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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과 우정, 세대간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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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는 태국아빠와 한국엄마사이에서 태어난 다문화 가정의 아이.비쩍마르고 국동섭같은 힘센 아이들앞에서는 작아지는 아이이면서호기심도 장난도 두려움도 기대감도 사랑도 많고 생각도 많은 아이.태국할아버지와의 만남은 관우가 성장해 가는 전환점 이었던 것 같다.얼굴색이 다른것이 친구를 사귀는 것에 문제가 되어서는 안되지만,우리 아이에게 다문화 가정의 친구가 생기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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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는 태국아빠와 한국엄마사이에서 태어난 다문화 가정의 아이.
비쩍마르고 국동섭같은 힘센 아이들앞에서는 작아지는 아이이면서
호기심도 장난도 두려움도 기대감도 사랑도 많고 생각도 많은 아이.
태국할아버지와의 만남은 관우가 성장해 가는 전환점 이었던 것 같다.
얼굴색이 다른것이 친구를 사귀는 것에 문제가 되어서는 안되지만,
우리 아이에게 다문화 가정의 친구가 생기면 어떨까?
또래 아이들 사이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
단지 어른들의 시선이 우리의 아이들에게 그런 편견을 심어주는 것은 아닐까?
국동섭 또한 어린아이이고 지켜줘야 할 친구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이 책에서
나오는 인물들은 다 저마다의 이유와 개성과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는 이 이야기가 아름답다.
나오는 모든 인물들이 따뜻함과 생활속에서의 고뇌를 즐겁게 풀어가니까.
초딩1아이에게 읽어주기에 다소 글밥이 많을 수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아주 잘 듣고 웃고 좋아한다.  아이가 무엇을 느낄까?  나는 아이가
이책을 읽음으로써 세상을 이해하는 또 다른 시야가 생기는 그런계기가
되지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런 책 들이 더 많이 나와서 우리가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이웃들을 이해하는 사랑이 가득한 사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y******g 2011.07.22.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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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 할아버지와 태권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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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 할아버지와 태권 손자>를 읽고나서처음에는 눈에서 노란광선이 나오는 그림에  끌려 어떤 책일까? 궁금해서 한 장, 두 장 넘기다 결국 다 읽어버렸어요. 무거운 소재를 가지고도 유쾌발랄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다니...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에 놀랐습니다. 그런데다가 익살스런 반전이 주는 재미와 즐거움. 책을 탁 덮고났더니 어느 분 말씀처럼  정말로 입가에 절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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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 할아버지와 태권 손자>를 읽고나서
처음에는 눈에서 노란광선이 나오는 그림에  끌려 어떤 책일까? 궁금해서 한 장, 두 장 넘기다 결국 다 읽어버렸어요. 무거운 소재를 가지고도 유쾌발랄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다니...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에 놀랐습니다. 그런데다가 익살스런 반전이 주는 재미와 즐거움. 책을 탁 덮고났더니 어느 분 말씀처럼  정말로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아주 특별하고 재미있고 독특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가족이야기를 원하시면 꼭! 읽어보세요.

c*****4 2011.07.12.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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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결말이 좋아서 꼭 성장동화를 보는 듯
"따뜻한 결말이 좋아서 꼭 성장동화를 보는 듯" 내용보기
주인공 관우의 엄마는 한국 사람이고 아빠는 태국 사람이다. 관우를 괴롭히는 '똥국' 때문에 정체성이 흔들리다가 태국에서 오신 할아버지를 만나면서 두 나라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정체성도 점차 확립된다. 할아버지에게 억지로 태권도를 가르치면서 속으로 무에타이 기본 기술을 배우기로 하면서 이야기는 점차 흥미롭게 진전된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무에타이를 가르쳐주
"따뜻한 결말이 좋아서 꼭 성장동화를 보는 듯" 내용보기

주인공 관우의 엄마는 한국 사람이고 아빠는 태국 사람이다. 관우를 괴롭히는 '똥국' 때문에 정체성이 흔들리다가 태국에서 오신 할아버지를 만나면서 두 나라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정체성도 점차 확립된다. 할아버지에게 억지로 태권도를 가르치면서 속으로 무에타이 기본 기술을 배우기로 하면서 이야기는 점차 흥미롭게 진전된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무에타이를 가르쳐주기는커녕 태권도만 따라한다. "태꿍! 야이야~~ " 괴성을 지르며 펭권같은 우스꽝스런 폼으로 말이다.
이  책을 읽는내내 웃었다. 주인공 관우도, 단짝 수호도, 관우를 태국 간장이라고 놀리고 괴롭혔던 '똥국'도 모두  제자리를 찾아가는 따뜻한 결말이 좋다.  마치 초등학생 아이의 성장동화를 보는 듯 하다

