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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계절 걷고 싶은 길 손성일 외/비타북스 어제 오후에는 이쪽으로 이사 온지 1년 6개월 만에 왕숙천 자전거 길을 다녀왔다. 집에서 자전거로 10분정도 달리면 진접에서 퇴계원 입구까지 연결되는 도보 및 자전거 길이 나온다. 자전거로 약 1시간 정도 달리면 퇴계원 입구가 나오고, 퇴계원부터는 지금 공사 중이라 더 이상은 길이 없지만 조만간 공사가 끝나면 구리로 이어지고 아마 서울의 한강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길이 조성되지 않을까. 자전거 동호인들도 오가고, 일부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양쪽 강가에 낚시하는 분들도 꽤 눈에 띈다. 수도권의 한 복판에 이런 멋진 곳이 내가 사는 동네에 있었다니 갑자기 기분이 좋아진다. 내 다리로 걷고, 내 몸으로 바퀴를 돌려 이곳저곳을 다니는 기쁨은 경험해본 사람만이 안다. 자동차로 갈 때는 느끼지 보지 못하는 풍경, 길가의 식물들, 바람 냄새, 하늘 빛, 농부가 땀 흘려 가꾼 고추, 고구마 잎까지 길을 따라 펼쳐진 모든 풍경이 아름답다. 한번 자동차 없이 길을 나서 본 사람은 그래서 또 다시 작은 배낭을 꾸린다. 많이 담지 않고, 가득 넣지 않고, 물 한 병, 얇은 잠바, 잠시 벗할 라디오나 책 한권 들고 집을 나선다. 걷기 여행 매니아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가득 담긴 책 한권이 있다. 바로 서울시가 선정한 생태문화길 110곳을 담은 <서울 사계절 걷고 싶은 길>이다. 이 길들은 도심 속의 숲길, 시원한 하천 길, 즐거운 공원길, 고즈넉한 역사문화길, 4가지 테마로 소개되었다. 각자 길에는 거리, 시간, 난이도, 경치, 흙길 비율을 알려주는 간략한 코스정보도 나오고 찾아가는 길, 휴게실이나 화장실, 먹을거리, 볼거리 등의 편의정보도 빼놓지 않았다. 수도권에 사는 사람이라면 이번 도보 여행은 어디로 갈까 인터넷을 뒤지며 고민하지 않아도, 그냥 각 장을 복사해 바로 배낭에 넣고 떠나도 좋을 것이다. 2시간 코스, 3시간 코스 등 난이도 별로 찾아봐도 되고, 지역별로 찾아 가고 싶은 곳을 정해도 된다. 서울에도 이렇게 숨은 아름다운 길들이 많았나 싶을 정도로 사진 속 길들은 하나같이 예쁘다. 짙은 초록의 숲길, 한강을 따라 걷는 길,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길, 다양한 볼거리를 가진 길들이 싱싱하게 유혹한다. 어린 시절을 보냈던 아차산 숲길, 성수동, 용산의 걷기 좋은 길들은 옛 동무를 만난 듯 반갑다. 이 책은 서울의 둘레길, 걷기 좋은 길에 대한 정보를 담은 책이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들을 어떻게 보존하고 가꾸어 갈 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우리가 숨 쉬며 살아가는 이 땅을 내 발로 걷다 보면 뭔가 답이 나오지 않을까. 수백 년의 시간이 멈춘 듯 감동적인 유럽의 소박한 시골 마을이 부럽지 않도록 우리도 그런 도시들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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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것은 참 좋다. 한 걸음에 눈이 열리고 한 걸음에 세포가 열리고 또 한 걸음에 마음이 열린다. 지나며 눈맞는 꽃과 하나가 되고 나무와 새와 바람과 구름과 햇살과 하나가 된다. 자연친화, 물아일체. 걸음마다 누리는 여유와 차분함, 걷다보면 세상과 사람에 대해 그 전에는 없던 포용이 생긴다. 너그러워지고 소박해진다. 걷기란 먹지 않아도 신통하고 묘한, 처방약이 된다.
