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흔적 없이 세상을 살아 가는것은 불가능하지요.. 그런 흔적은 왜 남기고, 어떻게 남기는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그림책이 있습니다..
웅진 지식그림책 <킁킁 누구의 자국일까?>
동물들은 다양하게 흔적을 남겨요..똥으로, 먹다 남은 먹이, 우리는 가까운 산이나 숲속에서 많은 동물들의 흔적을 찾을 수도 있어요..
동물들의 흔적은 일부러 남기기도 하지만 모르고 남기는 흔적도 있어요.. 먹다 남은 먹이의 흔적, 모래나 눈길 위의 발자국, 진흙탕에서 목욕한 흔적 등은 모르고 남기는 흔적으로 금방 그 자리를 떠나므로 위험하지 않답니다..
발톱으로 할퀸 자국, 똥, 냄새 등은 일부러 남긴 흔적으로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는거랍니다..
또, 새들은 다른 동물들의 공격을 피하려고 알 껍데기나 새끼가 싼 똥의 흔적을 멀리 없애기도 한다니 참 새끼를 향한 사랑은 동물이라고 다를 바 없네요..
이 책은 자연을 구석구석 살펴 관찰하기 딱~좋은 책이랍니다.. 그 흔적들이 동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알수 있답니다.. 자신의 새끼를 보호하고 자신의 흔적을 남겨 이 세상이 서로 밀접하게 순환하고 있음을 보여주니 대자연의 세상 이치를 잘 담아낸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동물들이 남기는 흔적에 호기심을 품고, 그 호기심을 채울수 있는 정보가 가득한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면 좋을것 같습니다.. |
|
동물들은 흔적을 남깁니다. 나무에 발톱 자국을 남기기도 하고, 둥지를 남기도 떠나기도 하고, 뜯어먹은 풀이나 , 똥, 털, 발자국, 알껍데기 등등 있습니다. 과연 왜 동물들은 흔적을 남기는 것일까요?
동물들의 흔적은 동물이 그 곳을 자나갔거나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토끼의 흔적은 토끼 굴 입구, 토끼 발자국, 토끼 똥, 토끼가 갉아먹은 풀 등이 있습니다. 이는 '나 여기 있었어요.'라고 알려주는 신호라는 것입니다.
동물들은 참 다양한 흔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나무 속에는 나무좀 애벌레가 만든 나무속 길이 있고, 나그네쥐가 지나간 길, 달챙이가 기어가면서 남긴 끈끈한 자국을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구리 알, 노린재 알등이 있습니다. 똥이나 깃털, 발자국, 알껍데기... 그리고 거미줄을 우리는 쉽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거미줄은 거미가 그 곳에 살았던 흔적일 수도 있고, 지금 어딘가 숨어서 지켜보고 있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흔적을 감추고 싶지만 발자국이나 알처럼 자기도 모르게 남기는 흔적이 있는가 하면, 다른 동물들이 보라고 일부러 흔적을 남기는 동물들도 있습니다. 코뿔소가 꼬리를 흔들어서 똥을 여기저기 뿌려놓는 이유는 여기는 내땅이야 라면서 영역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르고 남긴 흔적인데 흔적이 남아도 별로 위험하지 않을 때 남기는 것이랍니다. 동물들이 배부르게 먹고 나면 떠나기 때문에 흔적이 남아도 괜찮은 것이지요. 새들은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새끼가 싼 똥을 멀리 갖다 버리는 경우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경우지만 먹다가 남기거나 털갈이를 통해 깃털의 흔적을 남기는 것은 오랫동안 머물지 않기 때문에 흔적이 남아도 괜찮은 것입니다.
파충류나 양서류, 곤충에 이르기까지 동물의 흔적이 어떻게 남았는지, 어떻게 흔적을 숨겼는지 설명해 주는데 참 다양한 동물들의 신기한 습성을 보게 되는 생태 그림책입니다. 흔적을 따라서 볼 수 있는 자연 그림책은 드물거에요. 이렇게 새로운 그림책을 만나게 되서 참 기분이 좋으네요.
