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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 출판사 [ 개념없음 ] , 김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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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음 – 기독교인의 인생을 빛나게 할 삶의 태도 이렇게 읽은 책도 오랜만인 것 같다. 작년 여름에 서점에서 구입했다가 한 챕터 한 챕터 음미하면서 읽었고 때로는 잊고 있기도 하고 다른 책을 보다가 리뷰도 다 읽은 오늘에서야 올리게 되었다. 책은 출판사 규장에서 나온 김남준(목사)의 기독교 신앙 서적 <개념없음>이다. 부제는 ‘기독교인의 인생을 빛나게 할 삶의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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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음 – 기독교인의 인생을 빛나게 할 삶의 태도


이렇게 읽은 책도 오랜만인 것 같다. 작년 여름에 서점에서 구입했다가 한 챕터 한 챕터 음미하면서 읽었고 때로는 잊고 있기도 하고 다른 책을 보다가 리뷰도 다 읽은 오늘에서야 올리게 되었다. 책은 출판사 규장에서 나온 김남준(목사)의 기독교 신앙 서적 <개념없음>이다. 부제는 ‘기독교인의 인생을 빛나게 할 삶의 태도 10’으로 적혀 있었다.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소 주제는 10가지인데 크게 2가지 파트로 나누어 쓰여졌다. <PART 1 관계의 기술>, <PART 2 사랑받는 삶의 비밀>. 먼저 1파트를 보면 ‘위로-관계의 강화’, ‘진취적 태도-사랑의 열매’, ‘사과-관계의 지혜’, ‘다툼-관계의 파괴’, ‘약점을 들춤-관계의 위기’, 그리고 ‘용서-사람을 얻는 기술’이다.


진취적 태도에서는 복음서에서 중풍병자 친구를 살리기 위해 예수가 있는 집의 지붕을 뚫었던 네 친구 이야기와, 예수가 죽기 전에 찾아와 값비싼 향수를 부었던 마리아 여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마 26) 예전에 이 부분을 봤을 때는 이 글 속의 제자들이 좀 삐딱하긴 해도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었겠구나 라고 여기고 넘어갔었다. 그러나 제자들 자신이 순수한 의도에서 마리아를 책망한 것이 아니었다. 예수를 섬긴 그 은밀한 행위보다 엄청난 돈으로 여봐란 듯이 세상에 드러나는 선행을 더 선호하고 있는 그들의 심리를 엿볼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책에서 저자의 글 속에 또 드러났던 것은 사람들이 교묘하게 예수 자신도 비판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마리아가 다가와 향유를 부으려 했다고 해도 예수님이 그것을 제지하며 가난한 사람에게 가라고 했다면 마리아는 그렇게 했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이 사람들에겐 못마땅하게 보였던 것이다. 또한 마리아 여인은 여러 가지 죄를 범했던 적이 있는 여자였고 사람들 눈엔 그런 비천한 여인이 자기들도 못하는 일을 하는 것에 심사가 불편했음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제자들은 이미 그 여인에 대한 부정적인 판단을 내리고 있었고, 그래서 모든 것이 나쁘게 비쳤던 것입니다. 부정적인 태도는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해석하게 만듭니다. (..) 그러나 진취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은 비관적인 상황 속에서도 낙관을 발견합니다. / 그래서 부정적인 사람의 삶은 무미건조하고 변화도 없지만, 진취적인 사람의 삶은 즐거운 변화와 희망적인 기대가 가득합니다.( p.65)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수는 없는 일이다. 반대로 우리는 수없이 타인의 실수를 겪으며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하지만 진정 사과하고 사과를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좋을 것이다. “진실한 한 마디의 사과는 상황을 호전시키는 놀라운 힘을 발휘합니다.”

