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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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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우화들이 가득이다. 우화는 아주 짧으면서도 설득력이 있는 교훈적인 이야기를 쉽게 전해줄수 있다. 예전에 우화스러운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었다. 제목들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하여튼 그런 글들이 많다. 맨 첫 이야기 [겨자씨의 꿈]. 보잘것 없는 겨자씨를 보고 농부들이 뿌리는 시금치씨, 나팔꽃 씨등은 아주작은 겨자씨를 무시한다. 싹이나 피울수 있겠느냐는 말에 겨자씨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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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우화들이 가득이다. 우화는 아주 짧으면서도 설득력이 있는 교훈적인 이야기를 쉽게 전해줄수 있다. 예전에 우화스러운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었다. 제목들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하여튼 그런 글들이 많다. 맨 첫 이야기 [겨자씨의 꿈]. 보잘것 없는 겨자씨를 보고 농부들이 뿌리는 시금치씨, 나팔꽃 씨등은 아주작은 겨자씨를 무시한다. 싹이나 피울수 있겠느냐는 말에 겨자씨는 어찌할바를 모른다.

 

어떠한 놀림에도 겨자씨는 꿋꿋하게 자라 많은 다른 이들의 기둥역할이 되어준다. 요즘 왕따를 당하고 힘에 겨운 상황에 처한 아이들이라면 겨자씨를 보며 용기를 내보는 것은 어떨지. 이처럼 조성자 작가는 힘이 없고 나약하지만 그속에 품어진 큰 꿈을 하나하나 들려준다. [하얀 발자국들의 대화]는 소재가 기발하다. 발자국들이 이야기를 한다는 것을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들어본적이 있는가? 처음 듣는 발자국들의 대화. 눈이 사르르 내리고 사람들은 모두 집안으로 돌아가고 소복이 쌓인 눈위에 난 발자국들. 한 발자국씩 돌아가며 자신들이 겪은 일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할머니고무신은 젊은 사람들이 춥다고 나오지를 않아 할수없이 할머니가 나와서 항아리에 있는 김치를 꺼내갔다고 말한다. 아홉살인 지훈이의 운동화발자국은 공부만 하는 로봇같은 자신의 처지가 몹시 속상해하는 지훈이 이야기를 했다. 대웅이 아빠의 구두 발자국은 오직 돈밖에 모르고, 옥분이 누나의 발자국은 오직 대학 입시밖에 생각할수 없어 절로 한숨이 나온다. 그나마 스물한 살 청년 한셈이 삼촌의 발자국과 아기 발자국이 이야기가 모두를 훈훈하게 해준다.  

 

[동전의 여행]은 말그대로 동전이 여행하는 이야기다. 그것도 십원 짜리 동전. 태어나기는 황금색 옷을 입고 멋지게 태어났지만 만 원, 오천 원, 천원 등에 밀려 무시당하다가 공장에 다니는 엄마를 둔 작은 소녀 정윤이를 만나며 빛을 발하게 된다. [허수아비에게 춤을]은 벼와 허수아비의 이야기가 아름답고 구슬프게 펼쳐진다. 이야기하나하나가 이렇듯 작고 보잘것없는 듯하지만 나름대로 고귀한 가치를 가지고 살아가는 여러모양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y****4 2012.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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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겨자씨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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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의 꿈을 처음 읽고 난 그 이후로 이책을 보면 왠지 아련한 추억같은게 떠오를 것만 같다 아주 작은 씨앗이라 힘이 없어 땅을 뚫고 나오기나 할까 의심을 받기도 하고 주위 큼직한 나팔꽃씨나 호박씨들의 멸시를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희망을 잃지 않았던 겨자씨의 이야기다 이책이 마음에 드는 이유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는 그 과정속에서 받았던 주위의 오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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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의 꿈을 처음 읽고 난 그 이후로 이책을 보면 왠지 아련한 추억같은게 떠오를 것만 같다

아주 작은 씨앗이라 힘이 없어 땅을 뚫고 나오기나 할까 의심을 받기도 하고 주위 큼직한 나팔꽃씨나 호박씨들의 멸시를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희망을 잃지 않았던 겨자씨의 이야기다

이책이 마음에 드는 이유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는 그 과정속에서 받았던 주위의 오해나 무시속에서도  결국 포기 하지 않았다는 것 때문이다

