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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용 책이라서 쉽고 짧게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아서 쓰여져있네요. 아이들은 참 순수하고 밝고 맑은데 항상 어른들이 흐려놓아요. 언제나 반성하고 손들고 서있어야 하는사람은 어른들임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혁이와 조은이는 개와 고양이처럼 사이가 나빠요. (하지만 진정 관심이 없다면 싸우지도 않을텐데요.) 그러다 조은이는 자기네집에 열대어, 거북이, 고양이, 이구아나, 새가 있다고 자랑하자 거짓말이라고 놀리며 싸우다 조은이네 집에 함께 확인하기 위해 가게 된다. 조은이네는 떡볶이가게를 하면서 그 가게에서 산다. 맛있는 떡볶이도 먹고 동물들도 구경할수 있어 매일 같이 드나들던 혁이가 엄마에게 들켜 혼이나면서 그런 지저분한 조은이와는 어울리지 말고 아빠 직장 동료의 아이와 어울리라고 친구의 범주까지 정해주신다. 혁이는 조은이랑 노는것이 재미있고 좋은데 부모님이 싫어하기에 말을 들을수밖에없었다. 혁이의 생일날 조은이를 초대하면 생일파티를 열어주지 않겠다는 엄마 때문에 조은이를 초대하지 못한다. 그 사실을 조은이와 조은이 가족 모두가 알게 되고 너무 슬퍼하고 있는데 아빠가 조은이를 데리고 나가셔서 콩돌이 팥돌이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딸의 마음이 상처받지 않도록 다독여주신다. 아빠의 말씀을 잘 알아들은 조은이는 아빠에게 "친구들의 좋은 일은 '마음의 돌'에 새기고 섭섭한 일은 '마음의 모래' 에 적으라는 뜻이지요" 한다. 그런 아빠가 너무도 멋지고 커보이는 조은이... 돈을 조금 모은 조은이네는 좀더 넓은 방과 가게가 있는 곳을 이사를 가게되었다. 생일날 혁이에게 주려고 담아놓은 어항과 구피와 먹이통을 편지와 함께 혁이네 집앞에 놓고 온다. 그걸 받은 혁이는 자신의 행동들을 후회하며 조은이네 집으로 향한다. 혁이는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조은이에게 사과하고 조은이는 활짝 웃으며 부드럽게 말한다. "모래에 써서 괜찮아!" 라고....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제가 읽으면서 너무 가슴 뭉클해서 눈물이 글썽였네요. 4학년인 저희 딸아이는 펑펑 울었답니다. 이런책 많이 읽으면 자연스럽게 인성교육 되려는지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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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 적은 글씨는 바람이 불면 사라지지만, 돌에 새긴 글씨는 아무리 거센 바람이 불어도 지워지지 않기 때문이래. 그러니까 친구의 좋은 일은'마음의 돌'에 새기고, 섭섭했던 일은' 마음의 모래'에 적으라는 뜻이란다." 본문에 나오는 구절 입ㄴ다. 제가 읽어도 정말 마음에 새겨지는 글기 더라고요.. 친한 친구에 말이 정말 마음에 비수로 다가 올때가 있습니다. 정말 믿고 의지했던 친구.... 친구와 지내다 보면 좋을 때도 있지만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틀어 불이 있기 마련인것 같습니다. 그때 그 마음의 "마음의 모래'에 적으면 어떨까요... 이책을 읽고 저도 아이에게 엄마가 섭섭하게 말한것 있으면 '마음의 모래에' 적어라고 했습니다. 아이가 미소로 답해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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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다녀서 인지 이 책이 더 마음에 와닿고, 울 아이와 같이 읽어볼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1-2학년용 책이라 글자 크기도 적당하고 그림도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고, 부담없이 책을 읽을수 있는것 같아요. 혁이와 조은이는 같은 반 학생입니다. 이 책은 두 아이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서 진정으로 친구를 이해하고, 아끼고, 사랑하며, 용서하고, 배려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친구사이도 부모가 간섭하면서 순수한 아이들 사이를 더 멀어지게 만드는 장면에서는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속상한 일이 있었던 조은이는 아빠의 말대로 모래에 써서 툴툴 날려버리고, 고마웠던 일은 왜 돌에 적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저 역시 이 책을 통해서 아! 정말 그렇구나 하는 걸 느꼈어요.. 조은이는 혁이의 생일날 그토록 맘에 들고 가지고 싶었던 구피의 작은 여러마리 물고기들을 어항에 담고, 예쁜편지도 써서 선물합니다. 친구를 위하는 마음이 정말 따뜻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요즘 아이들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것보다는 자기밖에 모르는 경향이 많은것 같아요. 울 아이도 역시나 그런면이 없지 않아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진정으로 친구를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깨닫고, 느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만의 순수함을 정말 맘껏 느낄수 있는 책입니다.