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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의 동화책 속 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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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던 앤서니 브라운은 학창시절 학교 도서관에서 마그리트나 달리등 초현실주의 화가들의 화집을 즐겨 보았다. 미술대학에 들어고 난 후, 그래픽 아트를 공부했는데 상업광고 제작 실무를 주로 가르쳐 만족스럽지 않았다. 졸업후 병원에서 수술 과정, 해부 장면을 관찰하고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그리는 의학 일러스트레이터 일자리를 얻게 된다. 이곳에서 2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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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던 앤서니 브라운은 학창시절 학교 도서관에서 마그리트나 달리등 초현실주의 화가들의 화집을 즐겨 보았다.

미술대학에 들어고 난 후, 그래픽 아트를 공부했는데 상업광고 제작 실무를 주로 가르쳐 만족스럽지 않았다. 졸업후 병원에서 수술 과정, 해부 장면을 관찰하고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그리는 의학 일러스트레이터 일자리를 얻게 된다. 이곳에서 2년을 지내며 4년의 미술대학에서보다 그림 그리기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다고 한다.

 

그 일 이외에 카드, 포장지를 만드는 회사에 취칙했다. 같은 느낌의 카드를 여러장 그리면 잘 팔리지 않아 다양한 스타일과 기법으로 다른 사람이 그린 것처럼 그려 여러장을 팔면서 다양한 기법, 스타일을 시험하고 습득할 기회를 갖을수 있어고 그것이 그림책을 그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처음에는 대부분이 좋아하는 고양이, 곰, 개등을 그리다가 고릴라를 넣어 그리며 점차 더 자유롭고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을 그렸다.

 

카드 작업을 함녀서 어린이 그림책에 대해 알게된 작가는 자신의 그림을 출판사에 보내면서 그림책을 시작하게 된다. 편지자 줄리아 맥래를 만나 줄곧 일해오고 있는데 그 편집자에게서 그림책을 만드는데 중요한 요소를 듣게 된다. 그림이 글로 묘사된 사건을 단순히 시각적으로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글이 말해 주지 않는 무언가를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담아 내야 한다는 말을 편집자로부터 듣게 되고 지금까지도 그것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생각하며 작업한다고 한다.

 

반대로 일러스트레이션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글 안에 있기도 하고 양쪽 모두에 드러나지 않는 부분은 독자가 상상력을 발휘해 채울수 있도록 남겨둔다는 것이다. 작가는 한번 봐서는 알아내기 쉽지 않은 갸우둥한 그림을 많이 그린느데 그러면서 스스로도 그림을 그리며 지루하지 않을수 있었고 독자들도 그렇게 느낄수 있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평범한 사물과 상황을 색다른 배경과 이야기속에 놓음으로 익숙했던 것이 새롭고 놀라워지는 꿈같은 세계를 창조한 초현실주의 예술가처럼 세상을 처음 발견하는 어린아이의 눈으로 보고자 했다고 한다.

 

2000년 어린이 문학게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크리스티안 안데르 상을 받았다. 어린이 문학의 노벨상아리 불리는 IBBY는 "비범한 재능과 빼어난 기교, 비길 데 없는 탁월한 상상력을 지닌 예술가로 그림책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렸다.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자꾸자꾸 다시 집어들 수 밖에 없는, 섬세하고도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그의 책들은 종종 초현실이라는 말로 표현된다." 라고 평가했다. 앤서니 브라운 자신도 자신의 책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조금 특이하며- 약간의 인내를 가지고 들여다봐야 보답을 받을 수 있기에-노력없는 만족감을 곧바로 주지 않는다."

 

 

 

 

 

 

 

 

 


 

모든 것에 싫증난 토비는 어느날 거울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토비는 그 속에서 어떤 일들을 겪게 될까?



[우리 친구 하자]는 세번째 작품이지만 두번째로 출판되었다고 한다. 현대인의 소외와 소통을 아주 단순하게 그려내고 있다. 처음 보는 사이임에도 금새 친해지는 동물이나 아이와 달리 소통하지 못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통해 현대인들의 소통의 부재를 그려내고 있다고 한다. 앤소니 브라운의 그림책에 관한 내면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반갑고 귀한 책이다.

 

 

 

y****4 2012.04.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