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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독설 2권이다. 그래서 나는 1권과는 조금 다른 얘기를 해보고자 한다. 사실 내용면으로 보면 개인적으로 2권이 더 좋았다. 남자이야기, 결혼 후 회사와 가정에서의 처세이야기, 돈에 관한 이야기 등. 생활에 밀접하게 이모저모 다 끄집어내서 노하우 공개해주고, 건어물녀를 비롯한 다양한 여성들을 상대로 정신교육 제대로 시켜준다. 일단, 저자한테서 ‘세팅’이라는 말을 듣는다. 테이블 세팅하듯이 결혼 전이나 신혼 초에 잡아야 할 건 잡고, 정리할 건 확실히 해놔서 나중에 뒤탈 없게 만들자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물렁물렁하게 회사생활 할 거면 차라리 집에서 애보고 놀아! 라는 말이다. 저자의 주장 중에 내가 의문을 갖는 것들이 있다. ‘시어머니, 생일은 챙겨라. 두둑이. 그러나 제사 때마다 가서 상 차릴래? 차라리 몇 푼 더 드리고 해외 출장 나갈 때마다 좋은 걸로 사드려라.’ 요즘은 제사 차리는 집도 얼마 없다. 그래서 이런 거 가지고 싸움하는 집도 줄었다. 그러나 사고방식자체가 ‘나는 일하는 여자니까 집안대소사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끼리 이 돈 가지고 하세요.’라고 들이민다면, 동서지간은 포기해야 된다. 만약 일하는 동서들을 뒀다면, 판은 ‘둘째는 얼마 했고, 셋째는 얼마짜리 해줬다고 하는데, 나도 지금 한다고 하는 거다!’로 변질된다. ‘내가 애기 엄마 됐으면 남편도 애기 아빠 된 거다. 육아 같이 하면서, 가사분담 철저히 하고 교육 제대로 시켜서 파트너십으로 살아라.’ 맞는 말이다. 또 요즘은 그런 열린 사고를 가진 남자가 많기도 하다. 그럼 처음부터 그냥 그런 남자를 골라야 한다. 결혼해서 내가 원하는 남자로 세팅하는 일은 쉬운 게 아니다. 나는 그런 면에서 작가가 남편을 참 잘 얻은 것이라 생각한다. 남자들은 대개 결혼을 할 때, 아내랑 같이 밥하려고 결혼하는 게 아니라 한 끼라도 더 얻어먹으려고 결혼을 한다. 군소리 없이 내 양말 빨아주는 아내를 기대하지, 지가 아내 스타킹 빨아줄라고 결혼하지 않는다. 돈 많이 벌어오는 아내는 인정해도, 집에서까지 지랑 맞장 뜰 수 있는 사이즈는 원하지 않는 것이다. 특히나 헌신적인 엄마의 허세 섞인 교육 뒷바라지로 받아 누리는 것만 할 줄 아는 애들을 세팅하겠다고 나대다가는 몇 년을 지뢰밭 같은 집안에서 서로 상처주고 살아야 할 수도 있다. 워킹맘의 아이는 독해야 된다. 강하지 않으면 애가 버텨낼 수 없으니, 중학교 1학년에 들어가면 모든 것을 혼자 할 수 있게끔 애들 또한 멋지게 세팅해 놔라. 강하게 키워야 결국 돈버는 거다. 지네들 크면 엄마 다 이해한다.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엄마밥 먹고 크는 애랑 아줌마밥 먹고 크는 애랑은 차이가 있다. 겉보기에는 차이가 없다. 어려운 일 있을 때, 엄마한테 짜증내는 애랑 일기장에 쓰는 애랑은 차이가 있다. 슬픈 일이 있을 때, 엄마 품에서 우는 애랑 방구석에 처박혀서 혼자 우는 애랑은 차이가 있다. 정서적인 차이다. 물론, 강한 아이와 나약한 아이라고 구분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아이들은 엄마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가 있다. 그 시기를 놓치면, 나중에 엄마랑 손잡고 있는 것도 어색해진다. 가정에서 발생되는 문제가 심각한 이유 중의 하나는 그것이 ‘곪고 썩어서 완전히 드러날 때까지 당사자들이 모른다는 것’이다. 자주 부딪치고 얘기하고 뭐 먹고 사는지 아니까 문제가 있으면 서로가 금방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터질 때까지는 밑에서 깊게 도사리고 있다. ‘괜찮아요. 전 좋아요. 아무 문제없어요.’ 