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은 기원전 2천년쯤에 중국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쌀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 삼국시대이며, 귀족들만 먹을 수 있는 귀한 음식이었다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대중들도 즐겨 먹을 수 있었다고 한다. 요즘 우리의 입맛이 서구화 되면서 쌀 소비가 줄기 시작했고, 농민들은 그 피해로 한숨짓고 있다. 오히려 서구에서 쌀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는 게 아이러니하다. 그들이 쌀을 소비하는 이유는 지방과 염분이 거의 없고 우수한 단백질이 풍부한 쌀이 가진 장점을 알기 때문이다. |
|
여러분은 밥의 종류를 얼마나 알고 있나요? 집에서 주로 해두신 밥종류는 무엇일가요? 위대한 쌀과 밥..... 처음 제목을 접했을땐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의 범위 안에서 이야기가 펼쳐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책을 접하고 나니 제가 알고 있고 있는 내용이나 정보 지식은 그야 말로 세발에 피라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얄팍한 지식이였다는것을......알게 되었답니다.
우리가 늘 먹고 살아가는 .. 우리의 일상의 주식이 되어 주는 쌀과 밥 이 책을 통해 좀 더 다양한, 광범위한 지식의 정보를 확장하며 밥 한끼의 소중함과 쌀 한톨을 얻기 위해 농부들의 피땀어린 정성이 함께 한다는 사실을 마음속에 깊이 새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일상에서 늘 접하기에 그 소중함을 모르고 간과해버리는 공기처럼 쌀과 밥 또한 늘 우리 곁에 있는 일상의 그 무엇으로만 간주해 버렸다면 먹거리가 풍성한 우리 아이들에겐 무덤덤하게 받아들여지는 존재가 되어 버린 쌀과 밥에 대해 그 가치의 소중함을 새삼 되새기게 해줄 책... 아이들과 함께 읽어가며 그 진가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시기에 좋은 책이라 여기지네요
|
|
교양 인문서라고 하면 왠지 어렵게 느껴지지만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2권은 우리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쌀과 밥에 대해 이야기 한다. 중국에서 들어와 옛날엔 귀족만 먹을 수 있었던 귀한 쌀인데 요즘은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서 그런지 그 소중함을 잘 알지 못하는듯 하다. 아이를 봐도 밥 보다는 다른 것을 더 찾는 것을 보면서 잔소리를 하게 된다. 쌀 한톨도 아까워 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엄마 마음을 몰라준다.
처음엔 쌀과 밥으로 어떤 이야기를, 얼마나 들려 줄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었는데 읽어 보니 참 많은 것을 담고 있다. 쌀이 언제 들어와 어떻게 재배가 되고, 현재의 모습이 되었는지, 밥으로 할 수 있는 것들, 올바른 식습관 등 당야한 시각에서 접근하니 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동화 속에 다양한 지식이 들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밥에 관련된 속담들도 많고, 인사를 할 때도 밥이 기본으로 들어가니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우리의 인식 속에 박혀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인스턴트 음식으로 인해 잘못된 식습관을 갖게 되고, 아토피나 비만으로 고생을 하게 된다. 피자 한 판을 여럿이 나누어 먹는 것 보다는 여러 가지 나물을 넣고 고추장으로 비빈 밥이 더욱 좋다는 것을 아이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잔소리만으로는 부족하다. 아이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 쌀과 밥의 소중함을 배우고, 우리의 음식 문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줬으면 좋겠다. 세상에서 밥이 최고로 맛있다. |
|
위대한 쌀과 밥 - 쌀에 대한 모든 것을 알게 되는 책, 난 밥이 젤 좋아요~
저는 새벽에 출근을 합니다. 5시 반에 기상해서 45분에 나가죠. 아침은 7시 정도에 회사에서 먹습니다. 주말은 8~9시 정도에 먹지요. 학교 다닐때 항상 일찍 학교를 가도 빼먹지 않던게 있어요. 바로 아!침!밥! 말 그대로 밥힘으로 학창시절을 버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점심, 저녁은 조금 먹거나 안 먹어도 버티겠는데요. 아침을 안 먹으면요. 그날 머리도 안 돌아가고 하루종일 기력이 빠져요. 특히나 지금처럼 더운 계절은 더 하지요. 아침밥을 먹으면요? 기운이 납니다. 머리도 팽팽 잘 돌아가죠..... 지금은, 다 살로가서 문제에요^^;; 하루 세끼 중 가장 꼭 먹어야 하고 그 효과가 가장 좋은 아침밥, 빵이나 우유 등 다른 대체 식품도 있는데 굳이 그땐 왜 밥을 꼭 먹어야 했을까요? 지금은 다른 식품을 먹긴 합니다. 다이어트라는 평생 숙제때문에요. 그런데요. 역시 밥이 최고인듯 합니다. ^^ 한국 사람은 밥이죠~ 밥을 맛있게 먹는 사람은 주변 사람들도 행복하게 합니다^^ 너무 이쁘잖아요~
우리가 매일 먹는 쌀, 밥에 관한 이야기라 그런지 열심히 보는 아들입니다.
