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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이 친구면 나는 친구가 없다.
"이 둘이 친구면 나는 친구가 없다." 내용보기
인생의 고통은 어린 아이에게도 나이든 사람에게도 똑같이 무겁고 버거운 것이다. 거기에 상실과 상처가 더해지면 더욱이. 커다란 구멍이 뚫려버린 마음을 채워주는 건 결국 사람이구나 싶었다. 나는 이렇게 간절하고 헌신적인 사랑을 해볼 수 있을까? 받아 볼 수 있을까? 애정과 사랑, 우정의 미묘한 경계선은 늘 사람을 헷갈리게 하고 그때문에 관계에 괜한 오해와 다툼이 생기기 쉽다.
"이 둘이 친구면 나는 친구가 없다." 내용보기
인생의 고통은 어린 아이에게도 나이든 사람에게도 똑같이 무겁고 버거운 것이다. 거기에 상실과 상처가 더해지면 더욱이. 커다란 구멍이 뚫려버린 마음을 채워주는 건 결국 사람이구나 싶었다.
나는 이렇게 간절하고 헌신적인 사랑을 해볼 수 있을까? 받아 볼 수 있을까? 애정과 사랑, 우정의 미묘한 경계선은 늘 사람을 헷갈리게 하고 그때문에 관계에 괜한 오해와 다툼이 생기기 쉽다. 사실 확실히 잘라 구별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고.
그렇지만 구스타프와 안톤이 친구면 나는 친구가 없다. 둘의 감정이 사랑이 아니면 지구엔 사랑이 없다. 읽는 내내 마음이 저릿저릿한 책이었다.
k*******0 2017.11.09.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