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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로맨스계의 새로운 Darkhorse【나이트 셰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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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늑대인간이라 함은 만월의 밤에 옷이 갈가리 찢어지며  고통스럽게 울부짖으며 변신하는게 일반적이다. 헌데 『나이트 셰이드』에서는 그런 공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서 등장하는 늑대인간들은 거의 인간과 흡사하다. 언제든 원하기만 하면 시시각각 변할 수 있으며 변신을 위해 옷이 찢어지지도 포효하지도 고통을 겪지도 않는다. "엄밀히 따지면 난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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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늑대인간이라 함은 만월의 밤에 옷이 갈가리 찢어지며  고통스럽게 울부짖으며 변신하는게 일반적이다. 헌데 『나이트 셰이드』에서는 그런 공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서 등장하는 늑대인간들은 거의 인간과 흡사하다. 언제든 원하기만 하면 시시각각 변할 수 있으며 변신을 위해 옷이 찢어지지도 포효하지도 고통을 겪지도 않는다. "엄밀히 따지면 난 항상 인긴이기도 하고 늑대이기도 해. 내 영혼이 머물 몸을 택하고 둘 사이를 자유롭게 오갈수 있지. 겉으로 보이지 않는 모습도 항상 내 안에 있어.서로 다른 차원이라고 할가. 그러다가 내가 원하면 그 모습이 겉으로 드러나는 거야."-151p 늑대소녀 칼라는 홀디스동굴이 자리해 있는 산을 정찰하던중 회색곰과 맞닥뜨려 죽을 위기에 처한 인간소년 셰이를 구해주게 되고 그 시점부터 둘의 운명은 새로이 시작된다. 늑대인간이란 존재를 드러냈음에도 불구하고 묵인해주고, 자신의 피로 인간소년을 구해주기까지 하면서 종족의 두가지 불문율을 칼라는 깨버렸다. 다시 만날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다음날 자신이 다니고 있는 마운틴 고등학교의 새로운 전학생으로 셰이가 오게되고 그때부터 셰이의 관심은 오로지 늑대소녀 칼라에게 집중된다. 셰이와 마찬가지로 칼라도 늑대인간인 자신을 두려움과는 다른 호기심과 관심의 대상으로 보는 셰이에게 점차적으로 끌리게 된다.

10월 31일 소웬날, 나이트셰이드 일족의 알파 칼라와 베인 일족의 알파 렌의 결합이 예정되어 있다. 새로운 일족을 탄생시키기 위한, 사랑도 없는 순전히 의무로써 맺어진 정략결혼과 다름없다. 여기서 잠깐 명칭을 짚고 넘어갈 필요성이 있을거 같다. 늑대인간은 크게 세부류로 나뉜다. 키퍼, 서퍼, 가디언. 키퍼는 마법사로 가디언들의 주인이다. 가디언(칼라와 렌과 같은)은 전사로 키퍼의 명령에 따라 의무를 수행한다. 이 가디언들의 우두머리를 알파라고 지칭하는데, 칼라와 렌은 아이들의 우두머리격이다.  그리고 또 한 부류 서퍼는 크게는 키퍼와 같은 맥락이지만 뜻이 달라 나누어진 키퍼의 적이자 가디언들의 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면  키퍼는 어떻게 만들어졌고 가디언은 또 어떻게 만들어진거야? 라는 궁금증을 가질수가 있다. 키퍼는 Old one(키퍼와 서퍼를 통칭함)이라고 하며 인간보다 오래된 존재라고 지네들이 얘기한다. 태초에 키퍼가 존재했고 한참 뒤에 인간이 생겨났으며 자신들은 인간을 보호하고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서포트 하는, 자신들이 없으면 인간은 한낱 바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는 종족들이다. 웃기는 논리군? 암튼, 걔네들의 탄생은 현재는 비밀과 다름없다. 그저 세상이 생겨나고 인간과 시간, 역사를 기록하기 전부터 존재해온 이 세계를 통치하면서 붕괴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존재라고 여긴다..../ 가디언은 키퍼가 만들어낸 하수인들이다. 전쟁에서 부상당한 키퍼를 늑대 한마리가 지극정성으로 간호해주었고 그에 감동(?)받은 키퍼는 가디언이 되지 않겠냐고 제의한다. 그로 인해 동맹이 결성되고 키퍼는 가디언의 의.식.주를 제공해주며 인간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게 보호해주기로 한다. 그리고 가디언은 키퍼들의 전사가 되어주고 의무를 이행한다. 내용적으로만 본다면야 상부상조하는 관계라고 할 수 있지만 이것은 실로 노예계약이 따로 없다. 무슨 일이든 이의없이 따라야 하니까.

