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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한국사] 시리즈의 기획은 [한국생활사박물관], [세계사신문]등 대형 역사 기획의 관록을 쌓아온 출판기획 문사철(文史哲, 대표 강응천)과 시대별 역사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2년간의 대장정으로 이루어졌다. 총 5권으로 이루어진 [글로벌 한국사]시리즈 가운데 1, 2권이 해당 전문가들의 3년에 걸친 집필 끝에 먼저 세상에 나왔다. 그리고 나는, 운좋게도 글로벌 한국사를 읽고 있다. 아이에 여름방학과 함께 글로벌 한국사 1,2권을 읽게 되었다. 올 여름방학은 한국사를 제대로 배워보고자 한다.
올해 들어 초등학교 5~6학년 교과서가 계정되었다. 새 역사 교과서는 그 집필 방향을 “과거와 현재, 우리나라와 세계를 연관시켜 체계적이고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우리나라와 세계를 서로 고립된 별개의 주체로 파악하는 시각을 지양하며, 평면적이고 단선적인 역사 인식에서 벗어나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역사 이해를 촉진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습자로 하여금 인간의 삶과 관련된 문제들을 다양한 시각에서 해석하고, 나아가 과거와 현재, 나와 타인의 삶에 대하여 성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한다.”고 밝히고 있다. 여기에 부응하기 위하여 글로벌 한국사는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역사서로서, 청소년들의 역사 과목 부교과서로 손색이 없다.
2권은 분열과 융합의 세계와 한국 중세사로 융합의 실크로드 시대와 남북국 / 대분열의 시대와 고려의 성장 / 몽골 세계 제국과 고려의 투쟁을 보여 주고 있다. 실크로드의 역사도 재미있지만, 역시 한국사가 재미있다. 동북아의 세력균형과 고려를 이야기 하고 있고, 주변국인 금을 이야기 한다. 그와 함께 금의 분열시대와 교려의 성장을 보여주면서, 몽골의 세계제국과 고려의 투쟁까지 고려역사를 이야기 한다. 나라는 성장만 하지 않는다. 드라마 속 이야기처럼 성장끝에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2권은 이렇게 고려의 시작부터 몽골제국과의 투쟁까지 이야기를 끌어내고 있다. 굉장히 상세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이게 초등학교용일까 싶기도 하다.
5학년 사회교과는 학기말과 함께 조선에 이야기를 지나고 있다. 방학이 끝나면 대한제국에 대해서 배울것 같다. 수많은 전쟁을 통해서 나라는 쇠하기도 하고 성장하기도 한다. 그런 역사를 역사로만 볼 것인지, 하나의 교훈으로 삼을것인지는 우리들의 몫이다. 역사는 돌고 돈다. 그래서 우리는 역사를 배우고 우리의 삶에 적용하려 노력한다. 어렸을때 나는 역사를 어떻게 들여다 봤을까? 역시, 지금의 우리 아이들처럼 재미없고 따분한 이야기로만 들었을것 같다. 어느 순간 역사는 삶으로 변해버렸다. 삶으로 변화되는 그 순간을 우리 아이들은 조금 더 일찍 깨닫기를 바라면서 글로벌 한국사의 출간에 감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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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와 세계사를 아우른 새로운 역사 글로벌 한국사 2권에서는 분열과 융합의 세계와 한국 중세사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역사의 변화를 읽는것이 미래를 보는 창이다'라는 머리말이 역사가 가지고 있는 힘이 미래를 볼 수 있는 선견지명을
2권에서는 한국이 있어 세계가 있다라는 생각과 함께 '꼬레'로 알려진 고려에 대하여 깊이있게 이야기하고 있어 이책에서 융합은 '실크로드'를 이야이하고 있으며, 분열은'이슬람'과 '크리스트' 세계의 충돌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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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에서 한국의 역사는 어떻게 흘러오고 있었을까. 이 책은 한국사뿐만이 아니라 세계사의 흐름 역시 담아내고 있어 한 눈에 세계의 역사를 아우를 수 있는 시간을 안겨주고 있다. 1편의 글로벌 한국사에 이어 2편인 이 책은 분열과 융합의 세계와 한국 중세사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한국의 중세라 함은 남북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를 이야기 한다. 이 책은 바로 그 시대의 역사를 다루고 있으며 더불어 동시대의 세계사가 어깨를 나란히하며 등장하고 있다. 세계 속의 한국과 한국 속의 세계를 지도와 사진들과 함께 그 설명을 듣는 시간은 역사를 지식으로 담아내는 일을 한결 가볍게 해준다. 이 책은 개편된 역사 교과 과정에 맞추어 새롭게 집필되었다고 한다. 그러니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역사 길라잡이 동무가 되어주는 책인 것이다.
