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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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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레고를 가지고 놀았는데, 조카도 가지고 논다.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레고, 과연 어떻게 태어났을까.  레고 블록이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훌륭한 발명품들이 다 그랬듯, 레고도 처음에는 누군가의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상상을 현실로 바꾸려면 열심히 노력해야 하고, 때로는 위험도 무릅써야 합니다. 그런 일을 해낸 사람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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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레고를 가지고 놀았는데, 조카도 가지고 논다.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레고, 과연 어떻게 태어났을까.

 

 

레고 블록이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훌륭한 발명품들이 다 그랬듯, 레고도 처음에는 누군가의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상상을 현실로 바꾸려면 열심히 노력해야 하고, 때로는 위험도 무릅써야 합니다.

그런 일을 해낸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하지 않은가요?

레고 블록을 발명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p. 7) 

 

레고의 역사는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안센이라는 소년의 이야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어려서부터 목각 솜씨가 뛰어났던 그는 건물을 짓는 목수가 된다. 그러나 여러 위기 때문에 작은 물건들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장난감을 만든다. 어린이들은 가지고 놀 장난감을 직접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 후에는 나무 블록을 만든다. 사출성형기를 손에 넣은 뒤부터는 플라스틱 블록을 만든다. 지금의 레고 블록은 아들인 고트프레드가 설계한다. 레고랜드 역시 고트프레드의 아이디어다. 매출이 줄어 회사가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고트프레드의 아들 키엘드가 사장을 맡으면서 크게 성장한다. 지금은 키엘드의 아들인 토마스가 레고 사업을 물려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너무 익숙해서 레고는 그저 레고라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레고는 무슨 뜻일까?

 

●1934년에 올레 키르크는 회사의 이름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는 장난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완구업계에 널리 알릴 만한 이름을 짓고 싶었습니다. 올레 키르크는 덴마크 어로 ‘놀다’를 뜻하는 ‘LEG’와 ‘잘’을 뜻하는 ‘GODT’의 앞 글자들을 따서 오늘날 모두가 알고 있는 ‘LEGO(레고)’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p. 17) 

 

 

레고는 중요한 특징이 있다. 그래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게 아닐까 싶다.

 

 

속이 비어 있는 첫 블록을 설계할 때만 해도 올레 키르크와 고트프레드는 그렇게 작은 플라스틱 조각이 세상을 변화시키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비록 이런 변화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레고는 보잘것없던 블록을 세계의 어린이들이 한 해에 50억 시간 넘게 가지고 노는 장난감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레고 블록 수백 개가 방바닥에 쏟아질 때 나는 요란한 소리를 들어 보았나요? 그것은 가능성의 소리이고, 블록들을 연결해서 어떤 모양이든 원하는 대로 만들어 내게 하는 상상력이 작동하기 시작하는 소리입니다.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들은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을 만들고 싶나요?     (p. 47)

 

어쩌면 레고로 인해 또 다른 무언가가 탄생할지도 모르겠다. 단,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실행해야 한다. 위기가 닥치면 극복하거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그리고 노력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 레고의 탄생기가 가르쳐 주는 교훈이다.

e******i 2017.10.14. 신고 공감 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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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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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를 하게된 도서는 레고는 어떻게 태어 났을까 인가이다. 이 책은 레고를 즐기는 본인으로서는 상당히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레고를 모으고 만드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많은 것을 하고 즐겁지만 레고는 누가 어떻게 무슨 아이디어를 가지고 만들었고 태어났을까에 대한 의문이 남았는데 상당히 레고의 역사를 말해주는 것 같다. 지금의 레고는 잘 만들어진 플라스틱 장난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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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를 하게된 도서는 레고는 어떻게 태어 났을까 인가이다. 이 책은 레고를 즐기는 본인으로서는 상당히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레고를 모으고 만드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많은 것을 하고 즐겁지만 레고는 누가 어떻게 무슨 아이디어를 가지고 만들었고 태어났을까에 대한 의문이 남았는데 상당히 레고의 역사를 말해주는 것 같다. 지금의 레고는 잘 만들어진 플라스틱 장난감이지만 초기의 레고는 어떻게 발명되고 모습은 어떤 것이었으면 레고사는 어떻게 운영되고 레고를 어떻게 발전시켰는지에 대하여 많은 부분에 대하여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 같다. 그리고 레고가 위기를 경험했을때와 그것을 위기를 기회로 전환한 시점에 대하여 레고사가 가지고 있는 철학과 생각 그리고 아이들에 대한 레고회사의 다양하고 좋은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연말리뷰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i*****3 2025.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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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의 역사 《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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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레고 이야기 <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집집마다 레고 없는 집은 없을 정도로 아이들은 물론 키덜트들도 좋아하는 장난감 레고. 한 번쯤은 푹 빠지는 시기가 있을텐데 엄마 입장에선 애증의 장난감이기도 합니다.   레고 블록을 갖고 놀면서도 레고에 대해선 전혀 생각못해봤어요. 그래서 <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를 읽으며 레고를 다시 보게 된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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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레고 이야기 <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집집마다 레고 없는 집은 없을 정도로 아이들은 물론 키덜트들도 좋아하는 장난감 레고. 한 번쯤은 푹 빠지는 시기가 있을텐데 엄마 입장에선 애증의 장난감이기도 합니다.

