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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핸드메이드 처음 만드는 스커트 A to Z
스커트만을 전문으로 다루며 S ~ LL 사이즈까지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실물패턴이 포함된 책이예요.
일본서적을 번역출간하였기 때문에 책에 수록된 작품들의 디자인이 좀 촌스러운 느낌은 있어요^^;;
그러나 똑같은 패턴일지라도 원단선택에따라 전혀 다른 느낌의 스커트가 완성되기 때문에 패턴만 참고하시고 원하는 원단으로 완성해보시길 추천합니다~
Contents 많은 패턴이 소개되는 것 같아 보이지만 몇가지 기본패턴을 응용해서 작품수를 늘려놓은게 많아요.
대표적으로 좌측 첫번째줄의 5가지 주름치마는 한가지 패턴을 원단변화, 길이변화, 패턴변형등으로 응용한 것들이예요. 결국 한가지 패턴으로 윗줄 5가지를 만든거라는 얘기죠~
나머지 다른 작품들도 대부분 그런식이예요.
만드는방법.
각 사이즈별 원단 소요량과 원단위에 패턴을 놓는 방법(마름질)에 대해서도 친절히 그림설명 하고있네요.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은 모두 사진으로 소개되고 중요 포인트를 상세히 안내하고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쉬워요.
마지막 페이지에 치수재는 방법과 참고치수표가 나오는데 스커트만을 다루는 책이다보니, 스커트에 필요한 하체 치수만 나오네요. (스커트를 만들때는 허리/엉덩이/허리길이(하동길이)/스커트기장이 필요합니다.)
실물패턴을 포함하고 있는것은 아주 좋네요~
이책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말씀드리자면.. 일단 패턴에 대해서 좀 아는 분들에게는 그닥 흥미로는 책은 아니예요.
한번이라도 스커트를 만들어 보신 분이라면 이 책에서 만드는 방법이나 노하우를 바라지는 않으셨으면 하구요. 옷 만드는게 처음이고 익숙치 않은 분들이라면 스커트를 이 책으로 배우시는것은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패턴 없이도 만들 수 있는 고무줄치마가 계속적으로 중복해서 나오기 때문에 말 그대로 스커트를 '처음 만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