변화무쌍한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한국의 걸음 역시 시시각각 달라질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세계의 역사와 한국의 역사는 다 연결된 걸음들 속에 있는 것이니 말이다. 아라비아 반도를 통일한 무함마드가 세상을 떠남에 혼란에 빠진 아라비아 반도는 이슬람 제국이라는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분열을 거듭하던 서유럽 지역에서는 비잔티움 제국이 그 천 년의 역사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중국은 당 태종과 현종 때 태평성대를 이루었으나 안사의 난 이후, 쇠퇴의 길을 걸어가게 된다. 한국은 신라의 삼국 통일과 발해의 등장으로 남북국 시대를 맞는다. 발해와 신라는 당나라 중심의 동아시아 질서 속에서 독자적인 나라의 모습을 보였고, 일본은 남북국과의 교류 속에서 당나라 문화에 대한 적극적 수용의 모습을 보였다.
번성했던 당나라, 그 몰락의 진동은 발해와 통일 신라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 농민의 반란과 육두품의 이탈은 후삼국의 시대를 열게 만들었고, 거란의 등장과 당의 멸망은 발해의 쇠락을 가져왔다. 그리고 후삼국을 통일하게 되는 고려....
200년 동안 8차례의 십자군 전쟁이 일어나고 중국은 당나라의 멸망 후 5대 10국 시대를 맞았다가 송나라가 등장한다. 남송, 금, 고려가 서로를 견제하면서 동북아시아를 이끌어가지만 13세기 초 몽골의 등장은 동아시아의 판도만이 아니라 세계의 판도를 뒤흔들게 된다.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한국의 역사를 살피고, 한국사 속에서 세계의 역사를 살피는 일은 역사를 읽는 일에 제대로된 시선을 넓고 깊게 가질 수 있게 해준다. 균형잡힌 역사 의식을 청소년들에게 안겨줄 수 있는 이 책 <글로벌 한국사>는 역사를 한 눈에 알아가는 재미 역시도 품을 수 있게 해주는 알찬 시간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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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와 세계사를 왜 따로 공부할까? 소셜네트워크의 발달로 방금 여기서 일어난 사건사고가 세계 곳곳으로 금방 퍼져나가는 힘을 가진 IT시대다. 그래서 모두가 글로벌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역사도 한국사와 세계사를 따로 배우지 않고 동시대를 아우른 글로벌 역사를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 우리나라가 지정학적 위치가 어떠하다는 말이 이해가 갈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역사는 바로 우리 미래와도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기에 한국을 포함한 세계 역사의 흐름을 동시대로 읽을 수 있다면 이해의 폭이 더 넓어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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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와 세계사를 아우른 새로운 역사책 답게 자세한 지도가 큼직막하게 잘나와 있어서 유독 욕심이 나는 글로벌한국사 2권이다. 여기에는 분열과 융합의 세계와 한국 중세사란 제목이 붙어있다. 중국은 수나라에서 당나라,송나라, 여진이 금나라로 바뀐시대이고 프랑크왕국과 비잔티움제국이 나오고 한국사는 남북국시대에서 분열된 삼국, 고려시대가 나온다. 고려의 무신정권시절 일본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무신정권이 개막되었다고하니 이렇게 세계나라와 연관지어 공부하는 방법이 정말 좋은것같다. 세계속에서 우리나라가 살아남기위해 수많은 전쟁을 치루며 버티어 온것이 자랑스럽다. 서양의 문물을 받아드림으로써 지금은 한국의 이미지가 많이 상실 되었지만 말그대로 글로벌 시대가 아닌가? 한국의 본질만은 잊지않는 한도내에서 받아드리는 것은 괜찮다고 본다. 지도에 나오는 옛 행정이름들이 어렵다. 아들은 지금시대와 옛시대 도시이름들이 헷갈리다고 투덜거린다. 하긴 그 옛날 내가 외울때만해도 이렇게 어렵진 않았던것 같은데 말이다. 점점 한국사가 더 어려워진다. 더 세밀해지고 자세해져서 추가되거나 발견된곳이 많은 모양이다. 못들어온 이름들이 태반이다. 그래도 한국사에 자신있다고 여겼었는데... 그래도 세계사와 함께 배우니 우리나라가 그 시대때에는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던 바깥세상을 함께 공부해서 이해하는면에서 도움이 된다. 많은 남북국 사람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다양한 문화를 전파한 것과 우리가 중국을 영향을 많이 받은것을 생각해 볼때 이렇게 나쁘게만 유지하는 것은 절대로 좋지 않다고 본다. 중국, 우리나라, 일본이 한데 융합만 잘 된다면 유럽이나 아메리카보다 더훌륭한 세계를 만들어가지 않을까? 그러나 중국에게 당한것과 일본에게 당한것을 생각한다면....아니 책을 읽다보면 주먹이 불끈 쥐어지는것은 사실이다. 