 

 

 

레고 블록을 갖고 놀면서도 레고에 대해선 전혀 생각못해봤어요. 그래서 <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를 읽으며 레고를 다시 보게 된 계기가 되었답니다.

 

 

 

덴마크의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안센. 목수로 살다 자작나무로 장난감을 만들기 시작한 그는 화재로 새 공장을 지으면서 새로운 재료를 눈여겨보게 됩니다. 바로 플라스틱입니다. 이 즈음 회사 이름도 덴마크어로 '놀다'의 'LEG'와 '잘'을 뜻하는 'GODT'의 앞글자를 딴 LEGO로 바꾸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라틴어로 LEGO는 '짓다', '조립하다'라는 뜻을 가졌다니 이름 하나는 제대로네요.

 

 

 

처음엔 완제품 형식으로 플라스틱 장난감을 만들다가 조립 장난감을 만들게 됩니다. 어린이들은 가지고 놀 장난감을 직접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심리를 잘 알고 있었거든요. 아내와 일찍 사별하고 홀로 네 아들을 키우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

 

단순히 조립 장난감이었던 레고는 점차 시스템화됩니다. 부분을 연결해 전체를 이루는 시스템을 완성한 거죠.

 

 

 

쉽게 무너지지 않고 쉽게 분리할 수 있는 결합력을 가진 레고. 이 블록을 설계하는 일에 회사의 앞날이 달려 있다는 것은 아들 고트프레드가 깨닫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은 아버지를 대신해 회사를 운영하게 된 그는 레고 블록의 특허권을 신청하게 됩니다.

 

움직이는 블록, 글자 없는 설명서 등 레고 특유의 모습으로 점차 발전하는 과정하는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트프레드의 아들 키엘드 키르크 크리스티안센이 레고 회사를 맡은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듀플로, 조립형 장난감, 레고 놀이로 분류해 레고를 더 확장합니다.

 

보잘것없던 작은 플라스틱 조각은 상상력이 더해져 창조력을 높이는 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는 레고 블록을 만든 발명가와 레고 회사를 성장시킨 사업가 스토리를 통해 레고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무심코 갖고 놀던 장난감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스토리를 알게 되니 레고에 대한 애정이 더 진해지는 느낌이네요.

 

 

 

이달의 사락 l****5 2017.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다.
"[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다." 내용보기
'잘 논다'라는 뜻이 담긴 장난감 '레고(LEGO」'꿈을 현실로 바꾸는 레고는 어떻게 발명되었을까?블록을 좋아하는 아이 덕분에 '레고'를 알게 되었다. 나는 어린 시절에 레고를 가지고 놀지 못했기에 레고에 대해 몰랐고 블록의 종류가 그렇게 많은지도 아이를 위해 레고를 사주려다 보니 알게 되었다.레고 프렌즈에 푹 빠진 딸아이 덕분에 이제는 집에 레고 블록이 이리 저리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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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논다'라는 뜻이 담긴 장난감 '레고(LEGO」'
꿈을 현실로 바꾸는 레고는 어떻게 발명되었을까?

블록을 좋아하는 아이 덕분에 '레고'를 알게 되었다.
나는 어린 시절에 레고를 가지고 놀지 못했기에 레고에 대해 몰랐고 블록의 종류가 그렇게 많은지도 아이를 위해 레고를 사주려다 보니 알게 되었다.

