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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인터넷이 발달하여, 사람들끼리 서로 마주보고 대화하는 기회가 적어졌다고 생각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좋은 싫든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게 된다. 그 속에서 의도했던 경우 또는 의도하지 않았던 경우에도 좁은 의미에서나 혹은 넓은의미에서의 협상을 하며 살아가게 된다. 거시적으로 외교협상이나, 정치인들끼리의 타협이거나 회사에서의 부서간 혹은 직원간의 업무 협상이든 우리 일상속에서 협상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차지하며,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항목인것 같다. 아주 운좋은 사람에게는 협상은 본인이 의도했던 대로 유리하게만 흘러간다면, 이 책을 볼필요가 없을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이 좋은경우에는 의도했던대로 일이 풀려가겠지만, 그렇지 않은경우에는 필요한 사람과 협상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 같다. 사람들마다 개개인의 특성이 있어서, 모든 면에서 일률적으로 적용할 수 는 없겠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좋아하고 인정하는 공통적인 원칙을 찾아서 가급적 협상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서로 만족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도록 필요한 일종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 이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도 가장 강조하는 노하우는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고 상대방을 잘 관찰하여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잘 알아차리고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협상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그 외에는 추가적으로 사전에 반대를 방지하도록 만드는 방법이나, 반대에 부딪치지 않으려면 논쟁을 피해야 한다는 부가적인 노하우도 강조하고 있다. 살아가면서 협상을 피할 수 는 없겠지만, 잘못된 방식이나 방법으로 서로 얼굴을 붉히기 보다는 협상이 끝난후에도 웃으면서 다음 협상을 기다릴 수 있는 지혜로움이 필요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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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심리학 -나이토 요시히토
(모두에게 yes 를 이끌어내자)
나를 실어하는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은 불가능 한 일일까? 내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에게 찬성을 얻어낼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일까? 어떻게 하면 나쁜 인상을 호의로 바꿀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반대가 찬성으로 뒤집어 질까? 이 책에는 상대방의 기분을 바꾸기 위한 심리테크닉들이 망라되어 있다. 맘 먹은 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답답했던 관계의 변화, 주변사람에게 싫은 소리를 들어도 거절을 당해도 기죽지 않는 강한 정신력 또한 배워 심리학의 달인이 되어보자.
반대의 의견을 교모하게 뒤집는 심리 테크닉 질문방식이 상대방의 반응을 어느 정도 결정한다는 사실은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진바, 질문을 할 때는 되도록 반대 의견이 나오지 않도록 질문을 한다.예를 들어 이 상품의 어떤 점이 좋습니까? 이 상품의 어떤 점이 싫습니까? 의 결과에 전자의 질문에 36.1%의 참여자가 상품에 대해 호의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한다. 좋은 점을 생각하다 그 사이에 정말로 좋아진 것이다.
웃음으로 비판하라 상대방이 말이 안되는 요구를 할 때는 웃으면서 진지하게 상대하지 않는 방법이 통한다. 아하하, 아이고 너무 하세요. 그건 도저히 무리에요.물론 비용을 깎아달라는 부탁에 대해서는 노력하겠습니다만. 아하하,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너는 정말 좋은 사람이지만 사귀는건.. 언제나 농담으로 넘기라는 소리가 아니라, 다만 진지하게 대응할때를 피해서 유연성있는 거절의 방법은 상대방의 분노를 사그러지게 한다. 분노와 웃음은 동시에 공존할 수 없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부탁을 하는 타이밍은 오후 1시 사람은 배가 고프면 짜증이 난다. 반대로 배가 부르면 행복감에 빠져 사소한 실수는 넘어가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부탁을 하려면 상대방이 너그러워지는 점심식사를 마친후 휴식을 취할 때가 적당하다. 만복감이 느껴지면 마음도 너그러워진다.
즐겨보는 미국드라마 중에서 멘탈리스트라는 것이 있다. 주인공인 패트릭 제인은 초인적인 정신력의 소유자로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며 판단하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심리전문가이다. 간혹 탁월한 독심술 덕분에 심령술사로 오인도 받는다. 인간관계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다 완벽해 보이는 패트릭 제인도 추억에 관해서는 무너지게 마련이었다. 사람인 이상 누구나 문젯거리를 가지고 혼자 의기소침해지거나 눈물로 밤을 지세우는 일이 있게 마련이다. 다만, 인간이란 존재는 사람들 사이에서 겪으면서 혹은 상처를 받고 주면서 서로 배워가는 존재이다. 조금씩 인격을 수양한다면 누구와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협상심리학, 모두에게 YES를 이끌어내는 협상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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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심리학>은 말할 때 반대에 부딪치지 않기 위해서 어떡하면 좋을지 살펴보는 책이랍니다. 살다보면 나와 의견이 맞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사사건건 나와 부딪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아! 그래? 그러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나오게 한답니다. 상황들이 다양하게 제시되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적용할 수 있답니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것들이 내 몸에 체득화되기 위해서는 책을 여러번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타이밍만 잘 맞추면 아무도 내 의견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타이밍이라는 생각이 들지요.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그 타이밍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겠더라구요. 예를 들어 다른 사람돠 토론할 때 상대방이 말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밀고 나가는 것이 좋대요. 선수를 뺏기게 되면 수비하는 입장이 되어서 토론을 이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니 정말 맞는 말이더라구요.