저자는 1970년에 독일 총리 빌리 브란트(Willy Brandt)rk 폴란드 전쟁 희생자 추모비 앞에 가서 무릎을 꿇고 사과했던 역사적인 ‘사과의 현장’을 예로 들었다. 당시 폴란드인은 물론 세계인들이 감동을 했다. 독일인들은 현재까지도 여전히 나치 시대를 부끄럽게 여긴다고 밝히기를 서슴치 않는다고 한다. 사과를 할 수 있으려면 ‘자기 성찰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 성찰력이 결핍되었을 경우 잘못을 저지르고도 사과하지 않으며 최악의 경우 자기 스스로가 정말로 잘못한 게 뭔지를 모르는 경우도 있다. 문명은 갈수록 발달하지만 소위 사이코 패스가 등장하는 시대이고 보면 일리있는 말임에 분명하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는데, 우선 지적되어야 할 것이 컴퓨터를 비롯한 각종 디지털 기기들이 주는 감각적인 자극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성찰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사색이 필요합니다. 그런에 이 사색은 감각적인 것들로부터 어느 정도 거리를 두어야 가능합니다. 그러나 삶의 철학이나 태도를 논하는 것을 고리타분하게 생각하는 이들의 귀에 이러한 충고가 들어올 리 만무합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고치기 위해서는 부모, 친구, 선생님, 배우자, 교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기쁨과 관용의 태도는 마음이 가벼운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잘못을 시인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사과는 한 사람의 인격의 깊이를 보여주는 행동이며, 보다 깊은 관계로 나아가게 하는 지혜입니다.” (P.91)


<사람을 남기는 삶>

조선시대의 거상 임상옥의 삶을 다룬 <상도>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장사란 이윤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상인 임상옥과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상인 박주명이 등장합니다. 전혀 다른 가치관으로 장사에 임했던 두 사람은 결국 전혀 다른 결말에 도달합니다. 임상옥은 사람과 더불어 엄청난 부까지 소유하게 되었으나, 박주명은 사람은 물론 돈까지 잃고 만 것입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히고 동료들과 끊임없이 이익을 가지고 경쟁해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인생에서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보다 남는 장사는 없습니다.

 소수의 사람들만이 칭찬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모든 사람이 가까이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만나서 차라도 한 잔 마시고 싶은 사람, 더 많이 알고 싶은 사람, 오래도록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되십시오. (P.103에서 발췌)


8장 변명하지 않는 사람에서는 성경 속의 인내의 사람 ‘요셉’을 예로 들고 있었다. 요셉은 억울하게 형들에게 애굽에 팔리고 억울하게 옥에 갇히는 오랜 세월을 보내며 그야말로 청춘을 노예와 감옥 생활로 보낸 인물이다. 지금 생각해도 나라면 감당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이해하기 힘든 강한 인내력과 인품의 소유자라는 생각이 든다. 그는 흡사 <쇼생크 탈출>의 주인공과도 비슷한 것 같다. 그는 어떤 난관이 닥쳐와도 낙관적인 점을 찾아냈고 여호와를 신뢰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했다. 어렸을 때 고난을 통과해 온 만큼 그는 30살의 나이에 대인배로 우뚝 서게 될 수 밖에 없었고 이집트의 총리라는 당대 최고의 지위에 올랐다. 그리고 가뭄에 시달리다 거지처럼 자신앞에 와 굽신대는 형들을 모두 진정으로 ‘용서’하고 야곱의 가문을 일으켜세우는 이가 됐다.


‘고난이 와도 그 속에서 무엇인가 인생의 의미를 깊이 성찰하고 소망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눈앞에 아무 증거가 보이지 않지만, 믿음으로 걸어가기 때문에 소망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사람, 구차한 변명 대신 십자가를 지는 마음으로 모든 책임을 스스로 떠 안는 사람, (..) 다른 사람의 형편을 돌아볼 줄 아는 큰 마음의 사람, 그가 바로 요셉과 같은 사람이며 은혜로 사는 사람입니다. (P.193)


