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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심청전-효의 길을 묻다
"(서평)심청전-효의 길을 묻다" 내용보기
제가 사는 곳에 가까이 있는 곡성은 심청마을로 유명합니다. 곡성은 기차마을로도 알려져있지만 '심청마을'이라는 테마로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심청전>>의 본 고장이라 주장하는 곳이 3군데나 있다니 얼마나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맞는 소설인지 짐작할만 하죠?   '효'하면 생각나는 '심청'이는 정말 효녀인것인지? 아님 불효인것인지? 어려서부터 헷깔리더라구
"(서평)심청전-효의 길을 묻다" 내용보기

제가 사는 곳에 가까이 있는 곡성은 심청마을로 유명합니다.

곡성은 기차마을로도 알려져있지만 '심청마을'이라는 테마로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심청전>>의 본 고장이라 주장하는 곳이 3군데나 있다니 얼마나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맞는

소설인지 짐작할만 하죠?

 

'효'하면 생각나는 '심청'이는

정말 효녀인것인지? 아님 불효인것인지? 어려서부터 헷깔리더라구요.

아버지가 얼토당토않게 약속한 공약미 300석에 목숨을 내건것이 과연 제대로 된 효의 길인가 아리송하면서

나같으면 차라리 살아서 눈 못 보는 아버님의 수족이 되어 드릴 것을

심청의 무모한 행동에 도려 고개가 갸웃해졌지요.

처음으로 돌아가 눈 못보는 소경의 가난한 살림에 대를 잇자고 나이 40넘어 아이를 갖고자 한데다 

아기를 낳은 산모를 돌보지 않고 죽음으로 몬 경로,

집안 형편에 얼토당토 않은 약속을 스님과 척~하니 맺은 것이

괜한 허영심과 욕심이 아니고 무엇일까 눈 앞의 이익만 바라보는 심학규의 이기심에 화가 났답니다.

 

어렸을적엔 이 소설이 '효'를 위한 소설인지 뭔지도 모르고 재미있게 읽고

'무조건 부모님 말씀 잘 들어야겠구나!'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고 머리가 커지면서 뭔가 아귀가 맞지않는 대목 대목에 의심을 품고 '그저 소설이려니~'넘어갔는데

휴이넘에서 나온 <심청전>이 들려주는 해석에 명쾌한 답변을 찾을 수 있었지요.

 

'효'에 감춰진 '효'의 잔혹한 얼굴이라 제목 붙여져

심청전뿐아니라 

아버지의 병을 고치기 위해 험난한 여정을 택한 바리 공주 이야기,

병이 깊은 어머니를 위해 한겨울에 딸기를 찾아 나선 효자 이야기,

허벅지의 살을 베어 어머니가 잡숫게 해 병을 낫게 한 상덕 이야기까지

효를 빙자한 유교사상의 뿌리 깊은 모순은 정말 무섭다할까요?

 

작게는 가정에서 '효'를 강조하여 부모님께 무조건적 존경을 강요하였고

나아가 국가에서  왕(지배계층)을 위해 백성이 희생해야 한다는

충효 사상이 교묘히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시대에 이런 소설이 나온다면? 글쎄요......

 

신분상승을 꿈꾸는 신데렐라나 콩쥐팥쥐처럼

가난한 양반자제였던 심청이가 용궁에 갔다 연꽃속에  환생하여 이 땅에 다시 와

황후가 된다는 내용은 새 세계를 꿈꾸는 백성들의 염원이면서 현실에서 절대 될 수 없는 일을

이야기 속에서 가능케 한 즐거움이라 할 수 있겠네요.

 

소설 속에 '심봉사'라는 장애를 가진 이와 가난한 그의 딸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것도

어쩌면 혁신적인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영국의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한국의 효 사상으로 인류 문명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이것은 전 인류에게 효 사상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데요

오늘날에도 사회희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해 효는 여전히 가장 중요한 덕복이라고 봅니다.

 

메마른 가슴을 차갑게 지니고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조금은 이성적으로 맞지 않는 이야기지만 심청이를 통한 효 사상을 다시 한 번 일깨우면서

심청이처럼 부모님께 무조건적 사랑을 돌려 드릴 수있는 가슴 따뜻한 사람으로 살아가길 기대해봅니다.