g******7 2011.07.23.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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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 할아버지와 태권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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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온 동화가 다문화가정의 문제점을 다루어 다소 무거웠다면 <무에타이 할아버지와 태권 손자>는 가족간의 사랑을 따뜻하고 유머스럽게 그린 우리 이웃의 이야기 같다. 무에타이와 태권도, 겉으로 보기에 매워 보이는 빨간 고추의 달콤함이 주는 감동이 강건이다. 태국에서 할아버지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주인공 관우는 두근두근 가슴이 뛴다. 처음 만나는 할아버지는 어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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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온 동화가 다문화가정의 문제점을 다루어 다소 무거웠다면 <무에타이 할아버지와 태권 손자>는 가족간의 사랑을 따뜻하고 유머스럽게 그린 우리 이웃의 이야기 같다. 무에타이와 태권도, 겉으로 보기에 매워 보이는 빨간 고추의 달콤함이 주는 감동이 강건이다. 태국에서 할아버지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주인공 관우는 두근두근 가슴이 뛴다. 처음 만나는 할아버지는 어떤 분일까? 상상하며 기다리는데 막상 관우 앞에 나타난 할아버지는 이도 다 빠지고 몸도 비실비실 하다. 주인공 관우를 괴롭히는 '똥국'한테 할아버지가 무에타이 선수였다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 아슬아슬한 전개가 독자를 책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주인공 관우는 할아버지에게 무에타이 기본 기술을 익혀 똥국에게 보여주려하지만 실패한다. 그러나 결말에 접어들면 할아버지의 직접적인 개입 없이도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풀린다. 이 책은 독자를 끝까지 실망시키지않는다. 결말은 만족스럽고 사랑스럽다.

k****3 2011.07.2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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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손자 애정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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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부터 호호, 용용군의 베드 타임 스토리북이 된 "무에타이 할아버지와 태권 손자". 어젯밤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하루에 3~4챕터를 읽어줬더니 일주일만에 다 읽어줄 수 있었다.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태국 할아버지의 말씀 "태꿍"이 귓가에 들린다. ㅎㅎ    다문화를 염두에 두고 쓴 이야기다. 책을 다 읽고 작가의 말을 읽어주니 "다문화"라는 말을 모르는 1학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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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부터 호호, 용용군의 베드 타임 스토리북이 된 "무에타이 할아버지와 태권 손자".

어젯밤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하루에 3~4챕터를 읽어줬더니 일주일만에 다 읽어줄 수 있었다.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태국 할아버지의 말씀 "태꿍"이 귓가에 들린다. ㅎㅎ

 

 다문화를 염두에 두고 쓴 이야기다. 책을 다 읽고 작가의 말을 읽어주니 "다문화"라는 말을 모르는

1학년 재용~ "엄마 다문화가 뭐야?"라고 한다. 엄마나 아빠 중에 한 명이 외국인인 경우라고 말해

줬더니, 옆에서 주호가 자스민을 언급한다^^ 

 

 태국 아빠와 한국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관우가 처음으로 태국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인데

학교 폭력(?)이 조금 곁들여졌다. 할아버지가 관우를 "꽌우, 안뇽하시오"라고 부르는 모습도 참 사랑

스럽다. 우리의 주인공 꽌우를 괴롭히던 똥국이한테 태국 할아버지가 무에타이 선수였다는 뻥을

쳤는데 알고 보니 실제로 무에타이를 했다는 거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정작 무에타이는 보여주지 않고

"태꿍"하시면서 태권도를 하는 꽌우를 따라하신다. ㅋㅋㅋ

 

 손주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던데 그런 모습이 많이 그려져서 덤덤하게 조금씩 할아버지를

받아들이던 관우가 나중엔 할아버지가 태국으로 못 돌아가시게 아픈 척 꾀병을 부리는 모습과

할아버지 바지를 훔치는게 인상적이다. 동시에 꽤 팍팍하게 살고 있는 관우의 부모님이 요즘 서민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조금 씁쓸하기도 했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손짓과 발짓으로 아픈 손자에게

죽을 먹이시고, 손자가 체하게 만든 당신의 젤리를 버릴려고 하시는 작은 장면 장면에서 할아버지의

무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태국 할아버지가 만든 고추 젤리도 정말 먹어보고 싶다고 우리 아들들 난리가 났다. ㅎㅎ 