마지막 장은 ‘베풀려는 사람’이었다. 베풀수 있는 사람의 마음의 중심에는 ‘너그러움’이 있다고 한다. 앞서 얘기한 요셉의 인내심과 더불어, 자신의 은사(charisma)를 사용하며 너그러움을 보여준 사람으로 재일동포 야구선수 ‘장훈’이 문득 떠올랐다. 이 책의 마지막을 읽고 있던 요즈음 한 강연회에서 강사가 장훈 선수를 얘기했을 때 감동을 느꼈기 때문이기도 하다. 처음 들은 장훈 선수의 일화인데, 그는 재일동포로서 1970년대에 일본 프로야구에서 최고 수준급의 타자였다고 한다. 그러자 일본 사람들은 귀화를 제안했는데 장훈은 ‘저는 한국인입니다’라며 정중히 거절한 채 선수 생활을 계속했다. 그러자 점점 안티가 늘어났고 어느 경기 날 관중석의 한 일본인이 큰 소리로 ‘조센징, 가라. 조센징, 빠가야로(바모)’라고 욕을 하는 일이 벌어졌다. 곳곳에서 욕설이 난무하자 장 선수는 잠시 라커로 들어갔다가 얼마 후 다시 마운드에 나와서는 이렇게 말했다. “그렇습니다. 저는 조선인입니다.” 스타디움의 관중들은 무언의 카리스마에 눌린 듯 조용해 졌다. 그리고 역시 하던대로 묵묵히 마운드에 선 장훈은 투수가 던지는 공을 배트로 때렸고, 결과는... ‘장외홈런’을 날렸다고 한다. 강사는 인생의 암울했던 시기에 그 이야기를 라디오로 들으며 말없이 눈물을 흘렸고 다시 삶을 살아갔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장훈 선수가 홈런을 친후 1루, 2루를 거쳐 3루 홈으로 뛰어들어오면서 홀로 어떤 생각과 감정을 가졌을까 생각해본다고 했다. 아... 나도 그런 생각이 들었다. 평범치만은 않은 인생의 가운데에 있는 나에게도 주변에서, 심지어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조차 비난을 받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런 이들을 맞받아 욕하고 독해져야 할까? 물론 어떤 의미에선 독해야 내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것도 맞다고 본다. 하지만 나도 장훈처럼 되야 겠다 싶었다. 마음 한구석 피눈물을 흘렸지만, 어느날 빼도 박도 못하는 장외홈런을 날릴 날을 준비하며, 1,2,3루를 돌 때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뛸 수 있기를 바란다.



YES마니아 : 로얄 b********5 2012.06.14. 신고 공감 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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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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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비롯해 기독교인들이 저지르기 쉬운 마음의 착각이 있다. [자만]이다. 하나님의 자녀, 왕의 자녀라는 자부심은 지나치면 자만으로 변질되기 쉽다.   근래에 나 역시 자만으로 빠져드는 내 모습을 순간순간 발견할 때마다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른 사람을 외면하거나 무시하는 나를 볼 때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허둥댔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내 마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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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비롯해 기독교인들이 저지르기 쉬운 마음의 착각이 있다.

[자만]이다.

하나님의 자녀, 왕의 자녀라는 자부심은 지나치면 자만으로 변질되기 쉽다.

 

근래에 나 역시 자만으로 빠져드는 내 모습을 순간순간 발견할 때마다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른 사람을 외면하거나 무시하는 나를 볼 때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허둥댔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내 마음 정리가 됐다.

근래에 나온 자기 계발 도서(특히 베스트 셀러)는 내용이 어려워 한 줄을 가지고도 몇 날 고민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지적 유희로는 더할 나위 없이 즐겁다. 문제는 그런 사색이 지적 유희의 만족으로만 끝날 때이다.

 

이 책은 쉽다. 간단하다. 그래서 내가 한 번 더 꼬아서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그냥 읽는 순간순간 나를 바라보게 됐다.

반성 많이 했다.



b*****2 2011.12.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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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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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음>을 읽고. ‘제목이 상당히 강하다. 내가 개념없는 건 알지만……거북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다.’ 본서의 제목을 보고 나서 든 첫 생각이다. 아마 본서의 제목을 접한 사람 대다수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평소 저자의 신학과 그에 따른 철학, 정서에 관한 글들은 필자의 신앙을 형성하는데 큰 영향력이 되었다. 성경을 중심으로 개혁신앙과 청교도신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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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음을 읽고.

제목이 상당히 강하다. 내가 개념없는 건 알지만……거북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다.’

본서의 제목을 보고 나서 든 첫 생각이다. 아마 본서의 제목을 접한 사람 대다수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평소 저자의 신학과 그에 따른 철학, 정서에 관한 글들은 필자의 신앙을 형성하는데 큰 영향력이 되었다. 성경을 중심으로 개혁신앙과 청교도신앙에 철저한 저자의 글들은 필자를 비롯하여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전을 주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개인적일 수도 있고 대체적일 수도 있다.) 내 안에 뭔가 풀리지 않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본서를 읽으며 도전과 위로와 공감을 통해 근본적인 부분은 해결이 되었다. 이에 대한 것은 글이 진행되며 자연스레 밝혀질 것이다. 그럼 본서의 관한 몇 가지 특징들을 나눠보기로 하자.