또한 짧지만 겨자씨와 다른 씨앗들간의 대화도 재미있고 아이들 동화라 순수함이 있어 더 좋다 

이책은 작가의 여러 동화들이 담겨있는 동화집이라 많은 이야기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겨자씨의 꿈과 악어부인의 이야기는 희망이란 것과 동시에 자신이 살기위해 타인을 배척하는 면이 있어 씁쓸함도 함께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라 슬프기도  하다

하지만  악어부인의 이야기또한 동물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악어부인과 화해하게 되는 과정이 있어 해피엔딩이라 마음이 가벼워진다

 

농부 아저씨는 앞마당에 호박씨와 나팔꽃씨, 겨자씨, 시금치씨를 함께 뿌린다

다른 씨앗들은 너무도 작은 겨자씨에게 넌 뭐냐며  무슨 씨앗이길래 이리도 작냐고 한마디씩 한다

하지만 겨자씨는 고개만 숙인채 아무말도 못했다

시금치씨와 다른 씨앗은 벙어리인가보다 하며 작다고 무시를 했다

하지만 겨자씨는 새가 날아오는 큰 나무가 될거란 꿈을 가지고 있어 아무말도 하지 않고 예쁜 꿈을

꾸고 있었다

 

시금치 씨앗도 싹이 트고 나팔꽃도 잎이 나고 덩굴이 자라 점점 올라가기 시작하는데도 겨자씨는 겨우 조그만 싹만 틔었을 뿐이지만 파란 하늘을 보고 겨자씨가 와... 하고 탄성을 지르자 여태 벙어리인줄 알았던 다른 씨앗들은 그제서야 말을 할줄 아네 하며 쳐다보았다

하지만 그뿐 이렇게 작아서 어떡하냐며 숨이라도 쉴수 있겠냐며 무시했다

날아가던 참새도 겨자씨의 초청에 내가 앉으면 넌 무너지고 말거라며 웃어버리곤 했는데 그렇게 시간이 흘러 여름이 오자 겨자씨는 하루하루 커갔다

이제는 시금치가 쳐다보면 한참 올려다볼정도로 키가 커져 다들 놀라게 만들었는데 나팔꽃이 기대도 되냐며 물어보자 마음껏 기대게 해주고 참새들도 쉬어 갈수 있도록 허락을 해주었다

작다고 무시를 받았지만 다른 이들을 미워하지않고 자신에게 기대 쉴수 있도록 해준 겨자씨의 너그러움도 좋지만 작은 겨자씨가 그토록 튼튼한 나무가 될수 있다는 사실도 놀라웠다

힘든 순간을 이겨내고 튼튼한 나무로 자라난 겨자씨가 대견스럽고 멋지게 보였다

아이들도 힘든 순간이 왔을때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잘 이겨내는 힘을 가졌으면 좋겠다

 

 

f******d 2013.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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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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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가 살아오는 과정에서 고난과 시련을 겪지만 결국에는 그 역경을 견뎌내고 티끌같던 모습에서 큰 모습으로 자라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내용중에 겨자씨가 주변에서 온갖 무시받는 시선을 느끼고 살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자기 존재와 꿈을 생각하며 이겨왔는데 용기 내어 주변에 손을 내밀었을 때 하나같이 다 비웃었다. 그 때 겨자씨는 얼마나 정체성이 뒤흔들렸을까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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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가 살아오는 과정에서 고난과 시련을 겪지만 결국에는 그 역경을 견뎌내고 티끌같던 모습에서 큰 모습으로 자라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내용중에 겨자씨가 주변에서 온갖 무시받는 시선을 느끼고 살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자기 존재와 꿈을 생각하며 이겨왔는데 용기 내어 주변에 손을 내밀었을 때 하나같이 다 비웃었다. 그 때 겨자씨는 얼마나 정체성이 뒤흔들렸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자씨는 그런 상황들을 견딜 수 있었다. 어떤 내적자원으로 견딜 수 있었을까.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꿈이 아무리 주위에서 하찮게보고 비웃음거리를 당하더라도 자존감을 통해 꿈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모든 학생들이 겨자씨처럼 좋은 모습으로 성장하였으면 좋겠다.

w*******n 2016.06.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