다시 칼라와 렌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칼라는 어떻게 보면 렌을 싫어하는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의 심리를 보여준다. 아무래도 같은 알파라는 동지의식 때문인지, 결합의식이 열리는걸 꺼려하면서도 곧잘 렌을 잘 이해해주고 마음도 동한다.  한 일족의 우두머리는 하나이기 때문에 여자인 자신이 아닌 렌이 새로운 일족의 우두머리가 되는데에 따른 상대적인 박탈감과 질투따위는 느끼지만 말이다.  하지만 렌에게보다는 셰이에게 더욱 강한 끌림을 느낀다. 그런 칼라를 보며 렌도 셰이에게 적대감을 느끼긴 하지만 이들의 주인 키퍼들은 인간소년 셰이를 보호해주라는 임무를 칼라와 가디언들에게 부여하고, 늑대인간이 어찌해서 인간소년을 보호해주어야 하는지 의문점을 갖지만 주인의 명령은 아무 의심없이 수행해야 한다. 모든 것은 이 인간소년 셰이에게서 비롯된다. 그는 늑대인간들에게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할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 인간소년 셰이의 비밀을을 찾아가고, 왜곡되고 은폐되고 조작된 키퍼들의 역사적 만행을 칼라와 셰이 두 소년소녀가 찾아가는 여정이 흥미롭다.


총 3부작으로 선보여질 나이트셰이드 1편은 로맨스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지 않을까 했던 처음의 생각과는 달리 판타지 세계관도 꽤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는 소설이다. 인간과 거의 다를바 없는 진화한 늑대인간형, 전해내려오는 역사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가는 흥미진진한 구성, 거기다가 삼각로맨스(또 삼각이야!)의 재미도까지.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여느 판타지소설과는 달리 꽤 끈적끈적한 성적묘사는 영 어덜트 문학이라는 장르에 딱 걸맞을 정도다. 그렇다고 너무 과한걸 상상하진 마시라. 다른 소설들에 비해 성적심리묘사의 빈도수가 조금 더 있다 뿐이니까. 때로는 이 끈적묘사가 눈엣가시일때도 있었지만 그것쯤은 눈감아줄수 있을정도로 근래 읽었던 판타지로맨스 소설중에는 가히 최고라고 할만큼 재미있다.  600페이지에 육박하는 양이 순식간에 끝나버리는걸 경험하고 싶다면, 판타지로맨스를 좋아한다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면, 이 무더운 여름 몰입도 끝내주는 소설 한권을 읽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읽어보라규~!




w*****8 2011.08.05. 신고 공감 18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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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셰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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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과 전쟁에 내 모든 것을 걸겠어. 설사 그게 죽음으로 끝난다고 해도, 난 행복할 거야."   늑대 소녀와 인간 소년, 그들의 위험한 사랑이 시작된다!   늑대 소녀와 인간 소년의 위험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나이트셰이드』. 큰 인기를 얻으며 늑대 인간의 로맨스 열풍을 일으킨 이 소설은 무서운 존재로 인식되던 늑대 인간을 아름답고 관능적인 존재로 그려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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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과 전쟁에 내 모든 것을 걸겠어.

설사 그게 죽음으로 끝난다고 해도, 난 행복할 거야."

 

늑대 소녀와 인간 소년, 그들의 위험한 사랑이 시작된다!