 

1.     김남준목사가 쓴 구체적인 삶의 태도에 관한 책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본서를 저술한 사람이 저자가 아니었다면(더 자세히 말하면 저자 같은 사람이 아니었다면’) 난 이 책을 즐겨 읽지 않았을 것이고, 관심도 없었을 것이다. 자기계발서(물론 본서를 세속적인 자기계발서와 비교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가 난무하며 환상과 착각 속으로 많은 사람들을 몰아 넣고 있는 작금의 현실은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조차 휩쓸릴 정도로 흐름이 강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소 성경적으로 올곧다 하는 사람이 저술한 삶의 구체적인 모습과 태도에 관한 책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다.
 
본서는 필자에게 바로 그러한 책이었다. 신학적으로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 저자가 쓴 태도에 관한 책이라면 그 밑바탕과 기초를 믿을 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삶의 모습과 태도가 성경적으로 올바른 기초 위에 서지 않는다면 결코 진정한 의미의 선이 아니며 선을 이룰 수도 없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저자인 김남준목사는 독자들에게 큰 신뢰를 안겨주며 실제로 본서가 그렇다
.
 
그렇다고 해서 본서에 다른 교리서적들과 같은 교리적 성찰을 기대해선 안된다. 물론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본서의 초점은 태도이기 때문이다. 저자의 전 저작인 게으름이나 싫증보다 조금 더 드러나는 태도에 집중되어 쓰인 책이라는 것이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다
.
 
본서는 비교적 독자들이 공감하기 쉬운 상황에 따른 생각과 감정을 이야기하며 어떤 생각과 감정, 행동이 그리스도인다운 것인가를 말한다. 위에서 밝힌 바 교리적인 깊은 고찰은 드러나진 않지만 그럼에도 자신을 돌아보는 깊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한다. 필자가 하나하나의 장을 읽어가며 공통적으로 떠오른 생각은 상식적으로 행동하자, 기본에 충실하자였다. 아뿔싸, 이건 필자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아닌가. 필자와 꼭 같은 생각이 아니더라도 독자들은 다들 나름대로 뒷통수가 저릿저릿할 것임을 예상한다.

 

2.     교리적 엄밀성과 삶의 태도의 긴장 관계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필자가 생각한 본서의 핵심은 10베풀려는 사람이다. 본서를 읽으며 몇몇 부분이 의아했는데 10장을 읽으며 해소되었다. 왜냐하면 10장을 통해 저자 생각의 중심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것은 서두에 밝혔던 내 안의 풀리지 않는 어려움에 관한 것이었기에 기쁘게 읽을 수 있었다. 조금 길지만 저자의 말을 들어보자.

저는 진리가 아닌 것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선명한 견해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진리에 대해서는 견해가 선명해야 하지만 아디아포라(adiaphora)의 문제, 즉 아무렇게나 해도 좋은 비본질적인 것들에 대해서는 자신의 입장을 숙일 줄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이 강하게 무엇을 희망해도 그냥 마음에 묻고 자신의 기호와 전혀 다른 견해에 대해서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호한 것이 아니라 아량 있는 것입니다. 진리에 대해서는 단호해야 하지만, 진리와 관계가 적고 옳고 그름이 분명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굳이 분명하게 입장을 표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p. 219-
 
사람을 서운하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서운하게 할 상황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칼같이 선명하게 견해를 밝혀야 합니다. 그러나 사소하고 별 것 아닌 문제들에 대해서는 자기의 입장을 분명하게 견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드시 입장 표명을 해야 하는 중대한 사안이 아닌데도, 공연히 자기 나름의 생각을 밝혀 견해를 달리 하는 사람들의 미움을 사거나 배척을 받는 것은 어리석은 태도입니다.”                                                                   -p. 224-

필자는 이 부분을 읽으며 교리적인 엄밀함이 삶의 태도에 얼마만큼 영향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해 감사히 배울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혼란스러워 했던 부분이기 때문이다. 특별히 필자와 같이 개혁신앙을 추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빠지기 쉬운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다. 개혁신앙의 신학이 성경적으로 아름답고 철저한 건 알겠는데 이러한 태도가 삶의 사소한 부분에서도 나타나야 하는가의 문제 말이다. 물론 앞서 밝힌 것처럼 기초(신학)는 삶(태도)을 나타낼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둘 중에 하나였을 것이다. 신학이 잘못되었거나, 신학은 올바른데 필자가 이해를 잘못했거나. 개혁신앙 자체가 틀릴 순 없기에 이해력이 부족한 필자탓인 게 분명하리라.
 