|
|
예전에는 쌀한톨의 소중함을 알려고 하는 운동이 많지 않았나 싶다. 그런데 문명이 발달함으로써 점차적으로 쌀이 차지하는 비중보다 빵이나 선식,생식등 다양한 음식이 주메뉴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하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고 바쁘다 소리를 입에 달고 살 지경에 이르러서인지, 다들 아침을 간단하게 아니면 거르기 일쑤다. 그렇기에 요즘 아이들이 밥의 소중함을 깨닫기에는 역부족이겠다 싶다. 이 책은 아이들이 꼭 한번쯤 챙겨봤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책의 구성은 참 재미났다. 나희와 삼촌이 석모도의 할머니댁에 찾아가면서 시작된다. 아침밥을 거르면 큰일이 나는 줄 아는 나희 엄마. 그런 엄마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나희. 쌀이 벼가 아니라, 나무에서 난다고 생각하는 나희를 보면서 그래, 저럴수 있겠다라는 생각과 함께, 책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노랗게 물들어 점차 고개를 수그리는 벼가 즐비하게 펼쳐진 논을 한번씩 보면 좋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들었다. 쌀이 어떻게 탄생하여, 우리의 밥상까지 오르게 되는지 그 과정에 쏟아지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땀과 정성을 안다면 결코 인스턴트 식품을 선호한다거나, 밥알을 아무데나 흘린다거나, 버리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지금은 별로 귀하게 여겨지지 않는 쌀이지만, 옛날에는 아무나 언제어느때고 먹을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가난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저승길에 힘빠지지 말고 가라는 뜻을 가진 '반함'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어렵게 살았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흥청망청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되돌아보게 했다. 밥상에도 여러 종류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먹는 밥상외에, 첫국밥, 삼칠일상,백일상,첫돌상,책씻이상,혼례상처럼 각각의 큰 의미를 가진 밥상이 있었다. 그리고 몸이 따뜻하고 배가 부르면 모든 근심걱정이 없어진다는 '등 따습고 배부르다'소리도 너무 정겨웠다. 또 우리나라의 발효음식을 저장하는 항아리를 소개하는 면을 읽으면서는 요즘 고추장 광고에 나오는 항아리원리 CF가 생각나 우습기도 하였다. 우리의 문화인 밥, 밥을 먹는 자리에서 부모님과 어른들로부터 듣는 말씀들이 하나같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밥상머리 교육도 참 재미나게 읽었다. 서로 바빠 온가족이 한데 모여 밥을 먹는다는 것이 주말에나 가능하게 된 것이 못내 아쉬웠고, 어떻게든 가족과 함께 하는 자리를 자주로 가지면서 올바른 밥상머리 교육을 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
|
하지만 아이들은 밥이 아닌 다른 먹거리들을 찾지요. 피자, 햄버거, 치킨... 저도 이것들을 좋아하지만 이것들은 간식일 뿐 주식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방학이라 집에 있는 아이들은 밥이 아닌 이런 것들만 먹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네요. 옛날에는 먹고 싶어도 가난해서 못 먹었던 밥 이제는 천덕꾸러기가 되고 있는데요, 어릴 때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흐르면 밥만 한 것이 없음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먹어도먹어도 질리지 않는 밥은 쌀로 만들지요. 지리적 특성상 우리나라에서는 쌀농사가 잘 되었고 쌀로 만든 밥을 중심으로 우리의 음식문화가 발전을 해 왔는데요, 요즘은 아이들에 의해 조금 달라지기는 했지만 우리의 밥과 반찬이 균형 잡힌 식단이라는 것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기에 우리 아이들이 이에 대해 잘 알아야 할 것 같아요. 이런 의도에서 만들어진 박물관 시리즈 2번째 책은 위대한 쌀과 밥입니다. 제목만으로도 우리의 쌀과 밥에 대한 프라이드를 느낄 수 있지만 이 책은 어른이 아닌 아이들이 읽고 쌀과 밥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할 것 같아요.