이게 사춘기일 수도 있는데, 부모가 바빠서 아이의 상태에 대한 예민함이 없다면, 아이는 아무도 모르게 슬그머니 겉돌기 시작한다. ‘나보다 일을 더 좋아하는 엄마. 나보다 일이 더 중요한 엄마. 우리 가족보다는 출장이 더 급하고, 내 숙제보다는 엄마 보고서가 더 중요하고, 내 꿈보다는 자신의 꿈에 더 부풀어 있는 엄마.’ 이런 엄마를 다 이해해 주고 알아서 커주는 아이로 세팅할 수 있는 것도 저자의 복이고, 능력이다. 그러나 그 아이 혼자 삭이며 지냈던 세월로 다져진 가슴을 만질 수 있는 엄마로서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어릴 때 잡아주지 못해 생기는 크레바스는 평생 메울 수 없더라. ‘넌 너 인생 알아서 강하게 사는 딸이고, 난 내 인생 멋지게 사는 엄마다’는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결혼에 따른, 육아에 따른’ 희생이 없다. 어머니로서 짊어져야 할 짐은 최대한 포기하고 가야 워킹맘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에. 가정의 주체로서 질 의무는 돈 벌기, 세팅하기로 축약할 수 있는 것이다. 시어머니를 육아도우미로 유용하게 써서 궁극적으로 돈 절약하라는 조언은 있다. 다른 가족 구성원은 돈 몇푼에 그 가정을 위해 애봐야 할 부여받을 책임이 있다고 보는 것인가. 며느리 애봐주는 게 시어머니로서 부업인가, 친정어머니니까 당연한가. 자기에게 굴레이면 남에게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회사에서는 좀 더 희생하고, 가정에서는 좀 더 너 자신을 챙겨라’라고 조언한다. 사회에서 자기 일로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은 차라리 결혼을 미뤄야 하는 건 아닐까. 회사를 위해 나를 돌리고, 나를 위해 가정을 돌려야 하나? 사랑한다는 명목 하에 결혼해서 남편 하는 만큼 회식하고, 남편 하는 것 만큼만 집안일하며 돈을 번다. 가정도 회사만큼이나 이해타산적으로 돌아간다.
임신도 승진 뒤에 세팅기간 잡아서 하고, 강하게 키운다는 명목 하에 엄마 노릇 제대로 못하면서도 애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건 다 받는다. 출산휴가도 회사에 폐 끼치지 않게 세팅하고, 회사일 바쁠 때는 집에서라도 도와주고, 애를 낳아도 상사한테는 먼저 전화하고, 1년에 한번은 가족을 떠나 친구끼리 지내는 해외여행시즌도 필요하다. '나'로서의 삶을 이만큼 강조하기엔 한국사회에서 어머니가 가진 자리가 너무 크다. 저자는 참 행복하게 산다. 그래서 세상이 일하는 여자에게 다 그만큼의 여유와 능력을 부여해준다고 생각하나보다.
이 책이 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도서이고, 그런 여성들에게 더 멋지게 살 수 있는 삶에 대한 조언을 한다. 그런 면에서 흠잡을 데 없이 잘 쓰인 책이다. 많은 여성들이 도전을 받고 공감할 것이고 힘을 얻을 것이며 생활의 지혜도 발견할 것이다. 다만, ‘저자가 가정에 대해 그렇게 자신 있게 무엇을 권할 수 있나’라는 의문 하나로 말이 길었다. 회사생활 더 잘하고 싶고, 결혼과 일을 병행하면서 승진하는 노하우를 알고 싶은 모든 여성에게 권함직한 아주 실용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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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평짜리 집에 살면 뭐하냐? 결국 2평짜리 화장실에 들어가서 맨날 우는데...
언니의 독설은 거침이 없다. 여자 나이 35세에 자기 손으로 집사고 차사고 명품백들고 우아하게 사는 것은 부모에게 받은 재산이 많거나 드라마에서나 일어나는 일이라고 말하며 현실을 직시하게 만들더니 2권에서는 결혼에 대한 환상을 깨며 어느 인생을 살 것인지 택하라고 화두를 던져놓는다.