 

늑대 소녀와 인간 소년의 위험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나이트셰이드』. 큰 인기를 얻으며 늑대 인간의 로맨스 열풍을 일으킨 이 소설은 무서운 존재로 인식되던 늑대 인간을 아름답고 관능적인 존재로 그려냈다. 나이트셰이드 일족의 알파 늑대 칼라. 평소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또래 소녀들처럼 생활하는 그녀는 베인 일족의 렌과 결합을 앞두고 있다. 칼라와 렌이 결합하고 새로운 늑대 일족이 탄생하면, 그들은 함께 일족을 통치하며 지킬 것이다. 하지만 위험에 처한 아름다운 인간 소년 셰이를 구해준 칼라는 학교에서 다시 그와 마주치고 점점 그에게 끌리게 된다. 칼라는 늑대 인간으로서의 의무와 금지된 사랑 사이에서 괴로워하는데….    -교보문고

 

 

 

늑대소녀, 서큐버스, 인큐버스, 가디언, 서처들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판타지소설은 거의 접해보지 못해 뭐가 뭔지 잘 몰랐다.)

늑대일족은 사람의 모습과 늑대의 모습을 자유롭게 변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계급이 나뉘어 있다. 알파계급인 칼라는 다른 일족의 알파소년 렌과 결합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우연히 나타난 인간 셰이와의 첫만남과 그를 구하면서 칼라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렌의 질투와 알파늑대의 규율, 인간 소년 셰이와의 금지된 사랑이야기 그리고 늑대 일족의 숨겨진 엄청난 비밀을 접하게 된다. 더욱 혼란에 빠진 늑대소녀 칼라는 늑대소녀로서 처해진 운명을 거스르는 셰이와의 사랑을 선택할지 아니면 주어진 자신의 운명을 따를지 고민하게 된다.

 

알파계급인 칼라와 렌의 이야기는 아슬아슬했다. 칼라는 렌을 딱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알파늑대인 자신의 운명인 렌과의 만남은 거스를 수없는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늑대소녀이지만 아직 어린 10대 후반의 청소년으로 설정되어 셰이와의 이야기는 서투른 연애이야기였다. 풋풋한 첫사랑을 생각하게 했다.

 

늑대소녀 칼라는 감정이 격해질라면 으르렁거리는 표현이 귀엽게 느껴졌다.

 

'절망으로 무너져 내릴 것 같았지만, 나는 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끈질기게 깜박이는 단 하나의 생각에 매달리며 맞서 싸웠다. '셰이는 나를 사랑해.' 그는 모든 걸 걸어서라도 내 곁으로 돌아와 날 자유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그런 게 사랑이겠지? 그래야 해.'    -551p

 

칼라의 위의 마지막 생각으로 소설은 끝나게 된다.

칼라를 자유롭게 만들어 준 사랑은 정말 칼라를 행복하게 만들었을까? 죽음으로 끝난다고 해도 행복했을까?

 

만약 내가 칼라가 된다면 소설 속 칼라처럼 했을 거 같다. 지금으로서는..

 

판타지소설을 거의 접하지 못해서 읽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다 읽고 난 뒤에는 재미있었던 소설이었다.

 

 

k*****3 2012.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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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보고싶지만 지금 군대에 잇어 아직 못 보는 책..정말 이책 너무 보고싶다..그리고 추락천사도 읽고 있었는데추락천사도 3권나와서 읽고 싶고아 빨리 휴가나가서 사와야지라는 생각을 품게 하고 잇음뭔가 재밋어보이는게 끌리고 잇어서 원래 만화책만 봣는데군대가더니 소설을 읽기 시작해서 지금은 소설에 맛들리고 원래 글많은거 읽으면 잠왓는데이런 판타지 소설 읽으면 그런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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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보고싶지만 지금 군대에 잇어 아직 못 보는 책..
정말 이책 너무 보고싶다..
그리고 추락천사도 읽고 있었는데
추락천사도 3권나와서 읽고 싶고
아 빨리 휴가나가서 사와야지라는 생각을 품게 하고 잇음
뭔가 재밋어보이는게 끌리고 잇어서 원래 만화책만 봣는데
군대가더니 소설을 읽기 시작해서 지금은 소설에 맛들리고
원래 글많은거 읽으면 잠왓는데
이런 판타지 소설 읽으면 그런것도 없어서 좋은거 같네여
아무튼 빨리 읽고싶네여

