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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빨리 어른이 되고 싶죠. 그러면 하고 싶은 걸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까요. 어릴 땐 제약이 참 많아요. 어른들은 자기들 마음대로 다 하면서 아이들보고는 하지 말라고 하죠. 이것도 하지 말고, 저것도 하지 말고 그러면서 하기 싫은 것만 잔뜩 시켜요. 거기다가 언니나 오빠까지 있으면 잔소리는 더 늘어나죠.
그렇지만, 이 책의 내용을 보니 아이가 사랑을 잔뜩 받고 자란 것 같아요. 자기가 사라지면 엄마, 아빠가 걱정해서 울다 병이 날 거라고 생각하는 걸 보면 알 수 있죠. 그만큼 가족들한테 사랑을 잔뜩 받고 있으니 다시 가족 품으로 가서 안길 수 있어요.
빨간 끈으로 연결되어 있는 사랑하는 소중한 가족의 이야기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