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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이가 놀이학교에 간 후 열심히 아이책하고 교구를 검색하고 집안일도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미로 비행은 최근에 아이와 보기 시작한 책이랍니다. 지금 우리딸에게는 조금 어려워서 엄마인 저와 함께 하지만 아이와 함께 만들어가는 스토리에 미로를 통해 아이의 사고력과 집중력도 신장 시킬 수 있어서 자주 꺼내게 되는 책입니다.
저자 : 알렉산드라 아르티모프스카 일러스트 전문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랍니다. 그래서 인지 그림책이 정말 독특 합니다. 정형화 된 듯 하면서 그렇지 않고 단순해보이지만 복잡한 그리고 아이들이 상상 할 수 있는 미로의 세계를 그려주었답니다. 흐리고 탁한 배경은 외로워보이는 아이 앞에서 쓸쓸함을 더합니다. 나무 아래 아이가 혼자 앉아 있어요 자세히 보니깐 그 나무는 꽃도 잎도 하나 없습니다. 아이 옷읏 보면 겨울은 아닌것 같은데요 아이는 누군가를 떠올리면서 쓸쓸하게 몸을 구부려서 앉아 있답니다. 글은 없습니다. 아이는 상상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서 아이가 혼자 이렇게 있을지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봅니다. 그런데 갑자기 비가 옵니다. 그리고 구덩이에 몸을 숨기기로 합니다. 그런게 무기력해보였던 아이앞에 끝이 없는 미로 비행이 시작 됩니다. 이 복잡한 미로는 같아보이지만 달라요 어려워보이지만 집중을 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아이에게 집중력과 끈기를 그리고 책속의 아이와 글을 읽는 우리 아이가 하나가 되면서 낯선 곳에서의 용기를 키워 갑니다.
물론 미로는 다시 되돌아 가야 하는 경우도 많이 생깁니다. 실수와 실패 라는 단어대신 아이는 다시 도전하고 끈기로 시도해서 성공하고 성취하는 경험을 쌓아 갑니다. 미로를 다 풀어서 정답을 맞추면 염원을 담고 있는 미로가 메세지도 전달해 준답니다.
글이 없는 그림책이지만 아이가 만들어가는 그림책이랍니다. 미로를 다 찾은 다음에 풍성한 나무와 함께 친구들로 보이는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이미지와 색감들이 톡톡 튀기보다는 부드럽고 따뜻해요 그리고 은은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면서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아이들만의 여행이 시작된답니다.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ART + ACTIVITY = ARTIVITY!) 그림책으로 조형적 수준이 높은 유아그림책이랍니다. 책과 함께 친구가 되고 즐기면서 생각하고 사고 할 수 있는 재미와 아이발달적인면에도 알찬 그림책이예요 미로 여행이 아닌 미로' 비행' 으로 제목을 정한 이유도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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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미로찾기를 좋아해서 종종 미로찾기 책을 들춰 볼 때가 있어요.
그런데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무엇인가 빠진 듯 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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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출판사에서
출간된 <미로 비행>이에요.
처음 책 표지를
보고,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표지만 보고,
미로 찾기가 기존과 다르다는 생각만 했죠.
<미로
비행>은 알렉산드라 아르티모프스카 작가의 작품이랍니다.
아찔해 보이는
미로 비행이지만, 흥미로워 함께 하고 싶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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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니,
면지에 종이 비행기가 많이 있더라고요.
종이 비행기가
유독 눈에 띄였어요.
속 표지를
넘기니, 미로찾기가 아닌 그림이 그려 있었어요.
언덕 위 나무
아래 앉아 있는 소년.
그 소년이
떠올리는 친구들 모습을 보았어요.
책 뒷 표지에 책
소개가 되어 있었던 문구가 떠올랐어요.
여기, 길을 잃은 작은 소년이 있어요.
우뚝 솟은 나무 꼭대기, 흔들리는 조각상,
신비한 동굴의 비밀을 풀어야 해요.
친구들이 있는 곳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전에 만났던
미로찾기 책들은
이야기가 이어지는
느낌이 없었어요.
그래서 무엇인가
허전한 듯한 느낌을 받았던 거 같아요.
