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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벨 남작의 외아들 에드워드는 로맨티스트에 세상 물정 모르는 도련님! 여성을 대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집사가 준비한 것은 에드워드의 이상형인 소녀?! '진주' 라는 이름을 붙이고 귀여워하지만, 그녀에게는 엄청난 비밀이!
1권 초반부터 등장인물들의 속눈썹이 부담 부담 엄청부담 스러웠는데 보다보니 속눈썹의 과다함도 줄어들고 그림체도 귀엽고 재미있게 본 만화이다. 남작가의 외아들과 백작가의 영애간의 밀어붙이기러브 로맨스. 에드워드가 심히 속 터졌던것을 제외하고는 캐릭터도 좋고 내용도 좋았다. 쓰러져가는 백작가를 일으켜세운 철의여인. 불굴의 터프걸 남다른 카리스마의 소유자인 백작영애와 소심하고 여자와의 연애경력 없음. 융통성없음의 어설픈 남작가 후계자의 기묘한 연애기+주위의 부채질, 방해질이 묘하게 '이 내용 어디까지 가나 보겠어~' 같은 오기?; 같은것을 불러일으킨다. 한 5권정도로 막을 내면 깔끔단정하게 완결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지만... 질질 끌라치면 캐릭터들의 과거 풁부터 시작해서 두 연인의 꼬임과 헤어짐과 다시만남, 캐릭터적성장까지 얼마든지 우려먹을 수 있을것도 같은 작품. 하지만 왠만하면 담백깔끔하게 10권미만으로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을 벌써부터; 2권까지는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고 나름 새로운 만화였는데 3권은 어떨지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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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계 데뷔실패후 엄마에게 매일 자신과 반대되는 상황의 편지를 쓰며 눈물을 훔치는 에드워드 도련님을 위해 집사가 데려온 이상형의 소녀 진주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남녀의 성별이 바뀐듯 당찬 아가씨와, 심성착한 도련님의 독특한 개그 로맨스물이다. 사실 진주는, 에드워드를 마음에 들어해서 백치미5 야성3 천진2의 비율로 변신한 백작영애 딸이였는데.. 귀엽고 어리버리한사랑스런 산토끼같은남주와, 'S'끼가 있지만 완벽하고 강인한 사자같은 25세의 다이아나 캐딜리쉬의 포복절도할 반대의 상황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또한 조연으로 나오는 사용인들과 집사또한 에드워드편이지만 아가씨 뗴어내기 작전도 실패하고, 코믹함을 담당한다. 에드워드도 처음엔 두려워 했지만, 캐딜리쉬에게 조금씩 마음이 가는듯하다. 2권에서는 어떤내용이 펼쳐질지 기대된다. 권말 단편은 작가의 전작인 꽃의 이름처럼 우울한 내용이였지만 가슴따뜻한 결말이였다. 이렇게 웃음과 슬픔의 코드를 왔다갔다 하는 귀여운그림체의작가의 재능이 돋보였던 책이였고, 읽는사람마다 호불호가 생길수 있지만 개그요소가 강한 순정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기억에 남는대사 :원한다면 나비든 꽃이든 되겠어요. 그러니 당신의 사랑스런 검은 눈에 저를 각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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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로벨 남작가의 자제 에드워드는 온실 속 화초처럼 귀하게 자라 별명이 무려 '테디'(테디베어)이다. 별명만큼이나 깜찍한 외모를 가졌지만 허무맹랑한 메르헨적 기질에 세상 물정을 몰라 번번이 사교계 모임에서 고배를 마신다. 심지어 외간여자한테 뺨을 맞기까지 하고 서럽게 우는 도련님을 본 로벨가의 집사는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 바로 에드워드의 이상형인 '사랑스럽고 드레스와 보석을 두른 달콤한 향기가 나는 케이크 같은 아가씨'를 데려와 여성을 대하는 방법을 배우라는 것이었다. 에드워드는 사랑스런 그녀를 귀여워해 '진주'라 칭하고 프로포즈 결심까지 하는데 곧 진주양의 심상치 않은 본 모습을 알게 된다. 사실 그녀는 유서 깊은 백작집의 따님이고 에드워드가 반했던 순진무구한 진주양은 100% 계산된 연기였던 것. 사디스틱한 연상의 레이디한테 단단히 낚인 어린 신랑의 웃지 못 할 이야기로 남녀의 상황이 역전되어 와일드한 진주 양한테 휘둘리는 테디군의 분투가 눈물겹고도 코믹하다. 저자『사이토 켄』이『꽃의 이름』,『위드』에서 보여준 개그센스는 빙산의 일각이었다라고 생각될 정도로 재미가 확실히 보장된 작품이다. [리브로코믹 제공]
* MY 감상
너무 귀여운 제목과 주인공을 보면서 꽃의 이름을 그린 작가님인가 잠시 의심했다.