YES마니아 : 로얄 y****2 2011.07.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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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전 효의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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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전 효의 길을 묻다 역사로 통하는 고전문학 2 이민아 글 / 조예정 그림 휴이넘 안녕하세요? 독서뉴스의 이 기자입니다. 오늘은 효녀의 대명사, 심청 씨를 만나보겠습니다. 심청 씨? (심청) 심 : 안녕하신지요? 심 청이라고 하옵니다. (이기자) 기자 : 네, 그러면, 심청 씨에게 첫 번째 질문 드리겠습니다. 심청 씨께서는 자신이 효녀라고 생각하십니까? 솔직하게 대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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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전 을 묻다

역사로 통하는 고전문학 2

이민아 글 / 조예정 그림

휴이넘

안녕하세요? 독서뉴스의 이 기자입니다.

오늘은 효녀의 대명사, 심청 씨를 만나보겠습니다.

심청 씨?

(심청) 심 : 안녕하신지요? 심 청이라고 하옵니다.

(이기자) 기자 : 네, 그러면, 심청 씨에게 첫 번째 질문 드리겠습니다.

심청 씨께서는 자신이 효녀라고 생각하십니까? 솔직하게 대답해 주십시오.

심청 : 아니옵니다...... 저는 그저 아버지께 딸의 도리를 다하였을 뿐입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제게 해 주신 것이 없거나,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부자집 딸이라면 저는 불효녀였을 것이옵니다.

기자 : 아~ 그렇군요. 그러면 다음 질문입니다.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인당수에 몸을 던진 뒤에 후회 하시지는 않으셨나요?

심청 : 당치 않은 말씀이옵니다! 저희 아버지에게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든 할 것이옵니다.

기자 : 답변 감사드리고요, 마지막으로 현대 사람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시다면 해주십시오.

심청 : 요즘 학생들이 어머니, 아버지에게 감사를 못 느끼고 불효를 하소 있사옵니다. 저처럼 어머니가 없거나 아버지의 몸이 불편하시거나 한 사람들만 부모님의 사랑을 깨닫고 있사옵니다. 지금이라도 부모님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진심으로 효도하시기를 비옵니다.

- 심청의 인터뷰 끝! -

2012.6.12.(화) 이은우

 



i***2 2012.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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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전-효의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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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옛 사람들의 삶과 해학이 그대로 담긴 문학 작품이라고 한다.. 고전문학에는 당시 사회의 모습과 생활상까지 담겨져 있다. 고전을 읽으면서 시대적 배경을 살펴볼수 있으며 언제 지어졌고 어떤 역사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할수 있다. 역사적인 배경은 고전속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또한 고전은 현실적으로 실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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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옛 사람들의 삶과 해학이 그대로 담긴 문학 작품이라고 한다..

고전문학에는 당시 사회의 모습과 생활상까지 담겨져 있다.

고전을 읽으면서 시대적 배경을 살펴볼수 있으며

언제 지어졌고 어떤 역사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할수 있다.

역사적인 배경은 고전속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또한 고전은 현실적으로 실현불가능한 장면이 나타난다.

이는 우리 고전의 특징이라고 할수 있다.

이러한 표현방식은 옛사람들의 사상을 엿볼수 있는 기회이기도 한다..

 

책에서는 쉬어가기와 고전 파헤치기가 있다.

쉬어가기에서는 가장을 이해하는데 쉽도록 설명이 되어있다.

관련된 장소와 문화 시대적 특성을 이해할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고전파헤치기는 심청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효에 관한 내용을 보다 심층적으로 읽을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다..

심청전을 보다 더 깊이가 있게 이해할수 있는 책이었다.

아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책이다.~

 

나는 얼마나 효심깊은 딸일까?며느리일까?

갑자기 생각나게 하는 책이였다.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생각할까?

읽고 또한번 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j*****5 2012.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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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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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란 단어를 들으면 뭐가 떠오르세요? 바로 효녀이지요. 눈 먼 아버지를 대신해 인당수에 몸을 던진 딸, 착한 효녀였기에 물에 빠지지 않고 다시 살아나 황후가 된 인물입니다. 그만큼 '심청'은 효를 대표하는 단어가 되었어요. 이 책은 [휴이넘] 출판사에서 나온 "역사로 통하는 고전 문학 시리즈"의 두번째 책이예요. "역사로 통하는 고전 문학 시리즈"는 고전 문학을 통해 작품
"효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내용보기

'심청'이란 단어를 들으면 뭐가 떠오르세요? 바로 효녀이지요. 눈 먼 아버지를 대신해 인당수에 몸을 던진 딸, 착한 효녀였기에 물에 빠지지 않고 다시 살아나 황후가 된 인물입니다. 그만큼 '심청'은 효를 대표하는 단어가 되었어요. 이 책은 [휴이넘] 출판사에서 나온 "역사로 통하는 고전 문학 시리즈"의 두번째 책이예요. "역사로 통하는 고전 문학 시리즈"는 고전 문학을 통해 작품의 배경이 되는 사회와 역사 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쉬던 인물들의 숨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 책은 4단계로 고전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해 놓았어요.