나는 철의 발바닥과 발가락을 갖고 싶다. 항상 걷기를 동경하면서도 오래 걷기에는 열악한 발을 가져 안타깝기 때문이다. 조금 걸었다 싶으면 여지없이 물집이 생기는. 제주의 올레를 걸을 때는 밤마다 바늘에 실을 꿰어 물집에 매달아 놓곤 했다. 그래서 올레를 떠날 때마다 꼭 챙겨야하는것이 바늘과 실. 다음 날 몇 시간 걷다보면 다시 그 자리에 통통한 물집이 다시 잡히기 마련이지만, 그러한 고통에도 걷기란, 참으로 유쾌한 일이다.
제주 올레에 한참 빠지다가 이 후에는 도보여행 카페에 가입한 적이 있다. 주로 서울에서 성곽을 중심으로 걷는 도보에 몇 번 참여 했었다. '도보''걷기'라는 말은 언제 어디서 들어도 늘 심장이 먼저 반응한다. 쿵쾅, 설렘과 기대로. 언젠가는 땅끝 마을에서 통일 전망대까지 국토종주도 하고 싶고 또 산티아고 순례도 하고 싶은 원대한 꿈을 품기도 한다. 과연 이룰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지만, 상상만으로도 흐뭇하고 즐겁다.
그러나 우선은 서울,
걷기로 치자면 서울도 만만치 않은 풍경이 있다는 사실, 이 책을 통해 확인해 본다. <서울 사계절 걷고 싶은 길> 받고 보니 몇 사람의 공저로 만들어진 책인데, 그 분들 중에는 내가 가입했던 도보여행 카페의 카페지기님도 있으니, 참 반가웠다.
서울, 가끔은 간편한 차림으로 후딱 바람쐬고 오고 싶어, 정보의 바다 인터넷에 검색해보지만, 만족할 만한 정보를 얻지 못할 때가 많다. 정보는 차고 넘치지만, 실상 실속없이 건성건성, 정확하지 않게 대충인 경우가 많아, 그 때마다 이런 가이드 북이 하나 있었으면 바라곤 했다. 그래서 더욱 아끼는 나의 책이 될것 같다. 오늘은 어딜 가볼까, 어디든 좋다. 눈감고 책의 어디쯤을 열고, 우연히 걸린 그 페이지의 그 곳을 다녀오는 재미, 어디든 몇 시간이면 되니 말이다.
출발지점에서 도착지점까지의 거리는 GPS로 측정했다고 하니, 개인차에 따라 약간의 오차는 있겠으나 비슷한 시간이 될 것 같고, 버스나 지하철의 교통을 이용하는 방법, 약도로 또 설명으로 자세한 여정, 먹거리집, 심지어 화장실까지 자세하다. 서울시에서 선정한 서울시 생태문화길 110 코스, 이 곳을 도보 여행가들이 직접 걸어보고 쓴 책이니 신뢰할 만 하겠다. 도심속 숲길, 계곡길, 공원 하천길, 역사문화길 등 다양한 코스선정이 마음에 든다. 이 여름 땀을 뻘뻘 흘리며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걷고 싶은 마음, 꼭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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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마음 내키는 대로 부담없이 간편하게 떠날 수 있는 것이 바로 걷기여행이다.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갈 필요도 없고 여행경비 걱정 할 필요도 없고 그냥 집에서 가까운곳, 내가 있는 곳에서 가까운곳을 정해서 걸으면 그만이다. 혼자 산책하듯 걸어도 좋고, 친구와 도라도란 이야기꽃을 피우고 걸어도 좋고, 가족들과 나들이삼아 걸어도 좋다. 그래서 난 걷기를 무척 좋아한다. 이 책 "서울 사계절 걷고 싶은길"은 서울의 구별로 걷기 좋은길을 소개해 주고 있다. 내가 사는 관악구에도 꽤많은 좋은 길이 있다. 그중 아직 못가본곳이 몇되니 비소식이 그치면 바로 걸어볼 참이다. 구별로 나뉘어져 나와있어 찾기도 편하고 편의시설과 볼거리, 먹거리까지 소개해주고 있다. 이동경로와 시간까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더욱 편리하다. 걷기열풍으로 인해 속속 걷기여행책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다. 걷기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얼마나 유용한 책인지 모른다. 친구를 만나서 식사를 하고 차한잔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는 그 시간도 좋지만, 이러한 서울에서 몰랐던 곳을 알아가는 걷기를 해보는것도 그 시간을 아주 유용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서 근래에는 친구들을 만나면 간단한 먹거리와 생수한병을 가지고 구석구석 걷기를 하기도 한다. 내가 사는 서울에서 새로운 곳을 알아가는 재미가 썩 괜찮다. 내가 좋아하는 흙길의 비율까지 꼼꼼히 알려주고 있어서 맨발로 최대한 많이 걸을 수 있는 곳을 찾아가볼 생각이다. 생각했던 것보다 서울에 이렇게 많은 걷기좋은 길이 있다는것도 좋았고, 생태문화길이라 더욱 자연적인 경치에 떠나고플때 지방이나 해외는 못갈지언정 가벼운 옷차림으로 가까운곳에 여행가는 마음으로 나서보면 좋을 것 같다. 굳이 찾아보고 검색해보지 않아도 이 책 한권에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편리하게 다녀올 목적지를 정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해외를 가거나 지방을 가더라도 경비가 부담이 되서 쉽게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한나절 걷기보다 몇일동안 여행지를 돌아보는것도 정말 좋은 여행이지만 마음을 다잡고 추스르고, 짊어진 고민을 곱씹어보고,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풀어버리고자 한다면 내가 있는 주변의 숲속길을 걷는것도 내 경우엔 큰 도움이 되었으니 한번쯤은 나서보는것도 좋겠다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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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서울이 얼마나 좋은 곳인지에 관한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이 좋은 이유를 알 수 있는 또다른 책 한 권. <서울 사계절 걷고 싶은 길 110>을 만나보았습니다.