그림체가 조금 변하기도 했지만 내용이 참.. 발랄하고 아기자기해서.....메르헨이라니!!!
뭔가 다크하고 약간은 아련한 느낌의 꽃의 이름을 좋아하던 난 아쉬울 뿐이고...
근데 작가님이 S의 기질을 가진 여주인공을 만들어서 난 계속 보게되었을 뿐이고..ㅎㅎ
에드워드를 괴롭히는 장면(누구든지 괴롭히는 것 같음)을 보면서 저런 리액션을 가진 아이라면 괴롭히는건 당연하다라고 느꼈...........
나름 귀여운 반전이 있는 내용과 귀요미 에드워드군이 괴롭힘 당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만화.
(특히나 에드워드와 집사 콤비가 참 재미나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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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벨 남작가의 외아들. 에드워드 로벨이라는 소년이 살고 있습니다. 어딘가에. 그런데 이 여린 소년도 이제 슬슬 사교계에 발을 들이밀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교계에 들어가기에는 너무나 여리네요. 여자에게 하는 행동도 미숙하기 짝이 없고요. 그래서 집사가 마련한 여자아이. 그 여자아이에게 진주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는 백작가의 영애. 20대 후반의 S끼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집사의 몰래카메라였습니다. 그런 줄도 모르고 소년은 그녀에게 프러포즈까지 했답니다. 이제 그녀의 공세가 시작됩니다. 그녀에 대한 비밀도 다 공개가 된 상태. 소년은 좋아하는 반면 무서워합니다. 너무 그녀가 적극적이라 그런 가 봅니다. 로벨 남작가의 외아들은 너무 눈물이 많네요. 첫 데이트가 무섭다고 징징 짭니다. 아무리 그래봐야 여자인데요. 너무 겁을 먹고 있습니다. 남자로서 참 여리다 못해…. 남자로서 수치입니다. 이건 말이지요. 옛날 유렵사회에서 사교는 필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사회에서 살아보지 못해서 잘 모릅니다. 하지만 모든 일은 사교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문학이라던가, 음악이라던가. 하는 것도 사교계가 있음으로서 발전하는 듯 보입니다. 그녀가 무섭다고 징징 짜는 도련님을 위해서 집사는 이런 제안을 합니다. 그녀가 포기하도록 하자. 그녀에게 못난 사람으로 보이자. 그러면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갈 것이다. 이런 것이죠. 그래서 집사가 마련한 컨설팅 시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컨설팅 회의는 여자가 주를 이룹니다. 가정부로 일하는 여성분들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가정부가 말하는 ‘ 이런 남자 싫다!’ ① 나약한 남자 ② 음식 투정하는 남자 ③ 마마보이 ④ 친절하지 않는 남자 ⑤ 생각 없는 남자 ⑥ 호모 ⑦ 구두쇠 ⑧ 음담패설만 하는 남자 이 정도로 요약됩니다. 이런 것으로 첫 데이트를 준비했습니다. 다 무장해제 당합니다. 그녀는 저돌적으로 들어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다 실패했으니 이제는 될 대로 되겠지요. 집에도 초대되어 갔습니다. 그에게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의 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것도 실패. 다음에는 어떤 방법이 동원될지. 아무튼 그녀는 그에게 단단히 빠져 있어서 그가 아무리 빠져나가려고 해도 안 됩니다. 다음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