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고 왠지 어른들보다 더 낫다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나만 손해보지 않을려는 이기심도 존재하지 않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에서 참으로 많은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리아이도 이 책을 통해서 많은걸 느끼고, 생각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예비초등학생으로써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는데 이 책이 울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 에베소서 4장 32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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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 일은 모래에, 고마웠던 일은 왜 돌에 적었을까? 조은이도 무척 궁금했어요. 모래에 적은 글씨는 바람이 불면 사라지지만 돌에 새긴 글씨는 아무리 거센 바람이 불어도 지워지지 않기 때문이래~ 친구의 좋은 일은 "마음의 돌"에 새기고, 섭섭했던 일은 " 마음의 모래"에 적으라는 뜻
글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문구를 적어보았네요 성경창작동화로 용서 이야기에요 조은이는 평범한 초등학생이에요 조은이는 달리기도 잘하고 줄넘기도 잘하고 치마는 안입고 바지만 입고 다녀 혁이는 조은이를 싫어했어요 조은이는 혁이와 말다툼을 해도 늘 밝은 아이에요 조은이는 친구를 데리고 자기집에 동물들이 있다고 보여준다고해서 혁이도 확인차 따라갔다가 조은이네집이 떡볶기 집이라는것을 알았고 동물들도 많다는것 을 알았어요 떡볶기도 많이먹고 신기한 동물들도 구경하고 신나게 놀고 왔는데 혁이네집은 부유한 집이라 부모님이 조은이가 지저분하다고 놀지말라는 조건으로 생일 잔치를 해주고 거기에 조은이는 초대받지 못하고 그것에 섭섭해하며 조은이는 우울해한다 하지만 아빠의 말을 듣고 조은이는 맘을 풀었고 조은이집은 이사를 가기로 결정났다 조은이가 생일선물로 줄려던 구피어항을 혁이집에 놓고 돌아온 조은이는 기분좋은일이 생기는 이야기...
학교를 다니는 큰딸아이도 친구간에 사이를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무지 궁금해요 동네 친구들이 있는데 요즘은 예전 우리 학교 다닐때 처럼 아이들이 많이 없어 반에 많아야 24명이 되는데 그 인원에 반이 되는 여자아이들이 친하게 같이 놀기란 어려운것 같아요 4명이 모여 놀아도 놀아주지 않는다고 한아이는 울고 다른 친구들은 그런친구를 다독일줄 모르는 1학년 친구들~ 부모들이 친구를 만들어주는 경우가 많은 요즘 아이들 맘을 헤아려 맘이 통하는 친구가 있다면 그아이가 조금은 맘에 안들고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아이가 좋아하고 친하게 지내나면 그냥 놔둬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어릴때 친구를 만나면서 이친구들이랑 말다툼도 하고 도와주기도 하고 놀며 스스로 느끼고 가릴수 있는 생각을 키우는 맘을 갖을수 있도록 지켜봐주는 부모가 되어보고 싶어요 조은이 부모처럼 늘 큰딸아이 편에서 교훈이 되는 말을 해주는 맘을 털어놓을수 있는 친구같은 부모가 되어보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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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네는 부유하고 아빠가 의사인 그런집아이랍니다 그런데 조은이 집에 동물들이 많다고 했습니다 혁이 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조은이에게 그럼 그동물들을 보여줄수 있는지 묻고는 마음 속으로 거짓일꺼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조은이는 흔쾌이 받아드여 조은이집에 데려갑니다 진짜 작은 동물원을 옮겨다 놓은 것처럼 조은이네는 진짜 동물들이 많았습니다 혁이가좋아하는 열대어 구피까지도 떡볶이 가게를 하는 조은이 부모님들은 너무 좋으십니다 그러고보니 조은이가 이뻐보이는 혁이 다시 눈을 감았다떠도 조은이가 이뻐보입니다 ![]()
절대 다시는 조은이랑 놀지말고 조은이네 가는것은 안된다고 그리고 아빠친구아들 같은 의사아들인 친구와 종우와 함께지내라고 하심니다 혁이는 실망스럽습니다 그렇치만 할수없이 아빠의 말을 따릅니다 한편 조은이는 구피새끼를 예쁜 어항에 담아 혁이에게 생일선물을 준비 하지만 초대받지못합니다 속상한 마음으로 집에오지만 영태엄마가 와 혁이엄마가 조은이랑 놀지말라했다는말을 합니다 아빠는 조은이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달레줍니다 그리곤 나쁜 마음은 모래에쓰고 좋은 일은 바위에 새겨야한다는 말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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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라는것은 왜 나왔을까요 어른들의 편견으로부터 나오는게 아닐까싶네요 순진한 아이들 눈에 애초부터 보이는것은 어른의 마음을 아이들에게 비춰졌기 때문이 아닐까요 대부분의 엄마들이 모습은 제가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혁의의 부모와 같은 모습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이책은 아이가 읽어도 좋겠지만 어른도 함께 읽고 느낀데로 다같이 사는 사회를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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