 

 

YES마니아 : 골드 h********m 2012.10.11. 신고 공감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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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jogood72/140136039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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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미난 동화를 읽었습니다.왠지 읽으면서 입가에 미소가 번지더군요.다문화가정의 아이가 주인공인 [무에타이 할아버지와 태권손자]는 제 4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 수상작이랍니다.요즘 다문화가정이 많아짐에 따라서 동화에서도 다문화가정을 다룬 이야기가 자주 나오고 있어요.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우리 아이들과 어울려서 자라기 때문에 동화속에서 더 쉽게 그리고 자주 볼
"http://blog.naver.com/jogood72/140136039471" 내용보기

아주 재미난 동화를 읽었습니다.
왠지 읽으면서 입가에 미소가 번지더군요.
다문화가정의 아이가 주인공인 [무에타이 할아버지와 태권손자]는 제 4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 수상작이랍니다.
요즘 다문화가정이 많아짐에 따라서 동화에서도 다문화가정을 다룬 이야기가 자주 나오고 있어요.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우리 아이들과 어울려서 자라기 때문에 동화속에서 더 쉽게 그리고 자주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관우는 아빠는 태국인이고, 엄마는 한국인이에요.
아빠가 한국으로 돈벌러 와서 일을 하다가 엄마를 만나서 결혼한 케이스이지요.
아빠쪽 국적을 따라가게 되지만 관우는 외할아버지의 결혼조건으로 인해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자라나게 됩니다.
관우는 태국말도 하나도 모른답니다. 태국인 아빠가 한국에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한국말만 하라고 시켰다고 하네요.
관우는 피부색이 다른 아이들보다는 약간 검은편이라서 놀리는 아이들이 종종 있게 됩니다.
특히 태국간장이라고 놀리는 동국이로 인해서 관우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구요.
그래도 옆에 친한 친구인 수호가 있어서 한결 낫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태국에서 할아버지가 오십니다.
아빠와 비슷한 할아버지 태국인인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오심에 따라서 친구인 수호는 이 기회에 동국이를 납작하게 해주자고 합니다.
그것은... ㅎㅎ 할아버지가 무에타이 선수였다고 이야기를 하는 거였었어요.
졸지에 거짓말이 되어버린 상황.. 그러나 상황은 급반전되고...
그리고 할아버지의 아픔까지도 알게 된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보시면 아실 수 있어요.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은 자칫 피부색 때문에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정체성혼란에 빠질 수 있는데요.
옆에서 친구들이 보살펴주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 서로서로 노력한다면 이런 문제는 쉽게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을 보게 되면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에게 전혀 이상한 생각을 갖지 않는 것 같은데,
문제는 어른들인 것 같아요. 괜히 그집 아이랑 놀지 말라고 하는 등등...
어른으로서 어른들의 생각도 바뀌어져야 함을 느끼게 되는 그런 동화였습니다.
재미있게 읽었네요.

j******d 2011.08.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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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속에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간다/ 무에타이 할아버지와 태권손자
"다문화가정 속에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간다/ 무에타이 할아버지와 태권손자" 내용보기
다문화 가정은 이젠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거나 고개를  돌리다보면 아주 쉽게 만날수 있는 풍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을 바라보는 편견은 여전히 허물지못한 채 그대로입니다. 그들 역시나 자신들을 향한 그러한 편견들을 너무도 잘 알고있기에  일상의 삶들이 분명 녹록치가 않습니다. 그렇기에 종종 책속에서 만났던  다문화가정의 모습들은 많이 슬프고 안타까웠습니다.하지만
"다문화가정 속에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간다/ 무에타이 할아버지와 태권손자" 내용보기

다문화 가정은 이젠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거나 고개를  돌리다보면 아주 쉽게 만날수 있는 풍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을 바라보는 편견은 여전히 허물지못한 채 그대로입니다. 그들 역시나 자신들을 향한 그러한 편견들을 너무도 잘 알고있기에  일상의 삶들이 분명 녹록치가 않습니다. 그렇기에 종종 책속에서 만났던  다문화가정의 모습들은 많이 슬프고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자는 의도로 쓰여졌을 그 이야기들은  벽을 허물기는 커녕  불쌍한 사람이요 , 분리되어있는 사람들이란 생각을 만들지 않았었나 싶습니다. 그래서 발랄하면서도 아주 보편적인 일상으로 채워져갔던 이 책은 그냥 나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같은 다문화가정을 이해할 수 있었던 책이다 싶습니다.