쌀의 역사와 옛날 서민들이 먹었던 밥 그 중에는 국밥도 있고, 주먹밥도 있고, 비빔밥도 있는데요, 지금의 주먹밥과는 달리 소금이나 깨로만 간을 한 밥알을 뭉쳐 만든 밥이라고 하네요.
밥하면 빠질 수 없는 반찬의 기본재료가 되는 된장과 고추장 그리고 양념에 빠질 수 없는 마늘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요, 쌀과 밥이라고 해서 그것들과 관련된 내용만 있을 줄 알았는데 범위를 확장해서 반찬에 대한 것들까지... 내용이 알찬 것 같아요. 쌀과 밥에 관련된 내용들을 읽다 보니 옛날 난로위에 올려 두었던 도시락도 생각나고 쌀과 밥에 대한 상식과 지식들도 많이 알게 되는데요, 그중 큰아이는 한 번에 된밥과 진밥을 동시에 하는 법이 가장 인상적이라고 하네요. 엄마와 아빠는 진밥을 자신은 된밥을 좋아하기에 이리 하면 서로가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면서 말이지요. 아침밥을 먹으면 뇌가 활발하게 움직여서 성적도 올라가고 장수를 한다고 해요. 원래 아침을 먹지 않으면 손이 후들후들 떨리는 아이들이라 이런 걱정은 없지만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쌀과 밥의 좋은 점을 많이 알고 인스턴트 음식보다는 쌀로 만들어진 음식들을 더 많이 먹었으면 좋겠고요, 우리의 쌀을 사랑하며, 쌀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으면 싶네요.
|
![]() 우리는 예로부터 농경사회로 밥힘으로 살았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쌀이 주된 양식이었는데... 어느사이엔가 온갖 밀가루음식과 인스턴트음식이 판을 치기 시작하더니...급기야 일인당 쌀소비량이 최저로 떨어지기 시작했고...쌀소비운동까지 벌이는 지경에 이르렀다... 더 걱정스러운것은 아이들 입맛이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밥보다는 빵이나 라면 햄버거 같은 서양음식이나 인스턴트에 길들여지기 시작했고... 그래서인지 소아비만 환자가 급증해 온갖 성인병에 노출되기 시작했다. ![]() 쌀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것은 삼국시대인데...귀족들만 먹을수 있었단다. 고려시대에는 임금님이 직접 땅을 경작하는 `직전`이 있을 정도였다니... 농사가 얼마나 중요한 일이었는지 알수 있고... 그 시절마다 주로 무엇을 먹었고 어떻게 생활했는지도 알려주어 자연스럽게 역사와 연계할수 있게 했다. ![]() 과학적인 원리까지 이용해서 난방을 한 우리조상님들의 지혜는 언제봐도 넘 대단한것 같다... 게다가 밥상의 종류도 설명해놓았는데... 아기를 낫고 처음먹는 첫국밥부터...삼칠일상,백일상,첫돌상,책씻이상,혼례상등 다양하게 있다. 쌀과 밥에 대한 이야기 ,속담,유례등 쌀과 밥에 대한 이야기만 아니라 우리항아리의 우수성이나,양념, 방구들 이야기등 실생활 전반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해놓아 지루할틈이 없었다. 또 간식이 안좋은 이유에 대해서도 역설해놓았는데... 아무때나 먹어서 위가 쉬지못하고,과자나 빵속엔 몸에 안좋은 첨가물등이 들어있어 키도 크지않고 건강을 해치게 된단다... 칼로리도 높아 쉽게 살이 찌고...ㅠㅠ 이렇게 여러가지 간식과 인스턴트 음식의 해로운점을 조목조목 설명해놓아 아이들을 설득시키고 있다. 우리가 편히먹어서 넘 흔하고 천대받는 음식인 밥과 쌀에 대해 알아보니.. 좀 더 애정이 생기고...특히 아침밥을 먹으면 성적도 올라가고 장수한다고 하니 오늘부터 아침밥은 꼭 먹어야겠다고 다짐한다 |
|
아이들이 방학을 하고 부터 달라진 점이 있다면 아이들이 학교 다닐 때와 다르게 쌀소비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고학년이 되어 가는 아이들인지라 인스턴트난 정크푸드를 많이 먹게 되면 고스란히 살로 이어지기 때문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하루 세끼 밥만 꼬박꼬박 챙겨 먹이려 노력하다 보니 자연스레 쌀의 소비가 늘어나는 것이다. 다행히 우리 아이들은 밥을 아주 잘 먹어서 그나마 다행인 것 같다.