레고 프렌즈에 푹 빠진 딸아이 덕분에 이제는 집에 레고 블록이 이리 저리 다니는 곳마다 눈에 띈다.
큰 블록들은 정리를 해서 괜찮은데 작은 블록은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치워도 치워도 보이니 레고를 구입한 엄마들의 고민은 레고정리를 어떻게 하는가이다.

딸아이는 5살 때부터 레고프렌즈를 사서 만들기 시작했는데 조립도를 보는 법을 한 번 알려주고 나니 혼자서 몇 시간이고 앉아서 만드는데 신기하다 생각하면서 이 '레고'라는 걸 만든 사람은 누군지 참 대단하다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부분이 합쳐져서 전체를 이루어 완성된 모습은 작품이라고 할 정도로 나 역시도 아이가 만든 작품을 보면서 좋아하며 장식을 해두기도 했다.

레고는 아이 뿐 아니라 성인들도 레고 수집을 취미로 하는 이들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 사실 나도 경제적 여건만 된다면 소장하고 싶은 '레고'가 많긴 하다^^

이번에 두레아이들에서 내가 가진 궁금증을 풀어줄 책이 나왔다.
「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레고 블록은 단단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기에 웬만해서는 부서지지 않으며, 조립을 하거나 분리하기도 쉽다.
그래서 아이들이 혼자 이리 저리 끼우고 빼고 하기가 쉬워서 조립도에 따른 모양이 아니더라도 창의적으로 레고블록을 이용하여 만들 수가 있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레고 블록들의 끝을 서로 맞댄다면 그 길이는 지구를 열여덟 바퀴 돌고도 남습니다.
- 7p

한 해에 생산되는 레고 블럭의 수도 엄청날 뿐 아니라 지금까지 만들어진 각 나라를 대표하는 작은 레고 인형의 수를 모두 합치면 중국,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의 인구를 합친 것보다 많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레고 블록을 발명한 사람은 덴마크의 어느 목수로 올레키르크 라는 사람으로 그는 빌룬이라는 농촌에 목수 사무실을 차려서 일을 했는데 겨우 몇 해 사이에 세 번의 위기를 맞아야 했다.
하지만 그는 절망이 찾아 온 그때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장난감 사업을 구상해서 시작하였고 처음에는 나무를 이용한 장난감을 만들다 새로운 재료를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그건 플라스틱이였다.
1947년, 영국의 어느 기계회사 판매원이 빌룬에 찾아와선 플라스틱 장난감을 생산할 수 있는 사출성형기를 권하고 그는 그것을 사들여 두 해가 지나서야 플라스틱 장난감을 상품으로 내놓았다.

 

 


사실 플라스틱 블록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건 영국의 키디크래프트라는 회사에서 만든 속이 빈 플라스틱 블록의 견본품을 그에게 선물해 준 사출성형기 판매원이였고 그는 견본품의 단점을 고쳐 자동 결합 블록을 내놓았다.
건강이 나빠진 올레키르크를 대신해 그의 아들인 고트프레드가 경영을 맡았으며, 우연한 기회에 만난 장난감 판매원과의 대화 중 한 단어인 '시스템'이라는 덕분에 레고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되었고 안쪽이 비어 있는 블록은 문제점이 많았기에 고트프레드와 개발팀은 몇 가지 모델을 만들어 어린이들이 직접 블록을 조립하게 하며 실험을 거듭한 끝에 '진정한 레고'를 완성하게 되었다.

 

 


이제 빌룬은 레고랜드 테마공원과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공항(레고 회사가 1964년에 지음)로 인해 덴마크에서 두 번째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니 '레고'라는 단순한 장난감이 일으킨 파급효과는 엄청나게 크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레고'라는 세계적인 장난감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면 세 번의 화재로 인한 위기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끈기를 가지고 실험을 거듭한 그들이 있었기에 존재할 수 있었으며, 생각의 전환과 모험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음을 볼 수 있었다.