j*****5 2011.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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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궁금해지잖아...
"벌써부터 궁금해지잖아..." 내용보기
[책 표지가 너무 매혹적이었어요. 솔직히 표지속 여자를 보면, 늑대인간이라기보다는 마녀나 뱀파이어가 더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번역판 표지 디자인은 페이퍼백이 아닌 양장본으로 꾸몄네요. 미국은 양장본과 보급판으로 나눠서 게다가 표지 디자인까지 달리 출판할수 있는 문화가 참 부러워요.]     * 스포 없습니다.    원래 제가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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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가 너무 매혹적이었어요. 솔직히 표지속 여자를 보면, 늑대인간이라기보다는 마녀나 뱀파이어가 더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번역판 표지 디자인은 페이퍼백이 아닌 양장본으로 꾸몄네요. 미국은 양장본과 보급판으로 나눠서 게다가 표지 디자인까지 달리 출판할수 있는 문화가 참 부러워요.]  


 

* 스포 없습니다.


 

 원래 제가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데, 판타지와 로맨스를 결합한 '트와일라잇'을 이후로, 판타지 로맨스에 관심이 가지기 시작했어요. 불멸, 신비, 인간이 가질수 없는 힘을 가진 존재와의 로맨스는 이루어질수 없는 환상 탓에 더 달콤하고 유혹적인것 같습니다. 그동안 뱀파이어(트와일라잇, 뱀파이어 다이어리, 수키 스택하우스, 뱀파이어 아카데미), 외계인 (호스트), 천사 (추락천사, 허쉬허쉬), 마녀 (뷰티풀 크리처스)에 관한 판타지 로맨스를 읽으면서 사실 한번도 늑대인간과의 로맨스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아마도 트와일라잇이나 엑스맨 혹은 늑대인간의 전설을 통해 늑대인간하면 우락부락한 근육과 불같은 성질, 마초같은 성향 때문에 로맨스와 어울리지 않을거라 생각했던것 같아요. 그런데 '나이트 셰이드'가 바로 '늑대인간' 게다가 '늑대소녀'와 '인간'과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는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부분 판타지 로맨스가 그렇듯이 10대가 주인공으로 이루어졌기에, 약간 오글거리는 사랑표현들이 있지만, 그점이 순수하고 정열적이며 사랑스러웠던것 같아요. 아마도 이 책을 읽는 10대들은 자신이 주인공이 된것 같은 대리만족감을 더 깊이 공감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엔 그저 늑대인간과 인간만의 관계로 과연 500여페이지의 책을 어떻게 끌고 나갈까? 걱정이 되었어요. 그런데 늑대인간들의 세계에 미스터리한 키퍼(마법사)들의 존재로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함께 공존하니 책을 손에서 내려 놓을수가 없었어요. 로맨스로 인한 두근거림이 미스터리한 일의 두근거림으로 연결되기도 하고, 미스터리한 긴장감이 로맨스의 긴장감으로 연결이 되어 더 흥미로웠던것 같습니다. 


 

 약간 단점이라면 후반으로 갈때 어느정도 미스터리한 점이 예상이 가능했다는 점이었어요. 단지 주인공들이 빨리 눈치채지 못해서 안타까웠을 뿐이지요. 하지만 마지막 책을 덮었을때, 다음 시리즈가 무척 궁금해진 책이었어요. 요즘 판타지 로맨스가 4부작으로 내놓는것이 공식처럼 되어있는지라, '나이트 셰이드' 역시 4부작으로 만드어지는건 아닌지... 슬슬 걱정이 됩니다. 1편만 읽고 계속 기다려야하는 심정 싫어요. ㅠ.ㅠ

b*****e 2011.07.22. 신고 공감 0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