  • '들어가기'  이 책의 주제 - 이 책을 읽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전, 작품의 배경이 되는 시대와 역사를 알고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고전을 더 심도 있게 파헤칠 수 있도록 책머리에서 던지는 화두인 셈이죠.
  • '고전 읽기' 제대로 읽는 고전 - 고전 문학의 새로운 매력을 감상합니다. <심청전>은 80여 종의 필사본, 판각본, 활자본이 전하는데, '고전 읽기'는 판각본의 완판본 계열을 기본으로 삼았어요. 완판본에는 장 승상 부인, 방이 찧는 여인 등 주변 인물이 많이 등장하여 좀 더 경쾌합니다. 어려운 한자나 이해하기 어려운 문체는 쉽게 풀었습니다.
  • '쉬어 가기' 각 장의 이해 돕기 - 고전에 대한 이해를 도울 다양한 정보 페이지를 중간 중간에 실었어요. 해당 장과 관련된 장소나 문화, 시대적 특성 등에 대한 부속 정보들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고전을 읽을 수 있습니다.
  • '고전 파헤치기' 주제에 답하기 - '들어가기'에서 제시한 시각으로 작품을 본석하여, 고전 문학이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알려 줍니다. 고전 문학에 담긴 메시지를 독자에게 전하는 페이지예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인식을 뛰어넘는 고전 문학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접근은 고전 문학을 읽는 색다른 재미를 줄 거예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효를 백 가지 행동의 기본이 된다고 여겨 무척 중요하게 생각해 왔어요. 고조선 시대에도 부모를 공경하라는 의미의 가르침이 널리 전해졌다고 합니다. 삼국 시대에는 효심이 깊은 사람에게 상을 주어 모범이 되게 하였고, 고려 시대에는 효심이 깊은 사람을 관리로 뽑는 제도를 실시했을 뿐 아니라, 효를 실천한 사람에 대한 설화를 모아 엮은 "효행록"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부모에 대한 효도를 바탕으로 집안의 질서를 세우는 일이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이며, 효도야말로 모든 신분 계층에 골고루 적용되는 최고의 덕목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심청전>이 전하고자 한 효의 참 의미는 무엇일까요? 국가에서는 효자, 효녀의 이야기를 모아 백성들에게 널리 알렸습니다. 이렇게 국가가 나서서 효를 강조한 데에는, 유교 가치의 확립을 통해 지배 계층의 위치를 단단히 하려는 의도가 들어 있다고 보여집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철저한 수직적 관계를 당연시하는 윤리적 가치의 주입을 통해 임금과 신하, 양반과 상민의 수직적 관계를 공고히 하려 한 것입니다. 효의 가치가 인간의 기본적 도리로서의 가치를 넘어서, 국가 통치와 유지를 위한 수단이 된 것입니다. 이런 시대적 상황과 이면에 깔리 내용까지 알아야 제대로 고전을 이해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심청'이 과연 효녀인지, 아버지를 두고 자식이 먼저 죽는 일을 당하는 심봉사의 마음을 생각해 보면 그렇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효'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심청전>, 맹인이 눈을 뜨게 하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일궈 낸 것은 바로 세상에 대한 승리를 거둔 것이죠. 이것은 희생과 효심을 바탕으로 한 것이기에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 아닐까요?

YES마니아 : 로얄 e***4 2011.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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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는 선녀였다,
"심청이는 선녀였다," 내용보기
여태 읽어본 옛 고전 소설중에서 가장 가슴아프고 슬프면서도 효에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는 고전이 바로 심청전이다. 심청이는 책에서 나온것 처럼 효녀가 아니다. 아버지를 두고 떠나 버렸다는 것 만으로도 심청이는 효녀가 아니었다. 또한 재물로 사람을 받쳤다는 것에 대해서도 인간 존중에 대해 새아각해 볼 만하다. 하지만 난 여기서 또하나의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것은 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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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읽어본 옛 고전 소설중에서 가장 가슴아프고 슬프면서도 효에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는 고전이 바로 심청전이다.

