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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사건은 무혐의. 오히려 피해자로 마무리됐다. 형한테 사기 치고 이젠 조카들까지 등쳐 먹으려고 하다니. 세상에 인간 말종은 어디에나 있었다. 쯧. 그리고 다음은 기획소송인데, 사람의 마음은 참 변하기 쉽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리고 너무 쉽게만 살려는 사람들도 많고. 어쨌든 이번 기획 소송은 납치 성매매. 와, 천성계. 진짜 능력 좋다. 절레절레. 그런데 제주도 땅을 사들이는 중국인을 생각해 보면... 하아... 중국인들 너무 싫다. 가능성 있는 얘기란 말이지. 그런데 이 기획 소송을 통해서 새론 내의 인물들을 걸러내긴 한 건가? 그 얘기가 전혀 없네. 사건도 중요하지만 그런 것도 제대로 마무리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20권 무렵까진 너무 사건만 띡띡 나와서 사람 당황하게 하더니 이번엔 매끄럽게 진행하지만 사건 외의 결말이 어정쩡한 게 많네. 흠. 그다음 사건은 검사가 사건을 들고 왔다. 이건 윗선이 이 검사를 팽하려고 던져준 사건인데 다행히 아니, 그래서 팽하려는 거겠지만 다행히 정의감이 투철한 검사라서 형진에게 도움을 청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도 알게 되고 사건도 해결하는 내용인데, 그렇구나. 아무리 같은 생각으로 뭉친 모임이라도 인간의 마음은 언제나 바뀌는 법이고 배신하는 법. 기획 소송 때 본 새론 내 분위기가 새삼 떠오른다. 물론 주요 내용은 살인 사건이지만... 훗날 이 검사님의 모임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 어쨌든 이 사건은 다음 권으로 넘엉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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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예프의 '이것이 법이다' 27권을 읽고 있다. 처음에 카카오 페이지를 통해서 연재되는 것을 읽다가 재미있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하고 소장이 가능한 Yes24에서 단행본 형태의 이북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상대적으로 카카오 페이지에 비해 출간되는 속도가 느려 최신회를 읽지 못하는 단점은 있지만 단행본 형태로 읽으니 좀 더 집중도 되고 한권한권 모으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