|
|
어떤 동물의 자국(흔적) 일까?라는 주제로 서로 연결되어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의 이야기입니다. '흔적'이란... 그건 '나 여기 있었어요'라고 알려주는 신호이고, 동물마다 어떤 흔적들을 남기는지 알려줍니다. 동물이 지나가고 남긴 발자국들, 먹다 남긴 음식물들, 대소변을 하고 남긴 흔적들, 긁힌 자국, 알 또는 겁데기, 털이나 깃털 등 ........동물들이 남긴 흔적들은 많이 다양합니다. 동물들이 남긴 여러가지 흔적들을 알/대소변/허물/음식물을 통해서 자연의 모든 생명을 폭넓은 시각에서 다양하게 느낄수 있었답니다. '흔적'을 남기는 두가지 이유는... 일부러 남기는 흔적과 모르고 남기는 흔적이 있고, 파충류 / 조류 / 포유류... 등 어떤 흔적들을 남기는지 설명이 쉽게 되어있어요. 애벌레의 성장과정도 그림으로 표시되어있으니 너무나 좋아라 합니다. 동물들의 흔적을 남기거나 남기지 않는 이유가 새끼를 지키고자하는 모성보호 본능이라고 해야할까요. 남기는 흔적은 모두 다르지만, 자기 새기를 잘 돌보기 위해 노력을 하며 살아간다는 모습을... 더불어 부모님도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
|
이번에 읽은 책은 웅진주니어의 지식그림책
35번 <킁킁 누구의 자국일까?>이다.
지난번에 읽은 같은 시리즈 <톡톡 알에서 나와요?>의 작가인 르네 라히르가 그리고 썼다.
지난번 책의 서평은 요기로.... [`]
르네 라히르는 지난번에도 느꼈지만 참으로 세심한 관찰력과 뛰어난 데생 실력이 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다양한 동물들이 남기는 자국에 대해 그린 책이다. 이 책을 읽었을 때 딱 드는 생각은 동물들의 자국? 발자국이나 남긴 똥... 요 정도로만 생각이 들었다. 이것으로도 과연 책 한권이 만들어질까? 하지만 나의 기우였다. 작가의 세심한 관찰력을 통해 다양한 동물들의 흔적...자국을 알 수 있었고, 아이도 흥미있게 질문하며 읽게 되었다. 흔적이란 "나 여기 있었어요."라고 알려주는 신호로, 동물들은 꽤나 다양한 흔적을 남긴다.
나무좀 애벌레가 만든 나무속 길부터, 지나간 자국, 먹다 남은 먹이, 깃털, 똥, 허물, 둥지, 알, 거미줄까지... 그러고보니 이런 것도 흔적이 될 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래, 거미줄 옆엔 항상 거미가 있지. *^^*
그러면서도 흔적을 소개하는 것에서 더하여...약한 동물은 흔적을 남기고 싶어하지 않고, 보다 강한 동물은 일부러 자기 영역을 표시하기 위해 흔적을 남긴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포유 동물만이 흔적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새들도 흔적을 남기며, 어떻게 그 흔적을 지우려고 하는지, 왜 지우려고 하는지도 설명해 놓았다.
지난번의 알처럼...
파충류, 양서류, 곤충들까지의 흔적까지 소개한다.
우리 도시에서는 흔적을 찾기 힘들지만, 그렇다고 없는 것은 아니다. 그걸 찾기 위해서는 보다 세심한 관찰력이 작가처럼 필요할 것이고...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동물들의 흔적과 그 삶의 방식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아이와의 이야기꺼리가 많아서 더욱 좋은 책 읽기 시간이었다. 우리 아들은 여름이 지나갈 무렵 매미가 남긴 흔적, 매미허물을 보물처럼 잘~ 간직하게 되었다. *^^*
|
|
킁킁 누구의 자국일까? 이책은 자연 관찰책에서 새로운 접근으로 자연을 바라보는 관점을 알려줍니다. 누구의 발자국일까? 가 아닌 누구의 자국일까 이지요. 지나간 발자국, 먹다 남은 먹이, 둥지의 모습. 알껍데기, 배설물, 냄새, 깃털 등
우리도 숲으로 놀러가면 그냥 나뭇잎이나 경치의 모습만 보게 되기 일쑤인데... 동물들이 남겨놓은 자국때문에 그 자국이 어떤 동물의 자취인지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흔적을 남기는 동물 중에는 일부러 남기는 동물도 있어요. 자기의 힘 표시를 하는 거지요. 또한 어떤 자국은 동물의 생명에 위험이 되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구요. 여러가지 동물 특유의 똥모양, 알의 껍데기 등등
부드러운 세밀화로 정성스럽게 그려져 있어 여러가지 곤충드리나 동물들의 모습을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유아에게 접근하는 관찰책이라면 사는 곳, 생김새, 먹이가 중점이 되지만 이 책처럼 새로운 접근도 아이의 보는 관점을 길러주는 좋은 길잡이인것 같아요
|
|
동물들은 흔적을 남긴다. 왜 흔적을 남기는 것일까? 지식그림책이라고 해서 아이에게 읽혀주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냥 한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약간의 지식을 전해 주는 정도라고 생각을 했는데.. 책장을 넘기면서 방대한 분량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나간 발자국, 먹나 남은 먹이, 잠을 자는 둥지, 구멍, 굴, 나무나 풀에 난 긁힌 자국, 모아 둔 먹이, 알 또는 새끼가 깨고 나온 껍데기, 목욕하는 곳에 남은 자국, 똥과 오줌, 냄새, 털이나 깃털, 뼛조각 등 등.. 그림을 보면서 아이하고 직접 동물들이 남긴 흔적들을 찾아 보는 것도 정말 재미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동물, 새, 포유동물, 파충류, 곤충들이 남긴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네요..
