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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페렉 저, 사물들 리뷰입니다. 이 작품은 작가의 데뷔작이라고 합니다. 작가는 1965년 르노도 상을 받았다고 해요. 1960년대 프랑스의 사회상을 담은 이 작품은 20살을 넘긴 주인공들이 학생에서 사회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들이 원하는 사물들을 통해 인간이 추구하는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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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페렉 작가님의 사물들이라는 책에 대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처음 문장부터 독특하게 시작합니다. 내 눈앞에 공간을 정교하게 그리고 완벽하게 묘사해주니 단어 단어를 넘어갈때마다 방 하나가 그려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도저히 멈출수 없는 행복으로 정의되는 사물들로 보면서, 그리고 속속들이 들어나는 흠들을 긁어내는 말들을 접하면서 나는 과연 여기에 자유로울수 있는지 다시한번 되돌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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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페렉의 데뷔작 (68혁명에서 3년 전인 1965년작) 인 '사물들'에는 60년대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5~60년대에 프랑스에서 나온 소비와 미디어에 대한 분석들, 예로 보드리야르의 '소비의 사회'나 롤랑 바르트의 '현대의 신화' 같은 책들을 생각하면 폭발적인 산업화 이후의 윤택한 소비사회에 대한 책들 중 하나로서 시대상이 잡힌다고 생각합니다. 사물에 대한 묘사는 언뜻 누보로망 같은 문체와도 비교하게 하는데 카메라 같은 시선은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냉소적인 것도 아닌, (그 시대에 대해 썼지만 소비지향적이고 적어도 중산층 이상의 부유함을 목표하는) 동시대에 렐러번트한 소설이라는 감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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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미니멀리즘? 물건 정리였던가.. 사치였던가.. 뭐 그런 물질적인 것들에 대해 검색하다가 어느 블로그에서 리뷰를 보고 샀어요. 물질이 중시되는 사회, 상류층의 문화를 바라보는 시선에 관해 읽고 싶어서요. 책이 그렇게 술술 잘 읽히지는 않았어요^^;;; 앞부분만 몇 번을 버벅거리며 읽었습니다. 책장이 잘 안 넘어가더라고요. 책 초반에 젊은 부부가 상류층 문화에 발가락을 걸치고 경제적으로 가능한 범위 안에서 어떻게든 향유해보려고 애쓰는 부분이 있는데,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뜨끔했습니다. 통장 사정은 정해져 있으니 그 안에서 어떻게든 좋은 것을 가져보려고 시간을 많이 썼거든요. 나에게는 그런 물건들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될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조금 우울하던 참이었어요. 나는 고민고민 해서 하나 사는데 부자들은 편하게 그런 물건들을 쓰니까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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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여] 르주 페렉 저(Georges Perec)eBook [대여] 사물들| 원서 : Les choses / Things 리뷰입니다. 60년대 프랑스의 사회상을 간접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