보림출판사에서
출간 된 <미로 비행>은 길을 잃은 소년이 친구들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모험을 담은 책이에요.
친구들에게 가기
위해 미로를 찾아야 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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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어 버린
소년은
여행의 시작,
아슬아슬 나무 꼭대기, 꼬불꼬불 파이프, 신비의 땅, 흔들리는 조각상, 가득가득 보트, 돌벽, 선인장 암벽 등반, 사막, 마지막 도전의 열 개의
미로를 여행하게 됩니다.
면지에 있던 종이
비행기가 줄곧 소년과 함께 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미로에 함께
그려진 종이학, 종이배, 종이 물고기도 소년과 함께 미로 여행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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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소원을
담아 종이 비행기를 날렸겠지요?
길을 잃어 버린
소년과 친구들은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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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를 잘 찾아
갔는지 확인할 수 있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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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오자마자
미로찾기에 푹 빠진 아이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미로찾기를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덕분에 세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조용하게 지나갑니다.
<미로
비행>은 글자 없는 그림책을 보여 주듯이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거 같아요.
또한, 미로
여행으로 만나게 되는 장소들도 자주 접하는 장소들이 아니어서 흥미로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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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출판사에서 아티비티 시리즈 신간이 출간되었어요. 미로 비행 미로 찾기가 아닌 미로 비행? 왜 제목이 미로 비행인지 궁금해하며 책 표지를 보아요. 한 소년이 아슬아슬한 미로 속에 서 있어요.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리는 것이 얼른 탈출구를 찾아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들램도 책을 보자 할래 할래~ 하면서 반가워하네요^^ 지금부터 미로 비행을 시작해볼까요?
책표지를 넘기자 아까 그 책표지 속의 소년이 혼자 나무 옆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그런데 짧은 소매를 입은 것과는 달리 나무에는 잎이 하나도 없고 마치 겨울처럼 스산하고 쓸쓸해 보이네요. 그리고 소년은 가족들 혹은 친구들을 생각하며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어요. 게다가 하늘 저쪽에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비가 엄청 내리기 시작해요. 그래서 소년은 비를 피해 도망가는데 엇! 저기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으로 가야할 것 같네요. 지하 동굴로 들어가는 길? 혹 앨리스의 토끼 굴은 아닐까요? 얼마 전에 앨리스 전시회를 보고 와서 그런지 왠지 그래보여요^^;
지하동굴로 들어간 소년은 엄청난 미로를 만나게 되요. 아들램도 흥분하여 일단 손가락으로 미로 찾기를 해보아요. 자~ 이제 흥미진진한 미로 비행이 시작됩니다~~~
그러다가 미로 비행에 성공하면 연필로 소년에게 길을 안내해주어요. "나만 따라와, 내가 길 가르쳐줄게~" ㅎㅎㅎ 바탕색이 옅고 파스텔 톤이라 그런지 눈이 피로하지 않고 편안하게 미로 비행을 할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그리고 페이지마다 종이 학, 종이 배 등이 나오는 것도 신비감을 더해주어 환상적인 미로 여행이 되는 것도 특징이구요^^
여기서 잠깐!!! 미로 비행을 하기 전에 이 책은 자기 전에 꺼내주면 절대 안됨!!! 미로 비행 몇 가지를 더 하고나서 내일 또 하자고 설득 후 하루를 마무리했네요..
다음 날, 합기도 다녀 오자 마자 또 시작~~~ 흥분하고 신나면 의자에 앉지 않고 서서 하는 아들램.. 역시나 서서 미로 비행을 즐겨요. 종이 배, 종이 비행기에 이어 종이 학도 발견하실 수 있어요.