[위대한 쌀과 밥]은'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중 두번째 이야기로 우리가 매일 먹는 쌀의 기원과 오랜 역사 그리고 그 소중함에 대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는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시리즈이지만 정말 우리의 전통샐활방식에 대한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대 충실한 책인 것 같다.
[위대한 쌀과 밥]의 내용을 보자면 먼저 쌀의 역사와 더불어 쌀의 봉류 쌀로 만들 수 있는 음식들, 그리고 밥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와 더불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아이들에게 쉽게 이야기를 공감할 수 있는 구성으로 아이들이 금새 책속으로 빠져든다. 이 책은 단지 쌀과 밥에 대한 이야기뿐만이 아니라 그 속에 살아 숨쉬고 있는 우리의 문화적 요소들을 담고 있다. 옛 조상들의 생활 모습과 더불어 그 시대의 생활모습들을 자연스레 아이들이 접할 수 있는 것이다.
요즘 넘쳐나는 음식들과 다양한 먹거리들로 인해 쌀소비가 많이 줄어 농민들이 힘들어 한다는 뉴스를 접한곤 한다. 쌀과 밥은 우리의 주식임과 동시에 우리에겐 꼭 필요한 것이다. 이렇게 좋은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어 너무나 유익했다. 그리고 이렇게 유익한 책들을 우리 아이들이 많이 접하게 되면 좋겠다. |
|
아침밥 먹기 싫어하는 나희가 정말 남의이야기 같지 않네요.. |
|
이 책은 농림수산식품부 추천도서이고~ 쌀박물관 추천도서이고~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추천한 책이다.
내가 학생이던 시절엔 혼식운동이 유행이었다.. 건강에 좋으니~ 어쩌니 말했지만, 사실은 쌀공급량이 부족했던 때문일거라 짐작한다.. 언젠가부터 쌀이 남아돈다고 말하기 시작했고.. 쌀음료가 나오고~ 즉석 누룽지 상품이 나오고.. 쌀소비량이 갈수록 줄어든다는 우료가 늘어나는 요즈음.. 아이들은 매일 먹는 밥은 지겹고 밀가루음식을 반가워하기에 이르렀다..
나 역시 밥을 먹으려면 반찬이 있어야한다는 것때문에 더운 여름에는 간편하게 냉면을 삶아 육수를 부어 오이만 썰어서 같이 먹거나~ 시판하는 즉석요리를 사서 데워먹곤한다..
이렇게 밀가루요리를 즐겨먹다보면 체질적으로 맞지않는 우리가족은 가려움증을 겪거나~ 소화불량을 겪곤하는데.. 먹거리가 너무나도 풍족한 요즈음이기에~ 매일 밥을 맛있게 먹는다는게 더 쉽지않은 일이 되어버린듯하다..
아침밥을 먹는게 두뇌건강에도 좋다는걸 누구나 알고있지만, 밥보다는 잠을 선택하게되고.. 밥과 반찬을 한 상 차려먹기보다는 간편하게 토스트나 씨리얼을 우유에 말아먹기를 즐기는 내 아이들.. '언제든 먹을수있다~' 는 생각이 '밥' 의 가치를 떨어트리게된건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이 책에는 쌀농사의 시작과 설렁탕등 우리네 민족이 즐겨먹는 음식의 기원.. 아기를 낳고 쌀밥을 먹었던 산모와 죽은자의 입에 물렸던 불린 쌀등에 대해 알려줌으로서 우리민족에게 쌀이 가졌던 의미를 알려준다. 평범한 초등생인 나희와 삼촌의 여행을 줄거리로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밥과 밥상, 부뚜막,장독대등 우리네먹거리와 관련된 이야기들~ 밥과 밥상과 관련된 속담이나 일화, 다양한 쌀의 종류에 대해도 가득 알려준다..
마치 공기처럼.. 항상 곁에 있기에 소중함을 잊어버린 쌀과 밥.. 이 책과 더불어 쌀과 밥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어 이들을 사랑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이 가득해지기를 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