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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주변 없는 고등학생 조카에게 선물해주려고 샀는데, 어른인 제가 읽어도 꽤 재미있네요. 익숙한 듯 생소했던 어휘들의 뜻을 분명하게 알게 되는 재미, 왠지 누군가에게 아는 척하거나 가르쳐주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샘솟게 하는 책입니다. 내용이 재미있고 유용해 조카도 좋아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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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이가 책을 읽거나 신문을 보다가 “아방가르드는 무슨 상표야?” “제로 섬은 무슨 섬이야?” 하고 물어오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