이 페이지.. 어디서 많이 보신 것 같지 않으신가요? 네! 맞아요! 바로 책표지 그림과 똑같지요. 방향만 좌우가 바뀌었을 뿐이요^^ 아들램은 엇! 쉽네~하면서 그냥 쭈욱~ 내려 긋다가.. ㅋㅋㅋ 저 바위를 지탱하기 위해 대어 놓은 막대기는 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지우고 사다리 타고 내려가요^^
그리고 다시 페이지를 앞으로 넘겨 어제 손가락으로만 했던 미로 비행을 연필로 다시 하기 시작했어요. 헷갈리거나 모를 때는 한 손은 출발점에서 한 손은 도착점에서 동시에 하기..;;;
원래는 아끼고 아껴서 3일에 걸쳐 미로 비행을 하게 하려 했는데 더 한다고 더 한다고 우겨서 그냥 다 해버렸어요. 10가지의 미로 비행! 3 ~ 4 가지씩 감질나게 하려 했는데 그 계획은 실패로..ㅋ 소년은 가족과 친구들을 향해 무사히 미로 비행을 했을까요? 그 마지막 장면은 책을 통해 확인하시길 바래요. 아마 뜻대로 감질나게 조금씩 하시긴 어려우실 거에요. ㅎㅎ
혹시 미로 비행이 조금 어려우시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제일 마지막에는 이렇게 해답이~~~ 여행의 시작 아슬아슬 나무 꼭대기 꼬불꼬불 파이프 ... 가득가득 보트를 지나 선인장 암벽 등반하고 사막을 지나면 드디어 마지막 도전!!! 종이 학, 종이 배, 종이 비행기와 함께 신나게 미로 비행을 즐겨요^^ 혹 이들은 소년에게 힘을 내라고 응원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보낸 메신저가 아니었을까요?ㅋ
의자에 앉지도 않고 빨리 하고픈 마음 담아? 소년을 도와 미로 비행을 했어요. 하면서 신나고 즐겁고 다시 돌아가 시작하더라도 끝내는 도착점에 도달해서 성취감도 느끼고 '이제 그만 하자, 다른 거 하자'는 권유는 무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길을 찾는 끈기와 도전 정신을 채우고 마지막에 소년의 머리에 왕관도 그려주고 종이 비행기를 그려주는 아들램.. ㅋㅋㅋ 제대로 감정 이입했구나~~~^^
책에 낙서하면 안 된다고 항상 가르쳐왔지만 이번만큼은 눈 감아 주게 되더라구요.ㅋ 소년에게 길을 찾아 주고 싶었던 건지 아님 아들램 자신이 이 미로 속으로 들어가 미로 비행을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소년과 함께 즐거웠음을 표현한 거..겠지요? ㅎㅎ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난 지하 세계! 앨리스의 토끼가 나를 안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신 차려보니 어느새 종이 학, 종이 배, 종이 비행기와 함께 미로 비행을~~~ 미로 하나를 풀 때마다 환호하며 온 몸으로 빠져들어 미로 비행을 즐겨요! 소년이 그리워하는 이들을 만나 행복하기를 바라며 다음 장에는 어떤 미로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하며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미로 비행을 해요! 환상적인 10가지의 미로 찾기 세계로 아름답고 편안한 그림과 함께 모험을 떠나요! '미로 비행' 미로 찾기를 완성하고 나면 왜 제목이 미로 찾기가 아니고 미로 비행인지 책 제목이 더욱 더 마음에 들게 되요^^ 이거 미로 비행 Ⅱ 출간하면 안 될까요?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ART + ACTIVITY = ARTIVITY!) 아트에 액티비티를 더한,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조형적 수준이 높고 아이디어가 탁월한, 예술적인 그림책! 아티비티 시리즈 신간이 기대되네요^^ 은은하고 아름다운 그림 안에서 소원을 담은 종이 비행기, 종이 학, 종이 배와 함께 10가지 신비롭고 비밀스런 미로 비행을 하는 재밌고 멋진 책! 모험심, 끈기와 용기, 성취감, 도전 정신 가득 마법같은 특별한 경험이 하고 싶으시다면? 마지막 따뜻한 결말과 종이 3종 세트의 마음을 확인해보세요^.~ 저는 당연히 이 책을 강추드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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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와 액티비티의 만남, 예술놀이 그림책 보림 아티비티 시리즈의 신간 미로비행. 미로라 함은 보통 길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비행이라니 뭔가 더 궁금해진다.
판형이 커서 한컷에 찍으니 자세히 잘 안보인다. 단순한 미로찾기가 아니라 스토리가 있다. 글없는 그림책이라 글대신 그림만으로 아이들은 이야기를 만들어 나간다. 그래서 아이들마다 또 읽을때마다 매번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멀리서 비구름이 몰려오고 있고, 소년은 누군가를 생각한다. 마침내 비가 쏟아지고, 비를 피할곳을 찾아 뛰어가는 소년. 이제부터 미로 비행이 시작된다.