이제껏 그 누구도 이런 충고를 한 사람은 없었다. 보통은 멋진 남자를 만나는 방법이라든지 연애에서 성공하는 방법들을 제시하지만 다정한 독설의 대가 국민언니는 헐값에 사서 금값으로 키우는 것이 바로 남자!!라는 역발상법적 충고를 던져준다. 그녀의 말 그대로 남자는 주식이었던 것이다.
35세. 30대에 자신의 커리어를 멈추는 것은 "직업적 객사"라고 큰소리로 화내는 언니는 드라마와 현실을 비교해 자꾸만 현실을 비참하게 여기는 30대에게 "괜찮다~"는 다독거림을 독하게 내뱉는다. 그저 괜찮다....만으론 위로 되지 않는 우리들에게 왜 괜찮은지에 대한 조목조목 따짐은 정말이지 큰 언니나 해줄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이기에 귀기울이게 만들고 언니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아쉬움마저 들게 만든다.
대한민국! 언니가 없어 부러운 장녀들에게 세상은 국민언니를 내려주어 우리들의 목마름을 거두어 가는 것일까. 갑자기 뚱뚱교 교주 출산드라가 언니를 표현한다면 어떤 문장들이 이어질까 라는 엉뚱한 생각이 들어 한바탕 크게 웃고 책을 계속 읽어나갔다. 결혼, 출산, 커리어. 그 어느 것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는 여자의 일생을 이토록 교통정리를 잘 해주는 현명함을 겪어보지 않고 누군가의 충고로 잣대세울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축복인지 30대의 여성들은 안다.
결혼을 하지 않아도 "괜찮아", 결혼을 했어도 "괜찮아"라고 나름의 양방향 괜찮아 센스를 남발해주며 국민언니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동생들이 살아남을 방도를 조용히 일러준다. 용감하게, 씩씩하게 그러나 현명하게 살아갈 방법. 나는 언니의 독설에서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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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을 통해 내가 지금 있는 현재 위치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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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의 수다엔 뭔가가 있다. 얼핏 보면 시간낭비처럼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실로 똘똘 연결된 동지애가 있고, 눈으로 말없이 전하는 위로를 받으며 언제 해가 진지도 모른 채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린다. 그러다 헤어질 때쯤 알아 차린다. ‘얘기하느라 목이 다 쉬었구나.’ 목소리는 잃어도 마음에 든든함을 수확한 채 돌아가곤 했다. 이 책은 그런 책이다. 한바탕 거하게 수다를 나눈 책. 누군가는 핵심 없이 겉만 번지르르하다고 말할 수도 있고, 호통으로 무장한 훈계라고 할 수도 있다. 일부는 나도 동의한다. 요리 재료를 한 가득 꺼내 놓고서는 조리법은 생략된 느낌을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지울 수가 없다. 그럼에도 시간을 들여서 한 문장 한 문장을 눈에 담았다. 때로는 이런 수다가 필요할 때가 있으니까.
2부는 크게 사랑과 가족 그리고 돈에 관한 에피소드로 묶여 있다. 이미 유명한 동영상을 모조리 섭렵한 터라 더욱 빠르게 읽혔다. 십중팔구
여자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내가 존경할 수 있는 남자랑 결혼하고 싶어요” 라고 답한다. 그런데 우리가 쉽게 간과하는 건 어느 부분을 존경의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지다. 이 책에서는 돈에 대한 철학이 분명한 사람을 하나의 기준으로 제시한다. 피아노학원을 운영했던 김미경답게, 결혼의 비유를 창업으로 들었는데, 사랑, 결혼, 돈으로
나눠진 목차가 고루 섞여 있는 문구라고 생각된다.
“두 명의 CEO가 만나서
창업을 한 게 가정이야. 둘이 사업자금을 5,000만 원씩
대고 그 돈을 키워가는 거지. 둘이 죽어라고 노력하겠지. 그러다
직원이 들어와. 어떤 집은 하나, 어떤 집은 셋이 들어와. 직원을 키우려면 돈이 필요해. 아끼고 쪼개며 살게 되지. 그러다 30년쯤 지나면 직원들을 분산시키는 거야. 계열사로 떨어져나가는 거지. 그런데 계열사가 잘 되려면 본사가 튼튼해야해. 본사의 히스토리가 그럴듯해야 한다는 거야. 본사의 히스토리를 기반으로
또 하나의 히스토리를 만들어야 하잖아 .이게 가족인거야. 결혼도
이런 ‘창업정신’으로 시작해야 돼” (P.45).