그저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은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기며 지금생활에 안심을 한다. 만약 예전처럼 전쟁이 일어난다면... 정말 끔직하다. 가깝다는 일본만 보아도 절대 평화가 유지된 시대는 없다. 서로 인간의 욕심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왕권전쟁이 심하고 일본은 나라를 차지하기 위해 가문의 싸움이 시작된다. 중국또한 싸움이 없을때가 없다. 서양도 마찬가지이다. 그야말로 대혼란의 시대인것 같다. 고려와 몽골의 전쟁은 30년이나 지속되었다고 하니 용서하기 어려운 나라이다. 덕분에 우리아이들은 외워야할 부분이 많아졌다. 바른 역사를 알고 그것을 연구하는 사람들마다 해석이 틀리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도 열심히 공부하여 올바른 역사판단하는 방법을 배웠슴하는 바램이다. 세계를 알고 한국사를 아는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더 힘내라고 3권을 전해주고 싶다. 3권엔 고려의 후반과 조선시대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우리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나라 고려와 조선. 벌써 기대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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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한국사> 시리즈 중 두 번째 이야기 '분열과 융합의 세계와 한국 중세사'를 만나보았습니다. 머리말에서 밝히듯 '역사의 변화를 읽는 것이 미래를 보는 창이다'라는 말처럼 역사가 가지고 있는 힘은 미래를 내다보는 선견지명의 등대를 밝힐 수 있는 안내자 역활을 한다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역사를 알고자 하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국사 중심의 국사 교육과 함께 유럽 중심의 세계사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행하고 있는 일방적인 교육관에 맞춘 조금은 바르지 못한 역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 책 <글로벌 한국사> 시리즈는 '한국사 속의 세계사, 세계사 속의 한국사'를 통해 세계와 한국을 함께 어우르며 볼 수 있는 시야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 두 번째 이야기로 첫 번째 이야기의 한국 고대사를 넘어 중세사로 가고 있는 한국사와 분열과 융합이 반복되고 있는 세계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분열과 융합은 지금 이시대에도 일어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 환경과 배경이 바뀌었을 뿐 모든 것이 분열과 융합의 연속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권과 저자가 달라 내용의 흐름이나 첨부 자료들이 많이 틀어지지 않을까 걱정을 했던 것은 노파심에 불과하다는 것을 책을 읽어나가면서 알게 됩니다. 물론 이런 시리즈를 준비 없이 책을 출판하지는 않았겠지만 항상 쓸데없는 걱정을 하기에 조금 더 세심하게 살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계가 있어 한국이 있고, 한국이 있어 세계가 있다는 생각은 역사는 홀로 지나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꼬레'로 알려지는 '고려'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와 해설로 고조선 그리고 고구려에 이은 한국사를 고대사에서 중세사로 넘어가는 중심에 무엇이 있었는지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융합은 '실크로드', 분열은 '이슬람'과 '크리스트' 세계의 충돌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를 둘러싼 세계 정세와 함께 신라의 삼국통일과 왕권 강화 그리고 신라와 발해의 긴장된 평화 관계 속에서 한국사는 분열을 위한 융합과 융합을 위한 분열의 수순을 발고 있는듯 합니다.
고려의 탄생은 이러한 융합과 분열 속에서 자연스러운 역사의 한 선을 그엇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외 교역에 있어 주변 국가 뿐만 아니라 아라비아까지 교역을 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학생 때 공부를 하지 않기는 않았나 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고 있는 '본관'은 출신 지역을 뜻하는 것으로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 태조가 전국 군현 명칭을 바꾸고 읍과 토성을 나누어 배치하면서 떠도는 유이민을 정착시켜 신분 질서를 유지하고, 징세.조역을 위한 제도로 만들었다는 내용을 배울 수 있었습다.