비를 피해 들어갔는데 어랏! 재미있는 공간들이 매 페이지마다 등장한다. 때로는 지하동굴탐험 같기도 하고, 사막이 나오기도 하며, 잉카문명의 고대도시같은 곳이 나타나기도 한다. 큰 녀석은 모아이 석상을 닮은 조각상 장면을 제일 좋아했고, 작은 녀석들은 마치 자기가 소년이 되어 탐험을 하는듯 아슬아슬한 흔들다리에서 무척 긴장하기도 했다.
그리고 마지막 긴 사다리를 내려오면....따뜻한 무엇인가가 기다리고 있다. 미로를 찾아 떠나는 모험에 집중해 아이들은 두두두두, 처컥, 피융~ 뭐 이런 소리들을 내며 보느라 옆에서 지켜보는 나는 그저 웃음이 나왔더랬다.
자신의 손가락과 넓은 그림에 동시에 집중하지 않으면 미로비행의 여정을 마치기가 어렵다. 집중 집중 또 집중. 아이들은 재미있으면 집중하기 마련이다. 애들거라고 얕잡고 보면 어른도 한번에 성공하긴 어렵다. 그런 어른이들을 위한 해답페이지도 친절하게 마련되어 있다.
글없는 그림책으로 스토리텔링을, 미로찾기로 집중력을.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책이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책을 보며 즐거워한다. 그림책은 그걸로 충분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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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비행
보림 아티비티에서 새로운 책이 나왔습니다.
미로는 실제 그 길을 걷는 당사자의 입장만 아니면 흥미진진한 곳이지요.
여기에 홀로 있는 소년이 보입니다.
그렇게 나선 길.
그렇게 소년의 여정은 이어집니다.
책을 보자마자 미로를 펼쳐서 찾던 아이들
이 이야기를 처음부터 다시 찬찬히 보더니
이 길은 난이도 1. 끝까지 가봐야 이 길이 상대적으로 쉬운길이었다 말할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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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독특한 보림의 <미로 비행>입니다. 미로 찾기도 미로 여행도 아닌 미로 비행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파스텔 톤의 잔잔한 그림풍, 첫장을 넘기면 수두룩한 비행기가 날아가는 면지.. 그리고 후두둑 내리는 빗줄기~~
무턱대고 미로부터 찾아 탈출하는 단순한 놀이북이 아닌 스토리가 있는 책입니다. 글자없는 책 처럼 소년을 주인공 삼아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앙상한 나뭇가지 위에 살포시 앉아있는 종이학도 눈여겨 봐주세요.. 소년이 생각하는 말풍선의 주인공을 가족이라 생각했는데 책 뒷면 소개글을 보니 친구들이었나봐요. 혼자 덩그마니 앉아있던 소년은 과연 친구 찾기에 성공할까요?
