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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쿨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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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라고하면 개인적인 친분이 있지 않는 한 그리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임에 틀림이 없다. 하지만 의사라는 직업은 많은 사람들에게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다. 특히 내 또래의 사람들에게는 더 그럴 것이다.  어릴적 장래희망을 물을라치면 다섯 손가락 아니 두, 세번째 손가락에는 꼽히던 직업이 바로 의사였다. 그래서인지 왠지 권위적이고 다가가기 힘든 사람들이라는 선입견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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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라고하면 개인적인 친분이 있지 않는 한 그리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임에 틀림이 없다. 하지만 의사라는 직업은 많은 사람들에게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다. 특히 내 또래의 사람들에게는 더 그럴 것이다.  어릴적 장래희망을 물을라치면 다섯 손가락 아니 두, 세번째 손가락에는 꼽히던 직업이 바로 의사였다. 그래서인지 왠지 권위적이고 다가가기 힘든 사람들이라는 선입견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생각이 들게 한 것은 감기라도 걸려 동네 병원을 찾으면 진료 후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들어야하는데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혼자 중얼중얼 뭐라하는  것인지... 그럴때마다 드는 생각은 나도 의사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다. 물론 모든 의사들이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다.

 

 

 

그런데 그런 내 생각을 송두리째 깨뜨리는  책 한 권을 만났다. 바로 이 책 <굿닥터 쿨닥터>인데 저자가 '청년의사'기자로 있으면서 '청년의사가 만난 사람'이라는 고정코너에 실렸던 의사들의 인터뷰를 실은 것으로 기존 우리가 가지고 있던 의사에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그 들도 우리처럼 자신의 직업에대해 고민하고 노후를 고민하는 보통사람이었던 것이다.

 

 

 

책에는 굿앤굿, 굿앤쿨, 쿨앤굿, 쿨앤쿨의 4장으로 되어 있는데 가운을 벗고 다른 길을 간 의사, 대학교수 직을 버리고 노숙인을 위한 무료의원으로 옮긴 의사,  국내외 의료사각지대에서 환자를 돌본 의사, 논문 내용을 발명으로 연결시켜 사업에 뛰어든 의사 등 특별해 보이지만 자신보다 다른사람을 위해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 정한 원칙에 따라 행동하는 그들, 누가 생각해도 안정적인 직업이라 생각되는 의사 직을 버리고 험난한 일을 택해 떠난 의사들, 그럼에도 행복하다는 그들을 보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10여년 동안 각각 다른 이유로 여러 사람들을 만났지만 근본적으로로는 같은 이들을 만나고 있었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저자의 말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진다. 사는 모습은 달라도 진정으로 그들이 추구하는 '사랑'을 근본으로 깔고있는 그들은 모두 같은 이들인 것이다.

오랜만에 마음 훈훈해지는 독서를 해서 참 기분이 좋다.

 

 

 



a*******4 2011.09.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진짜 좋은 의사..쿨한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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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청년의사 신문을 통해 재미있게 읽었던 꼭지들을 다시 정리해서 볼수 있어 좋았다. 의사- 최고의 직장-라는 테두리를 과감히 떨쳐버린 어떻게 보면 특이한 그들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그리고 그런 새로운 시도에 대한 주변의 우려와 관심을 어떻게 해소했는지 그들의 목소리로 들을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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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청년의사 신문을 통해 재미있게 읽었던 꼭지들을 다시 정리해서 볼수 있어 좋았다. 의사- 최고의 직장-라는 테두리를 과감히 떨쳐버린 어떻게 보면 특이한 그들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그리고 그런 새로운 시도에 대한 주변의 우려와 관심을 어떻게 해소했는지 그들의 목소리로 들을수 있어 좋았다.

y****h 2011.07.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ㅇ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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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2012.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좋은 의사는...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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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의 대상이고 권위적이고 흰 가운속에 냉정함만을 갖고 있을것만 같은 그들 닥터,그런 편견을 깨버린 책이었다. 그들도 자신의 직업에 고민하고,고뇌하고 행동하고 있었던 거다..포르말린 냄새 속에 숨어있는 그들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잔잔한 감동의 이야기들... 이런일들을 정말 의사가 한다고? 신선하기도 하고 메너리즘에 빠져 하루하루 똑같은 일만 하던 내직업에 대한 진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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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의 대상이고 권위적이고 흰 가운속에 냉정함만을 갖고 있을것만 같은 그들 닥터,그런 편견을 깨버린 책이었다. 그들도 자신의 직업에 고민하고,고뇌하고 행동하고 있었던 거다..포르말린 냄새 속에 숨어있는 그들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잔잔한 감동의 이야기들... 이런일들을 정말 의사가 한다고? 신선하기도 하고 메너리즘에 빠져 하루하루 똑같은 일만 하던 내직업에 대한 진지한 사회적 책임도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결국  좋은 의사는 있다

 

a*****0 2011.07.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