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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 음식물 쓰레기를 보관하는 장소로만 생각했다. 다른 소화기관에서 음식물에 들어 있는 영양소를 얻어내고 나머지를 보관한다고 알고 있었다. 장은 그러한 작용말고도 면역세포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종류의 세균을 가지고 있다. 우리 몸에 유익한 균, 유해한 균, 그리고 때에 따라서 상황이 바뀌는 균들이 많이 있다.
생물의 면역계는 장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장관면역계가 약하면 감염증에 걸리 쉽다. 식중독의 약 80%가 장관에 의한 감염이다. 만약에 장관면역계가 없다면 우리는 병원균에 심각한 질병을 얻을 수 있다. 몸 바깥에서 들어오는 이물질이 많이 보관하고 있는 장소이기때문에 장 속의 면역이 중요하다. 장관면역계라는 것이 유익한 균과 유해한 균을 구별해서 위험한 세균이면 공격을 해서 우리 몸을 지켜준다. 또한 전체 면역계에서 50%가 넘는 림프구와 항체가 모여있다. 병원성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물론 암세포까지 퇴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림프구는 골수에서 만들어져서 림프관이나 혈관을 돌아다니면서 밤낮으로 우리 몸을 지킨다.
'음식의 질과 양이 생명의 질과 양을 결정한다.'
우리는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몸을 만들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활력까지 넣어준다. 하지만 좋지 않은 음식은 우리의 면역력을 낮추게 한다. 우리 몸에 들어오는 이물질을 잘 관리하고 장을 튼튼하게 하면 면역력까지 높아진다.
면역을 높이기 위해서는 식사를 할때 중요한 요소를 기억하고 맞추어서 먹으면 좋을거 같다.
1. 비타민A, C, D, E 등이 풍부한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한다. 2. 식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아연, 셀레늄 등의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한다. 3. 유산균 등 몸에 좋은 미생물을 함유한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한다. 4. 자신의 장에 있는 유익한 장내세균을 좀 더 늘릴 수 있는 성분이 함유된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한다. 5.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한다. 6. 단백질은 적극적으로 섭취하되 지방은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7. 식사는 즐거운 마음으로 한다.
반면 몸의 저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은 1. 나쁜 식생활 2. 스트레스 3. 노화 4. 환경물질이다.
알레르기는 외부의 적이 아닌 자신을 공격하는 것이다. 알레르기는 유전적 질환으로 여겨졌지만 요즘은 환경 변화까지 가세하여 몸을 지키는 면역계를 더욱 나쁜쪽으로 자극하여 알레르기 상태를 더욱 늘어나게 된다고 한다.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체내에 들어가면 면역계는 자신의 세포를 공격하는 이상반응이다. 유전 요인과 환경요인에 의해 무너진 면역 작용의 균형을 다시 정상으로 돌리는 일이 중요하다. 아직은 많은 것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장 속의 유익한 균을 많이 섭취하면 면역의 이상상태를 정상으로 회복시킨 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몇가지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다. 복숭아를 먹으면 막 가렵거나, 어떤 것을 먹으면 가렵거나 그렇다. 최근 몇 개월동안 이런 저런 이유로 많은 것을 먹지 않았다. 과자도 탄산도 피자, 치킨 등등 의도하지 않게 몸에 있던 가려움은 없어졌다. 이 책을 읽기전에 없어진거 같다. 신기하게도 없어지고 지금에서야 알아챘다. 가렵지않다는 것을. 아직 복숭아나 그러것을 먹지 않았지만 ...