협상을 잘하려면 무엇보다도 평소의 인간관계를 잘 맺어놓은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평소에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조금 불평이나 불만, 하소연을 털어놔도 상대방이 잘 받아줄 것입니다. 그러므로 늘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무슨말을 해도 항상 반대에 부딕치는 사람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모르기 때문일 거에요. 질문을 할 때 자신의 입장을 생각하지 말고 먼저 상대방의 입장을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랍닏. 그런 사람은 그만큼 공감대 형성을 잘 한다는 것이므로 입장바꿔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그만큼 협상을 잘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읽다가 사람의 외적인 것을 보고도 반대에 부닥치는 경향이 있다니 조금은 씁쓸하기도 했으나 생각해보면 현실은 그러하더구요. 살찐 사람이 반대에 부딕치는 경향이 있으므로 차별이라고 하지 말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주위 사람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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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에게 yes를 이끌어 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항상 문제는 모든 사람들에게 yes를 끌어내지도 못하고, 소수의 사람들에게도 yes를 끌어낸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많이 경험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그러다가 보니까, 결국 내가 하는 말들은 다른 사람들이 모두 no한다는 선입견이 먼저 문제가 아닌가 한다. 또 상대방의 심리를 어떻게 하면 이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전적인 연구가 없다 보니까, 실제로 yes를 이끌어 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no가 나오는 경우도 있고, yes라고 대답할 준비가 다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 더 물어봐주지 않음으로 인하여, no로 졸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무반응이 no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도 문제라고 생각된다. 사실 무반응이 yes일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no라고 자기가 결론을 내리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모든 일을 긍정을 전제로, 찬성을 전제로 말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사고 방식 가운데 은근히 안되겠지를 먼저 생각하고, 전제하고 말하는 경우들이 너무 많이 있는 것을 본다. 그러면 당연히 상대방도 안되는 것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되는 것을 전제로, 상대방이 당연히 yes라고 대답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방과 나를 동일시 시킴으로 인하여, 내가 적이 아니라 당신의 편이라는 사실을 주지시키고, 그럼으로 인하여 상대방으로 하여금 yes를 할 수밖에 없게끔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상대방과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맺음으로 인하여, 그 사람이 결정적인 순간에 내편이 되고, 내 이야기에 yes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게 관리하지 않으면, 평상시에 yes를 하는 것 같은데, 결정적인 순간에 no하는 경우들도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것이다. 인간관계를 맺는다고 하는 것이 수월한 것은 아니다. 때로는 내가 일방적으로 손해를 감수해야 할 때도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지금의 조그마한 일들에 관해서 손해를 본다면, 결국 더 큰 일에 대해서는 커다란 이익을 볼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공통적인 사고와 공동의 적이 있음을 공공연하게 알릴 필요성도 있다. 그래서 당신과 내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 같은 사람이라는 인식을 지속적으로 심어주고, 상대방을 안심시킴으로 인하여, 상대방에게서 yes를 끌어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내용들을 실전에서 사용할 수있는 방법들이 기록되어 있어서 실제로 사용하고, 적용해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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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라는 단어는 어감이 다분히 딱딱해서 전문용어로 가득찬게 아닐까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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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을때 우리는 "그 때 내 말을 들었으면 좋았잖아"와 같은 말을 해본적이 있는가..? 무슨 일이든 자신의 뜻대로 이루어진다면 좋겠지만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라는 조직 속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그러한 의사결정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모두에게 YES를 이끌어내는 협상 심리학>은 이처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여 의사결정 과정에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여러가지 대처법들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크게 5장의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 1 장 - 반대 의견을 교묘하게 뒤집는 심리 테크닉 제 2 장 - 어떤 사람도 마음대로 다루는 '무적의 설득술' 제 3 장 - 언제 어디서나 반대에 부닥치지 않는 '캐릭터'가 되는 절대법칙 제 4 장 - 기분 좋은 인간관계가 순식간에 만들어지는 심리기술 제 5 장 - 반대에 부딪히지 않기 위한 최강심리술
이 책의 장점은 여러가지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과 그 상황을 심리학적으로 분석하여 알맞은 대화법을 이끌어 주도록 유도하며 마지막으로 그 상황에 적절한 협상의 법칙들을 간단명료하게 제시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책의 본문 내용중 하나를 예로 살펴보자.