김미경의 강연에서 알 수 있듯이 파워풀한 목소리와 연기자를 능가하는 생생환 재현 솜씨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장점이라면 책에서 만나는 김미경은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에피소드의 향연으로 가득하다. 글을 읽다
보면 김미경 특유의 목소리가 들리고 표정이 보이는 착각마저 든다. “가족”이 소제목으로 있는 만큼 딸과의 에피소드도 중간에 들어가 있는데, 강사
김미경 보다 엄마 김미경, 여자 김미경, 아내 김미경이 돋보인
책이었다. 유쾌한 수다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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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blair.kr/221118344521 [매력쟁이크's 책수다] 한참 김미경 강사가 방송 출연도 많이 하고 스타강사로 잘 나갈때 나왔던 ★★★★☆ (매력쟁이크's 평점별) - 자기계발, 관리, 성공 (성공한 언니의 조언)
남편과 평생 싸우면서 고통받기 싫으면 남자의 육아 나이를 챙겨줘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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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코치이자 전문 강사 김미경의 30대 워킹우먼을 위한 뜨겁고도 살벌한 코칭 『흔들리는 30대를 위한 언니의 독설』 제2권. 19년 동안 일하는 여자들을 키워온 스타 강사로서, 20명의 직원을 둔 CEO로서, 힘겨운 30대를 10년 먼저 겪은 선배로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통찰을 들려주는 책이다. 2권에서는 남자를 고를 때 봐야 할건 돈, 외모, 학벌 따위가 아니라 전쟁 같은 결혼생활에서 손잡고 함께 헤쳐 나갈 동료 검투사를 만나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그런 남자를 고르는 안목, 그를 최고의 파트너로 만드는 비법을 전수해준다.
언니의 독설2권은 아이 셋을 낳고 키우는 과정이 등장한다 너무 바쁜 엄마이다 보니 남편과 파트너십에 의해서 가정을 경영하신다고 한다 돈을 잘 버는 자신 때문에 남편 스스로가 차곡차곡 모아서 산 새차를 보고 사람들이 돈 잘버는 와이프 덕에 새차를 샀다고 이야기해서 남편분이 꽤 속상해 했다고 한다 가정내 트러블이 생길때마다 실제 사례를 들어서 어떻게 돌파했는지 아이 셋을 낳아서 여러가지로 이점이 많다는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1편에 비해 2권은 결혼과 가족 그리고 돈 관리에 대해서 나오고 있었다 돈을 벌어본 사람만이 돈이 없을 때 어디서 나오는지 안다고 했다 금전적인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이전에 자신이 돈을 얻기 위해서 했던 일을 찾아서 한다고 그것이 돈의 족보라고 했다 역시 언니의 독설은 그냥 독설이 아니었다 다 피가 되고 살이되는 이야기들 뿐이었다 돈에 관한건 정말 확실한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내가 너무 돈에 관해서 무지하지 않았었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김미경 강사님의 조언대로 돈의 족보를 알고 관리하는법을 제대로 익혀서 돈에 대해서 더 알아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예전부터 들었던 이야기지만 돈을 회계장부처럼 쓰면 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책에서도 언급되었다 회계는 직장인에게 필수라고 하니 꼭 배워봄이 좋을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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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이 소중한 꿈과 직업에 대해서 얘기했다면, 2권은 사랑, 가족 그리고 돈에 대한 언니의 독설이 이어진다. 꿈도 있고 직업도 있다면 그 다음에 부딪히는 게 뭘까. 보통의 수순 대로라면 결혼과 그로 인해 새롭게 구성되는 가족에 대한 조언이 아닐까 싶다. 또 모두가 부자를 꿈꾸는 요즘 사람들에게 돈에 대한 충고도 잊지 않는다.
