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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상치 않은 거북이와 역시 범상치 않은 주인과의 동거
거북이가 주인공인 만화가 있다는 것이 신기해 1권이 품절임에도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여 2권을 구입했다. "나는 거북이다."로 시작하는 4컷 만화 5묶음이 거북이의 시 한수로 마무리된다. 거북이의 시점에서 바라본 인간들의 행실, 특히 얼굴을 전혀 보여주지 않는 주인의 행동이 웃기다. 그의 동물 친구들도 다들 범상치않다. 거북의 입장에서 잔혹한 장면들도 있지만 서로에 대해 애정이 느껴지는 건 왜 일까.
ps. 글씨가 작아서 읽기에 좀 불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