꿈이 현실로 됨을 보여준 레고의 역사를 통해 꿈만 꿀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끈기와 인내를 가져지는 자세를 가진다면 언제고 그 꿈이 현실화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j*****g 2017.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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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다에린 헤이거 글/페이지 개리슨 그림/배블링북스 역두레아이들   둘째녀석이 5살때부터인가? 암튼 이맘때쯤부터 레고를 좋아하기 시작하더라구요.자동차, 공룡, 로봇등 다양한 장난감들도 많이 접했지만 이렇게 꾸준히 좋아해주는 장난감은 아직 없었던것 같아요.고사리같은 작은 손으로 꼬물꼬물 집중해서 조립하는 모습을 보면 엄마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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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다

에린 헤이거 글/페이지 개리슨 그림/배블링북스 역

두레아이들

 

 

둘째녀석이 5살때부터인가? 암튼 이맘때쯤부터 레고를 좋아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자동차, 공룡, 로봇등 다양한 장난감들도 많이 접했지만 이렇게 꾸준히 좋아해주는 장난감은 아직 없었던것 같아요.

고사리같은 작은 손으로 꼬물꼬물 집중해서 조립하는 모습을 보면 엄마웃음이 절로나죠~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좋아하더니 우연히 한국인 레고디자이너를 보게 되었고 자신도 레고디자이너가 되고싶다고 말하더라구요.

물론 제가 보기에는 그냥 레고를 실컷 만질 수 있으니 하고싶어하는것 같았어요.

비싼 가격때문에 자주는 못 사주지만 틈틈이 용돈을 모아서 구입하기도하고 기념일에는 꼭 레고를 선물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추석때 받은 용돈으로 맘에 드는 레고 득템한 녀석.

마침 주문한 상품이 레고 도서<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와 함께 배송되었더라구요^^

레고 조립하랴, 책 읽으랴 아주 신난 아들녀석의 모습 한 컷 남겨보았어요!

 

레고를 너무 좋아해서 레고관련 인물책도 읽었던 아들녀석.

작은 플라스틱 블럭으로 다양한 세계를 만날 수 있는 레고.

남녀노소 모두 만들수 있는 장난감, 반영구적인 플라스틱 재료~~원하는 모양을 만들수 있고 가지고있던 블럭과 새블럭이 결합되기도 하고 움직일 수도 있으니 레고의 매력에 푹 빠질 수 밖에요~

 

 

 

어느 집에나 레고 블럭 몇 개쯤은 굴러다닌다해도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해요.

지금까지 온 세상 사람들에게 86개씩 나눠 줄 수 있을 만큼 많은 블럭이 만들어졌으니까요.

2012년조사에 따르면 레고 공장에서는 한 시간에 블럭이 520만 개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래에만 블럭이 457억 개가 만들어진셈이랍니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레고블럭들의 끝을 서로 맞댄다면 지구를 열여덟바퀴를 돌고도 남는다고해요!

또한 지금까지 만들어진 각 나라를 대표하는 작은 레고 인형의 수를 모두 합치면 중국,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의 인구를 합친 것보다 많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수치와 기록을 읽더니 아이도 놀랐는지 저한테 알려주며 신기해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재미나게 표현해 놓은 기록들이 정말 놀랍더라구요!

 

 

레고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오늘날 우리아이들이 혹은 전세계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레고의 탄생과 비결을 이 책에서 발견했어요.

덴마크의 목수였던 올레 키르크..손재주가 좋아 주머니칼로 나무를 깎아 장난감을 만들고 건물도 지어 평판이 좋았지만...공장이 불에 타고 대공황이 닥치고 4명의 아이들을 남기고 부인이 세상을 뜨기도 ㅠ.ㅠ

하면서 우여곡절을 많이 겪었지만 포기하지않고 장난감을 계속 만드는 모습은 정말 본받고싶어요.

그당시 유행하던 요요를 만들었지만 요요의 인기는 금새 시들고 공장에 팔리지않은 요요가 잔뜩 쌓이면서 중요한 교훈을 얻어요.

무턱대고 유행을 쫓아기보다 새로운 놀잇감을 개발해서 꾸준히 만들어내야한다는 것이죠.

어린이들은 가지고 놀 장난감을 직접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랍니다.

 

이렇게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욱 발전하게되는데요.

튼튼한 소재를 찾아 플라스틱 사출성형기를 사들이고  연구를 거듭한 끝에 레고 블럭이 탄생했다죠.

레고가 탄생한데는 특별한 시스템이 한몫을 했는데요.