심청이는 책에서 나온것 처럼 효녀가 아니다.

아버지를 두고 떠나 버렸다는 것 만으로도 심청이는 효녀가 아니었다.

또한 재물로 사람을 받쳤다는 것에 대해서도 인간 존중에 대해 새아각해 볼 만하다.

하지만 난 여기서 또하나의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것은 심청이가 선녀엿다는 사실

또한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심청이가 왕후가 된다는 것도 기정 사실이었다는 것..

하지만 심청이의 엄마가 돌아가시는 장면부터는 눈물이 났다.

처음 이야기는 대부분  심봉사가 심청이를 젖동냥하는 것 부터 이야기는 시작되었지만

여기선 심청이 엄마의 부인으로서의 충실함 그리고 남편과 자식에 대한 사랑 그리고

아주 착한 여자였다는 것만으로도  심학규는 무척이난 행복한 사람인것 같다.

그렇기에 허황된 꿈으로 딸이 동냥해온 음식으로 연명하면서 삼백석에 눈을 뜰수 있다고

덜컥 약속울 해버리니 딸인 심청이의 심정은 오죽했을까??

하지만 심청이의 어진맘에 하늘도 감탄했고 왕후로서 어진마음과 효성스러움은 우리모두가가

배워햐 할 과제가 아닌가 싶다.

우리에게 똑같은 현실이  다가온다면 우리의 자세는 과연 어찌 될런지....

심청이는 우리에게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하는 효에 대해서 썼다.

부모에 대한 공경심 우리에게 많이 사라진것 같다.

핵가족이 되면서 가족중심이다 보니 아이들에게는 부족함이 없기에  아이들은

사랑과 베푸는 마음을 먼저 배워야 하지 않나 싶다. 심청이 까지는 안되어도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이 있어야 되지 않나 싶다.

고전을 읽으면서 반성도 많이 해보고 내자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시간을 주어 주고

아이들과도 자신이 생각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방학중에 고전문학시리즈로 이 더위를 날려 버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싶다.

2*****1 2011.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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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전 - 효의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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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면 읽지않아도  자연스럽게 알고있는 고전들이 많지요.  옛어른들이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았는지에 대해서 알수있는 좋은 책이 바로 고전인것같아요.       휴이넘에서 나온  고전시리즈의 2번째 이야기는 심청전입니다. 심봉사는 앞을 보지 못합니다.    곽씨부인은 그러한 남편을 뒷바라지하면서  어려운 살림을 꾸려나가는데   아이가 생기질 않아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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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면 읽지않아도  자연스럽게 알고있는 고전들이 많지요. 

옛어른들이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았는지에 대해서 알수있는 좋은 책이

바로 고전인것같아요.       휴이넘에서 나온  고전시리즈의 2번째 이야기는 심청전입니다.

심봉사는 앞을 보지 못합니다.    곽씨부인은 그러한 남편을 뒷바라지하면서  어려운 살림을

꾸려나가는데   아이가 생기질 않아서  이름난 절과 성황당을 찾아다니면서 정성껏 기도

를 해서 아이를 갖게 됩니다.     하지만  건강이 좋지않아서  심청이를 낳고 얼마되지않아

죽게되지요.    그런 심청을 심봉사는 젖동냥을 하면서 키우게 되지요.        심청이도 자라서

아버지를 봉양하며  어려운 살림을 꾸려나가는데  그러던 어느날   늦게 까지 돌아오지않는

심청을 기다리면 마중나갔다가  우물에 빠져  길가던 스님이 구해주지요.    그리고  공양미

삼백석을 바치면 눈을 뜨게해준다는 말에  약속을 하고 말지요.     어려운 형편에 공양미

삼백석을 구할수도 없고 약속을 했으니 지켜야될것같아 결국 심청이에게 말하지요.

청이는 공양미삼백석에  바다의 재물이 되어 아버지와 헤어집니다.      용궁에서 돌아가신

어머니도 만나고 청이의 효에 감동하여 다시 세상으로 보내어주어  연꽃을 타고 환생합니다.

결국 연꽃이 황제의 손에 들어가서 심청이는 황후가 되고  심봉사를 만나 눈을 뜨게하는

이야기입니다.      결말부분은  효를 잘 지키면 큰 행복이 온다는 결말로 마무리가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끝부분에 <고전 파헤치기>라는 부분을 두어서 우리의 판단력을 흐리게

했던 이야기의 주제를 가지고  다른 방향으로 생각할 수있는 여지를 주고 있어요.