태국을 대표하는 무에타이와 한국을 대변하는 태권도라는 두 매체속에서  말이 통하지 않는 할아버지와 손자간의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진 '무에타이 할아버지와 태권 손자' 는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 수상작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아빠는 태국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태국 사람이고, 엄마는 한국에서 태어났으니까 한국 사람이다.
그럼 난? 나도 한국에서 태어났으니까 당연히 한국 사람이다. 내 이름은 엄마성을 따서 김관우다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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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글을 통해 알 수 있듯 관우는 태국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를 둔 다문화 가정 아이입니다. 아빠를 닮은 검은 피부로인해  같은 태권도장을 다니는 똥국 (국동섭)으로부터 늘상 태국 간장이라고 놀림을 당합니다.  그렇게  부당한 이유를 들어 놀림을 당하고 이유없이 맞는 일도 빈번하건만 관우는 떳떳하게 한번 따져보지를 못했습니다. 왜 였을까요 ? 난  친구들과는 다른 모습이었으니까요 ?.

아빠의 아버지인 태국할아버지가 한국을 찾는 다는 소식에 자신의 든든한 지원병이 되어줄거라 기대하게 되건만 관우앞에 나타난 할아버지는 변변한 선물도 가져오지못한 초라한 모습이었습니다. " 꽌우, 안뇽하시어. 방가습니다. " 라는 말밖에는 하실줄 모르는 할아버지가 그냥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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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지않을만큼 이빨이 반이나 빠져버린 초라한 모습의 할아버지가 그냥 싫습니다.
더 심한 놀리감이 되는것은 아닐까 두렵기까지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할아버지가 정말로 태국의  무에타이선수였으며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젤리를 만든다는 사실에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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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운동을 좋아하고 라면을 좋아하는것가지 많이 닮아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렇게 아이의 감정으로 충분히 느낄수 있고 범할수 있는 일상들이 그려지고 아이만의 자잘한 계기들로 마음의 문이 열려가는 과정들을 통해 관우는 가정의 의미와 함깨라는 의미를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다분히 아이스러움으로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이기적이지만 진심은 진심으로 이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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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아버지는 무에타이 할아버지다. 라고 자랑스럽게 내보일만큼 서로의 모습을 인정해가는 것, 그것은 다문화가정을 너머 모든 아이들이 가정속 가족에게서 찾아야만 하는 덕목인 듯합니다.  무에타이 할아버지와 태권손자는 그렇게 조금은 특별한 가족사에서 지극히 평범한 가족을 완성해가고 있어 더욱 의미깊은 이야기가 되고있었습니다.



d****0 2011.08.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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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 문체와 깔끔한 문장이 돋보이는 동화책
"간결한 문체와 깔끔한 문장이 돋보이는 동화책" 내용보기
동화책의 주인은 아이들이라서 책이 읽혀지는 속도감과 긴장감이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무에타이 할아버지와 태권 손자> 이 책은 간결한 문체가 돋보이네요. 또 읽는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어 술술 잘 읽혀요. 그동안 다문화가정을 다룬 동화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드네요. 아빠가 외국사람이라는 것도 그렇고 슬프거나 어두운 이야기가 아닌 밝고 활기찬 동화라서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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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의 주인은 아이들이라서 책이 읽혀지는 속도감과 긴장감이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무에타이 할아버지와 태권 손자> 이 책은 간결한 문체가 돋보이네요. 또 읽는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어 술술 잘 읽혀요. 그동안 다문화가정을 다룬 동화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드네요. 아빠가 외국사람이라는 것도 그렇고 슬프거나 어두운 이야기가 아닌 밝고 활기찬 동화라서 마음에 드네요. 아이에게 다문화 가정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이 책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k******7 2011.07.2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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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지 않고 발랄한 다문화가정 이야기
"어둡지 않고 발랄한 다문화가정 이야기" 내용보기
'다문화가정'에 대해 다룬 이야기들은 대개 어둡고 슬프다. 그들이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살아가며 겪게 되는 고통의 무게가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하지만 <무에타이 할아버지와 태권 손자>이야기는 시종일관 유쾌하고 발랄했다. 다문화가정의 아이가 자신의 뿌리, 자신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찾아가는 과정은 평범하지만 특별하고 당연하지만 기발하다.관우는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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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에 대해 다룬 이야기들은 대개 어둡고 슬프다. 그들이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살아가며 겪게 되는 고통의 무게가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에타이 할아버지와 태권 손자>이야기는 시종일관 유쾌하고 발랄했다. 다문화가정의 아이가 자신의 뿌리, 자신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찾아가는 과정은 평범하지만 특별하고 당연하지만 기발하다.
관우는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을 떠나본 적 없는 소년이다. 태국에서 태어난 아빠와 한국에서 태어난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기에 피부색이 다른 아이들보다 살짝 검을 뿐. 태국에서 온 할아버지가 낯설기만 한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이다. 이러한 관우를 괴롭히는 사회적 편견의 대명사(!)가 있었으니 바로 같은 태권도도장에 다니는 '똥국'이란 아이다. "우리 할아버지 무에타이 선수였다!"라는 말은 똥국이를 물리치기 위해 둘러댄 으름장이었는데, 실제로도 무에타이 선수였던 할아버지. 그러한 할아버지와의 첫 만남과 오해, 소통과 사랑 속에서 관우는 자신을 똑바로 보고 당당히 설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누구보다 할아버지를 사랑하고 자신의 뿌리를 자랑스럽게 여긴다. 
이 작품은 사회의 편견과 내면의 갈등들을 극복해 가는 과정이 건강하고 밝다. 물론 그 안에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진지한 주제를 담고 있지만 말이다. 아이의 아이다운 솔직한 감정이 그 어떠한 부연 설명보다도 상황을 실감나게 전한다. 하나 더! 캐릭터를 잘 살린 개성 있는 일러스트가 참 재밌다.

