답니다~!!! ^^

아이 어린이집 친구들 중에

요즘 봉숭아물을 들여 오는 친구들이 있나봅니다.

"봉숭아" 꽃을 보더니 알아보더라구요.. ㅎㅎ

자기도 손톱에 물들이고 싶다나요.. ㅋㅋ;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홍시' 랍니다.. ㅎㅎ

"감나무" 와 곶감 이야기는 알면서도 들을 때마다 재미있나봐요.. ^^*

전래동화 이야기와 함께 하는

감나무의 멋진 사진들과 사랑스런 그림들..

아이에게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선물하네요~

저번에 공연을 보고 나서 기념품을 구입한 적이 있는데요..

그 중에 뜬금없이 식물 씨앗과 흙이 들어있더라구요.

그거 심어야된다고 화분사러가자고 조르는 아들..ㅋ

그 꽃이 바로 "맨드라미" 였는데요..

아직 맨드라미를 제대로 본 적이 없던 아들..

책에서 딱 만났답니다..

책 보고 제가 잠깐 다른 것 하는 사이..

맨드라미를 만나야한다며 이미 씨앗을 그릇에다 뿌려버린 아들..

이걸 살릴 수 있을까요? ^^;;;

주위 흔히 볼 수 있는 꽃, 요즘은 찾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꽃 등등

우리나라 아름다운 꽃들의 탄생이야기와

재미있는 꽃들의 이야기를

멋드러진 사진과 그림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정말 괜찮은 책이랍니다.

엄마와 아들이 함께 찾아가며 읽고 재미와 감동을 누릴 수 있는 책~!

두고두고 가까이 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YES마니아 : 로얄 b******h 2011.08.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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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들려주는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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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만큼이나 아름다운 꽃사진.그림.그리고 그 꽃들 하나하나에 이야기가 담겨진 책이다. 워낙 소윤이가 꽃을 좋아하는지라 책이 나오자 말자 무척이나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였는데 막상 책을 받아 들고서 또 한번 놀라게 된다.. 저자가 꽤나 연륜이 있고 꽃을 사랑하는 .. 그래서 꽃에 대한 연구가 깊은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내 머릿속에 있어서 나는 더욱 놀랐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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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만큼이나 아름다운 꽃사진.그림.그리고 그 꽃들 하나하나에 이야기가 담겨진 책이다.

워낙 소윤이가 꽃을 좋아하는지라 책이 나오자 말자 무척이나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였는데 막상 책을 받아 들고서

또 한번 놀라게 된다.. 저자가 꽤나 연륜이 있고 꽃을 사랑하는 .. 그래서 꽃에 대한 연구가 깊은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내 머릿속에 있어서 나는 더욱 놀랐던 것 같다. 고작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짬날때마다 수집한 정보들로 대학때

이 책을 낸 아주 젊은 친구였다.. 그를 전폭지지한 아버지가 책에 들어있는 꽃 그림을 하나 하나 그렸다고 하니

분명 이 가정은 화목하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이토록 꽃을 사랑하는 부자가 있는집인데 어찌 행복하지 않고.. 어찌 화목하지 않을까..

저자의 아버지가 담아낸 꽃 그림속에서도 충분히 읽는 이가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끼게 된다.

어쩜 나보다 더 짧게 인생은 살았던 친구가 들려주는 이야기라 살짝 신뢰감이 생기지 않는 점도 없지 않아 있었다.

이런 이야기는 인생을 꽤나 좀 사신 양반이 세월을 회상해나가면서 적었다고 하면 나 정도의 연륜의 사람이 읽기에는

더욱 더 서정적이면서 설득력있게 다가 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찬찬히 생각해보면 이 책이

성인들이 읽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쓰여진 책이 아니라... 오차담군이 자기 보다 어린 친구들에게 아름다운 꽃이야기를

자신만 알고 있기 아까워서 한잎 한잎 고이 나누어주는 것이니 아이들에게는 더욱 어필이 되지 않을까...

 

내 어린 시절 우리집 앞마당에는 엄마가 분꽃이며 봉선화,채송화를 철마다 씨를 뿌리시고 나에게 그 꽃을 보여주셨다.