여느 때 같았음 아들은 미로 찾기부터 하려고 혈안이 되었을 텐데 왠일인지 휘리릭 넘기더니 이 장면을 펼치네요. 표지그림과 방향만 바뀌었을 뿐 같은 그림이라고.. 공간지각력이 뛰어난 아이는 이런 방향 설정이나 길 찾기를 유독 좋아한답니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도 피하고 친구도 찾기위해 무턱대고 화사표가 있는 곳으로 달려갑니다. 그나저나 나무 위에 혼자 있던 종이학은 어찌되었는지 궁금해 지네요. 여행의 첫 시작을 포함 아슬아슬 나무 꼭대기, 꼬불꼬불 파이프, 신비의 땅, 흔들리는 조각상, 가득가득 보트, 돌벽, 사막, 선인장 암벽 등반, 마지막 도전까지 열 개의 관문을 통과해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것 같아요. 단순해 보이기도 하고 쉬워 보이기도 하지만 살펴보면 디테일한 그림풍에 시선이 고정되곤 합니다. 수많은 종이학과 배, 비행기들이 곳곳에 숨어 있기도 하는데, 종이학의 머리 방향을 보면서 혹시 힌트일까 싶은 생각도 했더랍니다. 어린 친구들은 숨어 있는 종이학의 숫자를 세어보는 것도 즐거운 활동이 될 듯 싶어요. 복잡하고 작은 그림들 때문에 혹시 눈에 피로감이 생기지 않을까 싶었지만, 그건 오로지 저의 기우였고.. 잔잔한 파스텔톤 색체감이 되려 마음을 편안하게 잡아 주어 신중하게 길찾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혼자 낯선 곳을 걸어가는 소년의 심정이 되어보면 무척 무섭고 떨리잖아요. 그런데 생각해 보니 소년은 줄곧 혼자가 아니었네요. 나무에 혼자 앉아있던 종이학의 친구들이 곳곳에 포진해서 함께 길동무를 해 주고 있었거든요. 게다가 친구들이 소식을 전하려는 듯 소년이 길을 잘 찾아올 수 있도록 종이 비행기를 날려주고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사실 이 모든 것은 저와 제 아들의 개인적인 생각이랍니다. 소년은 보고 싶은 친구들을 찾았을까요? 그리고 내리던 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모처럼 미로찾기 하면서 마음 따뜻한 이야기도 만들어 보았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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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내레이션 한 줄 쓰여져 있지 않지만, 책을 읽는 누구나 책의 주인공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주인공의 존재덕에, 독자들은 이 책의 전체적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다. 책 <미로비행>은 회색 머리 소년을 따라가며 비를 피하기 위해 구덩이 속으로 들어가고, 어지로운 갈림길을 넘어, 종이학과 종이배와 종이비행기 조각들을 지나쳐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이야기이다. 이 책의 키워드를 하나로 정의하자면 [과도기]이라고 하다. 보림출판사의 다른 두가지 미로찾기 책들이 어린 아이들의 창의력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촉발시키는 모험과 탐험 이야기였다면, 이 책은 그 시기를 조금 넘어가 아이에서 어른이 되는 과정인 성장기의 과도기적 모험이라는 생각으로 느껴진다. 회색 세계 속에서, 외로웠던 소년은 미로를 탈출하고 종이비행기로 소중한 사람에게 메세지를 보내며 어른으로 성장하고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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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미로찾기가 게임같은 미로찾기가 있다고? 두근두근판타지미로탐험과는 다르게 미로 비행이 다른 미로찾기와 다른 점은 주인공인 한 남자아이는 그러던 중 비가 오게 되었죠 그리고는 화살표가 그려진 곳으로 그 안에는 미로가 시작되고 있었어요:) 미로 비행은 게임처럼 귀여운 주인공이 가야할 길은 처음과 끝이 책의 가장자리에서 미로 비행 속의 미로는 얼음으로 이루어진 곳도 있답니다:) 우리와 함께 미로를 탐험을 한 미로 비행에 대한 풀이는 용기 있는 모험가인 당신과 함께 이번에 포스팅을 통해서 미로찾기가 다양한 형태로 나올 수 있다는 걸 배웠던 것 같아요 알록달록한 색이 있는 미로도 있고 한정적인 색으로 된 미로도 있어요 주인공이 여러 명인 미로도 있고 주인공이 한 명인 미로도 있지요 이런 다양한 미로의 공통점은 새롭고, 신기하고, 익숙하지 않은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이에요:) 간접적으로나마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미로찾기의 매력을 여러분도 느껴보세요! 시윤롱이 추천하는 '미로 비행' WHO?- 미로찾기를 좋아하는 친구들 HOW?- 주인공의 에필로그와 프롤로그를 직접 만들어보기 WHY?- 가보지 못한 세상을 탐험! |
| 기존의 단편적인 미로찾기 책보다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이 책에는 전체적인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다. 보고싶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떠나는 미로 여행이라는 것이 컨셉인데 이야기와 곁들여서 아이들에게 들려주면 훨씬 좋아할 것 같다 색 구성이 심플하고 차분해서 눈에 부담도 없고 깔끔해서 마음에 든다! 귀여은 캐릭터에 몰입해서 길늘 찾다보면 시간이 훌쩍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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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는 모험가 들은 모이세요!
미로 그림책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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