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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북유럽 유학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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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북유럽이라..일단 북유럽이란 어떤 생각부터 떠오를까??나처럼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입장에서 북유럽은 여러가지로 매력적인 곳이다.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은 다방면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며 디자인에 관심이 없는 사람조차 충분히 관심을 불러일으킬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우연찮게 이 책을 읽게 되었다.일단 책을 쭉 훑어보니 사진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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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북유럽이라..일단 북유럽이란 어떤 생각부터 떠오를까??

나처럼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입장에서 북유럽은 여러가지로 매력적인 곳이다.

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은 다방면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며 

디자인에 관심이 없는 사람조차 충분히 관심을 불러일으킬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우연찮게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일단 책을 쭉 훑어보니 사진이 많아 보여서 읽기도 지겹지 않을 것 같았다.

전체적인 책의 구성은 북유럽의 디자인학교에 

유학을 가고 싶은 사람들에 대한 정보를 위주로 구성되어있다.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원서 접수 하는 시기, 방법 부터 입학하고 나서 시간표, 어떤 수업이 있는지 등등 

전반적인 유학생의 가이드북처럼 느껴진다.

게다가 이 책은 그 뿐만이 아니고 더욱더 다채로운 내용을 품고 있다.

실제 유학생의 작품들도 소개되어있고, 그 학생들을 가르쳤던 교수들의 인터뷰, 

그리고 그 도시 주변의 유명한 상점과 레스토랑들 까지 나와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만을 가지고 여행을 떠나기에는 부족하다.

몇가지 상점들과 레스토랑들이 소개는 되어 있지만 

전체적인 책의 구성은 여행가이드북은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북유럽의 디자인학교에서는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하는지 

또는 어떤 생활을 하면서 디자인을 창작하는지 궁금한 점을 충족시켜 준다.

더군다나 북유럽쪽으로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은 읽어봐야 할 책같다.

유학생의 수기라던가 다채로운 정보들은 정보들이 난잡하게 벌려져있는 인터넷 보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기 때문이다.


  

c*******u 2012.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골라 읽는 디자인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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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은, 사실 지금의 내 처지와 먼 거리감이 있어서 재미가 덜했다. 그럼에도 이 책은 권할 사람에게 권해야겠다는 강력한 사명감을 갖게 한다.     책 제목과 서평만으로는 북유럽의 어느 곳을 책으로 둘러보는 것인 줄 알았는데, 막상 펼치고 보니 디자인 공부하는 사람에게 빛을 제시하는 책이다. 그렇구나,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이런 과정을 겪는구나, 이런 경험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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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은, 사실 지금의 내 처지와 먼 거리감이 있어서 재미가 덜했다. 그럼에도 이 책은 권할 사람에게 권해야겠다는 강력한 사명감을 갖게 한다.  

 

책 제목과 서평만으로는 북유럽의 어느 곳을 책으로 둘러보는 것인 줄 알았는데, 막상 펼치고 보니 디자인 공부하는 사람에게 빛을 제시하는 책이다. 그렇구나,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이런 과정을 겪는구나, 이런 경험을 하고 이런 실습을 하고 이런 이력을 쌓고 이런 학교에 다니고 싶어하고 이런 교수님이 이런 방식으로 수업을 하고 이런..... 이런....

 

좋아하는 일을 좋은 마음으로 배우고 싶어 세상의 먼 곳까지 날아가는 용기와 인내와 성실과 기발함. 배운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일이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 간접적으로 배운다. 나는 그런 내용을 골라 가며 읽고 찾았다. 내가 지금 디자인에 관심을 갖는 중고생이라면, 늦지 않은 대학생이라면, 이런 것을 배우기 위해 북유럽으로 가고 싶어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눈으로 보는 재미의 질을 좀 높였으면 좋겠다는 개인적 바람으로 이런 류의 책을 애써 찾아 읽고 있는데, 좀처럼 발전의 기미는 느껴지지 않는다. 관심은 관심, 생활은 생활인 것일까. 아니면 지금 내가 가진 디자인의 세계가 그나마 이런 노력에서 얻은 결과라고 봐야 할까. '세련미'라는 것, 그것 참 매력 있는 말인데.

 

책을 보기 전과 지금의 내 시선이 조금 달라진 것이었으면 좋겠다.



YES마니아 : 로얄 j***6 2011.11.25. 신고 공감 0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