심청이는 정말 효녀인지..  그리고 신체적 편안함을 안겨 드리는것과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지켜드리는 것 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지지요.

아이들에게도  고전을 읽어야된다기보다는  이런 여러가지 각도로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다른 생각을 가질수있는 힘을 키울수있어 좋은것같아요..  

j*****m 2011.08.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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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 전하는 효의 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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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란 단어 자체는 우리에게 참으로 익숙한 단어인데 그 안으로 들어가면 고전의 작품을 제대로 읽은 아이들은 거의 없는 것 같다. 그럼에도 고전문학의 작품이 꾸준히 출판되고 있는 이유는 그만큼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책 소개에도 나와 있듯이 고전은 ‘현대를 밝히는 등불’  이라고 한다. 이는 그 작품을 통해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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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란 단어 자체는 우리에게 참으로 익숙한 단어인데 그 안으로 들어가면 고전의 작품을 제대로 읽은 아이들은 거의 없는 것 같다. 그럼에도 고전문학의 작품이 꾸준히 출판되고 있는 이유는 그만큼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책 소개에도 나와 있듯이 고전은 ‘현대를 밝히는 등불’  이라고 한다. 이는 그 작품을 통해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고전의 경우 기본적인 내용은 같으면서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는 이본이 많은데 '역사로 통하는  고전문학' 시리즈는 그 이본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을 기본으로 했다고 한다.




다른 고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징이 있는 '역사로 통하는  고전문학' 시리즈는 고전 작품의 내용만 전달해주는 작품들과 달리 그 작품을 다시 한 번 더 재해석해볼 수 있는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시리즈란 생각이 든다.




책의 구성방식도 약간 다르다.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어 작품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주인공의 성격을 예측하면서 읽을 수 있다.  <심청전>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이 '효'인데 조선 시대의 효사상에 대해 알려주는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현대와서 생각을 해보면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효'에 대한 인식을 뛰어넘어 우리에게 달리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




고전 문학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이본을 소개하고 있지만 작품의 흐름상 이야기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생소한 한자나 어려운 문체는 쉽게 풀어 알려주기 때문에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이야기 중간에 '쉬어가기' 코너가 있는데 이는 심청전을 통해서 궁금해할 수 있었던 내용도 있고 함께 알아두면 도움이 될 내용을 추가로 설명해주고 있는데 심 봉사는 장애인으로 삶을 살아야 했는데 그 시대엔 장애인들은 어떤 삶을 살았는지 또 어떤 직업을 선택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고전의 작품을 읽은 아이의 입에서 재밌다는 말이 나온 건 휴이넘에서 나온 '역사로 통하는  고전문학' 시리즈가 처음이다. 책에 나오는 삽화도 이야기를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s********9 2011.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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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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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 하면 누구나 효녀로 기억을 할 것입니다.심봉사와 심청이를 모르는 사람도 거의 없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딸인 동시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보니~부모님께 마음을 다해 효도를 해야되는데 하는 생각과 함께...우리 아이들도 효자가 되었으면 하는 욕심도 생기기 시작합니다.하지만 자기를 버려 효를 행하는 청이의 효도가 마음편한 부모는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공양미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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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 하면 누구나 효녀로 기억을 할 것입니다.
심봉사와 심청이를 모르는 사람도 거의 없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딸인 동시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보니~
부모님께 마음을 다해 효도를 해야되는데 하는 생각과 함께...
우리 아이들도 효자가 되었으면 하는 욕심도 생기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자기를 버려 효를 행하는 청이의 효도가 마음편한 부모는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공양미 삼백석과 자식을 바꾸려는 부모는 많지 않겠죠...
부모님께 무엇보다 자주 찾아가서 말벗이 되어드리는게 효도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고전의 의미도 다르게 다가오는 것같습니다.
중,고등학생 읽었을때와는 다른 느낌이 드네요.

'역사로 통하는 고전 문학 시리즈'는 고전 문학을 통해 작품의 배경이 된 사회와 역사 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쉬던 인물들의 숨은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들어가기> 이 책의 주제에서는 책을 읽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줍니다. 책을 읽기 전, 작품의 배경이 되는

시대와 역사를 알고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답니다.
<고전 읽기> 제대로 읽는 고전에서는 고전 문학의 새로운 매력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심청전>은 80여 종의 필사본, 판각본, 활자본이 전하는데, 고전읽기는 판각본의 완판본 계열을 기본으로 삼았는데,

주변 인물이 많이 등장하여 좀 더 경쾌합니다. 여러 편의 고전이 전해내려오고 있다는 걸 알았는데...

