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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 3권 리뷰입니다. 우선 표지의 나래가 상당한 슴부심을 보이고 있군요 보기좋습니다 ㅋ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성훈( 나래는 성훈의 양다리 선언을 듣고 엄청나게 화를 내지만 결국 랑이때문에 참게 됩니다. 참고로 화는 안풀렷습니다. 이번편은 치이가 없어서 아쉽군요 전편의 치이가 참 귀여웠는데 말입니다.. 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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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호랑이님, 4년 전부터 모으기 시작했으나 집에는 3권부터 있는 관계로 3권부터 리뷰하겠습니다.
1권이 랑이, 2권이 치이를 위한 권이었다면 3권은 나래를 위한 권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나래는 싫어요.
자신의 마음을 빙빙 돌려대거든요. 츤데레라기엔 너무 무섭고, 독불장군 같기도 하고...무엇보다 랑이에 비해 안 귀엽다! 치이에 비해 모에요소가 부족하다!! 라는 거죠.
주 내용은 여전히 무섭고 의심암귀인 웅녀님께서 랑이가 정말 주인공 성훈에게 빠졌는지 알아보고자 그들의 러브러브한 일상을 동영상으로 찍으라는 거였는데, 하필 성훈이와 연락이 되지 않고 이상한 소문(랑이같은 어린아이와 그렇고 그렇다더라...)을 듣고 지리산에 강림하면서, 나래까지 껴서 수위 있는 동영상을 촬영해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통해 나래가 멀게만 느껴졌던 성훈은 점점 나래의 마음도 알게 되는 평화로운 내용입니다.
아 참고로 나래는 곰의 일족으로, 웅녀의 직계 후손 쯤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나래 역시 평범한 인간이 아닌 거죠(그래서 가슴도 평범하지 않더라...)
결론 : 나래를 위한 수위 있는 3권. 그러나 난 다른 히로인들이 좋다!!! 특히 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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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호랑이님 2권과 마찬가지로 별 생각 없이 구입했다가 책을 던질 뻔했던 3권이다. 사실 필자는 책을 읽을 때 각 캐릭터마다 나름 감정이입을 해서 읽는 타입이다. (참고로 필자는 전에도 말했다시피 나래파다.) 그런데 필자는 책을 읽다가 처음으로, 주인공 때문에 책을 창 밖으로 던질 뻔했다. 랑이와 나래 중 누구를 선택할 거냐고 묻자 그 대답이 참으로 가관이었다. 만약 내가 나래였다면 주인공을 죽어라 패고 다신 연락하지 않을 것이다. (아, 참고로 필자는 11권을 굉장히 좋게 평가한다. 그 이유는 직접 읽어보길 바란다.) 아무튼 3권을 읽고 필자는 생각했다. 이 책을 읽을 때는 감정이입을 해서 읽지 말자고. 부디 이 책을 읽는 독자는 감정이입을 하지 말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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