본문中 협상의 법칙 - 반대 의견은 짧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반대하기로 결정했다면 "그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라고 딱 부러지게 말하는 것이 좋다. 그러고 나서 이유를 말하면 된다. 그래야 상대방도 상처를 덜 받는다. 표현을 완곡하게 하면 상대방의 고통만 배가될 뿐이다. 어차피 고통을 줘야 한다면 확실하게 말해서 고통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p.31)
협상의 법칙 - 상대방이 아는 말로 설명하여 이해시킨다. 상대방이 같은 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당신이 아는 어휘와 상대방이 아는 어휘가 완전히 같다고는 단언할 수는 없다. 세대에 따라서는 '이게 우리나라 말인가?' 싶을 정도로 소통이 안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p.72)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상대방과 의견이 충돌하기도 하며,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일을 처리할 수 없다. 하지만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할수만 있다면 최고의 결과는 이루지 못하더라도 최선의 결과를 이루는 것은 가능할 것이다. 모두에게 YES를 이끌어 낼 수 없다면 나 자신만큼은 YES 할 수 있는 최선의 협상을 이루어 낼 수 있다면 그것이 최고의 협상이 아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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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상점에서 물건을 살때 프로페셔널한 판매직원을 만나면 그도 즐겁지만 구매자인 나 역시도 기쁜마음이 드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다는 것은 참 매력적인 일이다. 그 심리를 알게 된다면 그도 나도 즐겁지 않을까? 모두에게 YES를 이끌어내는 '협상심리학' 책을 집어 들었다.
책장을 넘기는 순간마다 '아~맞다' 하는 긍정의 말이 입에서 저절로 나왔다. 이 책은 일본의 심리학자 나이토 요시히토가 쓴글이다. 여러 심리학에 관한 책을 쓴 저자라 그런지 본문 첫페이지부터 흥미롭게 읽어나갔다.구체적인 대화형식의 내용들이 지루하지 않고 쉽게 이해가 되었고, 금방이라도 적용해보고 싶었다. 총 5장으로 구성되있는데, 소제목들을 보는 순간 얼릉 책을 넘기고 싶을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점이 좋습니까?' 라고 질문하는 것이 긍정의 평가를 내리는%가 높게 나왔다는 것이다. 반대로 '어떤점이 싫습니까?' 라고 질문하면 상대자도 싫은점을 생각해야하고 답하니 부정의 평가가 많은건 당연하거 아니겠는가. 또 보통 아침시간은 피하는것이 좋고 점심 식사를 마친 후 만복감이 있는 오후 1시쯤 약속을 잡는것이 좋다. 거절 당하면 곧바로 다른제안을 꺼내라. 거절당했다고 포기하지말고 계속 제안을 하면 뭔가 하나는 걸려들 것이다. 또 부탁할때는 자신의 기분이 좋을때가 유리하다.는 것이다. 상대방이 거절해도 기죽지 않고 바로 다양한 제안이 나오기때문이다.