이렇게 판각본의 완판본의 특징은 <이책의 활용>에 실린 설명으로 알게 되었네요.^^
본문만 실린것보다 이렇게 설명이 실려있어서 도움이 되네요.

각 장이 끝나고 만나는 <쉬어 가기>도 고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공양미 삼백 석의 가치"가 43,200kg 즉 43.2톤이 되고, 20kg 쌀 포대로 나누면 2,160개가 됩니다.
평균적으로 쌀 한포대 가격을 3만 5천 원으로 치면 2,160포대*35,000원=75,6000,000원이 됩니다.
공양미 삼백 석이 7천만원을 뛰어넘는 금액이라는 걸 알게 되니 그 가치가 더 실감이 나네요.
이렇게 많은 돈을 내며 심청을 제물로 삼은 것을 보면 당시 줄국 교역으로 얻는 이익이 꽤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알게되니 고전읽기가 더 재밌어지네요.^^

<고전 파헤치기>를 통해서 고전 문학에 대하한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어 고전 문학 읽는 즐거움이 커집니다.

옛사람들의 삶과 해학이 담긴 고전이 <역사로 통하는 고전문학 시리즈>와 만나니 그 속에 담긴 메세지를 찾는

데 도움이 되네요.^^ 역사까지 쏙쏙 들어오는 고전문학 시리즈... 앞으로 출간될 책들도 기대가 되네요~!!

c*******m 2011.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진정한 효에 대해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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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부터 들어오고 봐온 심청전,하지만 제대로 된 시청전을 봤는가? 생각해보니한 번도 없었던듯 합니다.그나마 학교 국어교과서에 일부 나왔던 기억이 전부이고 아이들 키우며 심청전을 동화로 들려주 적이 있었나 싶어요.백설공주, 신데렐라는 여러 버전으로 수십권 넘게 읽었던거 같은데정작 우리의 고전은 제대로 갈아주지 못한게 아쉬웠었지요.초등 6학년 저희 아이에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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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부터 들어오고 봐온 심청전,
하지만 제대로 된 시청전을 봤는가? 생각해보니
한 번도 없었던듯 합니다.
그나마 학교 국어교과서에 일부 나왔던 기억이 전부이고
아이들 키우며 심청전을 동화로 들려주 적이 있었나 싶어요.
백설공주, 신데렐라는 여러 버전으로 수십권 넘게 읽었던거 같은데
정작 우리의 고전은 제대로 갈아주지 못한게 아쉬웠었지요.

초등 6학년 저희 아이에게 잘맞는 책을 출간하는
휴이넘에서 이번에 '역사로 통하는 고전문학' 시리즈가
출간되었네요.
내년이면 중학생이 될 아이에게 맛보기로 보여주기에
최적인 이 시리즈가 왜그리 반가운지 모르겠네요^^
지적 호기심이 강해서 역사,과학을 좋아하는데요,
문학작품은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더라구요.
뭐 뻔한 스토리라고 생각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그런데 녀석이 제가 식탁위에 둔걸 잠깐 슬쩍 보더니
오 이게 뭔가 다른거 같은데~~ 휴이넘꺼네~합디다요.
권성징악, 해피엔딩~
그러면서 앉아서 읽더니 놓질 않았어요.

자기가 그동안 생각했던 심청전하고 좀 다르다고 합니다.
이야기로만 그치지 않고 중간 중간 그시대를 알수 있는
갖가지 지식이 제가봐도 재밌고 아주 새롭거든요^^
저희 아이처럼 지식욕이 많은 아이들에게
읽힐수 있는 고전문학 책이라 권하고 싶네요.


다음은 아이의 느낌입니다.

이 이야기는 어릴 때부터(지금도 어리지만)궁금해하던 이야기였다. 왜냐하면 부모에게 눈을 뜨게 하는 것이 효도인가 아니면 정신적인 행복을 주는 것이(옆에서 같이 사는것) 효도인가 그것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이 책으로 그런 것에 대한 생각을 더 할 수 있었다. 새로 안 점은 맹인을 위한 교육, 직업이 따로 있었다는것, 나라에서 노인을 위한  잔치를 진짜 시행 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다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연꽃에 심청과 2명의 시녀가 있었다는 것과, 연꽃이 황제의 정원에 있었을 때 열렸다는 것이다.





 

y*****1 2011.08.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