 

바로 레고의 중요한 특징 10가지

어떤 놀이든 가능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즐길수 있는 장난감, 건전하고 차분하게 즐긴다,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놀 수 있다, 재능 계발, 상상력, 창의력, 새로운 세트를 추가해서 만들 수 있다. 여러 개를 모을수록 가치가 더 높아지는 것, 계절이나 시기에 관계없이 놀 수 있는것.

 

덴마크어로 놀다를 뜻하는 'LEG'와 잘을 뜻하는 'GODT' 의 앞글자를 따서 'LEGO'라고 이름을 지어요.

또 한가지 재미난 사실은 라틴 어로 '레고'라는 말은 '짓다,', '조립하다'라는 뜻입니다. 올레 키르크는 그런 뜻이 있는 줄도 모른 채 레고라는 이름을 지었는데요. 회사를 유명하게 해 줄 장난감에 대해 예언하는 듯한 이름을 지은 건 엄청난 행운이었지요.

 

 

그렇게 장난감 사업은 가업이 되어 그의 아들 고트프레드로 이어지고 오늘날의 레고 형태를 갖추게 된답니다.

세번의 공장 화재로 부자간에 갈등도 있었고 나무장난감공장을 폐업하면서 동생들이 레고를 떠나는 일도 있었어요.

 

레고가 오늘날까지 번창하고 사랑받을 수 있기까지는 올레의 과감한 선택과 고집, 고트프레드의 끊임없는 고민으로 개발과 연구를 거듭하고 시스템 도입등의 아이디어가 있었고 그 아이디어가 세상의 요구와 맞아떨어진 점인 것 같아요.

 

오늘날 화려한 레고의 성공뒤에는 남들과는 차별화 되고 한발 더 앞서 내다볼 수 있는 능력과

아이디어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책이 아이에게 자신의 꿈이 한층 더 가깝게 다가왔길 바래봅니다.

 

YES마니아 : 로얄 f********y 2017.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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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다-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서평]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다-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내용보기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다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The Inventors of LEGO 레고라는 블럭 장난감은 어른이나 아이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나도 무척이나 좋아하며 나의 아이도 무척 좋아한다. 특히나 나의 아이는 블럭이나 퍼즐 관련한 조립장난감에 엄청난 흥미를 보인다. 또한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준다. 레고의 관련한 이야기는 책과 장남감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갖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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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다

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The Inventors of LEGO


 레고라는 블럭 장난감은 어른이나 아이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나도 무척이나 좋아하며 나의 아이도 무척 좋아한다. 특히나 나의 아이는 블럭이나 퍼즐 관련한 조립장난감에 엄청난 흥미를 보인다. 또한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준다.

 레고의 관련한 이야기는 책과 장남감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갖고 있어서 아이에게 두고두고 읽어줄 수 있을거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



 책을 받자 마자 아이는 굉장한 관심을 보였다.

(아마도 제목 레고의 레고그림때문이었을테다.^^)

 글을 아직 모르는 아이는 이게 무슨 책이냐고 물었다. 아직 역사나 오래된 이야기에 대한 단어에 대한 뜻은 잘 모르지만 레고의 이야기라는 것에 흥미를 갖는 듯 했다.


 책을 천천히 읽어주기 보다는 내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간단히 설명해주는 쪽을 선택했다.




 아이에게 좋아하는 책이니깐 들고 사진 한장만 찍자고 하니...저런 모습을 보여줬다.

 좋아서 눈을 떼지 못한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주는 사진이다.



 글을 아직 잘 모르지만 내용을 지속적으로 알려주면 꽤 오랫동안 재미나게 읽게 될 거 같다.

벌써 그림은 다 봤다.^^


책표지 안쪽에 이런 글이 있다.


 이 책은 조립식 장난감인 레고를 만들어 낸 가족에 대한 전기로, 그들과 무관한 입장에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저술하여 발행되었습니다. 레고 등록상표(LEGO)의 소유권자인 레고 그룹으로부터 후원이나 추천을 받지 않았으며, 레고 그룹과 어떠한 제휴도 맺지 않았음을 밝혀 둡니다.