필자의 삶 중 이러한 부분 때문에 갈등을 겪었던 많은 장면들이 스쳐 지나갔다. 감사했다. 지금에라도 본서를 만나게 되어 참 감사하다. 필자는 부족하여 의지가 약한데, 이번 만큼은 읽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삶으로 드러나길 간절히 소망하며, 상식적 그리스도인이 되길 또한 바란다.

 

j*********5 2011.07.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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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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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처럼 한국 그리스도인의 무개념적인 정체성 상실이 현재 한국교회의 파탄 지경까지 이르게 했다고 말하고 있다. 연일 터지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들의 일탈은 이제 뉴스거리에도 오르지 못할 지경이다. 저자인 김남준 목사는 이러한 무개념의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자신들의 정체성을 성경적인 관점에서 확실히 제고함과 동시에 삶을 살아가면서 비록 무수한 실패를 할지라도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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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처럼 한국 그리스도인의 무개념적인 정체성 상실이 현재 한국교회의 파탄 지경까지 이르게 했다고 말하고 있다. 연일 터지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들의 일탈은 이제 뉴스거리에도 오르지 못할 지경이다. 저자인 김남준 목사는 이러한 무개념의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자신들의 정체성을 성경적인 관점에서 확실히 제고함과 동시에 삶을 살아가면서 비록 무수한 실패를 할지라도 그리스도를 닮아감으로 바르게 세워져 갈 것을 촉구하고 있다.

k*****9 2017.07.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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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 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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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는 하나님이 주신다. 은혜는 우리가 만들 수 없다. 그렇다고 하나님 은혜가 우리와 전혀 상관없는 게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다. 우리는 은혜를 받는다. 우리는 일종의 그릇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그릇이다.   그런데 그릇에 금이 가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는 새어 나갈 수밖에 없다. 우리가 그릇이라는 것은 우리의 삶의 태도를 말한다. 삶의 태도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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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는 하나님이 주신다. 은혜는 우리가 만들 수 없다. 그렇다고 하나님 은혜가 우리와 전혀 상관없는 게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다. 우리는 은혜를 받는다. 우리는 일종의 그릇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그릇이다.

 

그런데 그릇에 금이 가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는 새어 나갈 수밖에 없다. 우리가 그릇이라는 것은 우리의 삶의 태도를 말한다. 삶의 태도가 문제 있다면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도 그 은혜는 사라질 것이다.

 

저자는 삶의 태도를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로 설명한다. 이 책은 10가지의 관계 기술을 제시한다. 사람과의 관계가 건강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안에 머물게 된다. 헌금은 물론 주일성수도 잘하고 봉사도 열심히 하는 나에게 왜 하나님 은혜가 없는 걸까?

 

여러 가지 측면에서 살펴봐야겠지만, 우선 우리의 삶의 태도를 점검해야 한다. 여전히 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는 증발할 수밖에 없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관계의 기술, 사람에게 사랑받는 비결을 통해 오랫동안 하나님 은혜가 당신 안에 머물기를. 아니 머물다 못해 넘쳐서 이웃에게 흘러가기를.

YES마니아 : 로얄 y******7 2012.08.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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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삶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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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목사님의 책 중 게으름, 교사 리바이벌,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세권을 읽고 이번에 신간인 개념없음을 읽게 되었다. 역시 분명하고 간결하고 시대지향적인 글이였다. 그리고 저자의 다른 책 하나님의 도덕적 통치를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주변의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김남준목사님의 책에 대한 평은 유별나게 갈린다는 것이다. 골수팬이 있거나,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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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목사님의 책 중 게으름, 교사 리바이벌,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세권을 읽고 이번에 신간인 개념없음을 읽게 되었다. 역시 분명하고 간결하고 시대지향적인 글이였다. 그리고 저자의 다른 책 하나님의 도덕적 통치를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주변의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김남준목사님의 책에 대한 평은 유별나게 갈린다는 것이다. 골수팬이 있거나, 아니라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거나, 그럼 나의 위치는 어디일까 생각도 해 보았지만, 그의 책은 주일날 설교중에 은혜받고 주보에 열심히 메모하는 나의 모습같기도 하다. 특별히 이번 책은 표현이나, 세대를 바라보는 시야가 현대적이다. 지금의 현실을 바라보고 우리의 삶의 태도를 꼬집는 글이다. 바로 오늘 적용하고 남을만한 글이다. 개념없는 세상에 대한 비평으로 끝난 것이 아니다. 그 개념없음에 믿은이가 어떻게 세상을 바라봐야 하냐에 대한 지침인 것이다. 분명 한편의 깊이 있는 설교에 대한 핵심을 정리해 보듯이 서평을 정리해 보았다.