서울시에서 생태문화길 110곳을 선정했는데 이 책은 바로 그 길 110곳을 담고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길을 천천히 걷고, 쉬면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 서적과 같이 활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본론으로 바로 가도 좋고, 먼저 읽어도 좋다고 했는데 본론에서도 쉽게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여행 초보자들에게는 꼭 먼저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코스 정보부터 전체적인 설명 그리고 교통편 등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어떻게 참고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으니 이점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아름다운 숲길, 시원한 하천길, 즐거운 공원길 그리고 고즈넉한 역사문화길과 흥미로운 숲속여행이라는 다섯 개의 파트로 나눠 서울 도심에서 숲길, 하천길, 공원길, 역사문화길을 두루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110개 코스로 총 길이 720km로 코스나 길이로 보면 너무 길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각 코스별로 나눠놓으면 한나절이면 충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래도 자신의 몸상태에 따라 시간이나 코스 조절을 하는게 건강한 몸을 위한 첫 걸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론으로 먼저 들어가기 전에 이 책이 전해주는 세 가지 수칙을 잠깐 먼저 읽고 간다면 좀 더 넉넉하고 편안한 <서울 사계절 걷고 싶은 길 110>을 만날 수 있을 것 입니다. 물론 급한 마음에 본론부터 읽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이 세 가지 수칙은 꼭!!! 읽고 가면 좋겠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먼저 만나보았답니다. 관악산, 낙성대, 구로안양천길은 너무 자주 다녀서인지 잘 느끼지 못했지만 이렇게 <서울 사계절 걷고 싶은 길 110>에 소개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언제 걸어도 좋은 길이지만 그래도 책 서두에서도 밝혔듯이 공원, 하천, 숲길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자주 다니는 이 길들도 역시 그렇다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할 때는 일부러 흙이 많은 길을 선택한답니다. 그 이유는 서울에서 살고 있어 학교 운동장의 일부 흙을 제외하면 흙을 밟고 있을 시간과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들도 흙을 밟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마찮가지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활용하면 코스별로 주요하게 보아야 할 부분과 먹을거리를 놓치지 않을 수 있으니 이 점 역시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자주 다니는 곳은 이미 다 알고 있지만, 처음 방문하게 될 곳은 미리 한번 만나보고, 인터넷으로 추가적인 확인을 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준비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처음 만났을 때 '정말 이렇게 많은 곳이 있었구나'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서울이 산에 둘러쌓여 있고, 고궁과 역사가 함께 공존하며, 한강이 흐르는 도시. 이 도시에 이렇게 많고, 다양하고 편리한 걷는 장소가 많다는게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내가 걸어본 길보다 걷지 못한 길이 더 많음에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 부지런히 서울의 길을 걸어보아야 겠습니다.