 레고 그룹과 무관한 레고를 만들어 낸 가족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 그리고 현재의 레고 그룹이 있기 전의 모든 이야기와 현재의 레고에 대해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상식과 지식들이 설명되어진 책이다. 아이에게 단순히 갖고 노는 장난감이 아니라 장난감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안에 많은 이야기를 설명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나의 아이는 아직 어려서 완벽히 알아듣지는 못했겠지만 시간이 지나고도 계속 이야기 할 수 있는 꺼리가 많은 책이었다. 그리고 아이에게 그림을 보며 설명하며 함께 놀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이 리뷰는 예스24를 통해 두레아이들출판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a 2017.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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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다
"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다" 내용보기
레고(LEGO)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워낙 비싸기도 하고 테크닉이라고 분류된 제품은 재테크의 수단아닌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무한정 뽑아내는게 아니라서 한번 나오면 재판이 아니고서는 구하기 힘들죠. 이게 다 세계적으로 레고 매니아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막상 레고의 역사랄까요? 어떻세 나오게 된건지는 잘 모르죠? 뭐 저로 모릅니다. 그래서 <레고는 어떻게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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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LEGO)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워낙 비싸기도 하고 테크닉이라고 분류된 제품은 재테크의 수단아닌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무한정 뽑아내는게 아니라서 한번 나오면 재판이 아니고서는 구하기 힘들죠. 이게 다 세계적으로 레고 매니아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상 레고의 역사랄까요? 어떻세 나오게 된건지는 잘 모르죠? 뭐 저로 모릅니다. 그래서 <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다>책을 통해서 그동안 너무나 흔하게 보았고 만져왔던 레고의 히스토리를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거 아세요? 사실 레고(LEGO)라는 말이 우연치 않게 지어졌더랍니다.

라틴어로 "레고"라는 말은 "짓다" 또는 "조립하다"라는 뜻입니다. 올레 키르크는 그런 뜻이 있는 줄도 모른채 레고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요. 회사를 유명하게 해 줄 장낙맘에 대해 예언하는 듯한 이름을 지은 건 엄청난 행운이었던것 같네요.







대부분의 장난감들이 하나를 사면 또다른 장난감과 같이 연결이 안됩니다. 원래 처음부터 나온 합체 로봇같으면 모를까요.

그런데 이 레고는 참 재미있는게 블럭으로 모든 레고를 연결해서 만들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 블럭들로 전혀 다른 또 다른 아이템을 계속 만들어낼 수 있고 그런 과정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하면서 재미있어 하게 된다는 것이죠.






제 조카들도 어렸을때 부터 레고를 좋아했고 이제 특허권이 풀려서 레고회사외에 다른 곳에서도 저렴한 블럭제품이 나옵니다. 사실 레고가 터무니 없이 비싸긴하지만 사실 만져본 입장에서 레고 블럭 자체의 품질은 오리지널 레고가 좋긴하더군요.



레고 아폴로 saturn 도 너무 멋뜨러지네요. 가격은 13~14만원정도 하는데도 그 자체의 뿜뿌를 참기가 힘들어요. 국내에도 만든 유저들의 후기를 보면 거실에 놓인걸 보니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얼마전에 레고 팔콘이 발매됐는데요. 가격도 어마어마하지만 디테일이 장난 아니더군요. 180만원 그 이상을 호가합니다. 저야 뭐 부들부들 살 수 있는 여력은 안되지만 레고 매니아에 스타워즈 팬이라면 분명히 열광하지 않을 수 없을거에요.



암튼간에 <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다>라는 책 얘기하다가 저도 모르게 레고로 훅~ 빠져 버렸네요. 책을 읽을 줄 아는 아이나 청소년, 어른이라도 편하게 읽을 수 있고 레고 블럭 몇개를 넣어서 간단한 아이템 하나 만들 수 있게 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책을 출판하면서 그런 센스는 왜 레고만큼 따라오지 못하는걸까요?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k****y 2017.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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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는 어떻게 세상에 태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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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는 어떻게 세상에 태어났을까저자。에린 헤이거 글 / 페이지 개리슨 그림 / 배블링북스 역출판。두레아이들▶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꾼 레고는 어떻게 세상에 태어났을까요이 얕디 얄은 어린이 문고를 한장한장 넘겨보며 내평생 처음 알게 된 지식이 3가지나 된다는 사실에 적잖게 놀라고 있어요.첫째는 300명 남짖의 텐마크 시골에서 만들어진 레고가 전 세계적인 장난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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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는 어떻게 세상에 태어났을까

저자。에린 헤이거 글 / 페이지 개리슨 그림 / 배블링북스 역

출판。두레아이들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꾼 레고는 어떻게 세상에 태어났을까요

이 얕디 얄은 어린이 문고를 한장한장 넘겨보며 내평생 처음 알게 된 지식이 3가지나 된다는 사실에 적잖게 놀라고 있어요.