아직 미혼에 애인도 없는 경우라면 고민이 많다. 아니다. 애인은 있어도 고민이고, 없어도 고민이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남자 때문에 내 자신의 모든게 흔들리는 상황은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미혼의 경우 사랑과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 멋있고 돈 많은 백마 탄 왕자를 내심 기대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상황과 여건은 생각지 않고 드라마 속 여주인공에 나를 대입하며 무한 상상을 펼치곤 한다. 그런 여자들에게 주저없이 찬물을 끼얹는다. 그런 이야기는 드라마에서나 존재한다고. 현실속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고. 꿈깨라고 독설을 마다하지 않는다. 남자의 말 한마디에 일희일비 하고, 남자 때문에 가던 길을 포기하기도 하고... 사랑 때문에 우는 그런 추한 짓을 그만두라고 충고한다.
사랑하는 반쪽을 찾아 드디어 결혼했다면 이제부터 철저한 계획으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한다. 일을 하면서 육아와 집안일을 이끌어가기 위해선 남편과 가족을 세팅해야 한다. 남편의 육아 나이를 올리기 위해서 꾸준한 관리와 치밀한(?)계획이 필요하다. (그 비법은 책에 자세히 나온다. ^^)
마지막으로 부자가 되기 위한 돈 관리!! "적금을 부었으면 그때부턴 내 돈이 아니다! 은행 돈이다!" 적금이 만기 되어 돈을 찾기 전까진 내 돈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부어야 한다. 가짜 돈과 진짜 돈을 구별할 능력을 키우고, 가짜 돈을 부러워하고 샘내며 질투할 필요가 없다. 히스토리가 있는 돈이 '리얼 머니' 이고 돈 앞에서 절대 무릎 꿇지 말아야 돈을 부릴 수 있다.
2권에서도 역시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들을 따끔하게 들려준다. 문제상황에 대해서 한번쯤 겪었을 사례들로 구성된 에피소드들이 재밌고 마음에 콕콕 박힌다. 알짜조언들이다. 여자 후배들에게, 결혼과 육아로 고민이 많은 친구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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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그리고 부자를 꿈꾼다. 이것은 모든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되지만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본능과도 같다. 하지만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성공한 사람들을 부러워하지만 그에 따르는 고통은 보려하지 않는 것이 인지상정인것 같다.
"내 성공의 8할은 굶주림이었고 내 인생의 가장 큰 스승은 가난이었다."-이외수 모든 인간의 역사는 결핍과 고난으로부터 출발한다.
1권은 서른 그러니까 골드미스가 읽으면 좋은 내용이라 보면 2권은 나같은 40대를 바라보고 있는 여성에게 좋은 내용이다. 1권의 명랑한 분위기에서 2권에서는 분위기가 심각해지는 이유는 바로 내게 해당되는 이야기때문이다.
요즘 젊은 아가씨들을 보면 안타까운 것은 배경을 너무 본다는 것이다.조금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럼 남자를 볼때 무엇을 봐야 하나? 가난한 남자를 골라야 한다 ! 가난하되 돈에 대한 철학이 분명한 사람이어야 할 것 ! 이 말에 완전 공감한다. 왜냐? 내 남편이 가난한 남자였으니까 ....남편과 나는 결혼할때 정말 빈손과 빈몸으로 결혼했다. 그러나 내 남편은 돈에 대한 철학이 분명한 사람이었고 우리는 남들보다 빨리 서울에서 집을 마련했었다. 우리는 가난했지만 가난이 결코 부끄럽지도 않았고 가난했던 시절이 오히려 좋은 기억이 되어 지금은 아주 잘 살고 있다."부잣집 남자" 를 만나려는 꿈을 꾸고 있다면 "웃기시네 .현빈은 절대 오지 않아." 인생의 진리 , 노력하는 사람, 열정적인 사람, 정직하게 사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법칙은 수천년간 변한게 없다는 사실. 맞는 말이다.