세계화의 시대를 접어들면서 하나의 세계는 이미 수세기 전에 이루어 졌었음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국경 없는 교역로는 동.서양의 문화와 사람을 교류하게 하였고 이는 바로 세계화의 시대를 말하고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역사의 변화를 읽는 것이 미래를 보는 창이다'라는 머릿말의 이야기처럼 세계화는 준비된 수순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준비하지 않고 변화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고, 시대적 배경과 주변 환경이 나와 나라 그리고 세계의 변화를 이끄는 힘의 원동력이 됨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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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한국사]는 한국사를 기본 바탕으로 세계사와 한국사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우리가 역사 공부를 하더라고 한국사는 한국사대로 세계사는 세계사대로 따로 구분지어 배웠기만 했었다. 그러나 이번 책은 상당히 다른 면을 보여주고 있었다. 세계 각국의 나라의 작은 변화가 한국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주고 한국의 작은 변화가 타 지역의 큰 변화를 주는 방식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지만 연결고리의 꼬리를 물고 물려 가는 역사를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총 5권의 시리즈는 앞으로의 글로벌 시대의 주인공이 될 우리 청소년들에게 역사에 대한 바람직하고 열린 눈으로 보는 자세를 길러주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1. 분열과 융합의 세계와 한국 중세사(AD 698년~AD 1392년) 중세사에서는 세계사와 한국사가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는 면이 참 많이 나온다. 8세기 초부터 활발해진 실크로드가 열리면서 많은 교류 활동이 이루어진다. 618년 수나라가 멸망하면서 당나라가 세워지며 통일신라 역시 발해를 남북으로 전국을 9주로 나누고 5소경을 두었다. 그러면서 점차 많은 문물을 교류하면서 자리를 잡아가는 신라였지만 신라 하대 농민항쟁과 호족 세력의 분포로 농민 반란이 시작되고 또 다시 후 교구려, 후백제, 신라로 나뉘게 된다. 한편 발해 위 북쪽에서는 갑작스런 거란의 성장으로 발해가 멸망하게 되고 점차 당나라도 균열이 시작된다. 918년 태조 왕건이 다시 후삼국을 통일 시키면서 고려시대가 열린다. 한편 이슬람 세계와 크리스트 세계의 충돌이 빚어지면서 십자군 전쟁이 시작된다. 무려 8차례 걸려 원정을 하게 되지만 170년 동안 많은 피해를 입으면서 전쟁을 막을 내리게 된다. 나중에 징기즈 칸에의 손자가 사망하는 바람에 서유럽은 무사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았다면 벌써 그들의 땅은 몽골의 손아귀에 들어섰을 것이다. 몽골로 인해 유럽과 아시아의 많은 나라가 자취를 감출만큼 위대한 나라였다. 물론 고려도 몽골을 피할 수 는 없을 지경에 이르렀지만 끝까지 맞서 싸우면서 고려를 지켜냈다. 하지만 명목상 고려일 뿐 몽골의 속국이나 다름없는 고려였다. 우리나라의 직을 한 단계 낮추어 왕으로 바꾸고 몽골의 공주와 고려의 왕이 결혼을 하면서 고려는 부마국으로 존재하며 왕자는 몽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몰골의 관습과 음식 모든 것을 따라야 했다. 그렇게 고려 왕은 25대 충렬왕때부터 앞자에 충성할 충자를 붙였다. 하지만 몽골 또한 그리 편안한 세계 제국이 되지 못하고 여기저기서 일어나는 균열과 세금에 시달리는 농민들의 반란으로 홍건적의 난이 시작되면서 원나라가 멸망하면서 명나라로 건국된다. 그 무렵 조려에서도 보수적인 권문 세력과 신흥 사대부의 의견이 충돌하면서 왜구의 침략이 심각할 지경이었다. 공민왕은 권문 세력을 왕권 강화를 추진하였지만 이내 실패하고 신흥 사대부들이 힘을 모아 왜의 침략을 막아내 큰 성과를 거둔다. 이때 최영 장군과 태조 이성계가 고려를 이끌어가지만 권문 세력에 가까운 최영을 제거하고 이성계는 새 왕조를 조선이라고 정했다.
지금까지 조선에 대해서면 알고 있었던 한 독자로서 많은 부끄러움을 느낀다. 고려가 있기에 조선이 있다는 말은 과히 틀린 말이 아니었다. 또한 여러 나라와의 충돌이 잦은 어려움 속에서도 한반도를 꿋꿋이 지켰기에 지금의 한국이 존재하지 않았을까? 마지막장에서는 찾아보기가 있다. 원하는 단어에 맞추어 그에 맞는 내용이 나오고 각종 그림과 특히 전쟁을 하는 이동경로를 자세히 보여준 지도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지도가 없었다면 반은 이해하지 못한 일이 있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