첫째는 300명 남짖의 텐마크 시골에서 만들어진 레고가 전 세계적인 장난감이 되었다는 사실과

둘째는 요즘 아이들은 모르지만 우리가 어렸을때 가지고 놀던 자치기가 이 때에도 존재했었고

그리고 셋째는, 내가 어렸을때는 요요를 모르고 자랐지만 아이들이 자라면서 여러번 선물하곤 했던 요요가 사실은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2500년 전 그리스의 조각품 속 그림에서도 발견되곤 한다고하니 그 역사를 가늠해 봄직해요. 그런데 그 요요가 레고가 태어나기 전부터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 이었다니 새삼 놀라운 일이 아닐 수가 없었어요.



▶레고는 덴마크 시골의 올레 키르크라는 한 사람이 수도없이 반복되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각고의 노력을 참고 견뎌낸 끝에야 탄생할 수 있었던 사실에 우리는 무엇을 느낄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지구를 열여덟바퀴나 돌고도 남을 양이 판매된 레라니 그 양이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을 알수 있을 꺼에요.


여기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좋은 일은 그냥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에요. 사소한 것에도 세밀한 관심과 정신 집중을 해야 한다는 것과

정말 큰 업적을 남기는 일은 끈기와 참을성을 가져야 이루어지는 것이며

수도 없는 어려움들을 이겨내야 성취할 수 있다는 사실이에요


레고의 역사를 처음 알게된 아이들도 새삼 놀라고 있어요 그 어마어마한 역사를...

여러분도 이책을 읽고 끈기를 배우고 인내심을 배우고 정말 좋은 일은 쉽게 이우지는 것이 아님을 알고 노력하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랄께요...@

[이 리뷰는 yes24를 통해 출판사 두레아이들 지원으로 서평 작성하였습니다.]










c**********y 2017.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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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내용보기
나는 레고를 참 좋아한다. 시리즈며 원리가 어찌나 다양한지, 작은 블록으로 표현해내는 세계가 멋지기만 했다. 좀 더 일찍 그쪽에 눈을 떴다면 덴마크 본사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도 했을 정도다. 그러던 중 레고의 탄생과 발전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 나와서 읽게 되었다.    이야기는 덴마크의 한 목수로부터 시작한다. 올레 키르크는 주머니칼로 나무를 깎아 물건 만들기를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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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레고를 참 좋아한다. 시리즈며 원리가 어찌나 다양한지, 작은 블록으로 표현해내는 세계가 멋지기만 했다. 좀 더 일찍 그쪽에 눈을 떴다면 덴마크 본사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도 했을 정도다. 그러던 중 레고의 탄생과 발전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 나와서 읽게 되었다.

 

 

 

 

이야기는 덴마크의 한 목수로부터 시작한다. 올레 키르크는 주머니칼로 나무를 깎아 물건 만들기를 좋아했고, 그 솜씨를 눈여겨본 형은 그에게 기술을 가르쳐 목수가 되게 했다. 그가 지은 건물은 하나같이 평판이 좋았다. 그러나 모든 일이 뜻대로 되지는 않았다. 공장이 불에 탔고, 대공황이 닥쳤으며, 네 아들을 남기고 부인이 세상을 뜨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은 성공한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그는 포기하지 않고 장난감을 만들 생각을 했다. 당시에는 요요가 유행했단다. 그러나  그 인기도 하루아침에 시들해져 결국 올레 키르크의 공장에는 팔리지 않은 요요가 잔뜩 쌓이게 되었다. 그때 그는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 무턱대고 유행을 따르지 말고 새로운 놀잇감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새롭고 튼튼한 소재는 놓치지 않았다. 당시에 이미 플라스틱이 발명되어 있었지만 널리 쓰인건 2차대전 때부터였다. 올레 키르크는 플라스틱 장난감을 생산할 수 있는 사출성형기를 사들였고, 조립할 수 있는 장난감을 만들었다.