일하는 여자에게 가난한 남자가 최고인 이유 첫째, 시어머니한테 받아올 돈이 없다. 둘째, 시부모님이 며느리가 직장생활을 하는 데 협조적이다. 셋째, 집에 돌아갈 수 없으니 일이 절박하다. 고로 일하는데 최고의 환경이 세팅된다 ! (스무살 때부터 돈을 벌어서인지 완전 공감 ^^ )
나는 내 일이 좋다. 그리고 내 일을 자랑스러워 하듯이 아이들도 내 일을 자랑스러워 해준다.아이들은 무척 어리지만 무척이나 영특하고 자립심이 강해 언제나 내게 육아교육을 물어보는 엄마들이 많다. 근데 [언니의 독설]에서 말하는 육아방법과 같다. 첫째가 애를 강하게 키우는 것이다. 내가 바쁜 이유도 있어서지만 나는 아이들 밥을 떠먹여 준적이 없다. 다섯 살 아이도 스스로 옷을 찾아 입는다. 나는 강한 부모 밑에서 강한 아이가 큰다는 걸 믿는 사람이다. 두번째가 엄마의 일을 사랑하도록 해야한다. 세번째가 애 취급하지 말고 어른대접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 ,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다 보면 아이는 자연적으로 부모를 의지하게 된다. 여덟살 딸 아이가 남들 눈에는 어려보이지만 우리는 항상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준다. 그것은 집에서도 존중받는 아이는 나가서도 어른들에게 존중받는 아이가 되는 이치와 같다라고 본다.
2권은 아줌마들에게 유익한 내용들이 많다. 남편과의 관계, 육아 문제, 그리고 돈이 주는 의미, 참 많은 것이 유익하게 다가왔다. 그치만 성공이라는 것 남의 이야기를 들으면 쉽게 들리는데 나중엔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 이유는 뭘까? 누구에게나 똑같은 24시간이 주어지지만 어떤 이에게는 24시간을 72시간처럼 살고 어떤 이는 12시간만을 활용하는 차이인지도 모르겠다. 인생은 어쩌면 성공과는 무관하게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멈추지 않고, 내 자신이 성장하는 기쁨을 느끼는 것이 살아가는 데에서 가장 큰 성취라고 본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것, 어쩌면 그것이 진정한 성공이 아닐까. [언니의 독설] 김미경언니 너무 멋져 멋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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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여행가기전에 가볍게 읽으려고 샀는데.... 역시 가볍게 읽으면 좋을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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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혼 전에 연애는 많이 해볼수록 좋다고 생각해 '다다익선'이란 말도 있잖아 사람은 남자와 여자로 태어나. 그런데 내가 여자라는 걸 가장 극명하게 확인하는 때가 바로 남자를 만날때야 원초적인 여자 남자로서의 성을 확인할 때는 오직 연애할 때뿐이라는 거지. 그래서 연애를 많이 해봐야 내가 여자로서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알수 있어 직장 에서 열심히 일만 해가지고는 확인이 안 돼 나는 열정적으로 연애하는 애가 일도 열정적으로 한다고 생각해 남자한테 관심없는 애들은 일을 해도 시큰둥해 관심없는 남자 대하듯 일한다는 거야 그런 애들한테서는 섹시하고 엣지 있는 콘텐츠가 안나와 베스트셀러 소설 쓰는 작가들 보면 소설같은 인생을 살고 소설같은 사랑을 하잖아 유명한 소설가들 철학가들이 하는 얘기가 이거야 '결론은 사랑이다. 사람이 없으면••••••• 그래서 마음에 기쁨이 없으면 봄이 와도 꽃이 피는 모습을 못봐 새가 울어도 그 소리를 못듣고 가을에 벼가 익어가는 모습을 볼수없어 마음에 기쁨이 없고 암흑으로 가득 차 있으면 세상이 다 암흑처럼 보이는 것처럼 말이야 ~~~~~~~~~~~~~~~~~~~~~~~~~~~~~~~~~~~~~~~~~~~~~~~~~~ 맞는 말이다 나는 남자지만 공감이 되는 말이다. 주위에 보면 연애도 열심히 뜨겁게 하는 사람들이 더 성공하는 모습을 자주 보고 성과도 잘 낸다. 그사람의 성향이 모든것을 대하는 자세와 결과를 좌우하는 것같다. 여자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다. 남자도 똑같다. 삶에 대한 열정은 '사랑욕구' 라는 바로미터로 알 수 있는 것 같다. 김미경 작가의 책을 이제 고작 두권 읽었지만 강연이나 글이 아주 시원호탕하고 예리한 매력이 있다. 읽다가 몇번 놀라고 무릎을 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