a****2 2011.07.2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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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 할아버지와 태권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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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아이에게 뭔가 의미있는 책을 읽히고 싶어서 선택한 책이 무에타이 할아버지와 태권손자에요 요즘 다문화 가정을 흔히 볼수있는데 아직 우리가 바라보는 시선은 아직 부족함이 많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이야기는 다문화 가정의 관우가 할아버지를 만나면서 겪는 재미있고 유쾌하게 다룬 이야기에요     이책은 제4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수상작 작품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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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아이에게 뭔가 의미있는 책을 읽히고 싶어서 선택한 책이

무에타이 할아버지와 태권손자에요

요즘 다문화 가정을 흔히 볼수있는데 아직 우리가 바라보는

시선은 아직 부족함이 많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이야기는 다문화 가정의 관우가 할아버지를 만나면서 겪는 재미있고

유쾌하게 다룬 이야기에요

 

 

이책은 제4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수상작 작품이에요

이책에서 제시하는 얼굴 안닮고 말안통한다고,가족이 아닌가요?하는

물음을 던지며 다문화 가정에 대해 한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책인것같아요

 

 


그림이 너무 사실적이고 재미있게 표현된것같아요

할어버지의 모습도 유쾌하면서 코믹하게 다뤄서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그림을 보면서도 많이 웃었네요

글의 표현도 다른 책하고는 달리 사실적으로 표현된것같아요.예를들어

 

"안되는데....난 태권도 도장 갔다가 소호랑 놀건데.숙제도 왕창많고..."

 

관우가 하는 얘기인데요 아이의 마음을 잘 표현하면서 숙제도 왕창많고라는

표현이 아이들 마음을 잘 들어낸것같고 요즘 바쁘게 살아가는 아이들을 재미있게

표현한것같더라구요.책을 읽다보면 이렇게 공감할수있는 글귀들이 많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아이와 함께 읽었네요

 

 

 

사와디캅,할아버지!

할아버지,아빠와 함께 옷가게에 가서 처음으로 어른 바지를 사봤어요.

제가 골랐는데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어요.지난번에 오셨을때 바지가 없어져서

당황하셨죠?사실은 바지를 숨긴 범인이 바로 저랍니다.

할아버지 못 가시게 제가 감췄거든요.결국 할아버지는 아빠 바지를 입고

가셨지요.죄송해요.다음부터는 절대로 안그럴게요.그리고 다음번에 오시면 바지를

감추는 대신,"할아버지,가지마세요"를 태국 말로 배워서

말할거예요.용서해 주실거죠?

 

다시만날 날을 기다리며

손자 관우올림

 

이부분을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가슴이 찡하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아이의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한것같고 할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뻐서 약간 감동적이더라구요.

우리가 한번쯤은 주변에 있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를 돌아보면서

우리가 해줄수있고 따뜻하게 바라볼수있는 시선을 이책을 통해 느꼈으면

좋겠어요.저희 세대도 그렇지만 앞으로 더 많이 겪에될 우리 아이들의 세대를

위해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생각할수있는 기회를 이책을 통해 알게됐으면 좋겠네요

 

 

o********1 2011.08.14.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