그때만 해도 그 꽃에 어떤 사연이 있을까 하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냥 철이 되니 작년에 화분에 뿌려졌던 것이

다시 싹이 올라왔거나.. 아님 엄마가 작년에 모아둔 씨앗을 나 몰래 뿌리셨겠거니 하는... 원인과 결과론이

뚜렷하게 유추되었지.. 무슨 전설이며 이야기 따위야... 전설의 고향에서만 나오는 거라 생각하며 크게 맘에 두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이 책에서 나오는 몇몇가지 이야기들은 전설의 고향을 통해서 보았던 기억도 희미하게 떠오른다.

가장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는 전설의 고향편 중에서 하나를 떠올려보라면 단연 며느리밥풀꽃이 아닐까 싶다.

구구절절 ... 슬픈 사연을 담고 있는지라... 어린 시절 내 기억에 밥풀몇개 먹었다가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때리고 구박해서

결국 죽음으로 내 모는 것은 꽤나 충격이였기에 내 나이 불혹을 바라보면서도 그 기억만큼은 또렷하다.

다시 한번 그 내용을 되짚게 되면서 한장면씩 떠오르기도 한다.

정말 그런 이야기가 사실일까? 하는 의심을 품게 되는 걸 보니.. 나는 속세에 때가 너무 마니 묻었나보다.

소윤이는 한단락 한단락 읽으면서 왜 꽃하나에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냐고 한가지만 있어야지 하고 반문한다

요즘 아이들도 너무 논리정연해서 이런 전설이 전설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나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른 오빠가 책을 썼다는 것에 화들짝 놀라고 어떻게 이 많은 꽃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알게 되었을까? 하는 궁금증을 표시하기도 한다.

책 안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꽃들과 야생화들 총 50가지의 전설이 담겨져있다.

꽃말은 소윤이가 하나둘 적어놓고 외우기도 한다. 특히나 개나리의 슬픈 사연을 읽고는 살짝 눈물 짓기도 하더니

왜 꽃말이 희망인지 모르겠다고 일단은 가족이 다 죽었잖아... 하면서 불에 타 죽어서 너무 불쌍하다고

이야기 하는 걸 보니 이제 자아형성이 제대로 되나보다. 자신의 의사표현이 확실한 걸 보니 말이다.

 

엄마도 잘 모르는 꽃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져있는지라..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기에 너무 괜찮은 책이 아닌가 싶다..

얼핏 그냥 지나쳤던 꽃들 하나 하나에도 사연이 있다고 생각하니 왠지 그냥 지나칠수 없고 딸아이는 한번 더

걸음을 멈춘다.. 엄마 개망초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 설마 달걀 후라이 먹고 싶어서 죽은 아이 이야기는 아닐까? 하는

엉뚱한 소리도 한다...

y*****8 2011.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꽃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서강북스] 꽃에 얽힌 50가지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
"[꽃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서강북스] 꽃에 얽힌 50가지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 내용보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50가지  꽃에 대한 일화와 전설을 친근하게 소개하는 꽃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표지가 정말 꽃말을 담은 시집처럼 화려하니 이쁘죠? 캘리로 쓴 제목은 작가의 꽃에 대한 애정과 자유로움을 그대로 보여주는듯합니다.   작가는 나이가 지긋한(?) 분이 아닌 이제 대학교에 학부생으로 2학년에 재학중인 순수청년이라 더 마음이 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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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50가지  꽃에 대한 일화와 전설을

친근하게 소개하는 꽃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표지가 정말 꽃말을 담은 시집처럼 화려하니 이쁘죠?

캘리로 쓴 제목은 작가의 꽃에 대한 애정과 자유로움을 그대로 보여주는듯합니다.

 

작가는 나이가 지긋한(?) 분이 아닌 이제 대학교에 학부생으로 2학년에 재학중인

순수청년이라 더 마음이 가는 책이었어요

여성의 눈처럼 섬세하게 바라보는 그의 참신한 시각과 글쏨씨가 참으로 놀라웠지요

오차담 작가가 편소 흥미를 가졌던 꽃에대한 자료를 봅아 글로 쓰고 이를 본 아버지가 삽화를 그려준 책~

부자가 함께 만든 책이라 더 의미깊게 다가오네요



 

우리나라는 4계절이라 계절마다 피는꽃들이 형형색색으로 다양해 눈을 즐겁게 하지요

 

길에 들꽃처럼 피는 민들레에서 부터  가장 화려한 꽃인 극락조화 등

작가의 글로 인해 살아난 사진 속 꽃들은 살아있는듯 생기가 넘쳐보입니다.

