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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소빅스 이야기 철학동화 나쁜 일 좋은 일
대교 소빅스의 나쁜 일 좋은 일은 원인과 결과를 주제로 유안의 회남자를 원작으로 삼았다고 하네요.
사이가 좋지 않은 두나라 동쪽 나라 서쪽 나라는 싸울 기회를 엿보았지만 동쪽 나라 지혜로운 할아버지 덕분에 큰 전쟁은 없었어요.
할아버지는 앞을 내다볼 줄 알고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었어요. 제일가는 부자였던 왕서방이 큰일을 벌이려 한다는 것을 알고 곡식을 팔아 금을 사면 절대로 안된다고 했지만 왕서방은 할아버지의 조언을 듣지 않았어요. 할아버지의 말은 거짓말이라는 소문이 돌고 아들이 걱정을 하자 할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세상에는 늘 나쁘거나 늘 좋기만 한 일은 없단다
그날 밤 할아버지 집에 있던 말이 도망을 갔어요. 사람들은 그사실을 할아버지가 몰랐다며 떠들어댔어요. 그러나 할아버지는 개의치않고 웃었어요.
도망쳤던 말이 한마리를 더 데리고 돌아왔을 때는 이로 인해 좋지 않은 일이 생길지 어찌 아느냐고 말씀하셨어요.
왕서방은 금을 모아 큰돈을 벌고 할아버지를 믿지 않게 되었어요.
속상해하는 아들을 보며 할아버지는 이일이 너에게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닐거라고 했어요.
할아버지의 아들이 다쳤다는 말을 듣고 사람들은 더이상 할아버지의 말을 믿지 않았어요.
할아버지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욕심내지 않고 곡식을 조금만 거두었어요. 금을 사면 안된다고 하는 할아버지의 말씀을 사람들은 듣지 않고 결국 서쪽나라가 쳐들어오고 동쪽 나라 사람들의 금을 빼앗고 동쪽나라의 젊은이들은 모두 전쟁터로 나갔어요. 그런데 곡식이 부족해서 점점지쳐갔어요.
할아버지의 아들은 다리를 다쳐서 전쟁에 나가지 않아서 다리를 다친 일이 결코 나쁜 일만은 아니었던 것이죠
좋은 일이 꼭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도 아니고 나쁜 일이 꼭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 것도 아니란다.
또 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것을.
원작소개 모든 일에는 좋은 면과 나쁜 면이 함께 있으니 쉽게 실망하거나 쉽게 기뻐하지 말고 이미 벌어진 일의 더 깊은 의미를 살펴 다음을 대비하라는 교훈을 담고 있답니다.
생각더하기를 통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의 생각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든 일을 단면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깊이 있게 살펴보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알 수 없음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야기 철학동화를 통해서 깊이있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야기 철학동화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각도에서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라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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