<서울 사계절 걷고 싶은 길 110> 이외에도 더 많은 길이 있음을 느낌으로 알고 제 발이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 둘 차근 차근 그러나 바쁘지 않게 걸어보고 싶어지는 일요일 오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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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에 가서 걷고 싶어도 어디에 어떤 곳이 있는지 몰라서 늘 가던곳만 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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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몰랐는데 서울의 걷기 좋은 길들이 이렇게 많았다니 놀랍다. 이책은 걷기 열풍속 주말이라도 가족과 함께 걷기 여행에 동참하기 위해 선택한 '비타북스'출판사에서 출간한 [서울 사계절 걷고 싶은 길 110]이다. 책은 2010년 하반기 서울시에서 선정한 '생태문화길 110곳'을 도보전문가들이 두발로 샅샅이 살펴가며 쓴 안내서다. '서울시 생태문화길 110곳'이란 서울시민, 도보여행가,자치구가 추천하고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의 걷기 좋은 길들이다. 책의 구성은 '도심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숲길, 물길과 함께 하는 시원한 하천길,자연이 어우러진 즐거운 공원길, 전통이 숨쉬는 고즈넉한 역사문화길, 숲을 체험하고 흥미로운 숲길여행'의 5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다. 각 코스마다 거리, 시간,길의 난이도, 경치, 흙길 비율의 정보를 알수있도록 되어있고, 해당 코스 특징에 대한 전체 설명이 되어 있고, 도보길 주위에 있는 볼거리,즐길거리등을 알려준다. 또한 가장 중요한 코스를 찾아가는,돌아오는길의 교통편과 함께 화장실,매점 정보, 그리고 도보길 주변에 위치한 맛집 소개로 도보길 전후 출출한 배를 채울 수 있도록 알찬 정보들이 꼼꼼하게 기록되어 있어 좋다. 1.천천히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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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길을 걷는 다는 것은 걷는 것 자체로도 즐겁고 유쾌한 일이다. 많은 준비없이 무작정 길을 걸으면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일도 괜찮은 일인 것 같다. 여행이라는 것이 아주 거창하지도 않으면서도 가볍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 걷기 여행의 묘미인 것 같다. 이번에 읽은 서울 사계절 걷고 싶은 길 110은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시 생태문화길 110’을 담은 가이드북이었다.
일단 책부터가 칼라풀 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 기존 일반 책들은 책 속의 내용이 죄다 글자뿐인데 이 책은 표지를 비롯하여 책 내용 전체가 칼라로 구성되어 있어 눈을 즐겁게 했다. 그리고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다. 책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걷고 싶은 길에 대한 가이드북으로서 각 길에 대한 사진과 함께 가는 방법과 주변에 방문할만한 곳을 추천하고 있다.
사실 서울에 이렇게 아름다운 길이 많은 지는 잘 몰랐다. 책에서는 사람들에게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서울의 아름다운 길들이 자세히 소개되고 있다. 테마분류에 있어 숲길, 하천길, 공원길, 역사문화길, 숲속여행의 5가지로 나누고 있으며, 총 거리와 소요시간, 난이도, 흙길비율, 대중교통, 맛집 및 볼거리 등 걷기 여행에 필요한 정보들을 수록하고 있다. 또 걷기 여행을 하는데 있어 필요한 8가지 수칙, 걷기 여행자를 위한 옷차림과 배낭 꾸리기, 웰빙 걷기 여행의 4가지 걷기 수칙 등도 함께 수록하고 있어 걷기 여행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가장 걷고 싶은 길은 숲길이었다. 서울시내에도 이렇게 숲길이 많은 줄은 몰랐다. 책의 전체 구성도 숲길이 가장 많이 소개되고 있다. 이런 숲길에서 마음의 여유를 만끽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책을 통해 내가 직접 숲길을 걸어가는 상상도 해보았다.
이 책을 통해 서울의 도보길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정말 시간이 된다면 한번 방문하고픈 곳이 많았다. 꼭 시간을 내서라도 방문을 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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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좋아하고, 걷는 것도 좋아한다. 오래 걸으면 발이 아프다며 징징대면서도 걷는 걸 좋아한다. 특히 '흙길'이 좋다. 그것도 너무 흙길은 가린다. 적당히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참 까탈스럽긴 하다. 산책을 좋아하는 나에게 딱 맞는 책이 아닌가 싶다. 가까운 서울에서 (서울이라해도 먼 곳도 있지만) 자연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곳이 생각보다 많았다. 다들 서울하면 빽빽히 늘어선 고층건물에 매연냄새가 진동하는 곳이지만, 생각보다 자연적인 곳도 많다.
