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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의 십자군이야기가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검색하다가 뒤늦게 알게된 김태권의 십자군이야기를 구판으로 읽었었습니다. 마침 금세 3권이 나왔는데 1,2권이 개정판으로 새로 나온것을 보고 다소 실망하기도 하였습니다. 새로 사야 하나... 아까운데, 등등. 헌데, 이런 0원짜리 이북으로 나온 것을 보고 반갑기 그지 없네요. 역시 김태권씨네요. 감사하고요, 재미있고 슬프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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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이야기는 우리에게 그리 친숙하지 않은 이야기이다. 하지만 김태권의 만화를 통해서 친숙하지 않은 이야기도 쉽게 와닿는 것 같다. 이라크 전쟁을 보자.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했다. 미국은 선이고 이라크는 악인가? 후세인이 어떻게 큰 인물인지를 생각한다면 그리 쉽게 말하지는 몰할 것이다. 십자군 전쟁도 마찬가지이다. 이슬람의 죄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처벌한다. 글쎄... 김태권을 따라 십자군 여행을 다시 보자. 만화를 통해 객관적 사실에 접근해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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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책은 이슬람을 옹호하기 위한 시각이 크다고 느껴진다. 객관적으로 어디에든 치우침없는 역사서를 나는 찾고싶다.ㅠㅠ 서양측면에서건, 중동측면에서건 서로서로의 주장만이 아니라 객관적인 부분을 객관적인 분량으로 다루는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객관적인 책을 찾고 싶다.... |