-저자 서문
그리스도인이 이 세상에서 이웃과 함께 살아가면서 겪는 대부분의 고난들은 그의 지속적인 삶의 태도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삶의 올바른 태도는 하나님의 은혜가 담기는 그릇입니다. 가뭄에 내린느 단비를 아무리 귀히 여겨 모으고자 하여도 대바구니에는 담을 수 없는 것처럼 삶에 대한 잘못된 태도는 영혼과 마음에 부어 주시는 은혜를 헛되이 잃어버리게 합니다.
이 작은 책은 처세술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성도가 받은 거룩한 은혜를 유지하고 그 자원을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는 길을 전하는 가운데 성경에서 배운 삶의 태도에 대한 가르침들입니다.

<관계의 기술>
-위로
위로는 하나님의 자녀 딘 우리의 의무이자, 사람 사이의 관께를 돈독하게 하는 최고의 비책입니다.
꼭 필요한 순간에 한 번 위로하는 것이 그렇지 않을 때 열 번 위로하는 것보다 유익합니다.

-진취적태도
진취적인 태도는 사랑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사랑하면 부정적인 태도를 보일 수 없습니다. 사랑하면 그 사랑하는 대상에 대해서 좋은 점만 찾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과
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앞에 잘못한 일들을 떠올리는 것에는 익숙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잘못한 일들을 돌아보는 데는 서틉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당연히 죄인이지만,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대로 제법 괜찮은 사람이라고 자부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왜 사람들은 사고하는 일을 망설일까요?
첫째로 자존심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과를 꺼리게 하는 자존심은 올바른 자존심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사과할 수 있는 용기가 진짜 자존심입니다.
둘째로 자기가 잘못한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다툼
마음은 둥글게 일은 네모지게
오늘은 내가 양보를 하자. 그러면 언젠가 그 메아리가 다시 돌아올 것이다.
우리의 인간관계는 보약을 복용하는 것과 같아야 합니다. 가을에 먹은 보약은 겨울에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하고, 봄까지 기력을 유지하게 해줍니다. 오늘 보약을 복용햇다고 해서 내일 아침에 힘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약점을 들춤
역린지화, 용이란 동물은 본성이 착해 잘 길들이기만 하면 그 등을 타고 다닐 수 잇을 정도로 온순하지만, 목 부근의 거꾸로 자란 한 자 길이의 비늘을 건드리면 반드시 그 사람을 죽여 버린다.

-용서
짐 엘리엇, 영원한 것을 위하여 영원하지 않은 것을 버리는 사람은 결코 바보가 아니다.

<사랑받는 삶의 비밀>
-말씀에 순종하려는 사람
-변명하지 않는 사람
-배우려는 사람
성장한다는 것은 살아 잇다는 유일한 증거다.
하나님의 도덕적 통치
-베풀려는 사람
뇌물은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도 이해관계만 맞으면 할 수 있지만, 선물은 사랑하는 마음 없이는 할 수 없습니다.

사과

k****k 2011.08.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개념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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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서 흥미를 끌지만 과연 이 책이 우리에게 도움이 될지 필자에게 의심이 많았지만 한 파트 한 파트씩 읽을 때마다 -비록 신앙시적이라 기독교인에게만 유용할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사람에게 오늘날 살아가는 삶의 지혜와 삶의 행동을 바르게 지적하고 일깨워주는 정신적 멘토의 역할을 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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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서 흥미를 끌지만 과연 이 책이 우리에게 도움이 될지 필자에게 의심이 많았지만 한 파트 한 파트씩 읽을 때마다 -비록 신앙시적이라 기독교인에게만 유용할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사람에게 오늘날 살아가는 삶의 지혜와 삶의 행동을 바르게 지적하고 일깨워주는 정신적 멘토의 역할을 해주는 책입니다.