이렇듯 사소한거 같지만, 아주 중요한 심리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책에는 아주 많은 대화형식의 쉽지만 설득력있는 내용들이 가득하다. 반대에 꼼짝 못할 만한 기술들이 세세히 나오니 이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는 서로의 관계에서 우위에 설것이라 믿음이 간다. 또 중요한 포인트에서는약간의 큰 글씨로 적혀 있으니 보기 쉽고, 또 그 달락 맨 아래에는 협상의 법칙을 한줄로 요약해놓았으니, 비지니스맨들은 적어 놓고 봐도 좋을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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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어디에선가 무수한 협상들이 이뤄지고 있다. 국익이 걸린 중요한 국제협상도 있지만, 우리는 매일 거래하고 협상한다. 자동차를 살 때나 까다로운 상사를 대할 때나 또 무슨 일에서나 협상이 필요하다. 권위주의의 대표적 사상이라고 할 수 있는 유교사상으로 점철된 우리나라 사람들의 교육에서는 ‘협상’이라는 단어조차도 생소할 것이다. 그러나 현 시대는 협상이 매우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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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말을 잘하고 싶어 한다. 그리고 누구나 다 '좋은', '인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조직 생활을 하는 사람일수록 더더욱 그러할 것이다. 대인 관계 능력과 의사 소통 능력이 기본적으로 뒷받침되어야 사회에서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요즘 의사소통과 대인 관계 능력에 대한 자기 계발서와 심리학 관련한 책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이 책 또한 그러한 책이다. 제목은 <모두에게 YES를 이끌어내는 협상 심리학>으로 의사 소통 능력에 대한 책일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실제 내용은 의사 소통 능력 뿐 아니라 대인 관계 능력까지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요즘 워낙 이런 내용을 주제로 한 책들이 많아서 "내용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책은 참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 심각하지 않게,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게, 간단 명료하면서도 실속있게 핵심을 짚어주어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써놓았다. 마치 스킬을 한가지씩 가르쳐 주는 것처럼 말이다. 책 내용은 총 5부분으로 나누어 각 부분 속에 여러가지 기술들을 3쪽 정도의 분량으로 정리해놓아서 읽기에도 아주 쉽고 지겹지 않았다. 마치 정곡을 찌르는 듯한 한 문장으로 제목을 만들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중요한 내용은 글자색을 달리하였으며, 내용의 마지막에는 '협상의 법칙'을 한 문장으로 간결하게 정리해놓아서 한 눈에 쏙 쏙 들어오게 하는 편집과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은 설득의 방법이나 말을 잘하는 기술을 거창하게 제시하지 않는다. 오히려 누구나 알고 있는, 너무나 기본적이고 쉬운 내용을 조목 조목 짚어가며 설명하고 있어 "아, 그렇지~!"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반대 의견에 대응하는 심리 테크닉, 상대방을 잘 다루는 설득술, 반대에 부닥치지 않는 캐릭터가 되는 법칙, 기분 좋은 인간관계가 만들어지는 심리 기술, 반대에 부딪히지 않기 위한 심리술의 다섯 파트로 이루어져 각 파트별로 세부적인 기술과 법칙이 나열되는데 모든 내용이 재미있었다. 특히, 남의 것을 빼앗으려고 하지 말고 무엇을 줄 건지부터 생각하라(자기가 먼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정보를 얻는 비결),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라(양보가 이익을 만든다), 반대에 부닥치지 않으려면 내가 먼저 매력 있는 사람이 되어라(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이 핵심)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결국 자기 관리와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가지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고, 내가 먼저 착한 마음으로 다가서고, 내가 먼저 양보를 하고, 내가 먼저 나누어 준다면... 그 진심은 통하는 것이니까. 그것이 바로 지혜롭게 사람들을 대하고 모두가 이기는 소통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자기 말만 먼저 하려고 하고, 서로 이길려고 하는 세상. 조용하고 차분하게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넉넉한 미소를 지으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런 나와, 당신이,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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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은 국어사전의 뜻으로 어떤 목적에 부합되는 결정을 하기 위하여 여럿이 서로 의논한다는 뜻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협상이란 상대방과 의논해서 합의점을 찾아가기 보다는 언성 높이고 박박 우기는 이미지가 강하다 협상의 심리학은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사람을 다루어 이겨야 하는 거라 그런지 상대방의 심리를 다루고 나의 심리를 다루는 것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게 읽은 부분은 "전제를 여러번 말해 암시를 한다" 라는 챕터인데 직업이 영업쪽이라서 이 챕터에서 다루는 말투를 많이 쓰는 편이라 더욱더 집중해서 읽게 되었다. 포인트는 당연하게 그 일을 계약하게끔 화법을 쓴다던지 상대방에게 yes 화법을 계속 말 하게 만들어서 긍정적인 대답을 계속 하게 하여 계약을 하게끔 만드는 것인데 이 책에도 그런 비슷한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내가 제일 마음에 와닿는 부분은 사람은 한번 말해서 이해가 안된다는 것이었다. 특히나 내 말 버릇은 ~ 하니까 이렇게 뭔말인지 알지? 이렇게 엄마나 언니한테 말하는데 예문도 이렇게 나와서 솔직히 놀랐다 내가 말 하는 화법은 정말로 설명을 못하는 사람의 화법이었던 것이다 솔직히 나는 설명을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책에서 예시도 똑같은 말로 설명될 정도라 솔직히 창피하기도 하지만 뭐.. 고치면 되니까 괜찮다 ㅎ "알겠어?" 라고 확인하지 말고 상대방이 이해할 때까지 계속 해서 반복해서 말하라 이 부분은 내 영업 방침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협상.. 잘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설레는 단어지만 항상 타인의 마음을 나에게로 넘어오게 하는건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서로간에 양보를 해서 적정한 합의점을 찾게 된다는 점이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하는 언어의 마술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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