세상의 모든 동물은 흔적을 남겨요 자기와 새끼를 위험에 빠뜨리는 흔적을 열심히 감추고, 위험하지 않은 흔적은 그냥 내버려 두지요. 자기 땅인 것을 알리려고 다른 동물이 보도록 일부러 흔적을 남기기도 해요. 이런 흔적은 새끼를 기르고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하답니다.
한참 호기심이 많이 생겨서 그런지 큰아이가 왜요? 라는 질문을 참 많이 했어요.. 모든 질문에 대답을 해 주려니까 좀 벅차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만난 킁킁 누구의 자국일까? 는 아이의 호기심을 충분히 충족시켜 주고도 남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책 표지이 동물들을 보고 책을 읽어 달라는 아이와 함께 책장을 넘기며 책을 보았어요.. 다른 그림책에 비해 글밥도 많고, 아이가 봐야 할 내용들이 많아서 그런지 한번에 끝까지 다 보는 건 쉽지 않더라구요.. 동물들이 남긴 흔적들 하나하나 살피는 모습도 보이고, 누가 남긴 흔적인지 서로 찾아도 보면서 그림책을 보았어요.. 아직은 아이가 많이 어려서(34개월)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도 있는 듯 느껴지긴 하는데.. 그래도 아이가 흥미로워 하면서 책 보자고 하면 이 책을 들고 오네요..
동물이 흔적을 남기는 이유를 알 수 있고, 자연을 폭 넓게 볼 수 있는 자연관찰그림책이라는 말에 부합한 그런 책이네요.. 그림책이라고 하기엔 지식의 양이 많고, 백과사전보단 자유롭게 볼 수 있는 그런 그림책이에요..
|
|
우아...역시 웅진입니다.. 제가 출판사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총평으로 참 좋았어요~
4돌 맞은 5살 저희 아들에게 보기엔 좀 어렵긴 합니다. 그러나,, 소개글도 많고.... 백과처럼 많은 정보를 담고 있네요 숲속의 동물들이 어떤 흔적을 남기는가에 대한 주제로 여러 동물을 담고 있어요
정말 꼬치꼬치 모든 글과 정보를 읽어내려면 30분 이상은 소요될 거 같습니다.. 저는 큰 글씨 위주로 읽혀주었구요.... 그림과 범례의 숫자와 매칭하면서 읽는거는 전 페이지 다 하지는 않았어요 혹여 너무 오랜시간 봐야하는 중압감을 주기는 싫어서요~
책안의 동물들과 숨바꼭질 하는 것 같았어요 제가 퀴즈형식으로 찾아봐 하면 아이가 찾아내는 그런 형식으로 읽기를 유도했거든요.. 이렇게 읽으니..그래도 15분은 소요되던걸요?
웅진책의 특성대로 그림은 부드럽습니다.... 선명한 느낌은 아니지요 황토색 위주의 색감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독후활동을 할 수 있게.. 맨 마지막 2 페이지를 할애되어 있네요 저는 너무 많은 독후활동은 오히려 독이라고 생각하는 엄마인지라.... 쓱 살펴보고 넘겼네요 아이가 좀 더 커서 할 수 있을 시기인 7세정도에 활용할 수 있겠어요..
지금 5세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두루 활용가능한 좋은 책으로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