s*****g 2012.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개념인식" 의사람으로~~
""개념인식" 의사람으로~~" 내용보기
긴 장마와 높은습도 무더위때문인지 왠지 무기력한 요즘~서점에서 개념없음의 제목을보고 와~무지 강한제목이네 라고 생각했다나름대로 사회생활하면서 개념있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집에와서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개념"이라는 단어의 뜻은 어떤 사물 현상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이라고 명시되어 있다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하면서 살아내려면 "개념인식" 의 사람으로나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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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와 높은습도 무더위때문인지 왠지 무기력한 요즘~
서점에서 개념없음의 제목을보고 와~무지 강한제목이네 라고 생각했다
나름대로 사회생활하면서 개념있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집에와서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개념"이라는 단어의 뜻은 어떤 사물 현상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하면서 살아내려면 "개념인식" 의 사람으로
나의 생각과 자세 태도를 바꾸어야 하리라 생각했다
나의 삶의 행동과 태도에 있어 더 헝클어지고 더 외로워지기전에
다른사람에대한 나의 자세와 개념을 바꾸기로 결심해본다
역시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저자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귀한 도서를
나혼자 먹기에는 너무 아까워 이 책을 함께 먹어주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d*****2 2011.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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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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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일단 궁금증 유발했다. 개념없음이라. 그것도 신앙서적 제목이 말이다. 붙어있는 부제를 보고 살짝 눈치챘다. 기독교인의 인생을 빛나게 할 삶의 태도라... 하긴 필요한 책 같다. 개념없기로는 기독교인들 따라가기 쉽지 않을테니까.. 그래서 일단 읽었다. 음.. 사실 읽는 내내 반성 많이 했다. 나 홀로 의롭다고 떠들어댔구나 하는 생각 많이 했다. 그래서 타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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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일단 궁금증 유발했다. 개념없음이라. 그것도 신앙서적 제목이 말이다. 붙어있는 부제를 보고 살짝 눈치챘다. 기독교인의 인생을 빛나게 할 삶의 태도라...

하긴 필요한 책 같다. 개념없기로는 기독교인들 따라가기 쉽지 않을테니까.. 그래서 일단 읽었다.

음.. 사실 읽는 내내 반성 많이 했다.

나 홀로 의롭다고 떠들어댔구나 하는 생각 많이 했다.

그래서 타협하지 않는다며 내 태도가 늘 냉소적이고 비판적이었구나 하는 생각 많이 들었다.

비판은 할 줄 알았지만 효과적인 대안은 제시하지 못하고 원론적인 것만 내세울 줄 알았다.

목숨 걸고 지켜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그 태도에도 기술이 필요하구나.. 뭐 그런 생각 들게했다.

우선 이 책은 관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웃과의 관계.

혹시 놓칠까봐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심이라고 설명하는 장도 따로 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설교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라는 질문에 대안이 없었던 나였다.

이 책 읽으면서 많은 도전 받았고,

삶의 태도가 독야청정말고 하나님 앞에 겸손으로 가야함을 배운다.

이웃 앞에 빛과 소금 되라 하신 말씀 알고 있지만..

그 뒤에 나오는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라는 말은 자꾸 잊나보다.

이 책을 통해 삶의 태도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곁에 두고 실패할 때마다 읽어야 할 책으로 결정.. ^^ ㅋㅋ

 



s****n 2011.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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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없는 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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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책을 읽다가 놀라서 캑~캑~하고 침을삼켰습니다.심각한 고민을 하게하는 문구가 책을여는 순간 들어와서였지요.....!!김남준 목사님 전작들을 알고 있어서 이렇게 술술 넘어가는 책은 첨 입니다.그렇지만 역시 목사님만의 직접 적이고  예리함이 살아있는 책이네요. 내삶을, 내 습관을, 내신앙관을 다시돌아보게하는 '개념없음' 절대 그렇지 않을 내용임에도 눈시울을 붉히며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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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책을 읽다가 놀라서 캑~캑~하고 침을삼켰습니다.
심각한 고민을 하게하는 문구가 책을여는 순간 들어와서였지요.....!!

김남준 목사님 전작들을 알고 있어서 이렇게 술술 넘어가는 책은 첨 입니다.
그렇지만 역시 목사님만의 직접 적이고  예리함이 살아있는 책이네요.

 내삶을, 내 습관을, 내신앙관을 다시돌아보게하는
'개념없음'
절대 그렇지 않을 내용임에도 눈시울을 붉히며 삶을 돌아보게하는,
이상하게 끌리는'개념없음' 강추 입니다!! 
 

d******2 2011.07.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