 

 

 

조립 장난감이 성공을 거둔 후 최초의 레고 형태인 자동 결합 블록도 만들었는데, 그건 별로 반응이 좋지 못했단다. 그는 또 연구했다.

 

 

 

 

그리고 그 답을 '시스템'에서 발견했다. 새로 산 장난감과 이미 갖고 있던 장난감을 서로 연결하게 하는 것, 여러 개를 모을 수록 가치가 더 높아지는 것, 시기에 관계 없이 놀 수 있는 것을 만들기로 했다. 이름도 '레고'로 바꾸었다. 덴마크어로 '놀다'를 뜻하는 'LEG'와 '잘'을 뜻하는 'GODT'의 앞 글자들을 따서 만든 이름이다. 잘 논다는 뜻이 참 마음에 들었다.

 

 

 

그렇게 좀 더 결합이 잘 되면서도 쉽게 분리될 수 있는 지금 형태의 레고가 탄생했다. 여기에 바퀴를 달아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기도 하였다.

 

 

 

 

레고가 인기를 끌자 해마다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레고의 공장을 둘러보러 왔다고 한다. 결국 야외 전시장을 만들 계획을 세웠고, 그것이 레고랜드의 시작이 되었다.

 

 

 

레고가 이렇게 번창하기까지는 한 사람의 과감한 선택과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다. 물론 아무나 다 고집을 가지고 새로운 것에 뛰어든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이디어가 있었다는 것, 그 아이디어가 세상의 요구와 맞아 떨어졌다는 것, 남들과는 차별화된 부분을 고민하고 개발한다는 것은 생각해 볼 만한 점이다. 특히 레고에 관심 있는 아이라면 레고의 탄생에 대한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꿈을 키우기 좋을 것 같다.

s******2 2017.10.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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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블록 가지고 잘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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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온 세상 사람들에게 86개씩 나눠줄 수 있을 만큼 많은 레고 블록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책 앞부분에 담겨 있어서 놀랐는데, 요새 레고 공장에서 1시간에 520만개의 레고 블록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더 놀라웠다. 사실 우리 집 아이들이 레고 매니아라서 집에 레고 블록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우리 같은 집들이 많다면 한 집에 꽤나 많은 레고 블록을 가지고 있을거라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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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온 세상 사람들에게 86개씩 나눠줄 수 있을 만큼 많은 레고 블록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책 앞부분에 담겨 있어서 놀랐는데, 요새 레고 공장에서 1시간에 520만개의 레고 블록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더 놀라웠다. 사실 우리 집 아이들이 레고 매니아라서 집에 레고 블록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우리 같은 집들이 많다면 한 집에 꽤나 많은 레고 블록을 가지고 있을거라 짐작되었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직사각형의 큰 블록 이외에도 워낙에 작고 다양한 블록들이 많이 있으니 말이다. 어쨌든 이 책은 이러한 레고 블록을 처음 만들었던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거의 100여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덴마크에 살고 있던 목수 올레 키르크 크리스트안센이 아이들용 장난감을 만들기 시작한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손재주가 좋아 목수일을 하게 된 인연으로 처음에는 집이나 가구를 만들다가 나무 장난감을 만들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이 책은 숲에서 베어낸 자작나무로 장난감을 만들기 시작한 초창기 시절부터 플라스틱 블록으로 새로운 제품을 만들기 시작한 이야기, 그리고 블록들을 서로 연결시켜 레고 장난감들의 시스템을 만드는 일들을 차례차례 이야기해주고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LEGO라는 회사 이름은 덴마크 말로 잘 논다는 의미라 한다. 1960년대 중반 레고 공장이 있던 부지 인근을 사들여 넓은 땅에 레고랜드를 만들었다고 하는 이야기도 인상적이었다. 안그래도 이번 10월 연휴 때 온 가족이 모두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 여행을 갔었는데, 거기서 디즈니월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했기 때문이다. 월트 디즈니도 1970년대에 크고 광활한 땅에 디즈니의 놀이동산을 세울 계획을 완성시켰는데, 바다건너 유럽쪽에서 장난감 업체를 경영하던 그가 그런 생각을 비슷하게 했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전반적으로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레고 블록이 어떤 유래를 가지고 만들어져왔는지 잘 알려주는 책이었다.



d****o 2017.10.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