우리집과 가까운 곳도 있고, 아주 먼 곳도 있지만 시간적여유와 체력만 된다면 한 번쯤 다 돌고 싶다. 운동도 되고, 자연도 느끼고, 색다른 경험이 될 것만 같다. 가고 싶은 곳들을 찜해보기도 했다.
이 책은 참 자세하게 나와있다. 작가가 추천해준 코스가 몇 킬로미터인지 걸으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난이도는 얼마나 되며, 주변에 볼거리는 얼마나 있는지도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코스마다 있는 주요 볼거리, 먹을거리도 안내한다. 맛집 소개까지 해주는 센스가 돋보인다. 모두 칼라사진이라 그런지 더 눈에 쏙쏙 들어오고 지금 당장 뛰쳐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하지만 당장 나갈 수 없게 만드는 부분도 있다. 본격적인 코스추천에 앞서, 오래 걷는 코드가 보니 준비해야할 옷과 물품, 다녀와서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까지 세세하게 전하고 있다. 만반의 준비가 끝나야 장거리 걷기 운동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연인끼리 친구끼리 가족끼리 아무하고나 어울려 차가운 물 한병과 가벼운 몸으로 산책도 운동도 가능한 길을 추천해 주는 이 책은 다이어트나 운동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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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계절 걷고 싶은 길 110 손성일·강세훈·강주미·김난 지음 비타북스 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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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계절 걷고 싶은 길 .. 저는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 생각이 복잡할 때, 나른한 어느 오후 ..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걸으면, 재충전이 됩니다 .. 전국적으로 이름 난 도보여행길도 여기저기 다녀보고 있고요 .. 그런데 이왕 떠나는 길이라면 의미 있게 걸어보는 것도 좋겠더군요 .. 그래서 이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 준비없이 떠나는 한나절 걷기 여행 .. 서울 사계절 걷고 싶은 길 ..
준비없이 떠나는 한나절 걷기 여행 .. 서울 사계절 걷고 싶은 길 .. 서울하면 높은 빌딩에 복잡한 도로가 연상됩니다.. 하지만 서울 구석구석에는 아름다운 숲도 있고, 멋진 나무도 있습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그곳에 우리를 기다리는 멋진 길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손성일, 강세훈, 강주미, 김난 .. 4명이 모여 그 길을 찾아 나섭니다...
길에 대한 소개가 디테일하게 나와 있습니다.. 출발지 가는 방법부터 코스의 난이도라던지 경치가 어떤지 등등 .. 집에 이 책 하나만 두고 .. 걷고 싶을 때 딱 펴보고 바로 가보면 되겠더라구요 .. 슬슬 기지개를 켜고 움직여 봐야겠습니다 ..
걷기 좋은 길을 몇 가지 테마로 나누었습니다... 숲, 하천, 공원, 역사문화 등의 테마로 나누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이렇게 걸을 수 있는 길이 많다는 것이 놀랍기도 합니다... 책에서는 모두 110개의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이 날 좋은 날은 시원스럽게 하천을 따라 걸어보고 싶어지네요 .. ㅎㅎ
걷기여행을 떠나면서 주의해야할 내용들도 있고요 .. 천천히 걷기가 가장 뽀인트 같습니다.. 걷기여행을 가다보면 사람들이 완주에만 목적을 두고, 빠르게 걷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그 사람에게는 처음과 끝만 있을 뿐 .. 정작 중요한 과정에 대한 기억은 얼마 남지 않을 듯 합니다.. ^^
각 길마다 구간구간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지도로도 설명을 하고 있고, 찾아가는길, 돌아오는길, 화장실 같은 편의 시설, 볼거리, 먹을거리 등에 대해서 코스 말미에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책 뒷 표지에 .. 이 책에 대한 설명이 집약되어 있습니다... 서울에서 쉽게 걸을 수 있는 길을 많이 담았고요 .. 난이도별로 테마별로 갈 수 있는 길도 있고요 .. 인터넷으로 검색하는데 시간 낭비하지 않고, 몰라서 가지 못하는 경우도 없이 .. 책 하나만 들고 가까운 곳부터 룰루랄라 가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화창한 5월 .. 아름다운 5월 .. 걷는게 힐링이고 건강입니다.. 우리 걸읍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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