이제 하루에도 몇 잔씩 먹는 커피말고 요구르트를 먹기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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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腸)이 편해야 인생이 편하다.》 라는 제목. 참으로 잘 지은 것 같다. 아주 나의 상황을 잘 그려낸 제목이다. 정말로 장이 편해야 인생이 한결 편해지는 것이 맞는 말이다. 왜냐하면 요즘 나의 장이, 요즘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출근하기 전까지 나는 화장실을 수시로 드나들어야 했다. 지금도 그렇다. 여기서 수시라는 말은 10번 정도의 횟수를 말한다. - 좀 많은가! 암튼, 이게 다 신경성이라고 생각했다. 재작년에 가게에서 일을 하다가 실수를 하고 말았다. 아마도 물을 잘못 마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다 큰 어른이 바지에 실례를 한다면 엄청 창피할 일이지만 이건 병이라는 차원에서 바라봐 주기 바란다. 그래서 병원에 며칠 입원을 해서 이것저것 검사를 했다. 서울에 다시 올라와서도 대장 쪽 검사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별 이상은 없었다. 그래서 신경성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그 때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던 나로서는 병이 안 날래야 안 날 수가 없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암튼, 이 책을 읽으면서 좋은 재료를 구해서 먹어볼 까 한다. 그건 조금 있다가 이야기를 하기로 하고. 기본적인 이야기부터 하자. 나도 장(腸)이라고 하면 조금 냄새가 나서 코부터 막으려고 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장(腸)이라는 기관을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하는 일도 많지만 그 일이 아주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장은 이렇게도 이야기한다. “장은 제 2의 뇌다” - 우리 몸에서 소중하고, 중요하지 않은 기관은 없다. 하지만 뇌는 아주 중요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장이라는 곳을 제 2외 뇌라고 하는 건 두 번째로 중요한 기관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도 넘버 투인데. 넘버 쓰리도 아니고. - 영화 대사 베낀 것 같다. 저자가 Point로 남긴 글은 꼭 읽어보자. “Point : 장은 뇌와 별개로 활동할 수 있을 만큼 독립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여기서 퀴즈 하나 나갑니다. 나중에 나도 잊어버릴 만하면 이 퀴즈를 맞춰봐야겠다. 태아의 몸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지는 것은 무슨 기관일까요 1. 뇌 2. 발가락 3. 손가락 4. 장(腸) 정답은 4번입니다. 문제에 덧붙이는 해설입니다. “장은 인간에게 꼭 필요한 기관으로 맨 처음에 만들어져서 계속 활동한다. 이는 인간뿐만 아니라 생물 전반에 걸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사실이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 하나 더. “장으로만 살아가는 생물까지 있다.” -p. 25 참조. 이 글 밑에 그런 동물에 대해서 나와 있다. “해파리, 말미잘 등 장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강장동물 등이 바로 그 예이다.” 여기서 또 하나의 퀴즈. 우리 몸의 면역 작용을 하는 세포들의 60~70퍼센트가 어느 기관에 존재할까 이 문제는 주관식 30점 문제입니다. 정답은 장(腸)입니다. 마지막으로 장에 아주 좋은 식재료를 공개하겠다. 받아쓰기 하도록 하자. 굴, 간(돼지), 코코아, 참깨, 콩, 돼지고기 등은 아연이 많은 식품들이다. 정어리, 가자미, 다시마, 달걀, 콩, 정백미 등은 셀레늄이 많은 식재료들이다. 아연 같은 것들은 몸에서 만들 수가 없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 식품으로 섭취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필요한 양만큼 섭취하지 못하면 효소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그렇게 되면 활성산소가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다들 활성산소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들(활성산소)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면역력은 계속 떨어진다고 한다. 아, 계속 떨어지면 죽을지도 모른다. 이 말은 책에는 없었는데, 그냥 제가 하는 말입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럼 이만 이 책을 덮습니다. 돼지 간을 좀 볶아서 볶음밥 하면 좋겠다. 돼지 간 좋아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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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먹기 싫어서 안먹고 하면 단순이 몸이 안좋아 지는줄 알았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 몸의 장이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고 있으면 장이 튼튼해서 내몸이 튼튼해지구나 라는
생각을 듭니다.
이책을 읽고 다들 한번쯤은 내 장을 위해서 좋은 효소들 좋은유산균등먹고 좀 더 건강해지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