 

꽃마다 전설이 달라 그에 따른 꽃말도 모두 다르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꽃은 민들레인데요

 정말 볼수록 작은 태양과 같은 꽃이지요

작가가 민들레에 대한  일화를 적어둔걸 보니

하루에 한번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왕이 하늘에서 별이 떨어져

민들레로 되어라는 명령으로 풀밭위로 민들레가 되어 떨어진 별

그리고 임금임은 양치기로 변하게되었다는 전설~

좀 생소했지만 듣고보니 민들레가 하늘의 별처럼 더욱 고귀하게 보입니다.

우리 딸은 민들레 홀씨만 보면 꺾어서 후~ 불기를 아주 좋아하는데요

동그랗게 생긴 구모양에  붙은 홀씨가

후~ 불면 하늘하늘 날아가는게 참 신기한 꽃이지요

  


이 책을 일고 난후 지나가다 보이는 꽃들이 그냥 지나쳐 지지 않네요

작가가 꽃에 대해 적으면서  길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면 인사를 꼭 나누라거나 기억해 달라는

 메시지를 계속 보게되니 아무래도 세뇌된 모야입니다.^^

 

오차담 작가의 글솜씨가 흔히보는 꽃이라도 더  귀하고 의미있게 만들어준것 같아

독자로서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어집니다.

곷처럼 이쁜 사랑하는 연인에게 주어도 좋은 책입니다.

 

p*****9 2011.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꽃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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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니던 때만 해도 친구에게 안개꽃 한다발을 선물로 주는 그런 감성이 풍부한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한단에 만원씩 하는 꽃값을 보면서.. 계절되면 피고 지는 꽃인데... 굳이 살 필요가 있을까 하면서... 꽃을 사는데 드는 비용을 아까워하는 아줌마가 되었네요. 하지만 꽃을 보면 언제나 기분이 좋고 어쩜 이렇게 예쁘게 피었을까..하고 시선을 떼기가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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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니던 때만 해도 친구에게 안개꽃 한다발을 선물로 주는

그런 감성이 풍부한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한단에 만원씩 하는 꽃값을 보면서..

계절되면 피고 지는 꽃인데...

굳이 살 필요가 있을까 하면서...

꽃을 사는데 드는 비용을 아까워하는 아줌마가 되었네요.

하지만 꽃을 보면 언제나 기분이 좋고 어쩜 이렇게 예쁘게 피었을까..하고

시선을 떼기가 쉽지 않죠?

책 머리를 읽어보니 이 책은 지금은 대학생이 된 작가가

중 고등학교시절에 써 놓은 글이라네요.

한창 공부해야 할 시기라 입시가 부담이 많이 되었겠지만..

주변의 꽃들을 보면서 스트레스도 달래고 자연에 눈 돌릴 수 있었던 여유로움이

정말 부러웠어요.

우리 아이들도 자라면서 자연과 함께 기쁨을 누리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새로운 바람이 생기네요.

꽃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에는

정말 아침 저녁으로 우리 주위에서 손 쉽게 만날 수 있는...

그나마 아이들이 물어보면 꽃이름정도는 대답해 줄 수 있는 꽃들의

아름다운 사진과 꽃에 얽힌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요.

그 종류만 해도 50가지니..정말 대단하죠?

저는 아이들과 먼저 우리가 알고 있는 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사진을 찾아보고 이야기를 나눠 보았어요.

야외로 자주 데리고 나간것 같은데..

별로 아는 꽃이름이 없어..실망도 되고..

이젠 엄마인 나도 좀 더 공부해서 꽃구경을 자주 다녀야겠다는 반성도 들었어요.

집에 있는 디카로 찍어서 그런지..

실제 책에 나와있는 꽃들의 생생함이 전달되지 못해서 아쉽네요.

꽃에 얽힌 이야기는 우리 민담,그리스 로마 신화를 비롯해서

정말 다양하고 잼있었어요.

나라마다 같은 꽃에 대한 전설이 다르기도 하고..

주변에서 볼수 있는 꽃이라는데..저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꽃도 있었구요...

마냥 꽃 그림 구경만 한다면 재미없었을텐데..

꽃에 얽힌 뒷 얘기가 궁금해서 그런가..

두 녀석 귀가 항상 쫑긋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을 마치 화보처럼 집에서 사시사철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하네요.


 

f******i 2011.08.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